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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3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 개시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재난 상황 장기화와 난방비 대란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5일부터 '제3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4일 기준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 해당된다. 신청 접수는 15일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 또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구별 대표자 1인이 온라인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1인 30만 원씩 현금을 가구별 계좌로 지급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청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과 방문 신청은 동시에 신청이 몰리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세대주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를 3월 8일까지 적용하며, 3월 9일부터 5부제가 해제돼 모든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 출생 연도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은 수요일 ▲'4, 9'는 목요일 ▲'5, 0'은 금요일이다. 주말에는 5부제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최근 난방비 대란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의 시름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번 제3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군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15:06:4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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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전기차 보급사업 1차분 신청 접수

진주시는 2023년 전기차 보급사업 1차분 1000대에 대한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2200대 보급에 27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1차분 승용 500대, 화물 500대 등 총 1000대의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28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 원(소형 기준)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 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 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에게 우선순위로 보급한다. 특히 주행 거리가 일반 승용차보다 길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택시에 100대의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2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다만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 기한의 적용으로 전기승용차는 2년, 전기화물차는 5년 동안 2대 이상 동일 차종 차량을 구매한 경우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며, 올해부터 법인 차량의 경우 2대 이상 구매 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구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으로 하면 된다. 진주시는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전기자동차 3861대를 보급했다. 2022년 기준 신규 등록된 차량 가운데 전기자동차는 약 22%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급량을 늘려 미세 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15:06:2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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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경주시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지난 2월 14일 시에 따르면 예산 16억 5000만원(시비)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출연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으로 출연금의 10배인 70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보증한도는 기존 최대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확대된다. 특례보증은 신용과 소득수준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해 일반은행 이용이 어려운 서민계층에게 보증 지원을 통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례보증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주시에 있고, 최소한의 심사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소상공인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검토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또 경북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민금융진흥원(미소금융)을 통한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기관에 이차보전 예산 9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융자금의 이자 중 최대 4%까지 2년 간 지원하며, 4%를 초과한 이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문의 또는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15 15:06: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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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028억 원 투입해 선진 축산업 육성 나선다

경상남도가 올해 총 53개 사업에 1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축산 악취, 사료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 있는 선진 축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184억 원, 도비 88억 원, 시군비 224억 원, 융자 273억 원, 자부담 259억 원으로 총 1028억 원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축산 악취 저감 및 분뇨 자원화, 사료 자급기반 구축, 스마트축산 시스템 보급, 축사 시설 개선, 가축 개량 및 가축 생산성 향상 등이다. 먼저 가축분뇨 적정 처리로 축산 악취 저감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단위 악취관리 ▲가축분뇨 이용촉진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가축분뇨 에너지화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악취방지제 등 9개 사업 228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가축 사육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료 자급기반 구축과 사료값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 ▲조사료 종자구입 ▲조사료 품질관리 ▲조사료 생산 전문단지 조성 ▲조사료 기계장비 ▲옥수수 전용 수확장비 등 3개 사업 10종에 182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기반 확보를 추진한다. 최적의 가축 사양관리를 위한 스마트축산 시스템 보급과 노후화된 축사 시설 개선을 위해 ▲축산 분야 ICT 융복합 보급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축사 시설 현대화 3개 사업 27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축산분야 ICT 융복합 보급은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채택해 기존 30% 국비보조 지원에서 올해부터 지방비 10%를 추가 보조 지원해 축산농가 부담을 줄였다. 또 가축 개량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개량 및 품질 고급화 ▲낙농산업 육성 및 우유소비 기반 확대 ▲우량돼지 보급 등 양돈산업 육성 ▲이상란 검출기 등 계란 안전유통 ▲양봉산업 구조개선 ▲오리농가 사육환경 개선 등 27개 사업에 245억 원을 지원하여 축종별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말 산업의 꾸준한 발전과 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승용마 조련 ▲유용곤충 사육 등 9개 사업에 35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축사 화재, 폭염 등 재해에서 안전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축사 전기안전 시설 보수 2개 사업에 61억 원을 지원한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료값 상승과 산지 소가격 하락 등으로 축산업 여건이 어렵지만 사료 자급기반 구축, 스마트축산 확산 및 노후 시설 현대화, 친환경 축산 인프라 구축,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등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전국 한우경진대회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과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도내 한우농가 및 양돈농가에서 대상을 받으며 경남 축산업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23-02-15 15:04:4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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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이에이 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2000여만원(25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매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 특강과 멘토링 활동으로 취업 준비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및 직무별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IT 비전공 여대생의 진로취업 및 경력개발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교육과 소외지역 고등학교 경제금융 및 진로 교육도 함께 진행중이다. 올해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챗GPT등 IT역량 강화에 필요한 특강과 AI면접 등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핀테크,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인재상이 변하고 있다"며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국씨티은행 실무자들이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15 15:04: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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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인프라 구축'

포항시가 지난 2월 14일 올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체험형 문화복합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시설 개선 사업을 강화하는 등 문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포항시는 지난해 준공한 북구청 신청사 내에 복합문화체험 시설 '문화예술팩토리'를 조성해 올해 4월 개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팩토리는 스마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 누구나 문화, 예술,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문화공간으로 3~4층은 멀티미디어홀, 커뮤니티라운지, 갤러리, 원도심 아카이브관을, 5층에는 문화예술인 창업지원 공간, 워크라운지,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문화예술팩토리가 개관되면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가변형 갤러리 조성으로 전시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꿈틀로, (구)수협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 중앙도서관, 중앙아트홀 등 주변의 문화공간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이 낳은 근대 한의학의 선구자인 석곡 이규준 선생의 사상과 삶을 재조명하고, 포항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 중인 '석곡기념관 건립 사업'도 올해 5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석곡기념관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석곡선생 목판' 보관을 위한 수장고와 전시실, 영상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석곡의 사상과 가르침을 포항시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환동해 중심 도시로서 포항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랜드마크 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해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기존의 영일민속박물관이 전시 공간이 협소하고 수장고 및 연구시설에 한계가 있어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연구 등을 위한 공립 박물관을 건립해 포항의 역사, 정신문화, 향토사 등에 대한 고찰과 연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만반의 준비를 거쳐 올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품격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노후된 음향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음향설비 중 앰프를 교체한 데 이어 올해는 효과적인 음향 전달을 위한 스피커 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대공연장 천정의 할로겐 램프도 LED램프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기존 할로겐 램프의 낙하 및 비산 위험을 사전 예방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로 부식된 소방 배관 및 밸브와 오·배수 펌프도 교체해 화재나 집중호우 등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가진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도 수준 높은 지역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15 15:04: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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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 스마트홈 자문단' 일광 행복주택 품질점검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일광 행복주택 세대 하자점검이 미시행된 전체 세대에 대해 'BMC 스마트홈 자문단'이 직접 품질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미참여한 세대 및 다음 달 계약 체결을 앞둔 미계약 세대로, 현재까지 하자점검이 시행되지 않은 약 50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BMC 스마트홈 자문단 5명 전원은 지난 11일부터 점검을 시작했으며 10일간 세대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자문단원은 아파트 입주 관리와 품질점검 관련 5년 이상 경력 소유자로,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살려 고객 입장에서 세대를 꼼꼼하게 체크해 입주 시 하자 관련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자문단의 세대 전수점검이 완료되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공사에서 즉시 하자보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달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시 지적된 사항은 공종별·업체별로 하자 분류가 완료돼 이미 하자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 개시 3주 전에는 자문단의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전문화된 품질점검을 시행해 3월말 입주 예정인 고객들이 입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15:03:57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