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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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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공원~용산역 잇는 보행·녹지축 조성

서울시가 용산역~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공원부지 일대에 대한 입체화 방안을 마련하고 핵심 거점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을 추진한다. 공원과 주변 지역을 연계해 녹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용산역 일대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22일 실시하고 내달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용산공원~용산역~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연결되는 보행·녹지축을 완성하고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국가상징가로'와의 결절점에 대한 상징성을 높여 시너지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용산 일대는 대통령실 이전과 용산기지 반환 및 용산공원 조성이 가속화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서 위상과 역할이 강화돼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해 공원부지 일대를 대중교통과 주변 지역이 연계되는 통합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을 통해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핵심거점을 잇고 한강대로 등으로 단절된 공간을 입체적(지상·지하)으로 연결하는 보행·녹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시는 용산역 앞 공원부지 지하공간을 활용해 복합문화 기능을 확충하고 신분당선 등 장래 교통계획을 고려해 선제적인 복합기능 공간활용 구상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 게이트웨이는 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같은 주요 지역을 이어주는 정치·경제·문화의 핵심공간이 될 것"이라며 "보행·녹지축 조성과 입체적 공간활용을 통해 도시 공간의 효용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10:16: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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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윤동주' 시인 78주기 추모식·윤동주시문학상 시상식 진행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는 윤동주 시인 서거 78주기를 맞아 16일 연세대 윤동주기념관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동주 시인은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돼 1945년 2월 16일 감옥에서 만 27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추모식은 유족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주 시비 앞에서 헌화를 시작으로 윤동주기념관으로 옮겨 진행됐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추모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시와 삶은 혐오와 불신으로 눈과 귀를 닫아버린 작금의 시대에 연세인의 공동체가 현실을 뚫고 다시 함께 마음을 모아 새로운 길로 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선생 유족들은 시인과 선생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연세대에 기증했다. 이 가족관계증명서는 지난 2022년 7월 국가보훈처가 직계가족이 없어 무호적 상태였던 독립유공자에게 본적 등록을 추진하면서 발급된 것으로 총 2부가 발급됐고, 1부는 현재 독립기념관에 전시돼 있다. 추모식 이후에는 제22회 윤동주시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문학상에는 당선작 1편과 가작 2편이 선정됐다. 홍하늘 연세대 학생이 '모과·재난문자'로 당선됐으며, 김선화 단국대 학생의 '호랑이 살고 있을 적에', 김민서 연세대 학생의 '허약과 믿음의 턴'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연세대 총장이 수여하는 상장 및 상금(당선작 300만원, 가작 각 15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평에서 조강석 심사위원은 "홍하늘 학생의 작품이 시문학상 최종 수상작이 된 것은 시적 구성력이 돋보였고, 멀고 이질적인 것들 사이에서 관계를 발견하는 지성의 힘과 시적 발상에 걸맞은 적실한 형식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돋보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새로운 시의 지평을 열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문학의 길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2 10:15: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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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모금 진행

서강대학교는 지난 6일(현지시간) 새벽에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인근 지역 지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복구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애도와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강대도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구호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모금에 나선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모금은 서강대 교·직원, 학생뿐 아니라 모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금 기간은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서강대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서강대는 성금이 조성되는 대로 기쁨나눔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지진피해 현장의 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심종혁 총장은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로 내몰린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대학은 학문적 우수성뿐 아니라 인류애를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지도적 시민을 양성하는 곳, 이재민들의 조속한 구호와 재건을 위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나눔을 바란다"라고 모금을 독려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2 10:15: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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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하나은행 '외화 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이 22일 하나은행의 외화 예금 계좌를 활용해 별도의 이체와 환전없이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한 외화 은행 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를 오픈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인 '하나원큐'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방식으로 유안타증권 외화 연계 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동시에 개설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손쉽게 하나은행의 외화 예금 계좌에서 보유한 달러로 유안타증권을 통해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유안타증권 외화 연계 계좌 및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첫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순금 2돈 상당의 금토끼를 제공하고 선착순 2023명에게 스타벅스 쿠폰과 10달러 상당의 미국주식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Retail)사업부문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시대에 증권과 은행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계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2 10:15: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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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중대광명병원과 '공기질 진단·평가 과제' 진행

노블 공기청정기 설치 전·후 공기질 측정해 비교 코웨이가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병원 공기질 진단 및 평가 과제'를 진행했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지난해 3월 개원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실내 공기질 상태를 파악하고 공기청정기 제품 설치 후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위해 기획했다. 과제에 활용한 제품은 노블 공기청정기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디자인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팝업모션 등의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1층 로비와 호흡기센터 대기실 등 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6일부터 12월21일까지 약 5주간 공기청정기 설치 전과 후로 나눠 공기질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공기청정기 설치 전 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부유세균, 곰팡이,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공기질 관리 항목이 대부분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약 41% 낮아졌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바탕으로 병원 내 실내 공기질 관리에 공기청정기 사용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물·공기 기업의 책임감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2 09:51: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