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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協, 지아이이앤에스 윤미옥 대표 신임 회장 선출

총회 후 이·취임식 개최…13대 비전, 전략목표도 발표 한국여성벤처협회 차기 회장에 지아이이앤에스 윤미옥 대표가 취임했다. 여벤협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윤미옥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새로운 비전 및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13대 비전으로 'Future-Proof Women Venture·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를 선포했다. 여기에는 여성벤처기업이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협회의 전략목표로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증대 및 소통 강화 ▲협회 대외 위상 강화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여성벤처기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성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여성벤처업계를 이끌어 갈 여성 스타트업도 적극 발굴·육성하고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글로벌화도 집중 지원한다. 윤미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벤처 생태 플랫폼을 구축해 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써 판로개척, 자금조달,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여성벤처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아울러 미래 국가경제 성장동력으로 여성벤처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함께 도전하는 여성벤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07:5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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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3일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2월 23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22일 탄소섬유·PPS 분야 세계 1위 화학기업인 도레이사의 닛카쿠 아키히로 CEO를 만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22일 '반값 한우' 열풍을 잇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기증구호물품을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대란 속 적자 누적으로 재무위험기관으로 지목된 12개 에너지공기업들이 지난해 강도높은 자구노력으로 6조4000억원 규모 재무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12만3800명 자연 감소했다.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출생아 수는 1년 새 1만명 가량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 증가했다. 20년 뒤인 2045년에 30만명대로, 2055년에는 50만명대로 인구 감소 폭이 커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인구 문제를 결혼과 출산 장려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의회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조세저항을 줄일 방안을 고민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라고 오세훈 시장에게 주문했다. ▲사교육 감면 차원에서 효과적이라고 평가되는 '늘봄학교'가 학교 급식조리사·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인행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파업은 교육계의 고질적인 숙제처럼 반복돼 왔지만 원만한 합의점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번에는 최초로 새 학기 파업이 강행될 전망이다. <자본시장> ▲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초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잇는 '다이렉트 인덱싱(Direct Indexing)' 출시가 이어진다.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향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배당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유동성 위기와 전반적 실적 악화를 이유로 금융당국이 보수적 자금관리를 주문하면서다. 다만, 국내 상장사들이 배당금을 더 늘려 주주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만큼 당국의 이같은 개입이 시대 흐름을 역행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온다. ▲증권사들이 일제히 국내 엔터 대장주인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하이브는 멀티레이블 체제 속 IP다각화를 통해 지난해 최대실적을 거둔 가운데 향후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에스엠 인수까지 이뤄질 경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꼽고 초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시너지를 내기 위해 다채로운 분야의 대기업들을 짝꿍으로 맞아 손잡았다. 통신사들이 국내 대표 기업들과 동맹을 맺고 UAM 사업에 뛰어들면서 국내 산업계 전체에 미칠 파급력도 커졌다. 국토부는 전 세계 UAM 시장 규모가 2025년 109억 달러(약 14조 원), 2030년 615억 달러(약 80조 원), 2040년 6,090억 달러(794조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이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유예하고 현행 제도를 유지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4월 1일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제도 변경을 전면 재검토한다"며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 기준 변경, 신규 우수회원 도입 등 마일리지 제도 전반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수정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의 마일리지 제도를 유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신시장 과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자 이동통신사들이 '울며겨자먹기 식' 온라인 요금제 개편에 나서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통신시장에 3사의 과점 구도가 형성된 문제를 지적하며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마련을 위해 나선 것도 큰 영향을 줬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특별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게 '400만원+주식'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자 그룹 내 다른 계열사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카카오가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을 진행 중 돌연 중단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고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보수적 인력 운용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보기술(IT) 업계 전반에 고용 위축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닌 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1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달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 ▲기업의 체감경기가 지난달 최저수준으로 악화된 뒤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과점 체제를 해소하기 위해 스몰라이센스를 도입하고 챌린저 뱅크 진입을 검토한다. <유통> ▲기획재정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인 주류세금이 리터당 30.5원 올라 885.7원이 된다. 지난해 리터당 20.8원이 올랐을 때보다 더 큰 인상 폭이다. ▲롯데 내부에 끊임없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5개년 성장 로드맵에 따른 '미래를 위한 초석 다지기'로 분석된다. 롯데는 지난해 5월 향후 5년에 걸친 38조원 규모의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후 내부 정비와 신사업 개진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선임된 새로운 수장과 함께 제약 주권 확립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 방배동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78회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노연홍 전 식약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건을 보고 받았다. ▲대웅제약이 신약 '엔블로정'을 통해 2년 연속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02-23 07:30: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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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생산자물가 0.4% 상승…전기·가스요금 인상 영향

지난달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생산자 물가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생산자물가는 통상 한 달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소비자 물가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9로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올해 1월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5.1% 올라 25개월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둔화했다. 지난해 6월 10%까지 오른 이후 7월 9.2%, 9월 7.9%, 12월 5.8%로 7개월 연속 둔화하는 추세다. 품목별로 보면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은 전월보다 4%올랐다. 특히 전력은 10.9%올라 1980년 2월 37.1% 오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정보통신및방송서비스(1%), 음식점및숙박서비스(0.5%) 등이 오른 영향이다. 농림수산품도 0.6% 올랐다. 축산품이 5.8% 내렸지만, 농산물(4.9%)과 수산물(0.4%)이 올랐기 때문이다. 서정석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농산물이 일조량 감소에 따른 작황부진과 난방비 상승으로 풋고추,오이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며 "수산물도 어획량이 증가했지만, 수요가 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공산품은 음식료품(0.7%)과 화학제품(0.1%)등이 올랐지만, 석탄및석유제품(-3.1%) 등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물가변동의 파급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한달 사이 0.1% 하락했다. 최종재(0.1%) 가 올랐으나, 원재료(-8.1%) 및 중간재(-0.4%)가 내렸다.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할 수 있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4%)과 서비스(0.5%)가 올랐으나 공산품(-1.6%) 내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3 06:00: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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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3일 목요일 [쥐띠] 36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48년 재물과 마음 씀씀이에서 품격이 나오니 배려심을. 60년 꽃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향기 때문일 터. 72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84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 [소띠] 37년 재혼자에게 불평을 함구하라. 4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61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85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호랑이띠] 3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0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아직 희망이 있다. 7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6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데. [토끼띠] 39년 고인 물은 흘러 보내야 썩지 않는다. 51년 이민간 자손에게서 기쁜 소식이 온다.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7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 [용띠] 40년 지나친 욕심을 접자. 52년 어디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운이 좋은 날. 64년 추억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76년 내 작품이 명품으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88년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삼국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뱀띠] 4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잘 성사. 53년 일의 결과가 좋아 지는 날.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배로 나간다. 7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9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기지마라. [말띠] 42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인내가 필요. 54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다시 꾸준한 노력을. 66년 자산을 과대포장을 하지 말도록. 78년 버릴 수도 취할 수도 없는 부동산을 어찌할지. 9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양띠] 43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55년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 좀 더 노력. 67년 재혼에 대해 확실한 의사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7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91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56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68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0년 매매수이니 말보다는 실천을. 92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닭띠] 45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 57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69년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은 꼭 사람이다. 81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93년 기다리던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개띠] 4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5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2년 꾸준히 실력을 쌓도록. 94년 노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신하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오늘은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9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71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3년 오락보다는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는다. 95년 이직보다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해야.

2023-02-23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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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 (11)

흥부전興夫傳의 제비壬와 함께 꿩辛은 보은報恩의 새로 친밀하다. 신辛과 임壬은 도세주옥淘洗珠玉으로 서로 돕는 진신眞神 관계다. 치악산雉岳山 상원사上院寺의 전설에서 꿩은 종루鐘樓의 종을 치며 죽음으로 선비와 스님을 살렸다. 여기에는 지팡이와 화살 등의 소재가 쓰였다. 사종寺種은 유금酉金에 속하고 화살이나 지팡이는 미토未土에 속하는데 다 같이 사찰과 관계되어 독실한 신앙심과 연계된다.오늘은 임자壬子일로 쥐날子 닭날酉생은 서로 깨지는 날이니 자유파子酉破라 한다. 솔개는 박쥐子를 공격한다. 辛酉는 솔개 꿩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다. 辛일 酉일에 태어난 사람은 아름답고 pretty 빛난다. 인정이 있으면서 편협하고 야멸차며 현침懸針의 뜻이 그대로 밴 것이 한마디로 성정을 종잡기는 어렵다. 박쥐는 동굴 속에 있을 때가 안전하다. 쥐 박쥐의 천적은 매 수리 고양이 올빼미 족제비 등인데 모두 현침懸針의 글자에 배속된 동물이다. 박쥐는 뾰족한 바늘을 두려워해서 바늘이 자극하면 미쳐버릴 지경이 된다. 이것이 자유파子酉破로 주로 수술 상해등의 물상物象과 밀접히 연관된다. 신辛은 자子에서 생生하지만 계癸는 유酉에서 병病든다. 자子는 쥐고 水이다. 유酉는 닭이고 금金이다. 원숭이申도 금이다. 그런데 오행五行에서 금생수金生水라하여 금은 수를 생한다고 했는데 왜 깨져야 하며 水는 金을 극하지 않는데 원숭이金가 왜 쥐水를 피하는가. 오행五行의 이치에서는 양자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고 지는 법이 없다. 훨씬 복잡하고 유기적이어서 딱 단정하기 어렵다. 이렇듯 십이지十二支에 배속된 동물들의 생태와 성향에 바탕을 두고 개개인의 성정과 삶의 패턴의 일면을 밝히는 소재들을 펼쳐서 팔자에 적용시키는 것을 예측이라 한다.

2023-02-23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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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U로 영화 찍은 ‘완벽주의자’ 나홍진 감독, “이 정도까지 좋은 카메라 필요할까?” 기술력 극찬

"과연 이게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인가요?" 갤럭시 S23 울트라(S23U)로 촬영한 단편영화 'FAITH(신념)' GV 시사회 자리에서 나홍진 감독이 웃으며 한 말이다. 나 감독은 영화계에서 '완벽주의자'로 통할 정도로 작품의 디테일과 질감에 공을 들이는 인물로 유명하다. 나 감독은 이번 작품을 전체를 갤럭시 S23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나 감독은 "작품을 촬영하면서 스마트폰에 이렇게까지 좋은 기능이 필요할까, 일반인들이 쓰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 정도로 좋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며 S23U의 촬영 기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 11분 안에 담아낸 '나홍진 감성'…"어두워도, 움직여도 잘 찍힌다" 이번 작품은 '추격자', '황해', '곡성', '랑종'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단편 스릴러 영화로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고준, 최무성, 엄태구가 출연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촬영은 박찬욱의 '올드보이', '아가씨'와 안드레스 무시에티의 '그것' 등을 촬영한 것으로 유명한 정정훈 촬영감독이 함께했다. 영화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인간 군상을 짧은 러닝타임에 담았다. 총 3명의 주요 인물이 배역 이름 없이 출연해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한 액션을 보여준다. 시사회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 시네마관에서 진행됐다. S23U 만으로 촬영했다고 하면 믿지 않을 정도의 화질을 보여줬다. 고준 배우가 연기한 'A'라는 인물이 어두운 복도를 지나가며 보여주는 액션씬도 큰 흔들림 없이 화면 깨짐 없이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다. 어두운 현장 상황 속에서도 최무성 배우가 끼고 있는 안경의 디테일부터 들고 있는 열쇠 근접샷까지 S23U는 온전히 담아냈다. 나 감독은 "최무성 배우가 끼고 있는 안경 너머로까지 포커스가 맞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좀 더 타이트하게 찍었어야했는데 영화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렇듯 이번 영화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음에도 스크린에 노이즈 없이 담길 수 있었던 이유는 S23U가 자랑하는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나이토그래피' 기능 덕분이다. 나이토그래피는 저조도 촬영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한으로 줄여 촬영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적용된 이미지 신호처리(ISP)와 촬영 결과물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각도를 개선하며 액션 장면 촬영시에도 화면 떨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나 감독은 스마트폰으로는 영화를 찍는 데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촬영 스태프들은 이미 작년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본 경험이 있다"며 "1년 사이에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성능이 더욱 향상돼 더 좋은 성능을 체감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준비해 놓은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잘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전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 배우들도 놀라워했던 압도적 퀄리티 단편영화 시사회에서는 거장의 스마트폰 촬영 단편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주연을 맡은 고준 배우는 "오늘 처음 영화 전체를 보게 됐는데 스크린에서 봐도 손색이 없다"며 호평했다. 그는 "페이스 페인팅 분장이 강렬했는데도 표정이나 피부 질감이 잘 표현되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최무성 배우도 "평소 인물에 집중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스마트폰으로 찍는다 하니 모니터링을 했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 잘 나올 거라 확신은 했지만 스크린에서까지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압도적인 화면과 사운드를 표현해 좋았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어 "영화촬영용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촬영할 때 렌즈가 잘 보인다"며 "스마트폰은 '롱샷'을 찍을 때는 거의 안 보여서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밖에도 나 감독은 S23U의 오토포커싱(자동초점조절) 기능과 수평 조절 기능도 촬영시 요긴했다고 소개했다. 인간의 신념을 주제로 담고 있는 FAITH는 최근 화제가 됐던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나 감독은 "데프트가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사람들이 저마다 신념을 지니고 살텐데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중꺾마'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온라인 게임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우승을 차지한 DRX 소속 프로게이머 데프트(김혁규)의 인터뷰 기사 제목에서 유래됐다. 당시 데프트는 T1의 페이커(이상혁)를 누르고 10년 만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 우승 인터뷰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고 지금까지도 '밈'으로 회자되고 있다. 나 감독은 "'강한 신념은 당신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히며 "어두운 환경에서 12세 관람가로 만들라는 미션을 해냈다"고 웃어 보였다.

2023-02-22 18:29: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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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차후보 선정, 부산은행장 강상길 VS 방성빈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 등 자회사 3곳의 차기 최고경영자 숏리스트(2차 후보군)를 선정했다. 22일 BNK금융에 따르면 차기 BNK부산은행장에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 방성빈 전임 지주 전무로 압축됐고, BNK경남은행장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2차 후보군에 올라왔다. BNK캐피탈 대표 자리를 두고는 강문성 금융지주 전무(그룹 감사부문)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가 경쟁을 벌인다. 이날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은 각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3명의 후보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하고 2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먼저 부산은행에서는 BNK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인 정성재 일시 대표(그룹 전략재무부문 전무)가 2차 후보에서 제외된 가운데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 방성빈 전임 지주 전무가 경쟁을 벌인다. 이들은 모두 동아대 출신이라는 점과 부산은행에 입사해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는 공통점이있다. 다만, 두 후보 모두 각 분야에서 뚜렷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누가 진출할지는 여전히 예측불허다. 강 부행장은 부사장(부행장) 이상에 해당하는 당연 후보군으로 1차 관문을 통과했고 방 전 전무는 지주에서 '회장 추천권'을 행사하면서 후보군에 들어갔다. 강 부행장은 198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 다만, 강 부행장은 부산은행 파벌 논란이 제기된 부산상고 출신이라는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방 전 전무는 1989년 입행해 경영전략그룹장(부행장보), 지주 그룹글로벌부문장 등을 거치며 기획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방 전 전무는 빈대인 회장 내정자와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경남은행에서는 심종철 부행장이 2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시고 최홍영 은행장과 부산대 출신인 예경탁 부행장보가 은행장 후보로 선정됐다. 울산대 출신인 최 은행장은 당연 후보군으로, 부산대 출신인 예 부행장보는 '회장 추천권'으로 은행장 후보가 됐다. BNK캐피탈 대표에는 전일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가 후보직을 사퇴한 가운데 강문성 금융지주 전무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가 최종후보자로 낙점됐다. 임추위는 이달 28일 심층 면접을 통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2023-02-22 17:26:31 구남영 기자
인사 - 2월 22일

인사 - 2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김정기 ◆의정부시 ◇5급 승진 △징수과장 김수경 △도시농업과장 최문희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도시재생과장 허남준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한인호 △가능동장 조지현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임춘호 △인사실장 박경미 △정보시스템실장 김근호 △조합정책실장 조동석 △협업사업실장 박영훈 △회원지원실장 김기훈 △소상공인정책실장 손성원 △스마트산업실장 전의준 △외국인력지원실장 이기중 △리스크관리실장 안준연 △공제운영실장 서재윤 △공제서비스실장 전혜숙 △PL손해공제실장 홍정호 △준법지원실장 이창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문철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종섭 △인천지역본부장 정경은 △강원지역본부장 장영호 △전북지역본부장 강우용 ◇팀장 전보 △재무팀장 정영호 △IT기획팀장 김영길 △무역촉진팀장 이충묵 △단체표준팀장 신승재 △채권운용팀장 정부교 △청렴문화팀장 이준혁 △서울지역본부 부장 양현준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이민주 △강원지역본부 부장 박철 △충북지역본부 부장 유형준 ◇국장급 전보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이도영 ◆SPC ◇SPC 계열사 대표이사 △ 이명욱 ㈜파리크라상 중국법인 대표이사 △ 이주연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 박원호 SPL㈜ 대표이사 ◆동아대학교 △사무처장 직무대리 박재진 △한림생활관장 〃 박순우 △기획과장 박철홍 △관리과장 김진길 △인문과학대학·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장 나진숙 △자연과학대학·디자인환경대학 〃 정성훈 △사회과학대학 〃 김태완 △경영대학·경영대학원 〃 신봉준 △생명자원과학대학·건강과학대학 〃 곽광우 △공과대학 및 컴퓨터·AI공학부 〃 허혜숙 △예술체육대학 〃 이정훈 △의과대학·간호학부 〃 성기근 △스포츠단 스포츠지원과장 권명수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박넝쿨 <이상 3월1일자>

2023-02-22 17:11:5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