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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물길 따라 걷고 환경 지키는 ‘ K-골든코스트 플로깅’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K-골든코스트의 물길을 걸으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한 걷기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을 3월부터 추진한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는 뜻의 단어(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등산,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시민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K-골든코스트(월곶, 배곧, 오이도, 거북섬을 잇는 광역 경제·관광 벨트)의 전체 구간을 구간별로 나눠 걸으며 'K-골든코스트 플로깅'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구간별 특성에 맞게 농·어업인, 청소년, 환경단체 등이 함께 반려물길(우리 마을 물길)을 걸으며 걷기 구간은 물왕호에서 출발해 갯골생태공원, 옥구공원, 오이도항 및 시화호 일대까지 총 35km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진행될 K-골든코스트 플로깅의 의미 있는 행보에 함께할 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K-골든코스트의 물길 따라 걸으며 시흥 곳곳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생태 가치를 느낄 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도 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많은 시민이 적극 동참해 건강하고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의 의미 있는 행보에 함께할 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해양수산과 어촌활력팀으로 하면 된다.

2023-03-14 13:36:5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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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농지이용 실태조사 청문 진행

사천시는 2022년 농지이용 실태 정기조사에서 처분 대상 농지로 조사된 농지 소유자에 대해 오는 16~17일 이틀간 청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문은 취득한 농지를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휴경 사유, 농지 취득 배경, 농업 경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처분 대상 농지로 결정하는 행정 절차다. 농지이용 실태 조사는 농지의 소유, 거래, 이용 또는 전용 등에 관한 사실 확인하는 조사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청문을 통해 정당한 사유없이 휴경한 것으로 확인돼 처분 의무 부과 대상 농지로 결정되면 1년 안에 해당 농지를 처분해야 한다. 만일 처분 의무 통지를 받고 처분 의무 기간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거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법 제11조에 따라 처분 명령 대상으로 확정된다. 특히 농지의 처분 명령을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처분 명령 기간 안에 처분 명령 미이행 시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 평가액 가운데 더 높은 가액의 25%에 해당하는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농지이용 실태에 대한 내실 있는 청문을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한편,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막아 헌법의 경자유전 원칙 실현과 농지법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4 13:35: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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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어 가르친다

최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확대되면서 많은 외국인이 농촌에서 일손을 돕고 있으나 언어 장벽에 따른 노동 생산성 저하, 인권 침해, 무단 이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하동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소통이 원활한 관내 거주 국제결혼 이민자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인력으로 채용하고, 농업인과 근로자 간 통역과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하동 생활의 빠른 적응과 인권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주 2회 야간에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한국어 교육은 한국 문화에 대한 기본 교육을 비롯해 영농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고충 상담,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해 외국인 근로자의 무단이탈을 예방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노동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근로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강하고 만족도가 높은 만큼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더 강화해 외국인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3:3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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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이색적인 행사장소, ‘유니크베뉴’ 발견하다!

보성군은 지난 9일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도시의 고유한 컨셉이나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전문시설이 아니라도 마이스(MICE) 등 행사 개최가 가능한 시설 또는 장소이다. 전라남도는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선정·발표했다. 보성군은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으로 마이스 기관·단체의 중·소규모 회의 시 전라남도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유니크베뉴 인증서 수여 및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활용, 웰니스 체험 운영, 마이스 인센티브 가산 혜택,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 후보에도 오르게 된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무대와 빔프로젝터 등을 갖춘 대강당과 세미나실, 무장애 데크길, 편백 나무를 이용한 숙박시설, 야영장(51개소) 등을 갖추고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과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 잔디광장, 족구장,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한 유니크 베뉴로 숙박 관광·휴양,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연관 시설들과 시너지를 이루고 있어 마이스(MICE) 산업 발전 가능성이 아주 큰 곳이다."라며 "제암산자연휴양림의 강점을 살려 중·소규모 마이스(MICE) 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한국관광의 별'에 수상한 바가 있다.

2023-03-14 13:31: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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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제3차 운영위 개최…신규 위원 10인 위촉

부산영상위원회가 14일 '2023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규 운영위원 10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운영위원은 영화인 8명(▲김예솔 부산 영화·영상 제작협의회 대표 ▲강원숙 펀드/영화진흥위원회 전임위원 ▲이정세 메가박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강명찬 퍼펙트스톰 대표 ▲길영민 JK 필름 대표 ▲김현수 영화진흥위원회 사업본부장 ▲김상오 오존필름 대표 ▲황승흠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2 명(▲최정욱 남성학원 이사장 ▲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부이사장)을 포함한 총 10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이번에 합류한 신규 운영위원들은 지역 제작사 대표, 영화 및 OTT 제작사 대표, 투자 배급 전문가, 영화 관련 공공기관 내 지역 거버넌스 구축 전문가, 영화·영상 관련 법률 및 제도 전문가 등 업계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JK필름 길영민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영화를 제작해오면서 영화 ·영상 산업적 측면에서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도시라고 느꼈다"며 "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부산 영화·영상 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회는 분기 1회의 정기 회의와 비정기 임시 회의를 개최해 영상위원회의 주요 정책과 장기 계획 등을 논의하며, 예산 및 결산서에 관한 사항과 사무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2023-03-14 13:3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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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추가 선정

남해군은 1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제1회 남해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위는 심의를 통해 신규로 참여한 7개 공급업체의 28개 상품(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22개, 공예품 6개)을 최종 선정했다. 신규 공급업체는 정량 평가(신청 서류)와 정성 평가(답례품 사전 심사, 제안 발표)를 합산해 종합 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인 경우 선정됐으며, 답례품 가격은 최저 8000원~최대 6만원으로 구성됐다. 기부제 시행 이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10만 원대 기부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3만 원대 종류의 상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유자청&유자쌀과자 세트 ▲치즈&요구르트 세트 ▲연근 선물 세트 ▲구이용 장어 ▲수제어묵 세트 ▲김부각&유자청 세트 ▲공예품 세트 ▲맥주 안주 세트 등이다. 남해군은 빠른 시일 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대영 위원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며 "답례품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우리 남해군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3:2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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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2024년 국비확보 위해 직접 발로 뛰다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직접 방문해 전병극 1차관, 조용만 2차관 등을 만나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인구 520만의 중국 샤먼시와 경쟁해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5개 국가에서 1천2백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권위있는 육상대회인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방문에 앞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에도 방문해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록 확장,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MEPS(미세전기생리학시스템)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녹생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 습문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부에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감안해 내년에도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비확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지금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직접 발로 뛰어 다니겠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3-14 13:28:03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