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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할 때 사자’…비트코인, SVB 충격에도 급등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지방은행의 잇단 폐쇄에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저가매수 유입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시장이 안정됐다고 판단하기는 시기상조란 분석이 나온다. 14일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9.23% 급등하면서 2만4000달러 회복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이 2만4000 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18일 만이다. 전날에도 장중 10% 넘게 급등하면서 2만2000달러 회복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암호화폐 거래 은행 실버게이트의 청산 발표와 미국 SVB 붕괴, 미국 중소은행인 시그니처은행 폐쇄 등으로 1만9000달러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당초 추가하락을 예상했지만 지난해 루나사태와 FTX사태에 대한 '학습효과'로 투자자들이 저가매수를 실행하면서 급락에 이어 급등세로 전환했다. 또한 투자자들의 이 같은 결정에는 미국 당국의 발표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공동 성명을 통해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Fed와 FDIC의 권고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해서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의 사태 해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예금 보호 한도는 1인당 25만달러다.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백악관에서 SVB와 시그니처은행 파산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정부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미국인은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당신의 예금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숏 스퀴즈' 발생도 비트코인 급등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숏 스퀴즈'는 주가가 상승할 때 숏(매도) 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에 나서는 것으로 전날 약 3억 달러의 '숏 스퀴즈'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시장이 안정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저가매수 유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스테이블코인 우려도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SVB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등 외에도 달러 가치를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중 대장 격으로 알려진 USD코인(USDC)의 발행업체인 서클과 계약했다. 서클은 USDC의 준비금 액수 500억달러(43조원) 중 약 33억달러 정도가 SVB에 예치돼 있있다. USDC 준비금이란 실제 USDC를 가지고 있는 고객의 자금을 제3기관을 통해 보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주식에서 예탁금이다. 하지만 SVB가 파산하자 USDC 역시 달러 가치 연동 상태가 깨지는 '디페깅(Depegging)' 사태가 발생하면서 '코인런(대규모 코인 인출 사태)'이 발생하기도 했다. 원래 USDC는 1개의 코인당 1달러의 가치와 연동되도록 설계됐으나 장중 최저가 0.87달러까지 무너지기도 했다. 현재 USDC는 0.99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지난해 루나사태가 스테이블코인이었고 디페깅이 발생되면서 대규모 코인런이 일어났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당국이 진환에 나서고 있지만 실버게이크 사태를 시작으로 SVB 사태와 시그니처은행까지 악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시장은 당분간 불안정한 시세를 보일 것"이라며 "숨고르기 기간에 당국이 또 어떤 액션을 취할 것인지가 향후 가격을 좌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4 15:03: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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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노안백내장 위한 30년, 김학철 연수김안과 대표원장

병원 전면을 둘러싼 통창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밝고 쾌적한 공기가 병원 특유의 무거운 긴장감을 한 번에 몰아냈다.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 7층 새롭게 문을 연 '연수김안과 노안백내장센터'를 찾았다. 연수김안과는 지난해 병원을 한 층 확장해 노안·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맞춤형 진료실과 검사실을 운영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차별화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중장년층 환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다. 연수김안과는 지난 30년 가까이 경인 지역에서 노안·백내장 수술 전문 병원으로 터를 잡아왔다. 1995년 작은 동네 안과로 시작해 1500평이 넘는 대형 병원으로 성장할 때까지 오직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치를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신을 '인천 토박이'라고 밝힌 김학철 연수김안과 대표원장(사진)은 "환자 한분 한분을 대할 때 실제 내 가족이라면 어떤 진료를 권할지, 어떻게 수술할지를 늘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제까지 백내장 수술 2만6000건을 시행했고, 그 가운데 노안·백내장 수술만 8500례 이상을 집도한 베테랑 의사다. - 노안·백내장에 주력하게 된 이유가 있나.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의 사용 증가와 환경 변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백내장 발병이 빨라지는 추세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40~50대에 발병될 경우 불편함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에 노안·백내장 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 노안백내장센터의 차별점은. "맞춤형 진료를 위한 전용공간이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 시간을 최소화하고, 최첨단 의료기기는 물론 실력있는 의료진을 확보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였다. 특히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수술실을 오픈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술실은 투명한 유리벽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시선으로 모든 과정을 수술 대기실 모니터를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2007년 1월 경인지역에서 처음 노안·백내장 수술을 시작했다.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레스토'라는 새로운 렌즈(인공수정체)가 처음 등장했던 시기였다. 이 렌즈를 삽입하면 노안과 백내장을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렌즈는 끝없이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 50여가지의 렌즈가 출시된 상태다. 김 원장은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생활 패턴, 안질환 유무를 고려하여 자신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노안·백내장 수술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수정체의 혼탁 정도를 분류해 '어느 수준 이상이면 수술을 해야 한다'와 같이 정해놓은 기준은 없다.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로가 노안이나 백내장 등으로 일상에 불편을 느끼고, 안경으로도 교정이 잘 되지 않을 때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고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너무 오래 방치할 경우 수술이 어렵고 만족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노안이 시작될 때부터 정기 검진을 통해 백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뭔가. "백내장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인 백내장 수술은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초점이 원거리나 근거리에 고정돼 안경이나 돋보기를 보조 수단으로 착용해야 한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먼 거리,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까지 모두 잘 볼 수 있고, 한 번 삽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평생 시력교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렌즈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이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눈 상태와 일상, 직업적인 특성을 고려해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단초점과 2중 초첨 렌즈를 사용했는데 2중 초첨 렌즈는 근거리 원거리를 모두 잡았지만 중간거리는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독일 칼자이스에서 개발한 3중초점 인공수정체는 중간 거리에서도 상이 맺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과는 현재 '빙하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4월 부터 백내장 수술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수술 환자가 뚝 끊긴 탓이다. 백내장 수술이 급증하면서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아지자 보상금 지급이 보류된 영향이 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수술 건수 1위를 차지했다. 연 평균 증가율은 7.9%에 달한다. - 왜 이런 상황이 온건가. "무분별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아진 게 사실이다. 일부 병원들이 불법적으로 실손 보험이 있는 환자들을 유인하고 불필요한 수술을 유도해 과잉진료를 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의사들이 수술을 진행하면서 수술 이후 문제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 타격은 있나. "지난해 4월 이후 수술 건수가 10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초점 렌즈 삽입술은 한쪽 눈에만 400만~500만원이 드는 고가의 수술이고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다. 이 때문에 실손 보험의 도움없이는 대부분 수술을 결정하기 어렵다." - 어떻게 해결돼야 한다고 보나. "과잉 진료를 주도하고 문제를 만든 병원에는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백내장은 혼탁의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이라는 게 명백하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 진단 결과를 분석해 실손보험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애매한 측면이 있다. 일부 병원의 잘못으로 그동안 정직하게 수술을 해 온 많은 병원들과, 노안·백내장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들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된다." 김 원장은 지난 2014년 백내장 수술 1만례 달성에 이어 5년만인 2019년 백내장 수술 2만례를 달성했다. 김 원장은 노안·백내장 수술 병원을 선택할 때 집도의의 숙련도와 병원을 거쳐간 환자들의 만족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는. "백내장 수술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수술이다. 의사들은 대부분 1만례를 고비로 보는데, 1만례는 한달에 100건의 수술을 10 년 해야 쌓을 수 있는 경험치다. 노안·백내장 수술은 일반 백내장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다. 최대한 작게 절개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집도의의 높은 숙련도와 정교한 술기가 필요하다. 노하우를 체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경험이 적은 의사들에게 수술을 받다 실패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 연수김안과가 노안·백내장 수술로 유명해진 이유는 뭐라고 보나. "인천과 같은 지역사회는 광고가 아닌 입소문으로 움직인다. 먼저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받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그 소문이 나면서 센터를 찾는 환자 숫자가 빠르게 늘었다. 수술에 실패하지 않고 환자의 만족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가 그 병원이 가진 실력이고 성패를 좌우하는 키포인트다." - 본인만이 가진 의료 철학이 있나. "처음 이곳에 개원할 때부터 지금까지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규모 확장, 최첨단 장비도 중요하지만 나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앞으로도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 김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과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료를 시작으로 사회 약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스포츠활동 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의료봉사를 계기로, 인천시지부의 수석부회장을 맡아 인천스페셜올림픽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5000만원 이상 후원해 왔다. - 최근 모교인 중앙대광명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후원했는데. "모교 발전을 위한 마음도 있지만,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한다는 마음이 더 컸다. 나 또한 나고 자란곳에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편중되었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중앙대광명병원이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나눔 활동에 열심인 이유는.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환자들에 많은 것을 받은 만큼 되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자는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개원 초부터 진행한 것도 그 때문이다. 도움의 크고 작음을 생각하기보다 이 사회를 위해 '지금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를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4 15:03: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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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특수교육과-메이커아지트, 경남보조기기센터와 MOU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및 특수교육센터, 메이커아지트 펩랩 창원센터는 경상남도보조기기센터와 지역 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남 지역 장애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개발 및 운영 ▲온-오프라인 행사 협력, 교육, 견학 등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현장 실습 및 봉사활동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진오 창원대 특수교육과 학과장은 "경남 지역 장애인 삶의 개선을 위해 기관들이 협력하고, 예비 특수교사인 특수교육과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연계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병훈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펩랩 창원센터 센터장은 "창원대 메이커아지트는 경상남도보조기기센터와의 보조기기 개발, 창업 교육 등으로 지역 인재 육성 및 봉사,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류학기 경상남도보조기기센터 센터장은 "경남 지역의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서비스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삶의 개선에 더욱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좋은 성과를 만들고 다른 시도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3-03-14 14:5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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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맘 편한 아이금융' 오픈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앱에 '맘 편한 아이금융'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맘 편한 아이금융'은 부모가 편리하게 미성년 자녀의 금융거래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미성년 고객의 금융거래 시 필요한 서류 안내부터 추천 상품, 주요 혜택, 편리한 은행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 시 필요 서류 안내 ▲모바일번호표 발급 등 편리한 은행 이용 팁 소개 ▲가족 단위로 거래실적을 합산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KB스타클럽 가 족고객 제도' ▲10대 전용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Next)' ▲통신비 절약을 위한 '리브엠(Liiv M)' ▲경제·금융 관련 상식 '금융자산 증여 관련 정보' 등이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만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입출금 통장 개설 시 최대 3만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미성년자 관련 금융 서비스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미성년 고객이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14 14:57: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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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인 대상 전문교육 진행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업 및 농촌 이해도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작년 코로나19로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예비 귀농인이거나 함양군 전입 5년 이내의 귀농 농가로 지난 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2일 수료식까지 총 15회차 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정책 방향, 농업·농촌 생활의 이해, 작물 생리 및 재배, 토양 및 비배 관리, 인허가 교육 등 강의 및 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 가운데 농기계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교육생들이 직접 농기계를 작동해보는 과정도 준비돼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새롭게 배움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자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올해로 12년째 운영 중"이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영농 생활에 필요한 기초 교육은 물론 현장 실습 체험과 견학 교육으로, 농업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4 14:5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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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환경 선제적 대비로 경제기반 구축 앞장

창원시는 불확실한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안전센터 건립사업 등 경제기반 구축에 앞장선다. 14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총 사업비 44억 3200만원을 투입해 웅동119안전센터를 부지 1,934㎡, 연면적 932㎡, 지상 3층 규모로 진해구 소사동 3-17번지로 이전 건립을 추진하며, 남성119안전센터를 총 사업비 56억 9300만원을 투입해 부지 1,272㎡, 연면적 930㎡, 지상 3층 규모 정도로 마산회원구 회원동 652-1번지로 이전해 올해 연말에 착공한다. 시는 변화하는 소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9안전센터를 이전, 신축해 소방서비스 소외 지역 해소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에 진해구 마천일반산업단지에 있던 웅동119안전센터를 소사교차로 부근으로 옮겨 소방 수요에 대비하고, 마산합포구 부림시장 인근에 있던 남성119안전센터를 회원구 회원동 652-1번지로 이전해 교방동, 회원동 일원에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시는 안전센터 건립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업밀착 소방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밀착 소방케어는 소규모 공장의 소방안전 관리 비용 부담 경감과 화재에서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 점검과 경미한 소방 시설에 대해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에는 3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가운데 공장 239개소에 대해 추진하며, 효과성이 확인될 경우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다양화하는 재난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가장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과 안전사각 지대가 없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4:5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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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교육인증 병원’ 현판식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지난 10일 병원 내분비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전문적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지정을 하고 있다. 고신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이 요법, 운동 요법, 자가 혈당 측정, 인슐린 요법, 저혈당 관리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1박 2일 일정의 당뇨병 캠프를 개최해 당뇨 환자들에 당뇨 관리 및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 연구팀이 주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이정혜 교수팀과 함께 대규모 한국인 코호트(특정 통계 요인을 공유하는 집단)를 바탕으로 제2형 당뇨 발병 예측 성능을 높인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을 하기도 했다. 기존 모델은 서양인의 의료 정보를 주로 반영한 탓에 한국인에 대한 예측 정확도가 떨어졌다. 새 모델은 한국인의 유전·환경적 요인을 새롭게 반영해 예측 정확도를 11%p나 높였다. 고신대병원 내분비내과 권수경 주임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뿐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과 접목한 혁신적인 예방 솔루션으로 당뇨 교육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4:5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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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렉쳐 콘서트 '예술, 빛의 식탁' 선보여

CGV에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스페셜 다이닝을 함께 즐기는 렉쳐 콘서트를 선보인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떠오르는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 빛의 식탁'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빛을 테마로 한 예술가의 일상과 작품, 예술관을 알아보고 여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첼로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빛과 관련된 해, 달, 별, 촛불 등 4개의 키워드를 통해 펼쳐지는 해설 속에서 햇빛을 사랑한 화가 클로드 모네, 달빛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 별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내면의 빛을 그려낸 빛의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로드 드뷔시의 '별이 빛나는 밤에(Nuit D'etoiles')와 '달빛(Clair de lune)', 마누엘 퐁세의 '작은 별(Estrellita)',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와 조반니 카프로의 '나의 태양(O Sole Mio)'을 첼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약 80분 가량의 렉쳐 콘서트 이후에는 씨네드쉐프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스페셜 코스로 구성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요리학교 폴 보퀴즈(Paul Bocuse) 출신의 정호석 총괄 쉐프가 렉쳐 콘서트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25일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26일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3차례 만날 수 있다. 예매와 관련된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형석 CGV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렉쳐 콘서트는 음악, 미술, 미식 등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스페셜 코스 요리까지 맛보며 가슴으로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4 14:52: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