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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다공성 소재 개발 앞당길 중요한 단서 찾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이 다공성 물질에서 발견되는 금속 클러스터에 주목해 미래 다공성 물질을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 탄소중립 다공성 소재로 주목받는 금속-유기 구조체는 이산화탄소의 분리, 저장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금속-유기 구조체는 구조적 설계가 가능한 특성에서 다른 물질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지닌다. 지르코늄 금속-유기 다공성 나노 구조체는 안정성이 뛰어나 응용 범위가 넓은 대표적인 금속-유기 다공성 소재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를 활용한 14종의 새로운 금속 클러스터가 탄소중립 다공성 구조체에 구현될 수 있음을 밝혔다. 연구팀은 아직 구현되지 않은 다양한 분자 금속 클러스터들을 '미래 다공성 물질의 금속 클러스터'로 제안하고, 이를 위한 실용적인 합성 전략도 제시했다. 그동안 새로운 유기 연결제에 주목하던 기존 합성 전략과 달리, 이번 연구는 구조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금속 클러스터의 새로운 후보군들을 제시했다 제 1저자인 남동식 연구원은 "지르코늄 금속 클러스터가 구조에 따라 분자 흡착 및 촉매 특성이 달라지는 점을 비춰볼 때 새로운 지르코늄 금속 클러스터가 가져올 특성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원영 화학과 교수는 "아직 관심을 받지 못했던 금속 클러스터가 탄소중립 분야에 사용되는 차세대 다공성 소재의 발견을 빠르게 앞당길 단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4-05 15:2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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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학체험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022년 경북 도내 4개 지역인 안동, 상주, 칠곡, 경산에 권역별 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하고 학교 및 지역 연계 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학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4개 권역 수학체험센터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학교 단체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학체험 ▲수학클리닉 ▲가족 수학체험(주말/방학) ▲방학 중 수학캠프 ▲수학축전 ▲교원 직무연수 ▲학부모 연수 ▲교구 대여 ▲학생 동아리 지원 ▲자유 관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 차별화된 공간 및 내용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 및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수학체험센터는 74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300여 종의 교구와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특색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코딩 교실 ▲실생활 속 수학체험 코너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연계 프로그램 ▲매쓰투어 ▲수학체험센터 기념품 공모전 등을 운영한다. 상주수학체험센터는 47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15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갖추고 ▲교육과정 기반 수학체험 ▲천체투영관 관람 ▲수학탐구대회 ▲수학 디자인 공모전 등의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수학체험센터는 45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10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기하 중심의 수학 공방 체험 ▲지오지브라 체험 대형 구조물 제작 등의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수학체험센터는 80여 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50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방탈출 캠프 ▲기획 전시전 ▲수학문화포럼 ▲수학 구조물 대회 ▲보드게임 축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 수학체험센터별 특색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경북 도내 학생들이 개인이나 학교에서 하기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환경을 제공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5 15:19: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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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 청년들을 위한 소통의 장 열린다!

청년행복도시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오는 4월 7일 영천 우로지공원에서 청년들을 위한 청춘콘서트 및 청년고리 프로젝트(플리마켓)를 연다.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청춘콘서트는 따뜻한 봄밤,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밴드 공연, 무용,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통한 화합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고리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년들이 직접 만든 특색 있는 소품(메모지, 그립톡 등), 로컬푸드,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볼거리를 선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린다. 특히 이번 청년고리 프로젝트는 '영천 청년센터 메타버스 체험존'을 오픈해 영천 청년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을 가상으로 방문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청년 셀러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 축제가 청년 걱정과 고민을 해소하고 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의 땅, 영천시가 되도록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5 15:17: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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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HD현대重,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활성화 협력

울산항만공사(UPA)와 HD현대중공업(HHI)는 5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울산항 및 조선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등 친환경선박 건조 및 수출 지원 ▲울산항 및 국내 항만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운항 인프라 구축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벙커링 관련 제도 정비 및 규제 해소 등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UPA는 국제해사기구(IMO) 탈탄소화에 발맞춰 국내 메탄올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 최대 에너지 항만으로서 울산항의 경쟁 우위 지속 확보와 HHI의 메탄올 추진선 건조 및 수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탄올은 기존 화석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 99%, 질소산화물(NOx) 80%,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경우 생산과정에 따라 최대 95%까지 저감할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메탄올 수입, 취급 항만으로서 연간 국내 수입량의 약 61%(120만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상업용 탱크 터미널 3개사에서 15만㎘의 메탄올 저장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HHI는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분야 세계 1위 조선사로 현재 세계 2위 해운 선사인 머스크에서 1만6000TEU급 선박 등 메탄올 연료추진선 18척을 수주, 건조하고 있으며 2024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2023-04-05 15:1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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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시도시 재건축 기술자문단 위촉

고양시는 4일 고양시청에서 일산신도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 15명을 기술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계획, 도시정비, 교통,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은 일산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정책 수립과 총괄기획가(MP)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일산신도시 현황을 고려한 재정비 방향,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및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국토부 「정비기본방침」, 주민참여단 소통 및 주민교육 등에 대한 전문분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3월 24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면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화정지구, 행신지구 등 재건축 사업 추진가능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재건축 정책에 반영하고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노후도시 특별법 및 마스터플랜을 만들어가겠다"며 "김준형 일산총괄기획가와 기술자문단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신도시 재정비를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15:14:3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