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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다 청년마을 조성 기록 이어가...'K-로컬' 이끈다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마을 2개소가 경북에 새롭게 조성된다. 경북도는 2023년 행정안전부「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영천시, 고령군이 선정되어 3년 간 개소 당 6억원,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개소 신규 선정으로 총 8개의 청년마을을 만드는 경북은 '전국 최다' 청년마을 조성 타이틀(경북 8 > 충남 7 > 강원·전남 5 > 경남 4 > 충북·전북 3 > 부산·인천·울산·세종 1)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활동공간과 주거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살이 체험과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로컬 지원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 96개 지자체에서 총 161개 청년단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4개 팀이 선발되고 이후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1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청년마을 2개소는 기존 지역 기반과 자원을 적극 연계했다. 먼저, 국내 최대의 와인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영천은 금호읍 일원에「소믈리에 마을」을 만든다. 다양한 와인 경험 콘텐츠와 트렌디한 장·단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체험을 제공하고, 기존 와인 산업 기반을 연결해 청년들이 와인에 취할 수 있는 떼루아(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를 생산하는 데 영향을 주는 토양, 기후 따위의 조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를 꿈꾸게 된다. 가야금의 고장 고령은 고대음악의 발상지와 음악 컨셉을 연계해 「뮤직빌리지」를 조성한다. 대가야읍에 모여 있는 관광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자유로운 음악공간을 제공하고, 퓨전 음원·영상 제작과 뮤직 페스티벌 개최 등 협업 콘텐츠 활동으로 청년 뮤지션들의 발길을 고령으로 향하게 할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에 청년마을이 가장 많이 조성된 것은 그만큼 경북 청년들의 역량이 뛰어나고 경북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사성, 지역자원에 기반한 콘텐츠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역에 모인 청년들이 로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회를 활용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청년마을 워크숍」이 문경 ST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39개소의 청년마을 대표들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모여 각 청년마을의 사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23-04-10 15:42: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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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운영

광주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므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2년도 12월 말 결산 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 신고서와 기타서류를 첨부하여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결손금이 있거나 소득금액이 없더라도 신고는 해야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 종업원수와 연면적에 따라 안분하여 각각 신고·납부 해야한다. 만약 안분대상 사업장이 하나의 지자체에 일괄 신고납부하는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고는 위택스 전자신고를 이용하거나 광주시청 세정과로 방문 및 우편·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수출중소기업 및 고용·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의 중소기업 법인에 대하여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였으나,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이라도 기한 내인 5월 2일까지 신고는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직권연장 대상은 아니지만 사업에 현저한 손실 등이 발생한 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와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처리 통지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6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부터는 법인세와 동일하게 재해손실공제제도를 도입해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경우 납부할 법인지방소득세액의 일부를 차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법인 및 세무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신고·납부 안내 홍보에 주력하여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0 15:41: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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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월 12일 '도서관의날'...법정기념일 첫 행사

오는 4월 12일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도서관의 날이다. 경북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강, 체험프로그램, 독서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1964년부터 시작된 도서관주간은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다. 올해 공식주제인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경북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체험, 독서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마술과 샌드아트」공연 ▲책 표지와 제목을 가리고 제한된 정보만으로 도서를 대출하게 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인 「블라인드 북」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는 「연체 지우개」 ▲도서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대출권수 플러스」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체험프로그램인 만들기 교실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오는 4월 12일에는 경북도서관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인 "2023년 북가락 문화아카데미"의 도서관 첫 강연으로 「내 집 마련 가계부」의 저자인 김유라 작가의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용자들이 참여를 통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책을 통해 다른 세상,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는 독서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10 15:41: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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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10일부터 4주간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 지원

과천시는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4주간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보호자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매년 1회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 과천시는 해당 기간 내에 과천 시민이 동물등록을 완료한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에 대해 광견병 예방 접종하는 경우 예방백신 약품비용 전액과 시술료를 일부 지원한다. 기존 접종 비용은 3만 원 안팎이나, 해당 기간 동안에는 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사전에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접종 시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 광견병 예방접종 위탁기관은 꾸러기 동물병원(별양동), 구자동 동물병원(별양동), 봄앤 동물병원(부림동), 슈르플러스 동물병원(별양동), 우주 동물병원(원문동) 등 관내 동물병원 6곳이다. 과천시는 동물병원이 멀고, 마당개를 키우는 주민이 많은 과천동, 문원동, 갈현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는 이달 19일 순회 접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법적의무인 동물등록을 완료하여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다"며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올해 10월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기간을 한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2023-04-10 15:39: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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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인성교육의 통합 지원 위해 8개 부서 협의체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공유와 통합 지원을 위해'경기인성교육 협의체'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대외협력총괄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8개 부서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오후, 1차 실무 협의회를 열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정책 추진 전략과 적용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방안 등 인성교육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또, 복잡한 윤리적 문제와 갈등이 있는 미래사회에서 살아갈 학생을 위한 새로운 방향의 인성교육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을 위해 협력한다.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인성친화적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놀이중심 인성교육 ▲신체활동 중심 인성교육 ▲예술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가정연계 인성교육 ▲부모교육 ▲인성중심 초등돌봄교실 ▲디지털 인성교육 등 각 부서의 인성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통합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은 교육의 기본으로, 모든 교육활동에서 체득해야 한다"라며 "협의체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통합 지원으로 경기인성교육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15:39: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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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11개 핵심투자분야에, 2030년까지 13.5조원 투자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11개 핵심기술 연구개발(R&D) 분야를 정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1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이 연구개발에 실질적 권한을 갖도록 연구개발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한상의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CT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초격차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논의해 확정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LX세미콘,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포스코, 유진로봇, LG이노텍, 엘앤에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J제일제당 등 9개 기업 CTO 등이 참석했다. 우선, 민관이 함께 분야별로 명확한 목표와 투자 방향을 정하고, 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그간 정부 연구개발 투자 방향성이 불분명해 시류에 편승하는 사업·과제가 양산된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부 등은 작년 9월부터 11대 핵심투자분야 34개 미션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0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11대 핵심투자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이다. 반도체 분야의 경우 '첨단 시스템 반도체 강국 도약' 이행을 목표로 ▲모빌리티·에너지·가전용 화합물 전력반도체 개발 ▲자율주행(레벨4이상)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등 2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글로벌 톱10 후공정 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첨단패키징용 핵심기반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초격차 경쟁력 유지를 위한 반도체 공급망 강건화'를 위해 12인치급 첨단반도체 웨이퍼 소재·부품·장비 조기상용화 실증 미니팹을 구축한다.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선 매년 산업부 신규 연구개발 예산의 70%를 쏟아붓는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신규 사업 발굴, 계속 사업 신규과제 활용 등을 통해 2023년~2027년까지 6조2000억원, 2030년까지 13조5000억원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실질적 운영권한을 시장·산업전문가에게 부여한다. 기존에는 업종별 단일 프로그램 디렉터(PD) 주도로 사업과 과제를 기획했으나, 기획 이후엔 PD의 역할은 종료되고, 전문기관이 지원 과정을 관리함에 따라 기획부터 성과까지 전주기를 관리하는 주체가 없었다. 초격차 프로젝트에서는 PD 외에 시장·산업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관리자 그룹이 프로젝트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인력양성·기반구축 사업 기획, 성과점검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 산업부는 프로젝트 관리자 그룹을 구성해 올해 말까지 40개 프로젝트별 목표, 사업 구성 및 사업별 마일스톤 등을 포함하는 상세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역량이 뛰어난 기관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목표를 책임지고 달성할 수 있도록 대형 임무지향 과제 방식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그간 연구개발 사업이 개별사업 내에 다수 요소기술 단위 소규모 과제를 기획해, 기업·출연연구소·전문생산기술연구소·대학 등 여러 주체들이 각자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개별과제들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업 성과는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앞으로는 소규모 과제로 분리하기 보단 대형 단일과제 위주로 지원한다. 혁신역량이 뛰어난 기관이 주도해 최적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수의 요소기술을 모두 연계해 개발·검증함으로써 눈에 보이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소수 전문가에 의해 폐쇄적 사업운영과 파편화된 소규모 과제 지원으로는 연구개발의 성과도 낼 수 없고, 기술경쟁에서 결코 경쟁국을 앞설 수 없다"며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방향을 잡고, 혁신 역량이 가장 뛰어난 기관이 드림팀을 구성해 임팩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개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0 15:29: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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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권역에서 6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7일 미사권역에서 6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문화의 거리 시계탑 앞에 임시집무실을 설치하고 시청 공무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의 첫 손님은 미사강변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로, 등굣길 자전거 길 확장과 10단지 안 놀이터의 바닥 매트 개선을 요청했다. 이후 이 시장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가보고 자전거 길 확장과 단지 내 바닥 매트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주기로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파라곤 오즈공원 쓰레기 투기 해결 요청'에 대해 시청 자원순환과를 통해 수거할 것이라고 말하고, "고령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요청 민원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주민들은 이외에도 이 시장에게 ▲미사호수공원 음악 재생 저녁까지 운영 ▲초등학교 통학 불편 문제 해결 ▲미사2동쪽 뚝방길 산책로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미사28단지 후문쪽 벤치 설치 ▲미사역, 아파트 단지 내외 흡연 문제 해결을 비롯한 총 22건의 민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이 시장은 이동시장실 운영과 관련, "누구나,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권역별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이동시장실을 총5회 운영해 8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135건의 건의사항을 받았고, 이중 66%는 처리완료 또는 추진중이며, 추진예정인 건수를 합치면 87%에 이른다. 이 시장은 이날 2시간 동안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다양한 민원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이동시장실과 민원의 날(열린시장실), 한 번 방문으로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해주는 '원스톱(One-Stop) 생활민원창구' 등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2023-04-10 15:2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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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티투어버스 타고 '포항 K-드라마 성지순례’ 로 힐링하세요

포항시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류 성지순례 여행지에 선정되면서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지난 8일부터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촬영지 중심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2023년 포항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올해 시티투어는 ▲드라마 촬영명소를 둘러보는 'K드라마 성지순례' 코스를 비롯해 ▲△포항의 남·북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퐝랜드마크투어' ▲도심 관광 위주의 '퐝빨리감기(×2배속)' ▲걸으면서 힐링하는 '맨발로힐링 퐝퐝' 등 총 6개 코스(종일/반일/테마)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시티투어에서 동백이코스, 갯차코스로 나눠 진행하면서 K드라마 촬영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드라마 촬영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K드라마 성지순례' 코스를 신설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나만의 관광코스를 짜서 여행을 떠나는 '바라는 대로 이루리' 코스도 진행하며, 대학생 및 기업 비즈니스 방문객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업체와 일정 협의 후 단독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투어버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퐝퐝여행' 인터넷 예약 또는 전화(☎278-8500~1)로 할 수 있으며, 요금은 종일 코스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경로우대 4000원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티투어 이용 후기 사진을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퐝퐝여행' 내 '오늘하루 포항한컷!'에 업로드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티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포항시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둘러보면서 힐링과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4-10 15:24: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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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칭다오시장 만나 우호협력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이 1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자오하오즈 중국 칭다오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칭다오는 1995년 9월 우호도시 결연 이후 경제무역,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우호도시 체결 20주년인 2015년에는 유 시장이 중국 주요도시와 관광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칭다오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칭다오시는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앞서가는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방직·기계·자동차·화공·맥주 등의 전통산업과 해양산업, 바이오, 신에너지, 친환경등의 신흥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중국도시 중 우리국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알려져있다. 자오하오즈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3년만에 처음 인천을 방문했지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칭다오시와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근접한 도시로서 항만 물류 및 인문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칭다오시와의 우호도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오하오즈 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양 도시의 경제,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0 15:24: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