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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 출시

IBK기업은행이 혁신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은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판매를 통해 마련된 예금수익은 혁신창업기업을 위한 대출 금리감면 재원으로 활용된다. 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100억원 이하이며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거치식 예금이다. 개인과 기업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형'과 '기여형' 두가지로 분류해 상품을 출시했다. '기본형'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0.1%포인트(p)를 제공하며 '기여형'의 경우 무이자 예금으로 가입해 예금 이자부분까지 혁신창업기업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본 상품의 가입 고객은 공익 기여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적혀있는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 가입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와 함께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가입고객(6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고액예치 고객(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2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창업기업 응원에 동참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은행의 자체재원을 더해 데스밸리에 처한 혁신창업기업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하겠다"며 "이 상품이 초석이 되어 사회 곳곳에서 혁신창업기업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17 15:29: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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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SVB사태 막는다 '뱅크런-PF' 감독 '총력'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부동산PF부터 뱅크런에 대한 전방위 대응에 돌입한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국내 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지목된 가운데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을 유도하는 악성 루머까지 퍼지면서 시장에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저축은행 1조원대 결손 발생 어려워" 지난 12일 대형 저축은행인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이 부동산PF에서 1조원대의 손해를 입어 고객의 예금을 돌려줄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것이란 '지라시(시중유언을 모은 정보 소식지)'가 금융업계 전반을 뒤흔들었다. 이같은 악성루머는 최근 확대된 부동산 PF대출 부실 우려를 증폭시키며 뱅크런을 유도할 수 있는 긴급사안이다. 실제 최근 국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미분양이 늘면서 그동안 PF 관련 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한 금융사들에 대한 부실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금융권 PF대출 건전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 업권의 PF 대출 잔액은 2021년말 112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29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연체율은 0.82%포인트(p) 높아졌다. 다만, 악성루머에서 다룬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에서 1조원대 PF 결손이 발생한다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 두 저축은행의 결산공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PF대출 잔액은 웰컴저축은행 6679억원, OK저축은행 1조10억원이다. 부동산 PF 연체액과 연체율은 웰컴저축은행의 경우 0.01%에 44억원, OK저축은행은 4.09%에 410억원이다. 대출액이 잡히더라도 공정률에 따라 대출금이 분배되어 나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저축은행에서 1조원대 PF 결손이 발생하기 어렵다. ◆금감원, 의무검사에 '중소 저축은행' 포함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부동산PF 대출에 대한 감독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한국은행은 뱅크런에 대비할 대응책을 밝혔다. 금융당국이 이처럼 적극 대응하는 데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또한 악성루머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 SVB는 자본 조달 계획을 발표했을 무렵 스마트폰 등을 통해 빠르게 파산 공포감이 확산되며 결국 대규모 뱅크런으로 이어졌다. 소비자의 불안감은 뱅크런으로 이어져 금융사가 도산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금융시장의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먼저 금감원은 대형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의무검사 대상을 건전성 등 '리스크 우려'가 있는 중소형 저축은행 전반으로 넓힐 계획이다. 현재 금감원은 자산 2조원 이상의 저축은행을 상대로 2년마다 의무 검사를 진행해 왔으나, 앞으로 자산 규모에 상관없이 건전성 여부에 따라 검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창용 "담보증권 비율 늘릴 것" 아울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뱅크런 등에 따른 파산으로 은행이 지급결제 불능 상태에 빠질 사태에 대응할 방안을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14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은행 결제망에 들어오는 기관은 지급보증을 위한 담보자산이 있는데 결제하는 양이 확 늘면 거기에 맞춰 담보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한은은 각 은행으로부터 차액결제 규모의 70%를 담보로 받아두는 국채·통화안정채권(통안채) 등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증권 비율을 2025년 8월까지 100%로 높일 계획이다. 이 총재는 "한국에서 SVB 등 은행 파산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보다 예금 인출 속도가 100배는 빠를 것"이라며 "공포감에 휩싸여 단기간에 지급여력을 넘어서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멀쩡한 금융회사도 망가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건전성이나 시장 불안과 관련한 루머에 '투트랙'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거짓 루머나 지라시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수사기관에 고발해 형사처벌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라시가 상장사와 관련한 것이거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일 경우 불공정 거래 혐의가 있는지 집중 조사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이용해 불특정 집단이 시장 불안을 조성, 간접적으로 이익을 보려고 할 수 있다"며 "수사기관과 협력해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17 15:22: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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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용 포퓰리즘' 지적에 예타 면제 기준 완화 재논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기준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소위 통과에 정치권이 '총선용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자, 여야가 17일 이를 재논의하겠다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에서 예타 면제 기준 완화를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여야 간사 간 협의 하에 상정하지 않았다. 예타는 일정 기준 이상 재정이 소요되는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전 검증 및 평가다. 개정안은 예타 조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사회간접자본(SOC), 국가연구개발(R&D) 사업 등의 총 사업비 기준 금액을 현행 500억원 이상(국비 300억원 이상 투입)에서 1000억원 이상(국비 500억원 이상 투입)으로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재위는 지난 12일 경제재정소위원회를 열고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예타 면제 기준을 완화하는 것은 지난 1999년 제도 도입 이래 처음이다.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올 2월까지 30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세수 결손 우려가 나오는 등 나라 곳간에 빨간불이 켜졌음에도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지적이 이어졌다.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역구의 거대 토목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여야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적인 술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도로 부문 및 철도 부문이 각각 252건과 132건으로 그간 수행된 예타 조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자는 예타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부의 기존 입장은 재정건정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하는 '재정준칙' 입법과 예타 면제를 연계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재정준칙에 대한 국회 논의는 장기간 표류 중이다. 이에 기재위 여당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 간사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에게 접촉해 해당 법안을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17일 기재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상임위를 통과하고 다음 본회의에 상정될 수순이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타면제 완화는 물가상승과 사업 원가 상승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하지만 재정건전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예타면제가 바람직한지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 우려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문제"라며 " 이에 민생이 몹시 어려운 현 상황에서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 법안을 더 신중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민주당의 반대로 미루어졌던 재정준칙 법제화 논의도 즉시 재개되어야 할 것"이라며 야당에 재정준칙 논의를 촉구했다.

2023-04-17 15:19: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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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시장 '0원 요금제' 등 출혈 경쟁 본격화

알뜰폰 시장에서 출혈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알뜰폰 시장에서 0원 요금제가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통신사 요금의 반값에도 못 미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도 나오고 있다. 또 KB국민은행도 오는 20일 전용 앱을 내놓고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알뜰폰 시장 경쟁이 뜨겁다. 알뜰폰 정보 제공 사이트인 '알뜰폰허브'에 따르면 알뜰폰 요금제 중 월 이용요금이 0원인 알뜰폰 요금제는 현재 30여개에 달하고 있다. 전부 LTE(4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로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이용자에게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0원 요금제', 저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속 등장 가장 많은 가입자를 유치한 상품은 모빙의 '모빙 데이터 15G+'로 데이터 15GB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원래 기본료는 3만 2300원이지만 개통 후 7개월 간 기본료를 0원에 제공한다. 또 데이터 15GB를 다 사용한 후에도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제공량이 많은 상품으로는 티플러스의 'The 데이터마음껏 15G+'을 꼽을 수 있다. 당초 데이터 15GB를 제공하지만, 이달 개통 고객은 5월 3일부터 25개월간 매월 50GB의 추가적인 데이터를 지급한다. 월 기본료는 3만 3000원으로 7개월 간 기본료를 0원으로 제공한 후 이후 기본료가 정상 과금된다. 또한 이야기모바일의 '이야기U 데이터 15GB+' 상품은 월 2만 9700원에 15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다 쓴 후에는 3Mbps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달 30일까지 이 상품을 개통하면 7개월까지 요금이 0원으로 제공된다. 이외에 아이즈모바일, 이지모바일, 스마텔 등 업체가 유사한 0원 요금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요금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프리티의 '유심프리티데이터중심11G+' 요금제는 월 데이터 161GB를 제공하며 매일 2GB를 추가로 제공하며 전부 소진해도 3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원래 요금은 4만 9390원이지만 8개월 동안 월 9900원에 제공한다. 또 이지모바일의 '이지 All 무제한, 매월데이터150GB추가제공' 요금제는 데이터를 11GB 제공하지만, 매월 데이터 150GB를 추가 제공하는 요금제로, 원래 기본요금은 3만 9600원이지만 7개월까지는 1만 3200원의 요금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그러나 이 같은 0원 요금제와 파격 할인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0원 요금제나 파격 할인 요금제는 6개월에서 8개월 간 비용을 내지 않거나 크게 아낄 수 있지만, 이후 오히려 큰 요금을 내야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행사가 끝난 후 적용되는 요금제와 약정을 잘 살펴서 가입해야 한다. 또 일부 알뜰폰은 해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 종종 발생하므로 믿을 수 있는 사업자인 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20일 경 알뜰폰 앱 출시..."알뜰폰 사업 정식 인가받을 것" KB국민은행은 20일 경 알뜰폰 브랜드인 '리브엠' 앱을 처음 출시해, 알뜰폰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든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알뜰폰 앱 출시는 20일경으로,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며 "알뜰폰 앱은 이전부터 준비하던 사항으로,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앱을 출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앱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기능과 요금제 조회 등 앱에서 제공하던 기능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측은 또 금융위원회에서 알뜰폰 사업에 대해 정식 인가가 난 게 아니라 알뜰폰 사업을 지속하려면 신청절차가 하나 더 남아있는 만큼 알뜰폰 사업에 대해 정식 신청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에 대해 아직 정식 인가를 받은 상황이 아니다. 1월에 금융위에 규제 개선을 해달라고 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오면 알뜰폰 사업을 부수업무로 해달라는 내용을 신청할 계획이다. 알뜰폰 사업자로 신청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이 있는데 요건이 충족되면 금융위에서 7일 이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알뜰폰 사업이 임시 허용 상태이며, 조만간 정식 절차를 밟아 알뜰폰 사업을 부수업무로 정식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KB국민은행이 그동안 적자를 내며 출혈 경쟁을 벌여온 만큼 또 다시 출혈 경쟁에 뛰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알뜰폰업계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수년 전에도 2만원 초반대의 요금을 내세워 고객을 대대적으로 유치했는데 이 같이 출혈 경쟁에 나서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금융권들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가격 공세에 나서면 중소 알뜰폰업체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2023-04-17 15:19: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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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상용차 타이어 공략…현지 박람회서 첨단 기술 적용 제품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독일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물류 운송 박람회 2023'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물류 운송 박람회는 1978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는 현지 최대 규모 국제 무역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최첨단 스마텍(Smartec) 기술이 적용된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 ▲스마트플렉스 DL51, 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라인 AL50 ▲스마트라인 DL50을 전시한다.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한국타이어만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이다. 넓은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을 적용해 강성을 높이고, 마일리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유럽 재생 타이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알파트레드' 제품도 전시한다. 박람회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통해서는 TBR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세일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 '더 타이어 쾰른 2022',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등 유럽 현지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최신 TBR 기술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2023-04-17 15:1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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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양궁 사랑…2025년까지 세계양국협회 후원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WAF) 후원을 3년 연장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양궁협회와 3년 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첫 후원 계약 체결한 현대차는 이로써 협회와 10년 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세계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과 매 홀수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차의 스폰서십으로 대회 이름은 '현대 양궁 월드컵'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명명돼 진행되고 있다. 1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가 열리며 7월 독일 베를린과 2025년 한국 광주광역시에서는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 2005년부터는 정의선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양궁사랑'을 이어 오고 있다. 과학적인 지원으로 한국 양궁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하며 저변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양궁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측이 양궁 종목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7 15:1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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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중단없는 경주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공약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주시는 4월 1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26개 지자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실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경주시는 종합 평점 90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모니터링과 분석을 반영한 1차 평가를 거쳐 지적사항에 대한 각 지자체의 소명에 대한 2차 평가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분야를 대상으로 35개 항목을 평가해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은 A등급으로 나눠 지자체마다 변별력을 뒀다. 모든 평가에서 경주시는 상위점수를 받아 종합 평점 90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SA 등급 반열에 올랐다. 경주시는 2021년과 2022년에도 S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경주시는 민선 8기 공약을 10대 분야로 확정한 후 지난해 8월 공약실천계획 점검 주민평가단 구성하고 3차례 회의를 개최하면서 꼼꼼하고 촘촘한 그물망 계획을 완성했다. 또 경주시는 공약 사항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찾아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지난해 10월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주낙영 시장의 민선8기 공약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육성 9건 ▲△관광산업 혁신, 관광객 2000만 시대 10건 ▲좋은 일자리,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 12건 ▲온(溫 , All)가족 행복누리 도시 16건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15건 등 총 127개 사업이다. 주낙영 시장은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철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7 15:18:12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