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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항공권까지 등장"…LCC 할인 경쟁 불 붙는다

내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항공권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에어서울은 0원 항공권까지 내놓았다. 에어서울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운임 무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5만54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15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500원~ ▲인천~다카마쓰 5만1500원~ ▲인천~다낭 6만9800원~ ▲인천~나트랑 7만1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6만98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4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좌석은 최소 4000석 이상이다. 에어서울은 4월 18일과 20일, 24일의 세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좌석을 오픈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돈므앙 신규 취항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1인 편도총액 기준 12만3300원부터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방콕’을 입력하면 일부 운임의 10%가 즉시 할인된다. 탑승 기간은 4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진에어는 오는 23일까지 괌 노선 대상으로 가족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성인 10%, 소아 20%의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인천~괌 노선 LJ643편 및 LJ644편 ▲부산~괌 노선 LJ647편 및 LJ648편이다. 항공사들의 이같은 할인 전략은 내달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을 확보하려는 차원이다. 실제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 오신 날(5월29일) 대체공휴일까지 3번의 황금연휴가 있다.

2023-04-18 08:30:30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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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소셜벤처·스타트업 발굴 투자한다

'2023 그린임팩트 공모전' 개최…이달 28일까지 접수 유한킴벌리가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위해 '2023 유한킴벌리 그린임팩트 공모전(Action for Planet Roadshow with Yuhan-Kimberly)'을 개최한다. 1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주요 대상은 ▲기존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 솔루션 ▲지구환경을 개선·복원하는 솔루션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솔루션 ▲그 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실천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환경 솔루션을 가진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참가 제안서는 이달 28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한 기업은 그린임팩트 기금 투자의 우선 논의 대상이 된다. 아울러 유한킴벌리 ESG경영 관련 임직원 멘토링 기회와 함께 펀드운용사인 MYSC를 통한 자원 연계, 임팩트 모니터링 혜택도 주어진다. 기금을 투자한 소셜벤처가 기대했던 소셜 임팩트를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면 그 수익은 투자 재원으로 재투입한다. 유한킴벌리는 '그린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분야에서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MYSC와 사단법인 피피엘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식스티헤르츠, 지능형 수륙양용 로봇을 활용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트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배터리를 개발하는 코스모스랩에 투자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기금 투자와 별개로 소셜벤처, 스타트업과 생활혁신연구소 등 사내 주요 부문이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을 최근 새롭게 시작했다"며 "그린임팩트 프로젝트가 다자간의 연대를 촉진하며 사회,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18 08:26: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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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새 팀명·엠블럼 공개

팀명 '코웨이 블루휠스'…임직원 공모로 선정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이 창단 1주년을 맞아 '코웨이 블루휠스(Coway Bluewheels)'라는 새로운 팀명과 엠블럼(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휠체어농구단의 새 팀명인 '블루휠스'는 코웨이를 상징하는 블루와 바퀴를 힘차게 굴러 끝없이 도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팀명은 코웨이 임직원들의 공모로 선정돼 휠체어농구단을 향한 전사적 격려와 응원이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블루휠스 엠블럼도 함께 공개했다. 새 엠블럼은 코웨이 대표 컬러인 블루 색상에 휠체어농구를 상징하는 바퀴를 형상화했다. 휠체어농구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역동성을 표현해 디자인했다. 지난해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6개의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첫 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 KWBL 휠체어농구리그 우승까지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신흥 강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고양특례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시즌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코웨이 임찬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장은 "지난해 창단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의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도 새로 영입한 선수진과 한층 강화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코웨이 블루휠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4-18 08:16: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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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이 투자자 좌불안석…대주주변경 승인날까?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바이낸스를 대주주로 변경하면서 금융당국의 사업자변경신고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리금 상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파이 투자자들은 금융당국 승인을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승인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국 승인 시간 걸릴 것"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달 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를 제출했다. 고팍스의 '대표자 및 등기임원 현황'에 변동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를 대신해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에는 바이낸스의 한국 사업을 담당해온 스티브 영 김 이사와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 이사를 맡고 있는 지유 자오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금융당국은 오는 19일까지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상 FIU는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의 경우 신고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신고 수리 여부를 통지해야 한다. 다만 FIU의 결정은 당초(오는 19일) 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기존 자금세탁혐의에 이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제소를 당했기 때문이다. 새로 선임된 바이낸스 인물들이 특금법상 결격 사유가 없더라도 바이낸스의 불투명한 경영과 지배구조가 국내 시장 진출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금융당국 역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장 관계자는 "가상자산법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금융당국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빠르게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접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파이 묶인 돈 566억…투자자 불안↑ 금융당국의 승인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가장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은 고파이 투자자들이다.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상환을 못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고파이는 고팍스 회원들이 보유한 코인을 일정 기간 동안 고팍스에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고팍스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의 운용을 제네시스에 맡겨 왔는데 지난해 FTX 사태의 여파로 현재 고파이 투자자들은 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고파이에 묶인 고객 자금은 566억원이다. 고팍스는 지난 2월 바이낸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사실을 알린 후 고파이 상환액 중 일부만 1차로 지급했다. 이후 3월 말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지만 공지를 통해 시간이 다소 지연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만과 불안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상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과 고팍스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면서 사업자 변경이 안될 경우 고팍스가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현재 발생된 바이낸스의 이슈는 고파이의 상환 지연과는 상관없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파이 예치금 상환은 해결할 것"이라며 "전북은행과 협업해 금융당국이 요청하는 서류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고, 투자자보호를 위해서라도 금융당국이 긍정적인 답변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9일까지 답변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려진 날짜보다 4~5일 뒤가 마지노선이다"고 덧붙였다.

2023-04-18 08:01: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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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불완전판매 "또 도마위"…수수료장난?

신용카드사의 불완전판매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채무면제·유예 서비스(DCDS)로 벌어들인 수익이 1000억원에 달해서다. 지난해 카드업계는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서비스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용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비씨)은 DCDS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1015억을 벌었다. DCDS란 일종의 보험 서비스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사용한 차주가 질병·사고·사망 등을 통해 대출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을 때 최대 5000만원까지 채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서비스다. DCDS서비스는 카드사가 책임보험에 가입해 운영을 한다. 차주가 채무를 연기할 경우 손해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해 상환을 조정한다. 지난해 카드사들은 책임보험료로 234억원을 지출했다. 수수료로 1015억원을 거둬들인 것을 감안하면 24%의 보험료를 지불해 수익을 챙긴 셈이다. 카드사들은 2016년 DCDS서비스 판매를 중단했다. 불완전판매 의혹이 불거지자 판매를 철회한 것이다. 카드업계가 해당 서비스를 취급하던 마지막 해인 2015년 당시 DCDS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불완전판매 관련 불만(78.6%) ▲보상금 지급 관련 불만(12.7%) ▲단순상담(6.5%) ▲해지 관련 민원(2.2%) 순이었다. 불완전판매 민원이 높았던 배경에는 리볼빙을 제외한 부가상품 서비스는 신규 발급 시 주요 내용 확인·선택 의무에서 제외된 탓이다. 당시 7개 전업 카드사 모두 DCDS 가입을 위한 별도의 채널을 마련하지 않았다. 보상문턱이 높은 것 또한 지적사항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보상금 규모는 149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각 사별로 정책에는 소폭 차이가 있지만 채무전액면제를 받기 위해선 61일 이상 180일 이내 입원 혹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암 등을 진단받거나 사망해야 한다. 지난해 카드업계는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매년 리볼빙 서비스 이용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의 리볼빙 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2019년~2022년 7월 말 리볼빙 관련 민원 중 37%가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이었다. 금융당국은 신용카드사를 향해 리볼빙 서비스 개선책인 '해피콜'제도를 내놓았다. 고령자가 리볼빙 서비스에 가입하면 카드사는 해피콜을 걸어 가입 여부를 재차 확인해야 한다. 카드업계는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DCDS서비스 가입여부를 충분히 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드사들은 매달 고객청구서를 통해 청구 금액과 DCDS서비스 수수료를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각 사별로 채무면제유예상품 핵심안내장을 따로 발송하기도 하는 등 불완전판매 민원을 줄이기에 힘을 쓰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리볼빙의 경우 민원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지만 DCDS의 경우 판매를 중단한 지 8년째여서 정기 고지가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18 07:56: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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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년, 다중채무·저신용 4만명↑…빚으로 빚 갚는 악순환

청년 일자리의 질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한 청년 3명 중 한 명은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이거나, 고용계약없이 단기적으로 고용된 임시근로자로 나타났다. 생활비 부족으로 빚으로 빚을 갚는 청년들도 늘고 있어, 보다 세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15~29세) 취업자수는 390만7000명으로 1년전과 비교해 8만9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5000명)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줄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청년 임시근로자는 106만8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만3000명 늘었다. 임시근로자는 고용계약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이거나 계약조차 없는 단기취업자를 말한다. 같은 기간 전체 임시근로자가 458만2000명으로 7만5000명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청년을 중심으로 임시근로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처럼 청년 일자리 질이 악화할 경우 안정적인 경제생활이 어려워 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장기 연체한 건수는 10만9086건, 금액은 1796억원이다. 지난 2021년 말과 비교하면 2000건 이상(16억원) 증가했다. 학교를 다니던 청년들이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해 학자금대출을 제때 갚지 못한 것이다. 생활비 명목으로 금융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도 140만명으로 늘었다. 여러 곳에서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진다. 신용점수가 낮거나 소득이 적은(하위30%) 청년 취약차주는 지난해말 기준 46만명으로 1년간 4만명이 늘었다. 전체 취약차주(126만명)의 36.5%다. 전문가들은 고용악화와 소득감소로 인한 청년들의 부실은 추후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빚이 많아질 경우 법원(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위원회(채무조정)를 이용해 일부비용을 탕감 받더라도, 신용을 회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까지는 시간이 걸려 경제전반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금융복지상담센터 관계자는 "당장 청년들의 빚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소비, 무리한 투자 등 빚을 지게 만든 근본적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박수민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이사장은 "사회 첫출발에서 발생한 대출은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유보하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청년부채가 발생한 원인 높은 등록금과 주거비, 구직비용, 생활비 등으로 인한 청년 개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18 06:00: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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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이리 뛰고 저리 뛰니 정신없이 바쁜 날. 48년 객지에서 고향 생각에 밤을 지새운다. 60년 장기훈수 두다가 다툼 번질라. 72년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했으니 성형주의. 84년 은혜가 생각나지만 갚을 길이. [소띠] 37년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면 길몽이다. 49년 내일 일을 미리 계획해두자. 61년 친구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모르는척하지 않도록. 73년 공부는 방패와 성 같은 물산이다. 85년 재주가 화려한데 뜻을 펼치지 못한 아쉬움. [호랑이띠] 38년 집을 지으려면 기본설계에 충실. 50년 이루지 못한 꿈은 늘 아쉽다. 62년 사고는 예기치 않게 오니 미리 보험을 들도록. 74년 따오기를 그리려다 집오리를 그리는 격. 86년 남의 비위를 맞추려는 것도 능력으로 본다. [토끼띠] 39년 종일 집에서 외로운 나그네 신세. 51년 조상님의 제사이니 가르침에 감사. 63년 잊을 수 없을 만큼 그리운 사람이 생각. 75년 한사람에게만 많은 장점을 주지 않는다. 87년 열심히 노력하니 승진되고 급여도 상향되었다. [용띠] 40년 머리와 꼬리 없는 생선만 낚는 허탕. 52년 미인박명이니 지금부터라도 내실을. 64년 부모님의 재산이 많더라도 없어질 때를 대비해야. 76년 사소한 일에 꼭 끼어 대들지 마라. 88년 견해는 다를 수 있으니 고집은 멀리. [뱀띠] 41년 보험이 무엇보다 효자 노릇을 한다. 53년 흔한 지식을 소중히만 여기지 않도록. 65년 모임에 가면 산란하게 하니 일찍 귀가. 77년 뼛속 깊이 사무친 원수를 만나는 날. 89년 창업말리는 모친께 거절만이 능사는 아닌데. [말띠] 42년 내 땅에 그린벨트가 해지되니 횡재운. 54년 억지 부리지 말고 말머리를 돌려라. 66년 집 없는 거지가 하늘을 동정하는 격. 78년 새벽부터 상승세니 오늘은 결과를 얻는다. 90년 부자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데서. [양띠] 43년 어느 시대나 세대 차이는 있었다. 55년 사직서는 쓰지 말고 출근하라. 67년 상관없는 일에 참견 말고 물건 정리하여 재고 파악할 것. 79년 신발 끈을 잘 매고 출발할 것. 91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살게 되니 반발마라. [원숭이띠] 44년 부모공경이 대를 이으니 감사하다. 56년 이득이 덩굴째. 68년 강아지도 사람 키우는 만큼 애정이 있어야 한다. 80년 업무의 요점을 정리하여 효율을 높여보라. 92년 신분이 높을수록 제사를 시조까지 모시는 일이 일반. [닭띠] 45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몰래 마시지 않는 정직함. 57년 진퇴양난 속수무책이다. 69년 조건이나 이치에 맞는 계약인지 잘 살펴라. 81년 조직에서 젊을수록 겸손 하라. 93년 헛되게 나이를 먹은 것이 아니니 어른을 존중해야. [개띠] 46년 적금 타듯 목돈이 들어온다. 58년 이혼은 신중히 현재 부인은 어진 아내이다. 70년 오후는 한가롭다. 82년 달콤한 말로 하는 협상은 넘어가지 않도록. 94년 부모님의 농사는 이어서 직업으로 갖겠다는 계획을 세워보라. [돼지띠] 47년 집안에 웃는 소리가 이어진다. 59년 평생 미련해서 유통성이 없어 한숨. 71년 인생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오. 83년 해외파견은 가면 발전. 95년 회남자에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니 뜻을 크게 .

2023-04-18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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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월에 순응이 운명

세월(歲月)은 해와 달의 흐름이다.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떴다가 지면 다시 해가 뜬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면서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오고 간다. 낮의 길이가 일분씩 길어지는 분기점인 절기춘분(春分)이 저만치 지나고 여명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춘삼월부터 추분이 오는 구월중순까지는 양(陽)의 기운을 함빡 즐길 수가 있다. 예로부터 "분수를 알라."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알아 허황된 생각과 무모한 행동거지를 경계하는 말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오고 가는 세월의 분수령 속에서 계절이 오고가는 질서 속에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 바로 분수를 아는 것이요 우주의 질서에 부합하는 것이다. 또한 철이 든다는 표현도 세월의 또 다른 표현으로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몸의 적응뿐만 아니라 마음의 질도 바르게 성장하여 나감을 의미한다. 그러니 세월이 가도 그냥 가는 것이 아니요 몸과 마음이 함께 성숙해나가는 것이어야만 허황되게 세월만 보내는 것이 아니게 되는 것이어서 "어쩜 그리 철이 없니?" 내지는 "제발 철 좀 들어라!" 라는 꾸지람도 있는 것이다. 사주학에 음양오행의 구성이 균형 있게 잘 맞아야 철이 잘든 것과 같은 좋은 사주로 여기고 있으며 이를 일러 조후(調喉)가 잘 맞는다. 라고 이른다. 이는 자연의 파장을 함축하고 있으며 해와 달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것을 판별하여 운이 좋네 나쁘네 하는 것이다. 그러니 세월에 순응하는 것이 순리이자 운명이다. 세월의 또 다른 표현은 절기(節氣)이다. 절기는 보름마다 이름을 바꿔가며 계절의 특성을 보여준다. 삶에 주는 자연의 영향을 가늠하며 그 정확도가 뛰어난 것이 바로 절기인 것이니 인간들의 관습과 문화에 이보다 더 뛰어난 참고 치를 알지 못하겠다.

2023-04-18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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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첫 전동화 '마이바흐 EQS SUV' 공개…럭셔리 끝판왕

마이바흐도 드디어 전동화에 돌입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모터쇼와 디지털을 통해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공개했다. 마이바흐 EQS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다. EQS SUV 기반으로 럭셔리를 극대화했다. 외관은 '좋은 것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는 마이바흐 신조로 EQ 특유 디자인을 조합했다. EQ 패널에 수직 트림 스트립을 합치고, 투톤 컬러 마감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휠도 고광택 블랙 클래딩을 적용한 휠 아치에 21인치나 22인치 마이바흐 알로이 및 단조 휠을 적용했다.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과 레터링도 곳곳에 배치했다. 후드 중앙 삼각별과 함께, 뒷좌석 도어 측면과 B필러와 D필러 등에 마이바흐 이름을 달아 최고급 품질을 자신했다. 인테리어도 MBUX 하이퍼스크린을 비롯해 마이바흐 전용 시작 화면, 제로 레이어 인터페이스와 계기반 마이바흐 모드 등으로 EQS에 특별함을 더했다.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선택사양으로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가죽으로 지속가능성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뒷좌석은 마사지 등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기본으로, 쇼퍼 패키지로 종아리 마사지도 가능하다.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앞좌석 동반석 시트를 자동으로 움직일수도 있다.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7인치 MBUX 뒷좌석 태블릿이 기본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다. 승차감은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으로 극대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으로 컴포트를 넘어서는 최상의 승차감도 제공한다. 마이바흐 EQS SUV를 위해 특별히 만든 향기인 '넘버12 무드 에보니'를 활용한 에어 밸런스 패키지도 있다. 친환경성도 높였다. 벤츠 처음으로 식물성 성분인 베지터블 텐 가죽을 사용,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가죽을 공급하는 체인을 구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재활용 알루미늄 등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7 2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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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계열사와 2023년 게임라인업 대거공개

위메이드가 2023년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위메이드플레이 등 계열사들과 함께 새로운 장르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위메이드의 첫 번째 신작은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MMORPG ▲나이트 크로우다.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는 오는 27일, 글로벌 서비스는 올해 4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통해 십자군 전쟁 모티프 세계관과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구현했다. 올해 7월에는 블록체인 야구 게임 ▲R1B(라운드원베이스볼)가 전세계 170개국에 출시된다. 스포츠 게임 전문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중 퍼즐 RPG ▲프로젝트 M3를 공개한다. 또 퍼즐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와 캐주얼 게임 ▲애니팡 코인즈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커넥트도 여러가지 게임을 준비 중이다.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방치형 RPG ▲갓 오브 아이들과 <스피릿세이버, 캐주얼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등을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 위메이드플러스는 스포츠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라이트컨은 TCG(Trading Card Game) ▲발키리어스를 2, 3분기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 타겟 게임들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다. 위메이드는 계열사들이 준비 중인 게임 외에도, 세계 각국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3-04-17 17:42:5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