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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K-MOOC+ 특화강좌 개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성균관대학교는 2023년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중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및 고도화된 상호작용 기법 등을 반영한 특화강좌(K-MOOC+)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등교육 기관 등의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사업이다. 일반강좌와 특화강좌로 구분되며 성균관대는 특화강좌(K-MOOC+) 개발 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에서 주도한다. 2022년에 선정·개발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작성 가이드' 이후의 심화과정으로 '국제 우수 저널 투고용 논문작성법'을 주제로 체계적인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는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은 국제 우수 저널 선정, 영문 논문작성법, AI기술 등을 활용한 논문작성지원도구 활용법 등 최신정보를 바탕으로 강의를 개발하고 메타버스 등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수강생과의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개발하게 될 '국제 우수 저널 투고용 논문작성법' 강좌는 2022년에 개발한 강좌 '논문작성 가이드'와 연계해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실시간 강의도 진행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개발된 콘텐츠를 관련기관에 공유하여 우수한 논문작성을 위해 연구자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성균관대는 2023년 3단계 무크선도대학 4강좌, 개별강좌 1강좌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7 15:54: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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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조 고용세습, 자유·연대 가치 훼손…반드시 깨야"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언급하며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산업현장에서 고용세습을 없애는 일은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폭력 행위 엄단 등 윤 대통령이 표방하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와 관련 "윤석열 정부의 가장 기본 가치는 자유와 연대"라며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면서 약속한 게 반드시 이 사회의 기득권을 타파하고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 차원서 특정 분야의 이권 카르텔을 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세습 기득권과의 싸움"이라며 "고용세습은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할 뿐만 아니라 헌법정신인 자유와 연대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 타파해야 한다. 특히 노조 중심 세습은 노사법치 차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현재 국회가 여소야대라 정부가 뜻한 입법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다"며 "노동조합법이나 고용정책기본법을 통해 제재할 수도 있고, 더 근본적으로 헌법이 규정한 평등권이나 민법 제103조가 규정한 반사회질서 법률행위 등으로 조율할 수가 있어 정부가 어떻게 잡아나갈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마무리되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 입법예고와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해온 여론 수렴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정확하고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하고, 한편으로는 직접 이해 당사자를 상대로 한 FGI(집단심층면접)를 한 후 법안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더 고민한 다음에 후속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2023-04-17 15:50: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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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신소재 산단 내 복합물류센터 건립 MOU

부산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엠제이와이파트너스 주식회사(이하 MJY파트너스)와 부산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김민수 MJY파트너스 대표이사, 진양현 진흥원장이 참석하여 직접 서명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MJY파트너스는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신설과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하며, ▲부산시와 진흥원은 MJY파트너스의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등 제반 사항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체결로 MJY파트너스는 부산 기장군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의 부지에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연면적 약 32만㎡)의 상온 복합물류센터를 2025년까지 건립 완료하며, 이곳에서 근무할 관리 운영·현장 작업 등에 필요한 신규 인력 35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이 물류센터에 국내외 대형 물류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건립으로 동부산 지역의 물류허브 구축을 통해 부산지역 물류산업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JY파트너스는 2022년 3월 설립한 법인으로 대표이사인 김민수 대표는 김해 율하지구 9블록 및 11블록 이편한세상 공동주택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 사하구 장림동 물류센터(약 9만 9000㎡), 경기도 여주시 연라동 물류센터(약 8만 6000㎡) 등 다양한 물류센터 개발사업 및 부산 데이터센터 사업 등 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수 MJY파트너스 대표이사는 "부산에 물류센터 투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산시민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지역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양현 진흥원장은 "부산시와 진흥원은 작년 11월에 부산신소재 산업단지 약 8만㎡ 부지를 업종특례지구(네거티브존)로 지정했다. 업종특례지구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일정구역에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투자유치 기반 마련과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를 만드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규모 투자 계획과 함께 밝힌 신규 일자리 창출 소식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에 부산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희소식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하여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5:48: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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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하역장비 제작현장 안전점검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항만하역장비 반입을 앞두고 지난 13~14일 이틀간 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는 항만공사 최초로 도입한 최첨단 국산 하역장비로 운영되는,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이다. 이 부두에는 부산항만공사가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국산 기술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항만하역장비 국산화사업'에 따라 국산 항만하역장비(컨테이너크레인 9기, 트랜스퍼크레인 46기)가 도입된다. 컨테이너크레인은 현대삼호중공업이, 트랜스퍼크레인은 두산에너빌리티와 HJ중공업이 나눠서 제작하고 있다. 그동안 컨테이너크레인은 7기, 트랜스퍼크레인은 34기가 2-5단계 부두에 반입됐으며 컨테이너크레인 2기, 트랜스퍼크레인 12기가 더 반입될 예정이다. BPA는 반입을 앞두고 벌인 이번 안전점검에서 해상운송 전 고박 등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제작 현장 내에 유해 및 위험 요인이 없는지 등을 살피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BPA의 국산화사업 이전에 부산항 신항에 도입된 컨테이너크레인 총 83기는 전량 중국에서 제작ㆍ반입됐다. 가장 최근인 2022년 4월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6부두도 전량 중국산 하역장비(컨테이너크레인, 트랜스퍼크레인)를 도입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외국산이 대다수인 부산항 신항에 10여년 만에 국산 장비를 도입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모든 장비 도입이 마무리될 때까지 사전에 위험 요소를 파악해 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5:48:3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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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지난 15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동백어린이 미술대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부산시설공단과 BNK부산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한 올해 동백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지역 문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Expo(엑스포), Spring(봄), Green park(그린공원)' 3개 주제로 펼쳐졌다. 부산광역시 교육감상(상금 각 50만원)은 명호초등학교 4학년 장연서 어린이, 동평초등학교 2학년 김시후 어린이에게 돌아갔으며, BNK부산은행장상 4명,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상 6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상 10명 등 총 134명의 어린이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술대회 이외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와 문화공연, 캐릭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어린이와 함께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엑스포와 공원의 모습을 만나보니 부산의 미래가 더 희망차고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참가해준 어린이와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의 수장작 총 134점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실내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단은 부산시와 협력하여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중앙 잔디광장 조명탑 3개소에 2030엑스포 유치 염원 초대형 현수막 설치와 계절 초화 식재, 안내판 재정비 등 국제행사 유치를 기원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4-17 15:48:1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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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스즈메의 문단속' 인기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 기획전 개최

롯데시네마가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들까지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의 니즈게 맞춰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카이 마코토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노원, 광복을 비롯한 총 31개 극장에서 3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국내에서 382만 관객을 동원,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도시에 온 가출 소년과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은 '날씨의 아이', 첫사랑의 아련함을 그린 벚꽃 이야기의 '초속 5센티미터'이며 특별 기획전 관람료는 1만원이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센텀시티, 수원에서는 세계 최초, 국내 최대 LED 스크린 상영관에서 기획전이 진행된다.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방식으로 무한대 명암비 구현이 가능해 더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며 완벽한 디테일을 구현하는 LED 스크린은 이미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영화팬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상영관이라고 롯데시네마는 설명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기획전을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는 스페셜 굿즈가 증정된다.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는 캐릭터가 그려진 코스터 2종을 1세트로 증정하며, '초속 5센티미터'는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스페셜 아트카드로 제작되어 그 특별함과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이준호 팀장은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에서 보고 싶은 관객들의 니즈에 맞춰 준비했다"며 "스페셜 굿즈 또한 롯데시네마에서만 간직할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7 15:4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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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경제부지사, 경북 과학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소통'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월 17일 로봇, 반도체 등 지역 과학산업 육성 및 현안사업 논의를 위해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로봇, 반도체 등 경북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로봇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경북에는 다양한 로봇기업이 위치하고 있다면서, 지역 산업에 특화된 안전·농업·물류 분야 로봇 기술개발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경북도에서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이 선도적으로 이뤄져야 됨을 강조했다. 특히, 안전·수중·농업 분야에 활발한 연구개발과 함께 로봇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역량과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3에서 강조된 무인경제(無人經濟)로의 시대적 흐름에 로봇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함께 공감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나노융합기술원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에 나노기술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국내 나노기술 발전 방안과 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전력반도체 소재·기술 개발, 미래인재양성사업 등 경북도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설명했다. 또 90% 정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반도체의 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강점인 전자산업, 자동차 부품산업과 연계한 시스템 반도체로의 구조개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로봇,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경북도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기술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오늘 함께한 연구원들의 역량을 기대하며, 경북의 과학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7 15:47: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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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와성지구 첨단복합물류 건립 추진 MOU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와성지구에 2조원 규모의 글로벌 첨단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경제부지사 김병구), ESR켄달스퀘어, 경남신항만과 함께 와성지구 개발 및 첨단복합물류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MOU)에는 김병규 경제부지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이사, 문용웅 켄달스퀘어 자산운용 대표이사, 정호상 경남신항만 대표이사, 투자유치기관인 코트라 강남훈 선임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와성지구 개발사업 참여 주체 간 신뢰 강화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완성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신항만(사업시행자)이 2027년까지 와성지구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하여 공유수면 매립을 통한 79만 200㎡의 사업 부지를 조성하고, ESR켄달스퀘어(투자자)는 조성된 부지에 1조 7000억원을 투자하여 대규모 첨단복합물류센터를 건립 계획을 담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와성지구 개발사업은 2009년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창원시가 첫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수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되는 등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어오다 2019년 민간개발사업자인 경남신항만에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착공 및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을이번 투자협약을 진행하는 ESR켄달스퀘어는 2014년 글로벌 물류부동산 투자사인 ESR과 합작투자로 설립되었으며 국내계열사로는 켄달스퀘어자산운용과 켄달스퀘어리츠운용을 통해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SR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투자기업으로서 전 세계 약 190조 원(USD 149 billion) 규모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37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는 연면적 110만 평, 투자규모 4조 원의 물류센터 투자와 개발 플랫폼 구축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물류센터 투자 및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남에도 진해 두동지구, 김해 상동지구에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쿠팡, GS리테일 등이 입주하고 있다. 와성지구는 경남에서 3번째 투자처로 경남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첨단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또한 물류센터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자산 생애주기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지속가능경영도 추구하고 있다. 2018, 2020, 2021년 세계 최고 권위의 부동산 관련 이에스지(ESG) 평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서 아시아 물류센터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가치를 반영한 개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관계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세계 3위 메가포트로 동북아시아 최고의 핵심 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하여 현재 신항만확장, 웅동배후단지 및 서컨배후단지,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 와성지구가 조성되면경남 최고의 물류플랫폼 거점지역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첨단복합물류산업은 우리 청의 핵심 전력산업으로서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와성지구가 동북아 최대 글로벌 물류거점 선도기지 역할로 경남지역의 경제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협약으로 상호 간의 투자와 행정지원이 성실이 이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15:47:1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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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말기암 환자 간호 보수교육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가 지난 13일 '말기암 환자 간호'를 주제로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보수교육은 간호사 면허유지를 위한 필수교육으로,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른 기준에 의하여 최근 2년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뿐 아니라 타 지역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보수교육 실시기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보수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양질의 보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22년 9월 대한간호협회로부터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의학원이 자체 개발한 암환자 관련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 암환자 간호, 2023년 말기암 환자 간호로 암환자 진료경험이 풍부한 의료인 및 전문가들이 직접 암환자 치료와 간호에 특화된 강의를 제공하여 실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암의 특성 및 치료(채정혜 종양전문간호사) ▲말기암 환자의 증상관리와 간호 I(이소연 호스피스전문간호사) ▲말기암 환자의 증상관리와 간호 II(서향미 중환자실 수간호사)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김령고 연명의료윤리위원회 위원) ▲호스피스 완화간호 및 가족관리(김영은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말기암 환자 간호 보수교육을 주관한 간호부 장희순 간호부장은 "말기암 환자 간호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선별하여 구성하여 암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간호부의 간호교육위원회 및 교육전담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간호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말기암 환자 간호 2차 보수교육은 동일한 내용으로 5월 11일 진행할 예정이며, 간호 질 향상을 위한 주제로 2023년 하반기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중에 있다.

2023-04-17 15:46: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