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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선정

신라대학교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라대는 전국 대학 중 5번째로 지정됐으며, 용인대와 한국체육대(수도권), 백석대(충청권), 원광대(전라권)와 함께 경상권에서는 유일하게 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장애인의 장애유형에 따른 운동방법과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전문체육이나 생활체육 등 운동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시험과 실기·구술시험을 통과한 후 지정 연수기관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연수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신라대는 체육학부를 통해 구축한 대학 인프라와 최첨단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 시설을 활용해 현장 밀착형 연수로 동남권 지역 연수생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대 이범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체육학부 교수)은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 운영과 함께 이번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지정으로 신라대가 전문 체육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체육지도자 배출을 통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2015년부터 부산·울산·경남 유일 문체부 지정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2023-04-18 14:3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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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성장지원사업 업무협약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hy부산지점,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 뼘 더 쑥쑥! 취약계층 아동 성장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영양학적으로 불균형한 식사와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는 유제품을 hy 프레시매니저가 주 3회 가정에 배달한다. 범서읍과 온산읍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매결연을 맺어 아동 발달상태와 양육환경 등을 살핀다. 양육정보 제공, 정서적 지지,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해 아동학대와 방임 등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한다. 이밖에도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교육과 가족나들이, 울산안전체험관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 보다 많은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비공식적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8 14:38: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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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통영시는 지난 17일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강현상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장, 마을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사업장 현장 확인, 부대행사(해삼종자 무상방류) 순으로 진행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은 77억 4500만원의 사업비로 다목적센터 신축, 여객선 선착장 정비, 접안잔교 설치 등 기반 시설 정비 및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사업내용으로 2018년에 사업이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이 해상 교통의 이용과 어업활동 등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 이후 중장기적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촌마을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영시는 가오치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이후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도산면 소재 SJ수산에서 직접 육성하여 무상 지원한 약 20만미(일억원 상당)의 해삼종자를 도산면 오륜 해역에 방류했다. 해삼은 국내·외 대표적 보양식으로 어업인들이 방류를 선호하는 지역의 대표 고소득 품종으로서, 통영시는 2014년부터 진행한 "해삼 씨뿌림 사업"을 통해 어촌계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도 관내 11개 해역에 해삼종자 75만미(사업비 4억 1천만원)를 방류할 계획이다.

2023-04-18 14:3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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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태평백화점' 대금 지연 등 유통업법 위반… 공정위 시정명령

AK플라자와 태평백화점 등 백화점 2곳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AK플라자 백화점 및 태평백화점이 납품업자에게 계약체결 즉시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행위와 AK플라자가 상품판매대금과 지연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AK플라자 운영사업자인 AK에스앤디와 수원애경역사는 2020년 3월1일~2021년 5월1일 기간 중 5개 납품업자와 특약매입거래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거래 형태, 거래 품목, 기간 등 필수 기재사항이 포함된 계약서면을 계약체결 즉시 교부하지 않았다. 또 해당 계약의 시작일보다 최대 14일 지나 교부했다. 태평백화점 운영 사업자인 경유산업은 2018년 9월1일~2021년 4월1일 기간 중 4개 납품업자와 특약매입거래 재계약 체결과 관련해 계약서면을 해당 거래개시일보다 최대 61일 지나서 교부했다. 두 백화점의 이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에게 계약을 체결한 즉시 계약서면을 납품업자 등에게 교부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2항에 위반된다. 특히, AK플라자는 2018년 2월10일~2021년 8월10일 기간 중 11개 납품업자와 거래하면서 상품판매대금 약 2억6576만원을 법정 지급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 유통업자는 월 판매마감일부터 40일 이내, 직매입거래의 경우 상품수령일부터 60일 이내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AK플라자는 납품업자의 상품판매대금 채권 가압류를 이유로 해당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고, 법정 지급기한이 지난 후 법원에 공탁하거나 납품업자에게 최대 455일 지연해 지급했다. AK플라자는 상품판매대금을 지연지급하면서도 지체된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약 526만원도 주지 않았다. 법정 지급기한을 초과해 상품판매대금을 지급한 경우, 그 초과 기간에 대해 연 15.5% 이율로 이자를 물어야 한다. AK플라자는 다만, 공정위 조사 기간 중 스스로 시정해 해당 지연이자를 뒤늦게 지급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비록 AK플라자가 납품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상품판매대금이 채권 가압류 되었다고 해도, 법원에 공탁하는 등의 방법으로 법정 지급기한 내 해당 대금과 지연이자 지급이 가능하다"며 "그럼에도, AK플라자는 상품판매대금을 법정 지급기한 내 지급하지 않았고, 그에 따른 지연이자 또한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AK플라자 측에는 계약서면 즉시 교부 의무 위반, 상품판매대금 지연지급 등 행위에 대해 향후 재발방지명령(시정명령)을 부과하고 해당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납품업자에게 알리도록 통지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태평백화점 측에는 계약서면 즉시 교부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향후 재발방지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태평백화점이 현재 사실상 폐점한 점을 고려해 납품업자에 대한 통지명령은 부과하지 않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8 14:37: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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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불법 취급 사업장 102곳 적발

허가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 잠금장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를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102개소 업체에서 총 10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 내용으로는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영업 행위 3건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7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23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사항 미표기 행위 13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 미이행 18건 ▲변경 허가 미이행 3건 ▲서류 기록·보존 미이행 3건 ▲기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악취방지법 위반 행위 34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시흥시 소재 'A' 업체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3월 24일까지 2년 9개월 동안 금속제품의 표면처리작업 시 무수크롬산, 수산화나트륨 등을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다 적발됐다. 무수크롬산, 수산화나트륨과 같이 강한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은 화학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유독물질로 지정됐다. 평택시 소재 'B' 업체는 황산 약 3㎥를 저장하는 시설을 운영하면서 해당 저장시설에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정상 작동하도록 관리해야 하는데도 저장시설 유입구의 잠금장치를 한쪽 고리에만 설치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상태로 방치하다 적발됐다. 안성시 소재 'C' 업체는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인 트리에틸아민을 취급하면서 사업장 내 비상 샤워 시설을 관리하지 않았다.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려면 해당 물질 취급 장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비상시를 대비해 샤워 시설을 갖추고 항상 정상 작동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파주시 소재 'D' 업체는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에 해당 물질의 내역을 표기해야 하는데도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을 저장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관한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거나 잠금장치 미작동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비상 샤워 시설 미작동, 유해화학물질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위반업체 모두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18 14:37: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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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 청년 일자리 협업 회의 개최

여주시는 지난 17일, 조정아 여주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청년 일자리 관련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여주시 일자리센터'와 협업 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동부 경기창조문화허브센터 개소 이후 각 기관별 운영상황 등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에 발전을 위해 조정아 부시장,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최중빈 센터장, 여주시 일자리센터 이선영 센터장,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 소개와 진행 중인 프로그램, 사업 설명에 이어 청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일자리 박람회 등 각종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청년 일자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업 회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관련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으로 여주시 청년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6일 1차 도자 산업 관련 협업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2차 회의에 이어 3차 창업 관련 협업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3-04-18 14:37: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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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지자체 중 최초 ‘국제생태관광상’ 수상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아시아생태관광협회(AEN)에서 주최한 '국제생태관광상(IEA)'을 수상했다. 국제생태관광상은 아시아생태관광협회(Asian Ecotourism Network)에서 국제생태관광협회(Global Ecotourism Network)와 유럽, 북미, 남미 등 권역별 생태관광협회와 협력해 수여하는 생태관광만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상으로 지난해 6월 만들어져 올해 처음 시상했다. 시상은 지역 민관협치(거버넌스), 지속가능한 건물, 지역사회 혜택, 기후행동, 생물다양성보전, 폐기물 관리, 생태관광 진흥, 환경 지도력(리더십), 생태관광 혁신,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 등 10개 부문에서 수여됐다. 울산시는 기후행동 부문에서 '가로수 및 공원 빗물순환시스템 구축'과 '전기버스를 활용한 철새여행버스 운행'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또 생물다양성보전 부문에서 '태화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현황조사 및 생태계교란어종 산란처 제거', '태화강 대숲 백로류 번식과정 관찰 및 영상자료 제작 활용' 사업 등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시아생태관광국가 중 지방자치단체와 비정부조직(NGO)이 함께 생태관광지를 관리하고 기후변화와 생물종 보호 등 생태자원을 보호해 온 활동을 생태관광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며 "대도시 내 자연생태가 살아있는 생태관광지로서 위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생태관광상은 6개국 16개(대한민국 6, 대만 3, 말레이시아 1, 요르단 2, 필리핀 3, 일본의 생태관광지별 관리주체, 숙박시설, 비정부조직이 수상했으며, 국내 수상자로는 울산시,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제주도생태관광협의회, 완도군&구들장보전협의회(지자체와 NGO 공동신청·수상)가 있다.

2023-04-18 14:3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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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학교시설 개방률 84%… 코로나 이전 수준 웃돌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월 기준 부산지역 학교시설 개방률이 84%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9년 4월 코로나19 이전 개방률인 83%보다 높고, 지난해 시설 재개방 조치 후 7월 개방률 56%에 비해 28%나 상승한 것이다. 최단 시일 내 코로나19 이전 수준 시설개방을 위한 시교육청의 조치가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점진적 완화 이후,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크게 늘었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친화적 거점시설로서 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추진해 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월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사고 발생 시 학교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이용수칙을 위반한 이용자의 허가 취소와 이용 제한 규정 등을 명문화해 학교 현장의 시설개방에 따른 부담을 줄여줬다. 또 지난 3월 제정한 '부산광역시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방과 후와 휴일 관리인력 부족 등 시설개방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거점시설로 만들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을 개방하고, 이에 따른 학교의 업무 부담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14:36: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