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14회 동명대상에 강병중·신정택 회장 선정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영예의 '동명(東明)대상' 제14회 수상 주인공이 됐다. 동명대학교는 제14회 동명대상 산업 부문 시상 대상자로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2층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금은 각 1000만원씩이다. 강병중 회장은 ▲창업 이래 투명 경영, 열린 경영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지속적 투자와 기술 개발로 글로벌 타이어 업체로 성장 ▲수출 다변화로 해외 시장 개척 선도 ▲노사 신뢰 관계 발전 노력 및 일자리 창출 ▲기업 이익의 적극적 사회 환원(문화장학재단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넥센은 2000년 사명 변경 이후 20년 연속 국내 상장사 최초 주총 진행, 2011년 한국 재무혁신기업 대상 수상, 세계 최초 타이어 최저인치 개발, 업계 최초 타이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세계 150여개국에 타이어 제품 수출(수출 비중80%)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월석부산선도장학회, 넥센월석문화재단, KNN문화재단 등 문화장학재단 운영과 지역 사회 학술 문화 예술 중흥,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회 불우계층 지원 활동 등도 다방면에 걸쳐 꾸준히 펼쳐왔다. 제15대(1994~1997), 제16대(1997~2000), 제17대(2000~2003)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신정택 회장은 ▲국내 가공센터 최초 매출액 1조 달성 ▲국내 최대 가공 능력 보유 ▲연계 판매 제도, JIT 시스템을 통한 고객 만족 제고 ▲수입재 국내 유입 방어, 물류 흐름 개선 등을 통한 원가 절감 ▲다양한 단체장 활동, 기부 활동 등을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실천 등으로 호평받았다. 이어 2022년 매출액 1조 800억원 달성, 1978년 창립 이래 가공센터 최초 포스코제품 누적 판매량 2012년 1000만톤 기록(2023년 2000만톤 전망), 국내 가공센터 최초 JIT 시스템(즉납 체제) 구축(1996년) 등도 실현해냈다. 제32회 무역의날 천만불 수출의탑, 제24회 상공의날 산업포장, 제36회 조세의 날 철탑산업훈장, 2008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 2009 부산시민산업대상, 2010 대한민국사회책임경영대상, 제13회 부산문화대상,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으며 제19대(2006~2009), 제20대(2009~2012)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 부산광역시 등 각계가 공동 제정한 동명대상은 1960~70년대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했던 부산의 세계적 향토 기업 동명목재 고(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를 실천하며 공적을 쌓은 인사를 시상하는 공익 포상이다. 강석진 회장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란 대의 아래 BBS 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 회장, 팔각회 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제4대, 제6~8대) 역임 등 수많은 국가 사회 기여 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