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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추진… 상북면 첫 시작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오는 3일 상북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군민 의견을 수렴, 예산 편성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이순걸 군수가 12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급한 사항은 올해 2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조치할 예정이며, 그 외 사업은 별도계획을 수립해 2024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울주군 주요 역점 사업을 알리고,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 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울주군은 이순걸 군수가 직접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행복배달소통!똑똑 현장속으로 ▲365소통군수실 ▲주민과의 대화 등 열린 소통 행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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