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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최대 5천만원 보장 지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일 군 복무 중인 청년이 복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에 대해, 안심하고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군 복무 중(휴가, 외출 포함) 사망, 상해, 질병, 후유장해 등이 발생할 경우 치료 등을 위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 복무 중인 청년으로,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본인이 지원하지 않고 임용된 부사관 포함),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이 해당되며, 직업군인·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에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5천만 원) ▲상해입원(1일 5만 원) ▲질병입원(1일 3만 원) ▲골절·화상진단(30만 원) ▲뇌졸중·급성심근경색진단(3백만 원) ▲수술비(10만 원) ▲강력·폭력범죄상해비용(300만 원) 등 총 12종이며, 타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인 NH농협손해보험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상해보험 지원을 통하여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16:5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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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파리 국제 대학촌 한국관 방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프랑스 파리 국제 대학촌 한국관을 1일(현지시간) 방문해 프랑스 내 한국어 교육 확산에 대한 현황을 살폈다. 파리 국제 대학촌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들었으며 현재 150개 국적의 학생 12만 명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한국관은 2014년 한불협약 체결에 따라 2018년 개관했다. 도 교육감은 이곳에서는 프랑스 내 한국어 교육 확산에 현황과 '프랑스 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발표를 들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한국어 교육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프랑스 내 학교 중 한국어를 개설한 학교는 2018년에는 17개교였으나 2023년 60개교로 3배나 증가했다. 대학 내 한국학(어)과도 12개교로 확대됐다. 이어 미래 교육의 트랜드를 살피는 '에꼴 42'에 대해 이동민, 유은미 학생이 발표했다. 에꼴 42는 2013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개발자를 양성하며. 교재와 교수와 없는 3無 학교로 자기 주도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기관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재 "최근 프랑스 교육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프랑스와 국제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프랑스 교육의 장점을 인천 교육에 반영해 인천 교육이 세계 교육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5-02 16:5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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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연구 개발된 농업기술을 관내 농가 보급에 앞서 개별 농가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7개 사업별 12개소를 대상으로 총 2억 4500만원이 투입되며, 세부 사업으로는 ▲새로운 소득작목 재배기술 시범 ▲청년농업인 드론 지원 시범 ▲시설하우스 친환경 해충방제 신기술 시범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시범 ▲쪽파 종구소독 생력화 시범 ▲고온기 화훼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온도저감 기술 시범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 시범 사업이 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목을 발굴해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온난화, 폭염 등 이상 기상에 의한 생육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 도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박미진 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자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히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16:51:40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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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청내 전기차 공용충전기 확충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전기자동차 충전 편의를 위해 충전기를 추가 확충하고 10기를 공용으로 개방한다. 그동안 시청 시의회동 주차장에 업무용 35기, 개방용 4기의 완속충전기가 있었으나 시설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외부인 무단사용 등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노후 완속충전기 전부를 교체한 후 업무용 충전기 35기 가운데 10기를 2일부터 유료 개방한다. 1시간 이내의 빠른 충전이 가능한 급속충전기(100㎾) 4기도 새로 설치해 6월중 개방할 예정이다. 새로 교체한 충전기는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해 금속화재 전용소화기를 충전기마다 비치하고, 우천때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기준에 맞는 캐노피를 설치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민간 위탁으로 관리하던 충전기를 올해부터 보조사업으로 변경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업체의 체계화된 관리로 충전기 고장, 오류 등에 대해 신속한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고, 충전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개선했다. 충전요금은 보조사업자 ㈜이지차저 회원으로 가입하면 ▲완속충전기는 ㎾h당 168원 ▲급속충전기는 320원으로 시중보다 평균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충전때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30분은 요금이 면제되고 이후 50% 감면되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신 대기보전과장은 "운송부문 탄소저감 효과가 가장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충전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주저없이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충전기 보급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브랜드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58억원 상당의 국비와 민간투자에 성공, 올해 시민이 자주 찾는 월드컵경기장 등 79개소에 226기의 충전기를 설치한다. 지난해부터 충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한전과 협업해 주택가 주변 노상주차장에 전주거치형 충전기를 7월부터 설치할 계획이다.

2023-05-02 16:5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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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세종사무소 개소… 중앙부처 상시 협업 체계 마련

한국선급(KR)은 지난 4월 28일 해양수산부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등 해양수산부 관계자,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KR-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해사업계 기술 중심이 디지털·친환경으로 빠른 속도로 전환됨에 따라 대체연료, IT 관련 기술수요 증가와 함께 해사산업 환경 변화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KR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IMO를 비롯한 각종 해사안전정책 및 기술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사무소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그간 KR 부산 본사와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이 대다수 위치한 세종시 간의 거리 한계성이 해소되어 보다 원활한 대면 협의가 상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KR 세종사무소에서는 ▲선급 참여 필요 국가연구개발 과제 참여 ▲디지털·친환경선박 인증시스템 및 국제표준 개발 ▲온실가스규제 대응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상시 수행하여 국내 해사기술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R 김경복 협약본부장은 "최근 몇 년간 이뤄진 해사산업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개소하게 된 KR-세종사무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는 물론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형성하고, 정책수립에 필요한 KR의 기술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KR-세종사무소는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본부와 상시 협업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05-02 16:51: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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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인재 양성 재정지원사업 잇달아 선정

경남정보대학교가 인재 양성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었다. 이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반도체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부산콘텐츠코리아랩 'B-CON 창작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4년간의 연계 교육으로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정보대 반도체과는 이 사업을 통해 경성전자고등학교와 연계 교육을 통해 반도체 공정 장비 및 유지보수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우수한 전문기술 배출을 위한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의 B-CON 창작과정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콘텐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특히 경남정보대는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업을 주관하는 미디어영상과는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있으며 디지털영상편집실, 제작 스튜디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부스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를 두루 갖춰 1인 미디어 시대에 인기가 높은 학과이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반도체 분야와 1인 미디어 분야 등 새로운 산업 트렌드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잘 가르치는 대학,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2 16:5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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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박광온 원내대표, 상견례 회동…'여야 협치' 공감

윤재옥 국민의힘·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여야 협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여야가 간호법 제정안 같은 쟁점 법안을 둘러싼 다툼이 길어진 탓에 민생은 외면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고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윤재옥·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상견례 회동을 갖고, 5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 관련 의견에 대해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당 원내대표는 이견이 없는 법안들은 여야가 합심해 처리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생을 챙기고 국익을 챙기는 정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은 여야 협치에 조건은 없다"며 박 원내대표가 취임 일성에서 밝힌 민생 우선, 정치 복원, 무쟁점 법안 우선 처리, 통합을 위한 외연 확장 경쟁 등에 대해 언급한 뒤 "공감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다름을 조정하고 의회정치를 복원하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1대 국회 마지막 1년이라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드리는 성숙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취임 인사차 윤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민생 우선, 정치 복원의 중요한 과제를 양당이 긴밀하게 협의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국민과 함께 소통한다면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 대선 공통 공약 중 쟁점 없는 부분부터 합의해 법안을 만들어 처리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신뢰가 생길 것이고, 그것이 더 큰 협상·협의로 나아갈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공개로 이어진 회동에서도 여야가 우선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는 위헌 결정이 내려진 법안들에 대한 신속 개정 방안도 포함됐다. 다만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전세사기 특별법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회동까지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양당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우선 (처리) 과제에 대해 논의했고, 무쟁점 대선 공약 등에 대해서 여야 수석들이 모여 처리할 부분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헌 결정이 내려진 법안들에 대한 처리 방안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논의로 신속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5월 임시국회 일정과 관련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당헌에 따라 내일(3일) 의원총회에서 승인받아야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기에 일정 합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02 16:50:54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