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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준공식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28일 압해읍 동서리에 16억원의 가공시설을 갖춘 문경수산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군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우럭, 민어 등 우수한 어류 수산물이 가공공장이 부족하여 타 지역으로 대량 헐값에 반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고소득 창출을 목표로 수산물 가공공장 유치에 수년간의 노력을 들인 끝에 결실을 맺었다. 김승훈 대표는 준공식에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을 지원해준 신안군에 감사하며, 신안군 지리적표시가 등록된 건우럭을 고품질로 생산하여 수산물 제품 브랜드에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가공공장이 부족하여 많은 수산물들이 원물로 나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위와 같은 가공공장들을 지속적으로 유치 지원하여 많은 청년 어업인들이 신안군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확대, 집중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우럭 양식 96어가에서 우럭을 약 4,540톤 생산하여 47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건우럭 제품은 지리적표시 제27호로 등록하여 운영 중이고, 9월경 압해읍 분재정원 인근에서 우럭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3-05-02 16:48: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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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수 활성화 위해 ‘경남e세일페스타’ 개최

경상남도는 정부 주도 국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동행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 시장,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상생형 할인 행사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이에 경남도는 지역 경제 및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e경남몰 할인 행사, 정기구독 환급 행사, 경남e지 상품권 특별 할인 발행,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e경남몰에서는 5월 2일부터 28일까지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경남e세일페스타를 개최하며, 동일 기간 내 진행되는 다른 기획전의 할인 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남 항노화 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의 우수 상품 판로 개척 및 기업 홍보를 위해 e경남몰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항노화연구원 주최로 도라지 진액, 콜라겐 스틱, 한방화장품 등 항노화 산업 20개 업체 상품에 대한 기획전, 5월 22일부터는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주최로 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6차산업) 82개 업체 200여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정기 구독 신청 및 1회차 물품 배송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금액만큼 e경남몰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하며, 6월 7일까지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동행축제 기간 비대면 소비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지난 4월 24일부터 20억 원(15% 할인) 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경남e지는 e경남몰, 시군 쇼핑몰, 공공배달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경남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판매전에는 백년소공인 도자기, 건강보조식품, 집짓기 교육교재 등 경남지역 우수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진주성 인근 진주논개시장에 자리한 '올뺨야시장'과 연계해 판매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시장 금액권을 제공한다. 또 e경남몰 홍보 및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 정기 구독 상품 판매 및 행사장 내 정기 구독 신청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창원(창원몰), 진주(진주드림), 김해(김해온몰), 통영(통영몰), 고성(공룡나라쇼핑몰), 남해(남해몰), 산청군(산엔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도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경남e세일페스타 행사가 상생소비 촉진 흐름을 끌어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2 16:48:0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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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11개 기업 선정

광양시는 2023년 전라남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역 내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재정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자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월에는 기업 현장실사를 하고, 3월에 전남도 실무위원회와 육성위원회의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일자리창출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신규 채용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에코드림 등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2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사업개발비 사업'은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예술공동체사라실 등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6,400만원의 사업비를 브랜드 개발, 홍보비, 특허 출원 등으로 지원받는다.

2023-05-02 16:47:5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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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가수 이수호,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

장성군에 연고가 없는 젊은 트로트 가수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2일 군에 따르면 엠비엔(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한 바 있는 가수 이수호가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려서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이수호는 해남 송호 해변가요제 대상, 나주 영산강 전국가요제 금상,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은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불타는 트롯맨' 출연은 그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린 무대다. 지금도 함께 출연한 가수들과 '식스맨'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한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이 자리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로 장성 출신 지인과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그 덕에 장성군에 대해 알게 됐다. 기부를 마친 이 씨는 "앞으로도 장성군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다. 장성군은 쌀, 육류, 과일, 채소 등 먹거리부터 명장이 만든 목공예품과 숙박할인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했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2023-05-02 16:47: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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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안권 통합 중·장기 발전계획 모색

목포시가 해안선을 지렛대로 삼아 체류형 국제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30 목포시 해안선 주변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해안선 전체를 포괄하는 거시적 접근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라 해안선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것이 시가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추진했거나 진행 중인 시책사업, 국가 정책사업 등과의 협업·연계 추진방안을 마련해 통일된 해안선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목포시 해안권 통합 발전계획 및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이 골자다. 시는 목포 해안권 전역을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를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용역사에 ▲목포 해안선 마스터플랜 장기 비전 제시 ▲해안선 주변 개발 계획수립 및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 ▲권역별 핵심 거점 특화방안 제안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국가 중·장기 계획 및 정책사업 유치, 공모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 가능한 방안을 도출할 것을 요청했다. 마스터플랜은 ▲하당·신도심(제일아파트~평화광장 끝) ▲갓바위문화타운(갓바위보행교~남항배수지) ▲남항(남항배수지~성광조선) ▲삼학도(성광조선~구 해경부두) ▲내항 및 서산·온금(동명동 사거리~조선내화) ▲대반동(조선내화~해양대학교) ▲북항(해양대학교~노을공원) ▲삽진항(노을공원 끝~삽진항~방망이섬) 등 8개 권역으로 분류해 수립한다. 또 권역별 핵심 거점 특화 전략 수립, 해안공간 개발 사업 추진 방식, 재원 마련 방안 등도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총괄부서, 사업부서로 구성된 특별전담조직(TF)을 구성해 시책 발굴 및 방향 설정에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시는 마스터플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도시계획·건축·관광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해안권에 거주하는 주민을 비롯한 시민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30 목포 해안선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은 목포시가 체류형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침서일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레저산업 육성의 가이드라인을 삼겠다는 자세로 해안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16:47: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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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베트남 후에시와 활발한 문화·경제 교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시 관계자, 남양주시공예인협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23 후에 전통 공예 축제' 및 세계 평화와 양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그리팅맨' 조각상의 제막식 참석과 양 도시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후에 전통 공예 축제는 전통적인 수·공예품의 가치를 보존하고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베트남 후에시에서 격년으로 열려 올해에는 부산시 동래구, 충남 공주시, 서울시 은평구 등의 국내 도시와 일본, 프랑스, 벨기에 등 해외 교류 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남양주시공예인협회에서는 보석함, 서랍, 볼펜, 명함 케이스 등 다양한 나전 칠기 작품을 출품해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도 현지 공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간 경제 교류 협력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 조각상의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보레넛 후에시장 등이 참석해 우호 관계를 지속할 뜻을 재확인했다. 그리팅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겪은 사람들이 '인사'라는 행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표현한 작품으로 양 도시는 지난 2019년부터 조각상의 설치를 논의해 이번 2023 후에 전통 공예 축제 기간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시공예인협회의 '후에 전통 공예 축제' 참석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후에시 현지 공장 실사 등 시민들이 직접 문화 예술, 경제 교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류 도시와의 교류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10개 국외 도시 및 7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2023-05-02 16:39: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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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시내버스 공익감사 관련 1차 긴급 간담회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지난달 4월 26일에 이어 5월 1일 오전 1차 긴급 간담회를 열고 포항시 시내버스 공익감사 결과 보고에 이은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포항시는 감사 통보된 차량 감가상각비 중복계산, 운행실적 미점검 등으로 인한 보조금 과다 지급분에 대해 환수방안을 마련해 절차에 따라 환수할 계획이며, 시내버스 재정지원 전담 인력을 배치해 표준운송원가 산정업무를 효율화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버스 운행 현황에 대한 실시간 점검과 운행률에 따른 인건비 일일 정산이 가능한 버스운행 관리시스템(BMS) 구축으로 보조금 신청 단계에서부터 투명한 재정지원을 통해 투명성과 합리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공익감사 결과에 나타난 포항시의 부실한 행정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하게 질타하고 이번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내버스 운영전반에 대한 정비를 요구했다. 또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보조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포항시에서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에 관한 연구 용역 등을 통해 향후 시내버스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쇄신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의 혈세가 부당하게 사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수 조치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더욱 엄정하게 관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조민성 위원장은 "포항시가 5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보고를 누락한 것에 대해 반드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시의회에서도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제 역할을 다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인규 의장은 "의회 보고 누락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포항시가 앞으로는 사소한 것까지 의회에 보고하고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별개로 5월 중순 경 2차 긴급간담회를 개최해 공익감사결과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긴급간담회에는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관계자 등에 대해 출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2023-05-02 16:39:24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