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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멈췄던 제주공항, 운항 차츰 재개…사전 운항 여부 확인해야

폭우와 강풍으로 멈췄던 제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이 5일 차츰 재개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김포발 대한항공 KE1045편이 제주에 도착 하는 등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차츰 재개되기 시작했다. 이날 운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추가 투입된 항공편 13편(출발 9, 도착 4)을 포함해 모두 488편(출발 243, 도착 245)이며 오전 10시 기준 결항됐거나 결항 예정인 국내선 항공편은 모두 198편(출발 99, 도착 99)이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도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부터 항공편 운항이 연이어 취소돼 총 243편(출발 118, 도착 125)이 운항되지 못했다. 항공사들은 오후 1시를 전후해 항공편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30~50㎜(산지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운항이 점차 재개되고 있지만, 날씨 상황에 따라 항공편 운항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항공사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공항에 나와 달라"고 말했다.

2023-05-05 11:15: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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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공항에 티니핑이 나타났다!"…인천공항공사, 어린이날 기념 공연 성황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공연은 인기 캐릭터인 티니핑이 출연하는 본 공연을 포함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었으며, 여객 및 공항상주직원 가족 등 총 13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오전, 오후 총 2회로 진행되었으며, 어쿠스틱밴드 'OTB(오티비)'의 사전공연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알쏭달쏭 티니핑 싱어롱 쇼, 티니핑 스쿨'의 본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본 공연은 관객들이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는 ▲티니핑 캐릭터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티니핑, 브레드 이발소 등 인기 캐릭터를 새겨주는 '워터타투 존' ▲로봇이 드럼, 실로폰, 리코더를 연주하는 '3중주 로봇 연주단'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배치해 어린이날 특별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워터타투 존을 제외한 포토존과 3중주 로봇 연주단은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어린이날 특별공연과 같은 맞춤형 공연을 확대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 분들께 인천공항만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5-05 11:07: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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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환경부·현대차와 '수소버스 전환' 사업 본격화

환경부와 SK E&S, 현대자동차, 전국전세버스조합이 손잡고 기업의 통근용으로 사용되는 경유·CNG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SK E&S, 현대자동차, 전국전세버스조합 등과 'ESG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2023년까지 250대, 26년까지 2000대(누적)의 기업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소버스의 성능 보증기간을 확대함과 동시에 충분한 구매 보조금 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수소 통근버스 운전자가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수요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수소버스 공동 브랜드 발족 및 수소 버스 도입 운수사업자에 대한 ESG 경영 녹색금융을 제공 등을 통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수소버스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소버스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는 통근버스가 주로 사용하는 수소 고상버스를 충분히 생산·공급하여 수소 통근버스를 전환하는데 지원한다. 이번에 전환되는 수소버스는 유니버스형으로 올해 4월 출시됐으며,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35km다. SK E&S는 수소버스의 연료인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충전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말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연간 최대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이 예정돼 있으며, 글로벌 수소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와의 합작법인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중심으로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아우르는 국내 수소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고정된 노선을 장기 운행하는 통근버스의 경우 수소버스로 전환 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국내 전세버스(경유버스) 4만여대 중 약 88.6%인 3만 5000여대가 통근·통학용으로 운행 중이며, 이를 수소버스로 교체하면 연간 22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경유·CNG버스 대비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좋고 수소 통근버스를 이용함으로써 임직원 스스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기업의 ESG경영에 동참할 수 있다. 수소버스의 충전속도는 10분 내외로 빠르고, 1회 충전 시 가능 주행거리도 길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다. SK E&S가 공급 예정인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대용량 운송이 가능하고, 충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포스코이앤씨가 통근용 고상 수소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포스코는 향후 수소 통근버스를 전 그룹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SK 실트론, 삼성전자 등도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검토 중이다.

2023-05-05 11:04: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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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신방과 졸업생 다섯 번째 단체사진전 '공간&공감' 개최

한양대 신방과 졸업생 다섯 번째 단체사진전 '공간&공감' 개최 캠퍼스를 공유했던 시간은 차이가 있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사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대학 동문들이 꾸준하게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다. 한양대 신방과 동문 6명은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갤러리에서 '공간&공감'展을 연다. 전문사진작가부터 우체국장, 브랜드네이밍社 대표, 회사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그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앵글에 담고 꾸준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간&공감'展은 학번과 하는 일이 다른 대학동문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사진으로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개최를 거듭하면서 참가자 면면의 변동은 있었지만 초기 멤버들이 가졌던 목적의식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캠퍼스라는 같은 공간에 대한 경험은 세월이 흘러도 공감이란 띠로 이어지고 있음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작품은 주제나 소재를 정하지 않아도 각자의 사진이 전시공간에서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것을 매번 확인하고 있다. 올해 작품에 나타난 특징은 '새로운 시도와 변화'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프로는 프로대로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대로, 새로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깊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커머셜 사진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충범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실험을 추구해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조광선 작가는 오랫동안 관찰해 온 일월 저수지의 풍경을 따뜻하고 깊은 서정으로 포착했다. 일상에서 지나치는 순간을 감성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는 이미림 작가는 이번에 원숙미가 더해져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구도의 사진을 전시한다. 아마추어 실력을 뛰어넘은 최두영 작가는 흑백 필름 사진만을 고수하다 올해 처음으로 컬러사진을 선보인다. 일상의 모습을 '낯설게 보여주는' 것이 왜 사진 예술의 출발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을 걸었다. 이외에도 신문방송학과에서 사진반장을 역임했던 이종석 작가는 오랫동안 묵혀둔 감성을 터뜨려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1년 9월 '걸으면 보이는' 사진에세이를 출간한 이호준 작가는 장르와 소재를 가리지 않는 뚜벅이 사진가로, 큰 풍경에서 세월과 삶의 흔적을 더듬는 생활미학으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공간&공감'展을 기획해 오고 있는 이호준 작가는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망령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다"며 "전시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성취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이벤트로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이 바라본 다양한 세상풍경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간&공감'展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2023-05-05 09:17:25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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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의 해법 모색을 위한 '2023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토평동 한강변 개발을 통해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를 건설하는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베드타운에서 미래형 첨단산업도시로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역점 사업의 실현을 통해 앞으로 구리시가 20만 구리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당·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미로 한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함은 물론 북핵 위협에 대한 확장억제력 강화와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힘과 지혜를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당정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5-05 07:47: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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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날 우천으로 문화행사 6~7일 연기

5월 5일 부산의 주요 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우천 등 기상 악화로 연기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 날 문화행사를 일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5~6일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날 문화한마당은 하루씩 미뤄져 6일과 7일에 열리고, 송상현광장 행사는 7일 오후로 연기하고 프로그램 일부가 조정됐다. 먼저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무대에서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가족극 '은혜 갚은 호랑이', 스트릿댄스, 해산물 마술쇼가 1시간 단위로 이어진다. 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시민공원 일원에서 태권도 퍼포먼스, 벌룬매직, 판타스틱 매직쇼, 태권도 퍼포먼스, 치어리딩, 버블쇼, 저글링 등이 이어진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일원에서 집단 전래놀이가 펼쳐지고 줄넘기 체험, 나무비석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닥종이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촌 공방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오후 1시, 오후 3시에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외곽도로를 보는 이동형 거리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송상현광장은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큰광장 일원에서 창작동요 부르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마리오네뜨 인형극, 오후 4시 호-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5~6일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날 행사를 6일 하루만 개최하기로 했고,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버블쇼는 당초 오후 2시 40분에서 6일 오후 3시로 20분 늦춰 진행한다. 5일 야외 행사 중심으로 기획했던 스포원 어린이날 행사는 잠정 취소했다. 이번 어린이날 문화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3-05-05 07:46:13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