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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 모범 승선근무예비역 등 포상 후보자 접수

부산울산병무청은 4일 모범 승선근무예비역 등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에 이어 선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는 승선근무예비역과 승선근무예비역의 권익 보호와 고충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하는 해운·수산업체(복무관리담당자 포함)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부산·울산 지역에서 ▲성실 복무, 사명감, 재능 나눔 등 귀감이 되는 승선근무예비역 ▲승선근무예비역 권익 보호, 처우 개선 등에 노력한 해운·수산업체 ▲승선근무예비역 고충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관리자급 선원 등이다. 추천 절차는 개인 또는 업체가 추천서를 작성해 추천 대상자가 근무하고 있는 해당 해운·수산업체에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 발표는 6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성실히 복무하는 승선근무예비역과 그들의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수산업체와 직원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승선근무예비역의 권익 보호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19:1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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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 농촌 인력난 ‘단비’

의령군은 올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을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날 처음으로 입국했다. 나머지 41명은 현재 비자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6월 안에 모두 입국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해부터 방글라데시, 필리핀, 라오스 등과 업무 협약(MOU)을 통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상반기에는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통한 방식으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힘이 될 전망이다. 의령군은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 검사비, 산재 보험료, 외국인 등록 비용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거주 환경과 근로 처우 등을 상시 점검하고 통역 도우미를 채용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울 방침이다. 또 5개월간 성실히 계절근로에 참여한 근로자에 대해서 농가주 추천이 있을 경우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추천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9:1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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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현대경제연구원과 손잡고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다양한 콘텐츠와 강사진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손을 잡고,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현재 시장과 허용석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은 3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 평생교육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이 보유한 인적?교육 인프라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교육계획 수립 및 교육 프로그램 홍보, 교육 장소를 지원하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세부교육과정 기획 및 강사섭외 등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하남시청, 위례도서관, 미사도서관, 감일동 주민자치회관 등 권역별 장소에서 다채로운 명사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현대경제연구원과 협의를 통해 지난해 진행한 시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민 9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오프라인 평생학습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문화예술'(문화유산·퓨전국악·클래식·감성 맞춤 미술 등)이 2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K-콘텐츠'(K-스타월드 조성과 관련된 K-콘텐츠 특강 등) 16%, '교육'(교육도시 하남을 위한 미래교육·부모교육·자녀교육·가족 간 소통 등) 14%, '인문학'(세계의 역사 및 신화, 역사를 통한 세계여행 등) 11% 등 순이었다. 허용석 원장은 "하남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현대경제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1등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우리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전국을 선도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꾸준히 성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민선 8기 시정철학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전국 1등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5-04 19:1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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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제18대 박호군 신임 원장 취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일 시청에서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박호군(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박호군 원장은 지난 4월 원장초빙공고 절차를 거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으며, 2026년 5월까지 공식 임기(3년)를 수행한다. 박호군 원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후학 양성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인천대 총장을 맡아 대학의 송도국제도시 이전 토대를 구축하고 국립대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의 현안 해결 능력과 강한 업무 추진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호군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며, "인천시 및 지역사회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소통 채널을 확립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박호군 원장의 임명으로 인천연구원이 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연구에 역량을 집중하는 연구기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5-04 19:17: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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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소윤경·정승원 작가 초대전 개최

무안군오승우미술관(군수 김산)은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6일까지 3개월간 <복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초대전을 개최한다. 그림책과 실크스크린(판화)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윤경, 정승원 작가를 초대하여 뉴미디어 시대 속에서 복제의 파급력과 예술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윤경 작가는 자기 작품들에 내러티브를 부여해 출간한 그림책들을 중심으로 사회의 탐욕과 부조리를 비판하고 대안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정승원 작가는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드로잉 조각들을 동시적으로 편집하여 우리 삶 속에 숨어있는 치유의 메시지들을 실크스크린,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 사회는 곳곳에서 영상과 SNS 등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 생산되는 복제 이미지들을 누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창궐하는 이미지들이 새로운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는 시대에 출판미술과 판화 등 복제미술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위의 전시 외에도 작가 아트 릴레이(4~6월 매주 토요일), 영화로 만나는 미술(4~7월), 주말 체험 학습 등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 도예 작가들의 공예 상품을 미술관 카페테리아에서 전시 중이다.

2023-05-04 19:1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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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단체 등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 체결

안양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안양시의회,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문경식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이정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대표, 라일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청렴도시 안양'을 위해 지역사회의 시민단체, 노조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우선 청렴 문화 정착 ▲부정청탁, 불합리한 관행, 갑질 행위 등 근절 ▲상호존중 및 배려 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협약으로 공직사회 내·외부 청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부패·청렴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안양청렴학당, 청렴 다짐 릴레이 등 다양한 시책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19:1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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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주요 정책 현장 방문

군포시의회가 군포시의 주요 정책 사업장 7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한다. 시의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군포시미디어센터,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치매안심센터,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등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6. 7.~6. 15.)를 대비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의원들은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의 경우 이용자 민원 사항 관련 부분을, 계획 및 공사 추진 중인 현장은 관계자 의견 청취와 개선 사항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말 시 집행부에 372건에 달하는 자료 요구 목록을 전달했다. 특히 감사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제출 자료 서식을 세분화 및 정비한 후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전임교수를 초빙,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적으로 봐야 할 사안이 무엇인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받는 시간도 가졌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신금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행감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68회 정례회 기간에 진행되는데, 제9대 의회 2번째 행감이라 시민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의원들의 열정이 군포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군포시의회는 지난해 9월 시행한 2022년도 행감에서 70건의 시정 및 조치요구, 151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집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기타 올해 행감을 위한 시민 제보 접수(5월 24일까지)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4 19:16: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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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들 구로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촉구 '촛불 행진'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며 1.6km 구간을 행진했다. 촛불행진 선두에 선 박철희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위상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시작됐던 18년 전과 달라졌다"며 "광명시민들이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정부에 철회와 백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시민의 뜻을 받아들일 때"라고 촛불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에 동참한 박승원 시장은 "과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던 시대에나 하던 촛불집회를 주민 주권, 국민 주권, 지방분권 시대에 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광명시민이 광명의 미래를 결정해나가는 시기에 아직도 시민 동의 없이 기피 시설을 옮기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는 9일 예정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와 관련해 "참석하겠다는 공문을 보내도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직접 찾아가서 중단하라는 뜻을 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광명시는 사업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장 자격으로 박 시장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공문 등으로 여러 차례 전달했지만, 기재부는 여전히 광명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참가자들은 촛불 행진을 마친 후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을 담아 손 편지를 작성했다. 손 편지 엽서에는 도덕산에 자생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 노랑붓꽃과 한때 멸종위기식물로 관리됐던 깽깽이풀이 그려져 있다. 이날 시민들이 쓴 손 편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한다.

2023-05-04 19:14:5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