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주일 동안 항만 하역 현장·건설공사 현장·여객 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항만 하역 및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다잡고,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 터미널 시설에 위해 요소가 없는지 미리 살펴 안전한 부산항을 구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점검 기간에 경영진은 하역 현장에서 지게차 사용 때 유도자 배치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두 확장공사 등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및 신호수 배치 여부 등을 살폈다.
또 여객 터미널(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인근 친수 공간을 돌며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 근로자·이용자 모두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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