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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보좌진 고발 방침…"내부 회의 유출자, 횡령·비밀누설 등"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6일 "의원실 내부 회의의 녹음 및 외부유출과 정치후원금 후원자의 개인정보 외부유출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유한 '내부 직원의 위법행위 경찰 고발 예정'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승인 없이 지출되거나 사용처 증빙이 되지 않는 수백만원 상당의 횡령 정황이 확인됐다"고 말했다.태 최고위원은 "최근 의원실에서 ▲업무상 횡령 ▲공무상비밀누설 ▲공문서 위조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위법 행위가 발생했으며 위법을 저지른 의원실 내부 직원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태 최고위원은 의원실 확인을 전제로 내부 직원이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정치자금과 국회 사무처 지원경비 중 의원 승인 없이 지출되거나 사용처 증빙이 되지 않는 수백만원 상당의 횡령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또 "내부 직원이 공금으로 커피머신을 구입한 후 이를 자기 집으로 갖고 간 정황도 확인됐다"며 자신의 인장도 임의로 위조하고 이를 날인해 임의로 작성한 지원경비 지급신청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했다.해당 직원은 현재 태영호 의원실에 보좌직원으로 등록돼 있다. 태 최고위원은 "지난 2월 경 위법 행위가 발각된 이후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며 "태영호 의원실은 해당 직원에 대한 직권면직 및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원실 내부 운영을 철저히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고발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5-07 00:26:1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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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국내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조정 신속히 확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의 해제를 결정함에 따라 국내 방역 당국도 신속히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6일 자료를 통해 "이번 WHO 긴급위원회 결과 및 국내외 유행 현황, 국내 방역·의료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 청장은 코로나19 국제보건규칙 긴급위원회의 위원으로서 PHEIC 선포와 해제 결정에 참여해왔다.앞서 WHO는 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4일(현지시간) 개최된 제15차 긴급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수용한 것이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경계 선언으로, 타 국가로 추가 전파 가능 또는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1월에 선포된 후 3년4개월 간 유지해왔다.이에 따라 한국도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낮출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WHO와 주요국의 비상사태 해제 상황을 감안해 위기단계 하향 여부를 포함한 1단계 조치계획을 5월중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면 확진자의 의무 격리 기간은 7일에서 5일로 줄어들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중단된다.입국 후 3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고하는 검역 조치가 종료되고 거의 매일 발표하는 통계도 주간 단위로 바뀐다. 병상 운영도 일상에 가까워져 한시지정병상 운영이 최소화되고 상시지정병상 운영이 중심이 된다.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아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주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해제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총책임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맡는다.다만 아직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완전한 종식은 아니므로 WHO는 PHEIC 해제 이후에도 유효한 상시 권고안을 마련해 제안하고, 회원국은 권고안에 따라 효과적인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상시 권고안은 WHO가 별도의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마련한 후 오는 제76차 WHO 세계보건총회(5월 21~30일)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지 청장은 "WHO가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해제하더라도 새로운 변이 발생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한국은 향후 코로나19 후유증 연구와 하수역학 등 공중보건 연구개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7 00:25:5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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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가격 13개월 만에 상승…설탕 11년6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하며 1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곡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내려갔으나 설탕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데다가 육류 가격도 2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6.5p)보다 0.6% 상승한 127.2포인트(p)로 집계됐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95개)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값을 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인상, 낮으면 하락으로 평가한다. 식량가격지수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 2020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했으며 작년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맞물려 급격히 치솟았다. 이어 지난해 3월 역대 최고치(159.7p)를 찍은 뒤 지난해 4월부터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3월(138.6p) 대비 1.7% 하락한 136.1p를 기록했다. 국제 밀 가격은 러시아와 호주의 수출 가용량 확대 영향으로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곡물의 자국 경유 수출을 금지했던 유럽 국가들이 이를 다시 허용하기로 합의하면서 유럽 내 밀 작황이 양호한 것도 밀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줬다.옥수수는 남미 지역의 수확기가 도래하고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국제 쌀 가격은 상승했다. 유지류의 경우 전월(131.8p) 대비 1.3% 하락한 130.0p를 기록했다. 팜유는 주요 생산국의 공급과 주요 수입국의 수요가 모두 저조해 가격에 큰 변화가 없었다. 대두유는 아르헨티나의 생산 저조 전망에도 브라질에서 많은 양의 대두 수확이 예상돼 가격이 하락했다. 유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도 세계 공급량이 충분해 가격이 내려갔다. 유제품은 124.6p로 전월(126.8p)보다 1.7% 내려갔다. 분유 가격은 지속적인 국제 수입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전지분유는 중국의 수입 증가, 뉴질랜드의 일시적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이 제한됐지만, 탈지분유는 서유럽에서 공급이 증가하며 가격이 더욱 하락했다. 치즈 가격은 서유럽의 일시적인 우유 공급 증가로 치즈 생산이 늘어나면서 수출 가용량이 확대돼 가격이 내려갔다. 다만 버터 가격은 공급 증가와 수요 증가가 맞물려 큰 변동이 없었다. 육류의 경우 전월(113.0p) 대비 1.3% 상승한 114.5p로 나타났다. 소고기는 미국에서 도축용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올랐다. 돼지고기는 아시아 국가들의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수출국에서 높은 생산비용에 따른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가금육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올랐다. 설탕은 149.4p로 전월(127.0p)보다 17.6%나 껑충 뛰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른 수준이다. 인도와 중국에서 생산량 전망이 계속 하향하는 가운데 태국과 유럽연합(EU) 생산량도 기대 이하로 예상되며 국제 공급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브라질의 사탕수수 생산량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강우량 증가로 수확이 지연됐고 국제 원유가 상승과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강세 역시 설탕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FAO는 2022~2023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7억8460만t으로 2021~2022년도 대비 1.0%(2830만t)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2023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7억8010만t으로 2021~2022년도 대비 0.7%(2060만t)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 설탕 가격 상승과 관련해 브라질의 작황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업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가격 안정에 필요한 조치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07 00:25:3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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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특별지시 "5월 가정의 달은 가족, 이웃과 함께하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고 일ㆍ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 효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사용하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방문을 자제해 왔던 다문화 가족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라고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직원들이 월 1회 이상 연가와 유연근무를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장기재직 휴가를 활용한 가족여행을 권장해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들부터 솔선해 추진하도록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도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을 통해 도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6 23:51:1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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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 대비 선제적으로 '도로정비 계획'수립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5월 3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건설·관리를 위한 '구미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종합적인 도로망 계획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교통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산단 및 도시개발로 인해 지속해서 교통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로망 계획과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는 도로건설 관리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도로교통 현황 및 문제점, 장래 여건 변화 및 교통수요 예측, 지역 도로망 개선계획, 도로 신설 및 유지관리 방향, 도로의 건설·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과 그 재원의 확보에 관한 사항, 투자우선순위, 재원 조달계획 및 방안 등이 포함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구미시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6 23:50:4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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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전·믿음직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현대식 배움터지킴이실’ 확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일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환경개선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27개 학교의'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현대화'예산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학교의 신청을 받아 82교 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학교 27교(초 12교, 중 7교, 고 7교, 특수 1교)를 선정했으며, 교당 최대 2천만 원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학교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학생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배움터지킴이실 내 방문객 인식 CCTV, 방문객 접근 감지 음성 출력 시스템, 냉난방기, 사무용 집기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배움터지킴이실을 올해 6월까지 설치하게 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학생안전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외부인 출입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운영하는 모든 학교의 배움터지킴이실을 현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배움터지킴이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봉사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안전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6 23:49:3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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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시민의 의지와 염원 담아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4일 시장실에서 '마약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로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현일 시장은 제3호 주자인 배한철 경상북도 도의장의 지목을 받아 경상북도 시·군 단체장 중 1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주세요"라고 마약 근절을 염원하는 강한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이 조현일 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경산시는 마약 근절을 위해 매년 ▲마약류 취급 업소 현장 감시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 감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18일에는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의약 단체 등과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로 인해,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 퇴출을 위한 시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3-05-06 23:49: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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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선생님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 생활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박용래)는 지난 5월 3일부터 포항 흥해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8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주제는 '선생님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로, 일반 교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돌봄 및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 내용은 윤주은 소장(윤주은 교육,치유연구소)의 "까봐"와"쓰담"카드를 활용한 청소년 마음 읽어주기와 강형미 선생님(심리유형분석사)의 MBTI를 활용한 상호소통 코칭법과 스트레스 관리 두 가지 강좌로 구성되었다. 신청학교에서는 교원의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연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수 참석에 대한 교원의 부담을 줄였으며, 소규모 그룹 활동 방식과 활동 매체를 활용한 토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효과적인 연수가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은 "학생, 학부모를 상담할 때 답답함을 느꼈던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유익한 강의였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상담 기법을 알게 되어 더욱 와 닿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용래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교원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소통방식을 학습하고, 나아가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교육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06 23:48: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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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경주시가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경주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6개월간 대여하고 매일 걷기,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 건강 상태에 따른 개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며 미션 완료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디지털 기기 이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등 맞춤형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방문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6 23:48:34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