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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대구서 성황…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해봐야”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서 진행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는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대구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명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계시록을 보면 한 지파에 1만 2천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 4천이 창조된다"며 "성경이 이뤄질려면 계시록 2~3장의 범죄하는 사건도 일어나야 한다. 또한 계시록 6장에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는 일도 있어야 하고 계시록 7장의 사건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성경을 보면 12지파에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다.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 삼단이라고 심판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을 단 한사람에게 보여줬다. 책까지 받아 먹은 자를 교회에 보낸 것"이라며 "14만 4천 창조 이후에는 흰무리가 나온다고 했다. 이외에는 아담과 노아때와 같이 새시대의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남사고의 예언을 언급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한 시대가 끝나고 창조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한다"며 "계시록 21장에도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온다고 말했다. 노아 때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도 없게 됐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기록된 말씀 안에서 보고 듣고 느꼈다"며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받아 주겠는가. 성경 기준으로 대중 앞에 시험을 쳐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남사고는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을 언급했다"며 "기독교에도 영생을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도 영생을 언급하셨다.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참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7장까지는 다 이뤄졌다. 18장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며 "사람이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신다는데 바벨론에 구원 받을 사람들이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육 결혼 이후 계시록 20장에 부활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라며 "사람들이 죽는 걸 바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모두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A목사는 "이 총회장님의 영상을 여러 번 보면서 하시는 말씀에 감동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과거의 인식을 버리고 이 총회장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올바른 길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목사는 "목회자 한 분이 이 말씀을 듣고 참 진리를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세미나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천지 교육을 들으며 편견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씀이라면 교인에게 자신있게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분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말씀인데 그 안에 예언이 있으면 성취가 있고 물음이 있으면 답이 있다. 답을 가르쳐준다고 이단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서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2023-06-12 14:29: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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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만흥위생매립장 잔여매립기간 확보 ‘총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만흥위생매립장 잔여매립기간 확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2030년 이후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비코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만흥위생매립장의 매립용량을 측량, 매립장 잔여매립기간은 2029년 9월까지로 전망됐다. 이에 여수시는 폐기물 반입 관련 조례, 규칙 개정을 추진해 잔여매립기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우선 잔여기간 확보를 위해 타 지역은 물론 관내 공사장생활폐기물 반입금지가 불가피함에 따라 '여수시 폐기물 관리 조례'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시의회 정례회 안건에 상정했다. 또 매립장 반입 폐기물에 대한 제재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매립시설 폐기물 반입 통제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 현재 입법예고 완료 후 의견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폐기물 반입 시 위반행위를 할 경우 기존에는 해당 차량에 대해서만 10~30일까지 폐기물 반입을 금지했으나, 앞으로는 해당 업체 및 운영자에 대해서도 30일에서 최대 3년까지 반입이 금지된다. 아울러 여수시는 관련 조례 및 규칙이 시행되기 전까지 폐기물 불법 반입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매립장 직원 13명을 읍면동별 전담제로 지정, 현장 확인 후 반입가능 폐기물만 반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 8일에는 만흥위생매립장 이용업체 대표 50여명을 대상으로 '폐기물 반입 정책 간담회'를 열어 폐기물 반입 관련 조례규칙 개정 추진 및 불법 반입 집중점검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시는 사설 폐기물처리시설의 처리비용에 비해 현저히 차이가 나는 폐기물반입수수료에 대해서도 추후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3-06-12 14:29:04 전정신 기자
안동시, 관광 벤치마킹 국내외‘광폭 행보

안동시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찾아 발품을 팔며 벤치마킹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사계절 축제를 비롯해 댐 관광 자원화, 옛 안동역 및 폐선 부지 활용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이뤄 안동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을 이용해 관광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일컫는 춘천마임축제장에 방문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킬러 콘텐츠 운영방식을 살펴보며 안동 사계절 축제 및 관광산업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만나 호반의 도시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춘천마임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춘천의 '새벽시장'이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호응을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부터 세종, 논산, 완주, 밀양, 제천, 원주, 영월, 광명 등 타 지역 관광 성공 사례를 분석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차별성 있는 관광 경쟁력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동굴관광자원인 광명동굴에서 안동 와룡터널, 안동 소주 등 지역 전통주의 활로 및 수익 창출 가능성을 찾고, 뉴트로 감성의 익선동 한옥거리,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비결을 살폈다. 이어, 광장시장, 노가리골목,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전통시장의 문화적 재생과 하천 활용 방안(요트 운영, 수상카페)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안동에 현대 미술과 박물관, 공방이 더해진 복합예술공간의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원주 뮤지엄산,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방문하고 월영교 일원에 추진하는 수상공연장, 댐 사면 미디어파사드 등에 시사점을 얻고자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을 찾아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에 적용된 워터스크린,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세종시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랜드마크 금강보행교(이응다리)의 특색있는 야간 조명을 탐방하고, 선샤인랜드에서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시대적 테마 콘셉트의 힌트를 얻고자 했다. 국내 최초로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인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농특산물 판매 진작을 위한 노하우를 청취 했으며, 250년 역사의 아원고택에서는 복합문화공간화를 이룬 노하우와 현대식 편의시설 공간을 주목했다. 이외에도 각종 해외 출장 시 여유시간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 사업에 도입하고자 했다. 일본 물의 도시 오사카에서 뱃놀이, 수상공연, 수상마켓 등을 답사하고 천년고도 교토시에서는 전통가옥'교마치야'의 매력을 들여다봤다. 태국 방콕에서는 담넉사두억 수상시장 및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착안할 수 있었다.

2023-06-12 14:28:5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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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맛나는 광양! 외국인 한식 요리법 체험행사’ 개최

광양시는 11일(일) 지역 내 거주 외국인 24명을 대상으로 '맛나는 광양! 외국인 한식 요리법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식 요리법 체험을 통해 지역 내 거주 외국인의 한국 생활 조기 적응을 돕고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포용적인 도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미국,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가했으며, 한식 전문 강사인 오정숙 우리음식연구회장의 강의와 시연 진행을 통해 소불고기 전골, 산적 등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더 쉽게 요리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권별로 통역을 배정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국과 한국 음식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거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시민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포용적인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12 14:28:3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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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모사업 선정돼 도서관 인문학·체험 프로그램 풍성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확보하고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7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9백만 원을 확보했고 경기도 등 공모사업 지원금 약 6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탐방으로 가깝게 만나는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 탐방(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화정, 삼송, 대화, 일산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4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화정도서관은 '책 속에 핀 꽃 ? 꽃으로 문학과 예술을 읽다'를 주제로 신화, 시, 소설, 그림 등 다양한 주제 속에 존재하는 꽃 이야기들을 펼쳐 놓을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 외에도 박완서 작가의 생가를 방문하여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작가의 흔적을 느껴본다.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길 위에서' 전시회를 둘러 본다. 삼송도서관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나를 위한 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민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시 창작'으로 글쓰기 범위를 좁혀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를 운영한다. 시 창작은 물론 시인과의 만남, 시집 서점 탐방, 시화 그리기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운영 3년째를 맞아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내가 중심이 되는 글쓰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화도서관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인생의 사계 ? 시작, 젊음, 중년, 황혼'을 총11회에 걸쳐 운영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다소 무겁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봤던 질문을 시작으로 건강과 중용, 죽음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지나간 삶을 돌아보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프로그램 이다. ◆수준 높은 인문학 여행, 도서관 상주작가, 심화프로그램 운영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올해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1천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작품 집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2022년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도서관상(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 올해도 김흥식 그림책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 오는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신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에서 '러시아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조선왕조 오백년 회화사'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 2막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러시아 문학과 조선의 미술사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며 삶의 지혜를 찾는데 집중한다. '러시아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대표작 중 장편 소설을 12회에 걸쳐 심도 있게 풀어낸다. '조선왕조 오백년 회화사'는 <조선미술관>의 저자 탁현규 작가가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성화 도서관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논문 발간 올해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공모사업에는 화정도서관이 선정됐다. 꽃의 도시 고양을 대표하는 꽃 특성화 도서관으로, 은빛공원이 인접한 지리적 특성도 고려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대상의 폭을 넓히고, 원예치료, 꽃을 소재로 한 작품 완성, 원예실내장식(플랜테리어), 호수공원 탐방까지 다양한 주제로 꽃에 대해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꽃, 예술, 향토문화, 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을 조성한 경험을 살려 고양시의 특징과 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특성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성화 추진과정에서 시민특강, 벤치마킹,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 과정을 기록한다.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구논문 발간도 지원받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서 책과 만나고 다채로운 지적 경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연,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2 14:27: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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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에피소드, 내가 바라는 청렴하고 공정한 우리 사회의 모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 공모전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술작품 ▲슬로건 ▲UCC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운영한다. 미술작품 분야는 포스터, 일러스트,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나, 학생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개인 또는 단체(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와 표절 공개검증 등 과정을 거쳐 8월 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24편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4:2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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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도로점용료 25% 감면

울산시는 올해 6~7월 부과되는 2023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2023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함에 따라, 도로점용료 정기분 수입이 20억 원 정도 감소될 예정이다. 다만 일시 도로점용의 경우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의 차량 진출입로, 지하매설물 설치 등을 목적으로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도로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사용료이다. 도로점용료 산정기준은 점용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차량 진출입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접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0.02를 곱하면 단위 면적당 도로점용료를 계산할 수 있다. 남구 달동 일원에 차량 진출입로 50㎡를 점용하는 경우 도로점용료로 700만 원이 부과되는데, 이번 감면 정책으로 170만 원이 감면되어 530만 원이 부과되는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 부과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 14:26: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