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안산시, 7월부터 교통약자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월 3일부터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이동약자 수요응답형(DRT) 버스 '이동케어 똑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이동석)와 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 강호인 외 3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들은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 지역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안산시와 경기교통공사는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에 지난 7일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안산시·경기교통공사현대자동차·경원여객자동차(주)·안전생활실천연합이 함께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약자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이동약자 지원사업을 위한 차량, 플랫폼 및 제도적 지원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이다. 똑버스(DRT) 이동케어 서비스를 위해 우선 현대 쏠라티 차량 2대를 시범 운영하며, 운행시간은 기존 대부도 똑버스와 동일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요금은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450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특히, 대부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 무료교통카드(g-pass)로 연간 16만원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대차안실련 사회공헌사업으로 우리 대부도 지역을 이동케어 사업에 선정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대부도 어르신 등 이동약자에게 충분한 승하차 시간을 주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똑버스 이동케어 이용대상자 신청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경기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3-06-12 16:43:3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개장 후 20년 이상 경과 하면서 시설물이 노후화되는 것은 물론, 판매·저장시설의 부족 및 주차시설과 물류동선의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6번의 도전 끝에 2021년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및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쳤다. 총사업비는 약 704억 원(국비30%, 시비30%, 융자40%)으로, 올 하반기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4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매시장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4단계 순환방식으로 2년간 단계별 공사를 진행해 청과물동 증축(8,540㎡), 구근류 경매장 신축(14,900㎡), 다목적 경매장 리모델링, 중도매인 점포 설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단계별 공사 추진에 따른 유통 종사자 및 이용객 불편사항에 대해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공사계획 수립 및 실시 설계용역 반영 등을 위해 관련기관 및 유통종사자가 참여하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사 착공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는 3기 신도시 등 인구 약 8만7천 명 규모의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농산물 공급 확대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시설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서북부권역에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도매시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승유 시 농축산과장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농산물 유통체계 효율성이 증가되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과의 동반성장이 이루어져 인천시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시민에게도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12 16:34: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왕산·을왕리' 등 순차적 개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강화군 동막·민머루 해변을 시작으로 ▲ 7월 7일부터 옹진군 서포리,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92만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은데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 및 강화군, 옹진군, 중구는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9개소에 대해서 개장 전 이용객 안전을 위해 백사장,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군·구에서는 공무원 및 수상 안전 관리 요원을 투입하고, 해경, 소방서, 경찰 등과 협력해 이용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종식으로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6:31:4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예비 언론인 위한 2023학년도 미디어 아카데미 개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언론사 및 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건국대 학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해 '2023학년도 예비 언론인을 위한 유니버시티 미디어 아카데미(University Media Academ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기자,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등 현직자 6명을 초청해 산업 동향 및 직무 역량 등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인으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언론인을 꿈꾼다면 지역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수료자에게는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됐다. 1일차는 언론사 현직 보도국장을 초청해 뉴스 제작 과정 및 언론사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2일차는 7년차 기자가 취재 및 보도 윤리, 법적 이슈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고, 이어서 현직 아나운서의 '언론인으로서 좋은 콘텐츠 발굴법'. '쉽게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3일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영'이 구독자 수를 늘리는 홍보 기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교육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또 최근 1~2년 새 입사한 새내기 언론인에게 듣는 생생한 언론사 취업 준비 과정 강의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조서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언론인에 해당하는 다양한 직업을 다루는 등 차별화가 돋보였다. 방송 전략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데, 특강을 통해 제작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은 "작년 많은 호응을 얻었던 예비 언론인 프로그램은 올해 최근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언론계 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까지 포괄한 강의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론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2 16:31: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신안군, ‘홍어 세계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출사표

영산강 바닷길을 통로로 홍어로 대표되는 남도 식(食)문화를 개척해왔던 두 지자체가 '홍어 세계화'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도 대표 음식인 홍어 생산지 신안군과 삭힌 홍어, 발효 식문화의 메카인 나주시가 손을 맞잡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홍어 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시군은 협약을 통해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 공유, 지정문화재 추진 등 상호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홍어를 매개로 두 지자체는 역사적 측면에서 남다른 인연이 있다. 신안 흑산도는 홍어 집산지로, 나주 영산포는 삭힌(숙성) 홍어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조선 중종 25년 관찬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고려말 남해안 지역 왜구의 노략질로 신안 흑산도 인근 영산도 어민들이 나주 영산포로 피난을 오게 됐고 그때부터 이 지역에서 삭힌 홍어를 먹게 됐다. 당시 영산도에서 영산포까지 오는 데는 뱃길로 보름 정도 걸렸다. 이때 배에 싣고 온 생선들이 부패가 심해 버렸는데 항아리 속에서 폭 삭은 홍어만큼은 먹어도 뒤탈이 없는 데다 먹을수록 알싸한 풍미가 있어 숙성 홍어가 영산포에 정착했다는 유래다. 양 시·군은 홍어가 가진 역사적 전통성과 독창적인 식문화 계승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주는 19회째, 신안은 9회째 각각 홍어 축제를 개최해오며 남도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홍어 음식 대중화에 이바지해왔다. 나아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홍어 식문화의 역사적·학술적 가치 조사 및 자료 공유,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신청 등에 협력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포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박우량 군수,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시·군의원, 홍어 관련 명인·단체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나주와 신안이 손을 잡고 계승해온 홍어 식문화를 확산하고 세계 인류와 함께 나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 시·군과 의회, 생산과 발효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온 명인, 주민들 모두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문화문화유산 등재에 한 마음으로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영산도와 영산포는 명칭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한 뿌리를 갖고 있다"며 "전라도 식문화의 본류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적 자긍식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6:28:1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KDI, '한-말련 동방정책' 40주년 세미나..."디지털콘텐츠 등 성공사례 공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오는 12~16일 '한국-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 기념 지식공유세미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방정책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 등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자국에 도입하고자 지난 1982년 마련한 정책이다. 이날 KDI에 따르면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 운영단'은 한국의 대아세안 정책 중점협력국인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동방정책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경제발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주요 정책현안과 관련해 지식공유세미나와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말레이시아 투자무역산업부 양자경제무역관계과를 비롯해 디지털경제과, 투자개발청, 통신디지털부, 정보국, 영화개발공사, 창작벤처공사 등의 정부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식공유세미나는 1)동방정책의 과정·성과·미래 2)한국의 산업경험 및 디지털 콘텐츠분야의 발전 3)디지털 콘텐츠 산업 및 디지털 분야 경제협력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KDI는 또 말레이시아 정부 요청에 따라 오늘 13~16일 디지털 콘텐츠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 강의를 제공해 사절단에 한국의 실제 정책경험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KDI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디지털 경제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 수출 성장률을 연간 8% 달성하고 200개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화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DI 관계자는 "이번 지식공유세미나 및 역량강화 연수가 양국의 협력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경험이 향후 말레이시아 발전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 양국의 실질적인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6-12 16:25:2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대체거래소 곧 출범...코스콤, 증권사에 'IT 대응 방안' 소개

국내 자본시장의 복수체제 가동을 앞두고 증권 IT 전문 회사인 코스콤이 증권사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대체거래소(ATS) 시스템 가동에 따른 증권사 IT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콤은 지난 9일 코스콤 본사에서 '자본시장 CIO&CISO포럼'을 개최하고,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따른 증권사 IT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코스콤은 시세 처리, 최선집행(투자자의 주문이 유리한 조건에서 체결 될 수 있도록 하는 집행 방법) 시스템 구성방안 등 ATS 출범에 따라 증권사가 IT 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주요 고려항목을 위주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코스콤은 이날 자동화된 주문 처리 프로세스인 '스마트 오더 라우팅(Smart Order Routing·SOR)' 시연까지 선보이며, 복수 거래 시장에서 증권사의 최선집행 의무 이행을 돕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번 코스콤 자본시장 CIO·CISO 포럼을 통해 ATS 시스템 가동 관련 증권사의 준비는 보다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넥스트레이드 출범과 관련한 IT 부문 대응과 관련해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고는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46년 간 자본시장 IT를 책임져 온 코스콤이 그간 고민해 온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증권사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이번 포럼이 마지막이 아니라, 금융투자업계에서 원하는 바가 있으면 언제든지 그간 준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2 16:25:2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소방청과 금융사 전산센터 화재 대비 '맞손'

금융감독원은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협약이 금융권의 전산센터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전자금융거래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사의 전산센터 화재예방 및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청과 3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회사 전산센터 맞춤형 소방대책'을 마련하고 전산센터 위치정보를 소방청과 공유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UPS장치 등 전기설비에는 방염포와 전용 소화 장비 등을 금융사가 구비하도록 하고 지하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당국은 전산센터 위치정보를 공유받아 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화학소방차 등 필수장비를 대동해 화재 조기 진압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금융회사와 소방서 간 '공동 소방훈련'을 확대하고 전산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소방청과 함께 전산센터 화재 발생시 대응 요령과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교육 자료를 제작해 금융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협약 내용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자 협의 채널을 상반기에 구축하고 금융권 전산센터 맞춤형 소방대책, 소방훈련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2 16:20:5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