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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전북대학교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견의 목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수행하고 있는'캄보디아 프렉프노우 모바일헬스를 활용한 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의 성과 관리 모니터링이다. 파견 기간 사업단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 주민 약 9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건강 생활 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00여 명에 대한 추적 관리와 함께 신규 수검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검진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협회의 사업 진행 점검 차 보건의료사업단과는 별개로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 사업 수행 지역인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 쿡로카 지역의 주민 건강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또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캄보디아 보건부와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사업 성과 및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 지역의 꾸준한 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한 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은 "캄보디아 주민의 비전염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노력해준 보건의료사업단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보건당국은 비전염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지속 사업을 통한 캄보디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캄보디아 보건 당국과 연계를 통해 조기 예방으로 가능한 비전염성질환 검사항목을 다각화해 캄보디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캄보디아를 비롯해 탄자니아, 카메룬 등의 국가에서 비전염성질환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6-20 15:4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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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 부산 제조업체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 상승, 조달 곤란’

부산 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경영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문제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부산 제조업체 113곳을 대상으로 '2023년 부산 상반기 기업 공통애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조달 곤란'으로 경영상 가장 큰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자원 수급 불균형, 자원 국유화 조치 강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조달 곤란'은 생산비 증가와 이익 감소로 이어져 기업들의 경영 상태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부산 제조업체들의 자금 사정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금리 인하'와 '정책자금 확대'가 이뤄져야 된다고 기업들은 응답했다. 또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산 제조업체들의 구인난 및 출퇴근 문제 해소와 판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먼저 구인난 해소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 대출',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등과 같은 '중소기업 근무 인센티브 확대'(60.2%)가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나타났다. 이어 '외국인력 수급 지원 확대'가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인 11.5%를 차지해 'E-9(비전문 취업) 비자' 발급 규모를 확대하거나 'H-2(방문 취업) 비자'의 취업 가능 업종을 확대하는 등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퇴근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교량 및 도로 인프라 확충'이 가장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최근 산업단지가 많이 조성된 동부산권에서는 '대중교통 노선 확대' 요구를, 서부산권에서는 '무료 통근버스 추가 지원'도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부산 제조업체들이 판로 확대를 위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은 '지역제품 우선 구매 지원책 강화'로 확인됐다. '온라인 판로 지원 확대'도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인 25.7%를 차지해 13.3%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책 확대'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온라인 판로가 약한 중화학 공업 기업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를 많이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기업 애로 및 규제 개선 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신속해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부산시청 1층에 개소했으며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06-20 15:4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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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29개소 확대로 효과 ‘톡톡’

구미시는 지난 4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19개소에서 29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확대 지정 이후 2개월 간 총 423명의 아동이 약 8365시간의 야간보육을 이용했으며, 이용아동은 3월 대비 18% 증가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근로형태 다변화·맞벌이 부부 증가 등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보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야간보육시 그림그리기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로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보육시간(07:30~19:30) 이후 최대 밤 12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 원아 외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재원 중인 원아도 월 최대 60시간까지 보육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보육료는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연장반의 보육아동이 2명 이상이고, 보육시간 총합이 월 20시간 이상일 경우 어린이집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야간연장어린이집 지정 현황은 구미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야간연장 보육을 신청하려면 ▲만 0∼2세 연장보육료 ▲만 3∼5세 누리과정보육료 ▲다문화보육료 ▲장애아보육료 ▲유아학비 등을 받는 아동의 보호자가 야간연장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6-20 15:40:2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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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행 실시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포항시 꿈드림)는 2023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접수 대행 일정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최종학력 증명서,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갖춰 포항시 꿈드림(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에 대리 접수할 예정이며,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8월 10일 양덕중에서 진행된다. 또한 희망자에 한 해 응시원서 사진 무료 촬영과 검정고시 응시일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며, 합격증 대리 수령도 신청할 수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포항시 학교 밖 청소년들 모두가 좋은 결과 있기 바란다"며,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자격증 취득 과정,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서접수 대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꿈드림, 청소년 전화 또는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총 64명이며, 포항시 꿈드림은 올해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학습 멘토링과 학업 동기 강화 맞춤형 학습클리닉,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등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06-20 15:40: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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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제97주년 "100년 기업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국내 대표적인 장수 제약기업 유한양행이 올해 20일 뜻 깊은 창립 97주년을 맞았다.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의 97년 역사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땀의 결실이며, 도전과 개척정신의 결과"라며, "찬란한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 사장은 "유한양행은 여러 기술수출 성과와 렉라자 출시, R&D 조직강화 등을 통해 명실공히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나아가고 있다"며 "렉라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은 물론 조기에 제2,3의 렉라자 개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또 "유한 100년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효율적 사업 운영, 신규 사업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는 한편,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ESG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김재훈 전무 등18명의 30년 근속사원, 39명의 20년 근속사원, 47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4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주며 깊은 감사와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0 15:39: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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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최종 선정 기대감↑

인제대학교가 비수도권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지정되며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 성장을 이끄는 혁신 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의 비전과 '1 University, 1 Community, 1 Future'의 모토에 기반하여, 대학과 도시가 벽을 허물고 공생하기 위한 2개의 핵심적인 전략을 내세웠다. 첫 번째 전략은 All-City Governance 구축을 위한 김해인재양성재단의 출범이다. 재단은 인제대와 김해시가 주축이 되고 경남도, 가야대학과 김해대학, 교육청, 기업, 연구소 등의 지역 혁신 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거버넌스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두 번째 전략은 All-City Campus, 즉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혁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도시 내에 허브 캠퍼스(지역 혁신과 교육·연구·산학의 허브)와 거점캠퍼스(교육 혁신과 원천 기술의 거점), 현장 캠퍼스(실무 인재 양성과 도시 생태계 활성의 현장)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가 곧 캠퍼스'가 되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허브 캠퍼스에는 새롭게 출범하는 재단을 두고, 공유대학(Glocal One University, GOU)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특화트랙과 공통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점 캠퍼스를 통해서는 입학 후 전공을 결정하는 무학과, 모듈형 교육 과정 및 자격인증제도, 경험-협력-탐구 중심의 인제대 교육혁신 모델인 IU-EXCEL 등을 전면 도입하고 외국인과 시민들 대상의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또 도시의 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무 교육과 산학 협력의 생생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현장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런 대학과 도시 공생 모델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한번도 실현되지 못한 모델로서 지역과 지방대학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선도적인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인제대·김해시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예비선정의 주요 이유일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인제대는 앞으로 약 3개월의 준비 기간 지방자치단체, 지역 혁신 기관과 공동으로 혁신 기획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교육부는 실행계획서에 대한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9월 말 10개교 내외를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과 도시 간 거버넌스를 통합하고 기존 대학 운영의 틀을 넘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혁신 비전을 계속 제시하겠다"며 "글로컬대학으로 향하는 쾌조의 출발을 시작한 만큼 남은 기간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15:38: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