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7월 정례조회 진행…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
밀양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직속 기관 담당주사 이상, 읍면동장 및 산하 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표창장 수여, 민선 8기 1주년 동영상 시청, 스마일상 시상,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회에서는 효행 실천 및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자,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유공자 및 공무원 1명에게 시장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 밖에도 국가재난관리 우수 공무원에게 대통령 표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우수 공무원에게 질병관리청장 표창 등이 전달됐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오던 사업들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미소와 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직자가 먼저 웃어야 시민이 행복하다'라는 의미로 공무원 내부에서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부서별로 스마일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정례조회에서 스마일 6개 부서와 미소 직원 2명에게 스마일상을 시상했다. 시는 스마일 운동이 시민과 단체까지 이어지도록 스마일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전파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웃음이 경쟁력이다. 공무원의 미소가 나비효과가 돼 전 시민에게 퍼져 밀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매력적인 관광 도시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까지 오면서 지난 9년간 시정을 뒤돌아보면 시정을 위해 함께 뛰고 노력해 주신 분들은 바로 공무원과 시민들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은 밀양 발전의 기초를 다지고, 집을 짓는 작업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집들을 서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시기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밀양의 미래를 위해서 한발 더 먼저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