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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과 울산 현안 논의한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년 및 울산연구원 22주년 기념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민선 8기 울산시의 당면 현안이자 중점 시책인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의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울산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 기업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부 탄소중립 분과에서는 아시나 슈이치 일본국립환경연구소 평가부장, 송궈준 중국인민대학교 교수,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 공과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서용원 유니스트 탄소중립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이병규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장, 차준기 울산시 공장장협의회 사무총장,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지역균형발전 분과에서는 이삼수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과 울산연구원 이상현·정현욱 실장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오정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공약이행지원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수식 울산시 환경정책 특별보좌관, 김정섭 유니스트 교수, 선우석 ubc 경영사업본부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는 울산이 민선 8기 신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30 15:5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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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 개통 임박

가평군은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증대를 위해 지난 2020년 추진해온 운악산 출렁다리 공사가 완공돼 7월 14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에서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악산 출렁다리 준공식 및 개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렁다리는 길이 210m, 폭 1.5m로 건립돼 운악산과 함께 또 하나의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까지 운악산 마을안길 재정비,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농산물판매장․휴게실․관리실 각 1동 설치, 야외무대 설치 80㎡, 등산로표지판 교체, 상가간판 및 관광안내판 정비 등 운악산 관광체험마을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48억여 원 등 총 사업비 70억여 원이 투입됐다. 앞서 군은 지역의 강점인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고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초록 공간을 넓히는 등 산을 테마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명지산 군립공원에 하늘 구름다리 아치교 38m와 현수교 70m를 설치하기도 했다.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평8경 중, 6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운악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 등 절경이 산재해 있다. 군 관계자는 "전체면적 82%가 산림자원인 만큼 산악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거점 부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지역 특징적 차별화 서비스 산업과 관광산업 연계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30 15:5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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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과기정통부 ‘2023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동아대학교는 '말초신경 변성-재생 커플링 연구실'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심화형)'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15억 여 원을 지원받게 될 말초신경 변성-재생 커플링 연구실은 연구책임자인 동아대 박환태(슈반세포 전문가) 교수를 비롯 공동연구원인 신정은(축삭재생 전문가)·조영래(대식세포 전문가) 교수와 경북대 장덕진(세포외소포 전문가) 교수 등 말초신경 변성-재생 관련 4인의 전문가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말초신경은 신경계에서 뇌와 척수를 제외한 나머지 신경계다. 손상 후 재생이 중추신경에 비해 잘 일어나지만 유전병, 항암제, 당뇨성 말초신경병증과 말초신경의 손상 후 재생 지연이 중요한 임상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말초신경 손상은 축삭 변성, 슈반세포 형질 변환, 축삭 재생이 차례대로 상호 연계돼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은 말초신경 변성과 재생을 연계하는 슈반세포 형질 변환의 분자 기전을 밝히고 축삭 재생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세포 간 상호작용 방식을 공동 연구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임상적 중요성이 높고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연구 집단 육성'이라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의 목적과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 4명은 '슈반세포 형질변환의 새로운 기작(박환태 교수)', '세포 외 소포 분비의 새로운 기작(장덕진 교수)', '축삭 재생의 새로운 기작(신정은 교수)', '조직 대식세포 활성화의 새로운 기작(조영래 교수)' 분야를 맡아 협업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말초신경 재생 지연과 말초신경병증 치료 전략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척수손상 재생 연구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과제 책임을 맡은 박환태 교수는 "말초신경질환은 국내에 상당히 많은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과 기술적 지원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말초신경질환의 새로운 원인 규명을 통해 기존 치료법 한계를 뛰어넘는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3-06-30 15:5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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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삼대삼미 도시재생대학 2기’개강식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9일 구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2023 삼대삼미 도시재생대학 2기 기초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2기 교육은 6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하여 주민들이 직접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삼대삼미 교육에 참여하는 구례읍 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사업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기대와 열정을 보이고 있다. 교육 참가자는 "실제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교육이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도시재생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도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을 통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30 15:5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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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하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경험에 참여할 제14기 드림청년 33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39세(1983년 8월 2일생~2004년 8월 1일생)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50여 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공통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등 청년 네트워킹 활동에 참여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4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광주 및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지역 중소중견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복지기관 등 324곳을 선정했다. 특히 14기 드림터로 지역 기업인 무등기업평동 등 광주 명품강소기업 9개사와 한국알프스, 지역금융기관 광주은행 등이 새롭게 참여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14일 오전 9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서 면접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이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1일 이상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유형별 면접을 진행하고 7월 14일 밤 9시까지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며 5500여 명의 지역 청년에게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사업장에서 직무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15:54: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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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대장지구 부분준공 승인· · ·"주민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판교대장지구 사업시행자인 '성남의뜰'의 부분준공 요청을 30일 승인하여 금년 내 주민들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이번 부분준공은 전체면적의 약 96.3%에 해당하는 것으로, 토지등기가 없어 대출이나 전월세 계약, 매매 등에 제약을 받았던 대장지구내 상가, 주택 소유자나 아파트 주민들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판교대장지구는 2021년 6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 이후 사업시행자가 2022년 5월 성남시에 부분준공을 위한 공사완료보고서를 제출하였으나, 여름철 수해 등으로 준공이 미루어져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 제약과 공공시설물 이용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부분준공이 공고됨에 따라 공공시설 관리부서별로 시설물 인계인수를 신속히 추진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지구 북측 송전탑 지중화 계획 반영과 관련된 일부 부지(경관녹지)는 사업시행자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이행한 이후 준공할 예정이다. 부분준공이 완료된 지역은 지적공부정리를 한 이후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을 진행할 예정으로 하반기에 등기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2023-06-30 15:5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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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론특구 2회 연속 지정… ‘드론 표준도시’ 성큼

울주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 실증을 지원하고자 각종 규제를 면제·간소화해주는 규제자유특구다. 울주군은 2021년 특구 1차 지정에 이어 2차 지정을 준비해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를 진행했고, 국토부 산하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서면 검토와 국방부 공역 검토, 발표 평가, 실무 협의회 등을 거쳐 울주군을 포함해 총 2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울주군 드론특구 2차 지정 구역은 1구역 172㎢, 2구역 235㎢ 등 총 407㎢로 울주군 전체 면적의 53%에 달한다. 특구 지정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특구 지정에 따라 인·허가 과정에서 특별감항 증명·시험비행 허가·안전성 인증·비행 승인·특별비행 승인·전파적합성평가 등이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실증 비용은 연간 10억 5000만원씩 2년간 총 21억을 투입해 도심항공교통·안전도시·스마트영농·스마트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주관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실증 참여 기관 12곳이 실증에 나선다. 각 참여 기관은 ▲울산과학기술원 ▲SK텔레콤 ▲나르마 ▲가이온 ▲무지개연구소 ▲에어로리서치 ▲스카이시스 ▲울산무인항공교육원 ▲에이엠피 ▲프리뉴 ▲볼로랜드 ▲클로버스튜디오 등이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관리를 주관한다. 실증은 총 4개 부문 16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세부 분야별로는 ▲도심항공교통(PAV 개발·실증, 드론관제센터 고도화, 장거리·고고도 물품 배송) ▲안전도시(도로 파손 모니터링, 도시경관기록, 불법드론 탐지·재밍, 통합방위, 산불 감시 및 안전모니터링) ▲스마트영농(드론조종자격교육, 노지스마트팜) ▲스마트서비스(산악구조·도시관리·농작물 진단·범죄 예방·방사능 측정 서비스) 등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드론 표준도시'를 표방하는 울주군은 2015년 드론을 도입한 뒤 2020년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드론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2021년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1차 지정과 함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신성장산업팀 신설, 드론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성과를 냈으며, 지난해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을 비롯해 드론산업 육성위원회 설치, 드론산업 육성기본계획 수립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선정, 드론배달점 구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진행했다. 또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드론체험행사 및 드론테마파크 조성 등 드론산업 육성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회 연속 지정은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목표로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울주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선도도시로서 미래 드론 산업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30 15:53: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