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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년회, 대구경북 MZ세대 동서트레일 길에서 희망 걸음을 걷다

대구·경북 청년들이 13~14일 1박 2일간 울진 동서트레일에서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 속 목적의식 향상"를 주제로 청년다짐 트레킹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청년회 주최로 온라인을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경산지역 대학교 청년들의 신청에 따라 마련됐다. 청년 자립을 위한 동서트레일 트레킹,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토론과 소통·화합, 지역 소멸 극복메시지를 담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6월 1일 시범구간으로 개통된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최동단 구간인 울진군 근남면 한티재까지 금강송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숲속을 온몸으로 느끼며 걸었다. 저녁에는 동서트레일의 시작점인 망양정 인근에서 마음을 열고 대구·경북 청년들의 다양하고 밝은 미래에 대한 주제들로 토론하고 소통·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청년들은 지난해 봄 대형산불 피해로 고통 받은 울진군민을 위해 지역 소멸 극복 메시지를 담은 소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원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청년 다짐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됐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다양한 트레일과 숲으로 청년들을 초대해 힐링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 :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849km의 장거리 트레일(2026년 완공 계획)

2023-07-14 13:31:1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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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SK E&S와 신재생에너지 공동추진 업무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SK E&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업 발굴,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SK E&S와 협업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RE100 펀드 주선을 완료했으며 이를 포함해 3년간 총 1.9조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펀드 금융주선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육·해상풍력, 태양광, 수소 분야 뿐만 아니라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K E&S 역시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공급사업자로 RE100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K E&S와 함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육·해상 풍력,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녹색금융 시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14 13:30: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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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 도입 완료…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

고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위급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 도입을 완료했다. 시는 방범 폐쇄회로(CC)TV 120대를 확충하고 265대를 교체해 빈틈없는 생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침수취약도로 5개소에 원격 출입차단시설 15개를 설치하고 재난 CCTV 157개를 24시간 모니터링, 초기 상황관리에 주력해 여름철 재난·사고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활 속 범죄·사고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확충하고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그물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재난 재해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재해관리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펴 초기에 즉시 대응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방범 CCTV 설치 확대,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해 사회안전망 확보 고양시는 지속적으로 방범 CCTV 구축을 확대하고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그물망식 사회안전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방범 CCTV는 영상정보를 제공해 범죄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통합플랫폼 시스템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찰서·소방서 등의 상황실과 연계돼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9,000여 건의 영상정보 제공으로 강력사건 6건을 포함한 총 49건의 사건에 톡톡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방범 CCTV는 1,626개소 7,028대에 이른다. 시는 지난해 125개소에 425대의 방범 CCTV를 확대 구축했다. 올해는 28개소에 12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된 카메라 265대도 교체할 계획이다. 관제 인력의 육안 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도 도입했다. CCTV 대수가 증가하면서 CCTV를 관리·통제하던 관제요원들은 화면을 일일이 육안으로 보고 위험요인을 감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AI기술을 활용한 현장별 맞춤형 영상감시가 가능해 관제 사각지대를 줄이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CCTV에 배회하는 모습이나 군집, 쓰러짐 등 이상징후가 포착되면 해당화면이 자동으로 표출돼 관제요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공원이나 어린이보호구역 뿐 아니라 청소년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다양한 현장에 활용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능형 관제시스템 약 300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50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2025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및 학교 통학로 중심으로 방범 CCTV 약 7천대 중 30%(2천대)에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침수취약도로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집중호우 인명피해 차단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 시는 현천육갑문 지하차도 등 집중호우 시 침수에 취약한 하천변 하상도로 5개소에 호우 예보 시 출입을 차단하는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자동차단시설은 CCTV와 차량차단기, 수위계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단시설은 감시카메라가 24시간 현장을 감시해 기상특보 발효 시 전광판과 스피커로 경고방송이 나오고 안내문자를 표출한다. 수위계 수위가 통제기준에 도달하면 차단기를 원격으로 제어해 차량 진·출입을 통제한다. 사업대상 도로 5개소(△현천육갑문 △창릉천(2개소) △공릉천 △세솔천)는 하천가 위쪽에 위치해 비가 오면 높아지는 수위로 침수가 잦은 곳이다. 그동안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통제해야해 도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과 통제 중 진입차량을 차단하기 어려웠다. 시는 8월 초까지 총사업비 10억5천만원(국비 6억7천만원)을 투입해 자동차단시설 1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단시간 집중호우에도 신속한 통제로 침수위험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상황관리체계 운영 강화…재난 CCTV로 24시간 상시모니터링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해 취임 첫날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할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고양시 재난상황실은 157개의 재난 CCTV를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기동반을 운영해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재난 CCTV는 관내 하천 46개소, 도로 50개소, 각종 시설물 61개소 등에 설치돼 있다. 재난상황실에서는 재난 CCTV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해 유관기관에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재난문자를 발송한다. 관측공백을 해소하고 빠르게 재난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동으로 국지적 기상현상을 파악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와 수위계, 강우량계, 적설계 및 35개의 예경보시설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설해 운영 중인 상황관리기동반(전담 직원 5명)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화재나 사고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과 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을 비롯한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상황관리기동반은 24시간 기상상황과 CCTV를 집중모니터링하고 출동해 태풍?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2023-07-14 13:29: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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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지구환경 지킴이 '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지부에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외 대학생 회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대학에서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해온 대학생 15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 그간 지구촌 전역에서 지구환경 보호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한 위러브유는 이를 계기로 전 세계 대학과 협력 채널을 구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기후변화는 인류 전체의 문제다.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지구환경을 바르게 가꾸고 지킬 지구환경 지킴이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에게 "가만히 서 있으면 그 곳은 땅이지만 걸으면 길이 된다"며 "80억 인류가 함께 걷는다면 위대한 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개회사를 마친 후 장길자 회장은 환경리더 대표 4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에는 "국제위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을 촉진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은 환경보호 의지와 열정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도록 세상을 바꾸는 행동을 하며, 기후변화가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해 세상을 바꾸는 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도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나탈리아 카스트네르 마실코(19·오스트리아 비엔나대) 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환경리더로 SDGs를 달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타나카 에리카 무랑가이(25·짐바브웨 짐바브웨대) 씨는 "다음 세대도 이 활동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세아(21·한국 홍익대) 씨는 "환경보호가 복지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위러브유 환경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22·한국 부산대) 씨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환경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위러브유는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통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한 환경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범세계적으로 전개하는 환경복지운동이다. 2008년부터 한국·미국·영국·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 등 72개국에서 정부·지자체, 국제기구 등과 연대해 오염된 도심·공원·산·강·바다 등을 정화하고 있다. 3월 기준 2000회 넘게 진행했고 참여 인원은 30만3000여 명에 이른다. 2018년부터 집계한 쓰레기 양만도 67만3709kg에 이른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달부터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로 지구촌 가족의 보금자리를 쾌적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2026년까지 100만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 6만6000t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6월 기준 국내외서 20만 그루 이상을 심었다.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생명 나눔 가치도 실현한다. 2004년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참여한 후 올해 3월까지 64개국에서 9만8644명이 동참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월 기준 79개국에서 4000회 이상의 복지활동을 펼쳤다.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교육지원,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등 분야에서 87만여 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그린애플상 등으로 각국 정부와 기관이 봉사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2023-07-14 13:28: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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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 스타트업 투자대상 기업 공모 실시

우리은행은 오는 7월 28일까지 '제12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우리뉴스'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사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하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 직접투자하는 제도를 신설·운용 중이다. 2023년 상반기까지 총 11번의 공모를 통해 99개 기업, 약 1176억원을 투자하는 등 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투자기업들 중에서 '망고슬래브', '모빌테크'등 8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고, '팀프레시', '테라핀' 등 5개사가 포브스 선정 2023 'Fast Growing Startups'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투자 혹한기로 많은 벤처기업들이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은행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14 13:26: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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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인·장애인 이용 복지시설에 급식 지원

안동시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영양관리 지원에 나섰다.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3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제공과 영양 관리를 위해 급식 관리 지원대상을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시는,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영양사의 위생·영양 방문지도 ▲연령과 질병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식단 및 정보 제공 ▲입소자, 조리원, 종사자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조리사 매뉴얼 등 교육자료 및 물품 지원 등 영양·위생의 전문적·체계적 관리를 지원한다. 이미경 센터장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속 가능한 급식·영양 관리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4 13:25:00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