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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똑똑한 안전 지킴이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 설치 운영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 기반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2023년 5월에 공도읍 승두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통로암거에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데이터 학습 및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통로암거에 감지용 CCTV를 설치하여 진.출입차량을 인식하고, 운행자에게 LED전광판과 경광등, 음향장치를 통하여 반대편 차량의 진입을 알림으로써 안전교행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며, 안성시에는 많은 통로암거가 신호 없이 차량의 진.출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반대측 진입차량의 인지가 어려워 추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통로에 설치되어 진입차량을 사전에 알려주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양보운전 인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전방 교통상황을 미리 인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서비스인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7 16:0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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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명피해 막기 위한 극한호우 대비 민간협력 강화

포항시는 7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도깨비성 극한호우가 국지적으로 쏟아져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기상 전망과 분석, 극한호우의 위험성과 인명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실시되는 전 읍면동 '극한호우·도시침수·하천범람을 가정한 대응 및 주민대피 훈련'에도 협력하고, 인명피해 사전 차단을 위한 선제적 활동과 구조 조치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동해안 해역지진과 소규모 지진이 빈번해 짐에 따라 주민대피와 훈련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대피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범시민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다중밀집시설 및 인파 사고를 대비한 안전한국훈련 개최에 따른 협력사항과 임무카드를 점검하고,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포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권오성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교수,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재난구조단, 대한건설기계협회, 포항시 의사회, 포항북부여성의용소방대,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안전생활실천연합,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력과 긴밀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징후 초기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현장 조치를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남일 부시장은 "예년과는 다르게 예측할 수 없는 국지적인 극한 호우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여러 협력기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은 위험징후에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7 16:04:5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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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0.14%p↑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은행연합회가 17일 공시한 6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70%로 전월 3.56% 대비 0.14%포인트(p) 상승했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34%를 기점으로 12월 4.29%, 올해 1월 3.82%, 2월 3.53% 등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어 3월 3.56%, 4월 3.44%, 5월 3.56%를 기록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80%로 전월 3.76%보다 0.04%p 올랐고,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 3.14보다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17 16:04: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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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현장 살펴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지난 14일 여섯 번째 연구 활동으로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 2곳의 현장을 살폈다. 이번 연구 활동은 마지막 찾아가는 간담회로, 박춘호, 한지숙 의원과 시흥시 기업지원과, 시흥시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전반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시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시흥시 사회적협동조합은 총 63개소로, 그 중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3년 인가를 받아 의료기관 및 돌봄사업 운영, 건강증진 등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은 2018년 인가를 받아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떡 생산 및 판매사업 '떡앤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제품의 판매 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매장 조성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촉진 등 판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박춘호 대표 의원은 "지금까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들었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는 9월 관계부서 및 전문가와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 활동을 심화해 갈 예정이다.

2023-07-17 16:0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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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집중호우 상황 점검하고 선제적 안전조치 지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중앙부처 장관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 후, 인천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옹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지난 나흘간 연수구 동춘동은 누적 177.5㎜, 부평구 구산동은 177.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17일 현재 인천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사흘간 공가 및 담장 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소방본부 피해접수 53건, 군·구 피해접수 21건 등 총 7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현재 접수된 피해 상황은 모두 복구한 상태다. 또 한때 통제됐던 지하차도와 도로는 모두 통제가 해제됐지만, 하나개 해수욕장 해수탐방로, 무의도 트래킹 둘레길 등 중구 해변 산책로 4곳과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중구 갯골수로 친수공간 산책로를 비롯한 을왕리·왕산·하나개·실미 해수욕장 등 중구 해수욕장 4곳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여전히 통제 중이다. 또한 이번 주 초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군·구와 함께 15일부터 이틀간 산사태·비탈면 등 위험지역 398개소 긴급점검하는 등 예찰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재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예측체계를 갖춰 선제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저지대 침수는 매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지하상가를 비롯한 저지대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해, 재해·재난 상황에도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23-07-17 16:0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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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본격 지원 프로세스 가동

포항시는 2023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평가에서 선정된 포스텍과 한동대가 교육부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등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지난 7월 12일 당초 발표안대로 예비지정 대학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지역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차전지 등 신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힘을 모아 온 포스텍과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과 한동대는 오는 10월 6일까지 경북도, 포항시, 산업계 등과 함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포항시는 전국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계획서를 제출한 가운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포스텍과 한동대 2개교가 모두 예비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두 대학 모두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본지정을 위한 지원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우선 포스텍과 한동대가 제시한 혁신안을 바탕으로 대학과 포항시 관련부서로 이뤄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실행계획 수립 협의체(TF)를 구성해 본지정 실행계획 수립과 관련 정보공유, 정책지원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대학-산업체-유관기관 간 '글로컬대학 30 육성 거버넌스' 출범을 통해 본지정 실행계획에 대한 지원, 지역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등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무엇보다 경북도 주관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TF' 활동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제안된 기획 및 실행계획이 본지정에서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선정된 두 개 대학의 혁신제안 모델을 보면 포스텍은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해 지역번영과 국가 미래산업의 근간을 만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학'을, 한동대는 '문제 해결형 원칼리지 조성을 통해 배워서 나누는 교육으로 로컬의 글로벌 ESG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컬대학 지정은 지방이 직면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발전 가능한 거점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비지정이 확정된 포스텍, 한동대와 경북도,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는 예비지정과는 별개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며, 결과는 10월 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2023-07-17 16:03:51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