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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명찰의 사나이 해병대 일병 죽음으로 돌아왔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야간 수색 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와 해병대는 19일 오후 11시 8분께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우측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20)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경북도119특수대응단 드론(서치라이트)이 야간 수색중 수심 1m 가량된 곳에서 A일병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말했다. 실종 14시간만이며 사고 지점에서 약6,8km 떨어진 곳이다. A 일병은 이날 오전 9시 5분쯤 예천군 보문면 보문교 인근에서 예천 호우·산사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전우 20여명과 하천 주변 수색중 갑자기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급류에 휩쓸렸다. 동료 2명은 자력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일병은 실종됐다 당국은 소형고무보트를 이용해 현장과 주변 수색에 나서는 한편 공군과 소방당국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에 돌입했다. 야간 수색에는 해병대와 육군 50사단, 소방대원 273명이 투입돼 내성천 보문교에서부터 고평대교, 형호교, 오천교와 선몽대를 중심으로 수색에나섰다. 신도청 진입 호명면 오천교와 선몽대 사이는 강폭이 넓고 유속이 느려 이곳을 최적지로 선택한 것이다. 적외선 카메라 부착 야간드론 1대와 구조공작차 10대, 조명탄과 배연차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소방차인 조연차 4대 등 20여대가 수변과 다리위에서 운영됐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일병을 포항으로 이송했으며 군의관들이 검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7-20 08:36:4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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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대 개선방안 제시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이슈리포트 'YRI Insight 제71호'를 통해 지방공기업 효율화를 위한 경영평가 체계 및 용인시 공기업 경영평가 현황 등을 살펴보고, 향후 책임경영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기 위한 경영평가 개선방안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재무건전성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하여 매년 수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까지 공공성과 효율성 두 가지 가치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 및 배점 체계를 점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의 경우 성과급이 지급되고 부진 기관의 경우 경영진단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2023년의 경우 2022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상인 용인시 공공기관은 용인도시공사, 용인상·하수도 사업소 3개로 2022년도 기준 용인도시공사는 나등급을 용인시 하수도 사업소는 다등급을 부여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체계는 정부 기조에 따른 잦은 평가지표 변경으로 객관성과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또 주요 사업지표 선정에 있어서의 기관 자의성, 기관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평가 유형 분류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지방공기업 평가가 행정책임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기 위해서 ▲ 정부 기조에 따른 잦은 평가지표 변경 지양, ▲ 주요 사업지표 설계 시 객관성 담보 필요, ▲ 기관 규모를 고려한 평가유형 재분류, ▲ 임원 후속 조치 체계화, ▲ 도(道) 주관 경영평가 세부 결과 공개 등 다섯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보은 용인시정연구위원은 "지방공기업 경영을 효율화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및 주관 도 가 적극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3-07-20 08:3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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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차세대 대규모 오픈소스 언어모델 '라마2' 공개

메타가 연구와 상용(商用)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2(Llama2)'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형 접근 방식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과 안전한 개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라마'는 메타가 올해 초 연구원들을 위해 공개한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이다. 출시 이후 연구원들로부터 10만 건이 넘는 액세스 요청을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차세대 버전인 라마2는 연구뿐만 아니라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능 면에서는 이전 모델(라마1) 대비 40% 더 많은 2조 개의 토큰을 학습했으며, 2배 더 긴 컨텍스트 길이를 자랑한다. 컨텍스트 길이는 하나의 언어모델이 처리할 수 있는 토큰의 양으로, 길이가 길수록 더 많은 정보와 더 다양한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는 70억, 130억, 700억 개다. 라마2를 활용하는 주요 파트너로는 메타와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라마2를 제공하여 애저 이용자들이 라마2를 활용해 다양한 AI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메타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원천적인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전 세계의 비즈니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3-07-20 08:25: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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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승 교수의 경제읽기] 벤처기업생태계, 이대로 괜찮을까?

벤처생태계 중에서 벤처기업생태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지난 20년간 정부, 학계, 그리고 연구계 등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 등으로 벤처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2022년 말 벤처기업수 3만6686개와 유니콘기업 22개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벤처기업정책에 적지 않은 연구와 조언을 수행해 온 필자에게 우리 벤처기업생태계에 대해 아쉬움과 답답함이 여전하게 남아 있는 것은 지나친 욕심인가? 2022년 창업진흥원의 벤처기업실태조사 자료를 보자. 우리나라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창업은 22%며, 비기술기반창업이 78%를 차지하고 있다. 비기술기반창업의 대부분은 기회형 창업보다는 생계형 창업이 일반적이다. 기회형 창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연구(GEM) Korea(2014)의 자료를 보면, 우리의 생계형 창업비중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또한 맥킨지(McKinsey 2015) 자료에서는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창업비율이 미국보다 절반 이하인 18% 수준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우리의 벤처기업생태계가 고급인력에 의한 기회형 벤처기업창업이 매우 부진함을 말해준다. 우리의 국가 연구개발(R&D) 투자규모가 2012년 16조 원에서 2022년에 30조 원 수준으로 매년 증가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인력의 벤처기업창업 부진이란 현상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의 GDP 대비 국가 R&D 투자비율은 2022년 4.8%로서 2010년부터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민간부문까지 포함하는 경우 GDP 대비 R&D 투자비율은 세계 1위 수준이다. 이러한 상대적 수치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도 적지 않은 R&D 규모를 고려하는 경우, 게다가 이들 연구개발자금의 상당 부분이 대학이나 연구소에 공급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들 기관의 창업 활동이 미흡하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필자가 보기엔 정부지원 연구과제 중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R&D 기술이나 특허가 별로 없다거나 또는 유망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기업의 부족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2021년 대한변리사회에서 실시한 19개 출연연구기관의 특허청 출원 384개에 대한 특허 심사보고 자료가 이를 대변해준다. 특허는 보통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평가결과 1등급은 하나도 없고 2등급이 한 개뿐이며 5-6등급이 57.8%로서 일명 장롱특허가 대부분이라는 충격적 사실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벤처기업생태계 관행이 유지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이고, 만시지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몇 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지원 연구과제에 대한 결과물 제출에서 연구실패가 인정되는 체계가 되어야 한다. 실패도 넓은 의미에서 성공으로 가는 단계이다. 현실적으로 연구실패를 용인하여 지금과 같이 형식적으로 무늬만 특허 또는 낮은 기술 수준의 R&D 성과로 제출되는 눈 가리기식의 관행이 타파돼야 한다. 무엇보다 출연연구소의 경우 해당 기관의 인건비가 정부지원 연구과제와 연계되어 있고, 연구결과가 미흡한 경우 연구비 반환이란 불이익이 뒤따른다. 이런 구조에서 연구결과물의 실패란 용납하기 어렵다. 둘째, 대학의 창업풍토 조성과 함께 실질적인 창업지원이 요구된다. 현재 논문실적 위주의 교수평가방식이 아니라 창업과 같은 일자리 창출이 강조 또는 보상이 뒤따르는 평가체계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에 대한 행정절차지원이나 입주공간제공 위주의 현재 서비스제공에서 벗어나 기술이전, 사업화, 엔젤·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연계 등의 서비스제공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부직원이 아닌 기업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매니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셋째, 미국이나 스웨덴 등에서 유용하게 널리 활용되고 있고 벤처기업생존과 수익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리창업가제도(surrogate entrepreneur)가 도입돼야 한다. 대학이나 연구원의 창업부진은 사업화 경험의 부족에도 기인할 수 있다. 기술이전 및 창업을 원하는 창업가나 또는 대리창업가를 고용한 벤처기업들이 대학 및 연구원의 보유한 기술을 접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결체계, 그리고 여기에 엔젤,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의 자금지원 등이 함께 연계되는 실효성이 있는 창업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끝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보듯이, 다산다사는 벤처기업생태계에서 만연한 현상이다. 창업기업의 경영실패가 자산으로 인정되는 재도전 및 재기 환경구축이 요구되며, 이의 한 예로서 투자방식의 재기 지원 펀드가 마련돼야 한다.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

2023-07-20 07:44:3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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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0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체의 파견 직원을 자신의 직원처럼 사용한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10억원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정부가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원, 수출 500억달러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오의약품 제조 초격차를 확보해 세계 1위에 도전하는 등 바이오 분야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정부가 에너지 소비 실태를 기초로 한 에너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5만4000여 가구와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총조사에 착수한다. ▲광고 대행사인 트리니티마케팅컴퍼니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법인과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는다. ▲2024년도 최저임금이 월급여 기준 206만740원(209시간 근무 시)으로 19일 오전 결정됐다. 시간급은 9860원이다. <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KRX)에서 메트로신문이 '혼돈의 금융 생태계 현황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한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최근 인플레이션 확장세가 주춤하면서 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 둔화가 가시화돼 우리 경제와 금융 분야의 하방 리스크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KRX)에서 메트로신문이 '혼돈의 금융 생태계 현황과 해법'을 주제로 연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개막사에서 "평균 수명 100세, 또는 그 이상을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는 경제적·육체적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는 재앙에 가깝다"고 말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연금자산은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 전략적으로 배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부동산 가격의 변동성을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서 아무리 분산 투자해 봐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고령사회에서는 자산을 글로벌로 분산해야 한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前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8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의 주최로 열린 '2023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100세 시대 자산관리와 채권투자'에 대해 제언했다. <산업>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을 견인한 한국지엠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함께 흥행몰이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이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27일부터 부산발 일본 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SDS가 금융위원회 주관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심사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 데이터를 포함한 가명정보를 결합하는 전문기관을 뜻한다 <금융> ▲신용보증기금은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신청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비용으로만 보기보다 장기적인 수익기반 강화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차주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드업계가 여름철 휴가 특수를 노린다. 올해 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역대급 매출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국내 은행들은 3분기(7~9월)에 가계와 기업 모두 신용위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9월부터 차액결제거래(CFD) 관리감독 체계가 강화된다. 증권사는 CFD에 따른 주식매매시 실제 투자자 유형을 표시하고, 매일 CFD 잔고를 금융투자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유통&라이프> ▲식품회사들이 내수 침체를 해외 사업으로 극복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현지 시장 분석에 기반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날로 넓혀가고 있다. ▲생닭 공급사들이 닭고기 공급량을 늘리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정조준해 거래 관행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발표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종합 e커머스 업체들이 '전문관'과 같은 버티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 국민 2.6명 중 1명은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처방실적을 집계한 이후 역대 최다치다.

2023-07-20 07:43: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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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충남지역 산림 생태계 위해...임직원 1천만원 기부

카카오게임즈는 지역 상생 도모 및 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약 1천만 원을 충청남도(이하 충남)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카카오게임즈 임지현 부사장, 충남도청 박정주 기획조정실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약 한 달간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진행했으며, 조성된 기부금 약 1,044만 원을 지난 4월 큰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산림 회복'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충남 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 지역의 나무 심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달'과 연계해 충남 지역 산림 회복에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임직원 동참에 기반한 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7-20 07:16:0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