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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울산과학기술원, 제2회 공동연구세미나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난 14일 UNIST에서 제2회 공동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연구세미나는 양 기관이 2021년 말 '의과학 기술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초연구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며,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손희영 과장이 '심층 신경망을 이용한 스펙트로그램으로부터 갑상선 수술 후 3개월 후 목소리 회복 예측 연구(Predictions for Three-Month Postoperative Vocal Recovery after Thyroid Surgery from Spectrograms with Deep Neural Network)'에 대해 발표하고,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이 'ICT 기반 방사성 의약품 헬스케어 연구사업'을 소개해 방사성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끌었다. 또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이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이용한 대장암 연구'라는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대장암 병기에 대한 판단 근거, 치료 기준 등을 소개해 기초 연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UNIST에서는 조형준 교수가 'AI를 활용한 MRI 연구(AI-assisted MRI researches)'에 대해 발표하고, 고명곤 교수가 '혈액종양의 후성유전학(Epigenetics in hematologic neoplasia)'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은희 교수는 '암에 대한 이해와 암 표적(Understanding and Targeting Cancer)'을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양 기관의 협력연구세미나는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기초 연구와 상용화를 아우르는 의과학 및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공동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연구의 신뢰도가 향상되고, 후속 연구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동 연구 세미나를 통해 협력 연구 사업 기획 등 모범 사례를 꾸준히 창출하자"고 입을 모았다.

2023-07-19 16:0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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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3년 임금협상 무분규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 인상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18일 진행한 2023년 임금협상 6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5월 1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세 차례의 실무교섭과 여섯 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해왔다. 2023년 임금교섭은 올 초 노사상생 협약에 이어 미래의 가치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갈등이 아닌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갖고 진정성 있는 논의를 이어온 끝에 무분규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르노코리아 노사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50만원과 생산성 격려금 약 100만원(변동 PI 50%), 노사화합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임금협상 교섭 과정에서 미래를 위한 노사 상생이란 공감대 아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의견 차이를 좁히고자 노력한 노동조합과 회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제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있다'는 다짐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미래 계획을 실현하는데 노사가 한 마음으로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르노코리아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21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2023-07-19 16:02: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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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원정비사업 위한 국비 13억원 확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상반기 공원정비사업을 위한 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국비를 활용해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 조성(7억원) ▲보라동 건강마당근린공원 유수지 정비(3억원) ▲대지산근린공원 쉼공간 조성(3억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기근린공원 내에는 1만 제곱미터 규모의 잔디광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잔디광장은 숲바람놀이터와 연계 조성해 피크닉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이다. 주변 수변 경관(낙생 저수지)과 함께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늘릴 계획이다. 공원 내 다목적 구장이 저지대에 조성되면서 물이 자주 고이고 계단과 하단 공간이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는 건강마당근린공원은 이르면 연말까지 으슥한 곳이 없도록 조명 설치 등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인근에 죽전도서관과 아파트단지, 학교들이 있는 대지산근린공원은 이르면 연말까지 노후된 광장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휴게시설을 마련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휴식과 힐링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원을 만들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9 16:0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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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 2023 상상라이브연습실 공연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2023 상상라이브연습실'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2, 5시에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지원 사업이다. 지역 인디 뮤지션들에게 연습 공간과 장비를 지원해주고, 부산 및 서울 투어 공연을 기획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석 규모 좌석과 높은 수준의 장비를 보유한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은 음향 및 조명감독이 상주해 전문적인 기술까지 소통할 수 있어, 공연장 경험을 필요로 하는 지역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큰 혜택이다. 또 혜택 중 하나인 '아티스트 프로필 사진'과 '라이브 클립 영상제작'은 KT&G 상상마당 부산의 전문 인력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 자료를 제공하며, KT&G 상상마당 부산 SNS 채널에도 업로드해 자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상라이브연습실은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총 147팀이 지원했고 56팀이 선정돼 참여했다.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본인의 곡에 맞는 조명·음향 상세 디자인 연출 등 5주간 연습을 마친 뒤 부산 유료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한다. 특히 부산 공연에서는 서울 투어 공연을 함께할 슈퍼 루키 우수 4팀을 선정, '인디의 메카' 홍대 투어 기획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서울 진출을 통한 활동 영역 확대 및 리스너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투어 공연을 함께할 우수 4팀은 현장에서 내·외부 심사위원과 관객 투표로 선정되며, 이 가운데 두 팀에는 우승 100만원, 준우승 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해당 공연들의 수익금 전액은 참여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며, 한정판 굿즈를 제작해 의미를 더한다. 올해 2023년 상상라이브연습실은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현장 실연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차 실연 심사에서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MPMG, 유어썸머,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레이블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와 더불어 아티스트의 참여율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솔로 3팀, 밴드 4팀으로 총 7팀이 선정돼 커리큘럼 및 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공연 종료 후 현장에서 우승, 준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현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오는 30일 공연은 취학 아동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공연은 선정된 7팀의 아티스트를 두 팀으로 나눠 1일 2회(오후 2, 5시)로 진행돼 두 번의 공연을 연달아 관람하는 것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KT&G상상마당 부산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공연 소비자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게 하려는 기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대표 뮤지션들로는 해서웨이, 나의 노랑말들, 밴드기린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G상상마당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19 16:0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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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 연꽃축제' 잠정 연기· · ·'월곶 물총축제' 취소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이달에 진행 예정이었던 축제 일정을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하는 등 장마 피해 아픔을 함께하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잠정 연기에 이어, 22일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도 잠정 연기한다. 또, 22일 월곶어울림센터 옆 나눔주차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시흥 월곶 물총축제'는 전면 취소됐다. 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피해자 애도와 수해 복구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무게를 실었고, 이에 각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취소 및 연기를 결정했다. 김용기 연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시흥시민 화합의 장인 연꽃축제가 연꽃의 절정기에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시의 재난 행정에 적극 협력하는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건하 월곶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금은 전국적인 수해 복구와 앞으로의 피해 예방이 먼저다. 수많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월곶의 지역 특색을 알릴 수 있는 월곶 물총축제는 내년에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해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6:0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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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들,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 최고 단체상

동명대학교는 뷰티케어학과 헤어전공 학생들이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최고 단체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재학생들은 지난 6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회에서 헤어 종목 전체 1등인 '그랑프리대상'과 '부산시장상', '대상' 등 상위권 상을 휩쓸었다. 헤어 부문 1등 그랑프리대상을 받은 안소미 학생은 "새로운 미용 종목인 '캣워크'에 도전한 것도 기분 좋았는데 헤어 전체 그랑프리대상까지 받게 돼 더 기쁘다"고 말했다. 김서인 헤어전공 지도교수는 "교과에서 학습한 브레이드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염색·스타일링·의상 제작·메이크업 등 세계미용대회 종목인 종합예술 패션 캣워크에 도전장을 내고 연습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회인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는 'K-뷰티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세계문화예술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우수 인재 발굴 및 교류를 통한 국제 뷰티산업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행사다. 매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외국 출전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명대 뷰티케어학과 헤어전공은 2024학년도 단과대학 뷰티예술대학 신설로 뷰티케어학과에서 헤어 전공이 헤어디자인학과로 분리 신설돼 헤어디자인전공과 두피모발가발관리전공으로 특성화한다. 뷰티예술대학(페션디자인과 제외)은 미용 교직이수가 가능하며, 미용학 석사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헤어디자인학과는 헤어 디자인, 전국 최초 두피 및 가발 모듈이 있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실용 메이크업 모듈과 특수 분장 모듈이 있다. 뷰티케어학과는 피부, 네일, 교직 모듈로 특성화했다.

2023-07-19 16:0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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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고용 활성화 위한 기업체 협력 회의 개최

용인특례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용인새일센터)가 센터 내 회의실에서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체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새일센터 관계자와 용인한방병원, ㈜일터노무안전관리, ㈜한고연, ㈜태산상역 등 관내 14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용인새일센터가 기업체 협력망을 구축하고 협업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서는 용인새일센터가 진행하는 여성 채용을 위한 지원 사업 및 행사를 소개하고 채용자의 장기적인 고용유지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새일센터와 기업체는 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용인새일센터는 2021년 8월 개소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취업 상담 및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641명, 올해 현재 기준 442명의 경력 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 센터는 앞으로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 고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기업체 대표는 "용인새일센터가 회사에 꼭 필요한 직원을 소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역량 있는 구직자를 선발하고 추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새일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이 성공적으로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여성 구직자를 찾는 기업이나 구직 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9 16:00: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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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70억원 투입해 화재 취약 방음터널 11곳 교체 예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관내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의 방음터널에 170억원을 투입해 불연성 자재(폴리카보네이트, 강화유리)로의 교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PMMA 소재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지난해 인명피해가 났던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도 PMMA 소재가 사용됐다. 용인시내에 설치된 방음터널 24곳 중 화재에 취약한 PMMA 재질을 사용한 방음터널은 11곳이다. 구체적으로는 기흥구 보쉬앞 사거리 인근 풍덕고가차도, 신갈고 인근 신중부대로, 더샵아파트 인근 신중부대로, 한성CC 앞 구교동로, 강남대 지하차도, 보정역 인근 동아 고가차도, 수지구 국도43호선(죽전동 1277), 상현지하차도, 성복지하차도, 성복방음터널, 신대지하차도다. 시는 내년 2월까지 터널형 방음시설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소재로 교체하고 소화·방재시설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PMMA 소재 방음터널 교체 공사 추진을 계기로 방음터널의 내화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터널 내 화재전파를 최소화해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5:5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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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선제적 주민 대피 등 호우 피해 대비 총력

부산 기장군은 최근 집중 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정종복 군수가 주민 대피를 현장 지휘하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호우 특보 시작 단계부터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호우 특보 종료 후 19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했다. 또 비상 2단계를 발령해 직원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부서별로 관할 구역을 지정해 소관 시설물과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응급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내 하천, 지하차도, 침수 위험도로 등 재해 취약지를 사전 통제하고 주민 계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18일 저녁 8시에는 집중 호우로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하천변 주택가 주민들에 대한 선제적 사전 대피를 시행했다. 이날 주민 대피에는 기장군·군부대·경찰 등 56명이 참여했으며, 정종복 군수가 현장에서 직접 주민 대피 활동을 진두지휘하며 주민 18세대 25명을 안전한 인접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군은 19일 현재 강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부서별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한 응급 복구와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피해 사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로 추가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장기적으로 철저한 피해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항구 복구를 시행하라"고 말했다.

2023-07-19 15:59:46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