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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사전점검에 나섰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해 도로시설물을 사전점검에 나선 것이다. 현재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인천시도 예외가 아니라고 판단, 김준성 시 교통국장이 관내 도로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등을 살폈다. 지하차도와 도로 절토 사면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도로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을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와 직결될 수 있다. 지하차도의 사전통제는 수위가 0.3m에 도달하는 경우 진입을 통제한다. 그러나 인천시는 최근 호우특보 시 지역별 강우량과 침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당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리청에서 통제를 결정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기상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은 만큼 전국 최초로 지하차도 등 개별 시설물의 위험도 평가를 시행해 새로운 등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각종 재해·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을 물론, 재해 등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와 도로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7-23 07:4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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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CES 참가 기업들과 ‘혁신초대전’ 개최

국립부산과학관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혁신초대전을 개최한다. 혁신초대전은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출품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해 관람객들에게 우수 혁신 기술 체험 및 이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초대전에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던 웅진씽크빅과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인 QTT, 센트프로가 함께한다. 먼저 웅진씽크빅의 부스에서는 증강 현실 기술로 입체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책읽기를 해볼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그림, 사진 등이 증강 현실로 펼쳐져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QTT 부스에서는 카메라와 앱을 이용해 구강 상태를 체크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준비된 카메라로 구강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치아 상태를 분석해 치과 방문 필요성 여부를 알려준다. 센트프로는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따라 향기를 내는 스탠드인 자동 조향 솔루션을 소개한다. 자동 조향 솔루션은 집중, 운동, 수면, 휴식 모드 등 각 상황에 맞게 2~3가지의 향기를 조합해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혁신초대전은 1층 꿈나래동산 앞 로비에서 회차별(일 6회)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국립부산과학관 백창현 전시연구실장은 "이번 초대전에서는 혁신과 신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기술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날 웅진씽크빅, QTT, 센트프로와 과학 기술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교육, 행사의 공동 추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3-07-23 07:4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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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고교-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컴퓨터정보공학과는 일반적으로 대학이 제공하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흥미 위주의 1~2시간 체험에 불과해 참가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이번 프로그램을 총 9시간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파이선'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참가 학생이 직접 코딩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지산고 5명, 대양고 8명 등 총 13명이고, 오는 24일부터 9일간(총 34시간)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인 '다고른 캠퍼스'를 통해 9명의 학생을 집중 교육시킬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 컴퓨터정보공학과의 프로그램은 교육 성과 극대화를 위해 10명 이라 소수정예반으로 구성, 담당교수 1명과 참가 학생 5명당 1명의 해당 학과 재학생 도우미를 배정해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주재흠 교수는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도 소프트웨어 개발이 너무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시작조차 주저하는 학생이 많다"며 "앞으로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과거와 같이 단순하게 학과의 존재와 진로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형태의 더 적극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컴퓨터정보공학과는 이 같은 전공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3년째 운영해오고 있고,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과정을 기본으로 하면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사이버 보안 등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추가로 제공할 뿐 아니라 의료와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IT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23-07-23 07:4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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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9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도덕희 교수 선출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0일 치러진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도덕희 교수(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기계공학부)가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4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는 이날 하루 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는 기호 2번 도덕희 교수(환산 득표수 127.4070)가 최종 이름을 올렸고, 2순위에는 기호 1번 류동근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운경영학부 교수(환산 득표수 117.9810)가 선정됐다. 1순위로 선출된 도덕희 교수는 제8대 총장으로 활동했으며, 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는 '일 잘하는 사업(4UP) 총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했다. 여기서 4UP은 ▲연구·복지 환경 기반의 재점검(Build UP)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한 대내외적 사업 확대(Scale UP)와 고도화(Level UP)를 포함한다. 이를 우선 과제로 삼아 선순환 지속 성장(Keep UP)이 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령 인구 급감에 대한 문제 해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KMOU 교육체계 구축 ▲스마트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과 규제 극복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순위 류동근 교수는 해운, 항만물류, 해양공학, 해양수산 과학기술, 해양환경 등 분야별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는 해양 산업의 상황에 맞춰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통한 혁신 교육의 융합을 공약했다. 특히 한국해양대 출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국제교류 협력을 강조했고,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수입원을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밖에도 복지, 행정 및 소통, 연구 및 교육 혁신, 글로컬 미래 해양인재 유치 및 양성&지 역특성화 OPEN 캠퍼스,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전을 약속했다. 한국해양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앞으로 연구윤리위원회를 통해 총장임용후보자의 연구 윤리 저촉 여부를 검증한다. 문제가 없을 시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하고, 추천된 총장임용후보자 가운데 한 명이 교육부 장관의 임용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으로 한국해양대 제9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총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2023-07-23 07:45: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