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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능곡어울림센터 배드민턴 이용시간 확대 '큰 호응'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능곡어울림센터는 지난 7월 한 달간 배드민턴 평일 이용시간을 확대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시민들에게 더 많은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배드민턴 이용시간을 기존 2부에서 3부로 확대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오전과 저녁시간대에 집중되었던 배드민턴 이용고객이, 오후시간으로 분산되면서 밀집현상이 해소되고, 특히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넉넉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해줄 수 있었다. 이러한 고객만족도 제고 결과 및 이용객 의견을 반영하여 능곡어울림센터의 배드민턴 운영시간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1부 09:30 ~ 12:00, 2부 14:00 ~ 16:30, 3부 19:00 ~ 21:30, 토요일은 1부 09:30 ~ 12:00, 2부 14:00 ~ 16:30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운영시간에 맞춰 개인별 도구(라켓 등)를 지참 후 방문해야 하며, 이용고객들의 안전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인원(각 부별 최대 40명)을 제한하고 있다.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능곡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배드민턴 운영시간 확대를 통한 이용객 분산효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함은 물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01 14:5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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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 육성 프로그램 추진· · ·12개사 최종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에 참가할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공고, 서류평가, 영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 입주설명회를 거쳐 8월 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12개사는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앞서 2020년 사업에 참여했던 ㈜와따는 스마트폰 센서로 수집된 와이파이 등 공간데이터를 활용해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한 공간인식 기술을 선보여 해외진출을 위한 26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 받았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2년 연속(2022~2023년)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01 14:5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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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애로 온라인상담’ 페이지 신설로 직접 소통창구 개설

포항시가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애로 온라인상담' 페이지를 신설해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주요 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개별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 안내뿐만 아니라 기업애로사항 청취, 지원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한다. 기업애로 온라인 상담페이지는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포항 기업애로 온라인상담'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본인인증 후 자금 분야, 창업·공장설립 분야, 경영·마케팅 분야, 노무·세무 분야 등 분야별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기업들의 주요 문의 사항과 답변은 기업정보를 제외하고 누구나 검색을 통해 유사 사례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이나 사업 관련 인허가 문의 등 단순 상담이 아닌 전문적인 경영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청의 비즈니스지원단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기업애로사항은 자금지원, 인력 채용 등 공통적인 문의가 많은 것 같아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상담문의가 아니더라도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 추천, 애로사항 건의 등 기업 경영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소통창구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업소통을 위해 모바일 기반의 소통창구인 '기업지원톡'을 운영하며 매월 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2023-08-01 14:53:5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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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각장 폐수 무단방류...'위ㆍ불법 엄중대처'

경주시는 민간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긴 소각장(자원회수시설)에서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 빠르게 진상을 조사하고,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지난 7월 27일 경주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소각장 폐수 무단 방류 의혹을 제기하자, 다음날인 28일 이들 단체에서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곧바로 위탁업체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이하 베올리아)를 비롯해 현장소장, 현장 근무자들을 무더기로 경주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감독청인 경북도에 즉시 통보했고, 경북도는 28일 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해 동영상 등으로 확인된 방류행위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행정처분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방류수가 흘러들어 간 인근 저수지인 피막지와 주변 하천수의 수질을 검사해 유해성 정도와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방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저수조 설치 등 시설개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위탁업체인 베올리아와 계약을 맺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면서 침출수 처리 방식을 바꿨다. 발생하는 폐수는 전량 재이용 하고, 비상시(고장 등) 발생하는 폐수는 전량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이에 따른 비용은 전액 경주시가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무단 방류 의혹은 지난 7월 27일 경주환경운동연합과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경북본부가 가진 기자 회견에서 제기됐다. 이들 단체들은 "CCTV 영상과 폐수를 퍼 나가는 탱크로리의 출입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경주시가 신고를 받고도 진상 조사를 하지 않는다"면서, "소각장 소장을 엄중히 문책하고 관리자를 엄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베올리아 측은 "침출수 처리 비용을 전액 시비로 지원해 주는데, 이를 무단 방출할 이유가 있느냐?"며, "무단 방류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완강히 맞서고 있다. 시는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지면 베올리아는 물론, 행위에 가담한 개인에 대해서도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소각장 운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환경기준 준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운영해야 한다"면서, "경찰 수사를 통해 위법이나 불법이 드러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리하라"고 관련 부서에 강하게 주문했다.

2023-08-01 14:53: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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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3개 협력 업체 안전·보건역량 강화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협력 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 기업과 협력 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청 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 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안전관리 전문 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원청 기업 주도의 안전·보건 캠페인 진행 ▲안전·보건 물품 지원 ▲안전·보건 자료 제작 및 배포 등이다. B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의 주요 협력 업체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의 안전보건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 BPA는 7월 31일 사업대상 협력 업체 3개 사를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위험성 평가 기법의 전수 ▲폭발 위험장소 위험성 평가 ▲인식 개선 및 역량강화 교육 등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를 계기로 협력 업체의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14:53: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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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희귀 여름철새 ‘호반새’ 울산서 둥지… 상북면 관찰

희귀 여름철새인 '호반새(Ruddy kingfisher)'가 울주군 상북면 계곡에 서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0일 울주군 상북면 한 계곡 흙 벼랑 구멍 속에 둥지를 틀고 먹이를 나르는 호반새 어미새 모습이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윤기득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관찰 기록됐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지회 소속인 윤 작가는 사진 촬영 중 우연히 오전 먹이 활동을 하는 호반새를 발견했다. 이어 오후에는 새끼들이 모두 이소(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하는 장면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호반새는 드물게 찾아오는 여름철새로, 개체 수가 적어 울음은 들리지만 관찰은 매우 힘든 새로 알려진다. 형광색 느낌의 진한 주황색의 굵고 긴 부리와 몸 전체가 불타는 모습을 해 '불새'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총새과 호반새는 호수나 물가 계곡에 살아가는 새로 '물고기 사냥의 달인(Ruddy kingfisher)'으로 불리며 잡은 물고기와 개구리, 뱀, 도마뱀 등은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기절시켜 머리부터 먹는다. 호반새 둥지는 보통 산간 계곡 주변 무성한 숲속 딱따구리 옛 둥지나 흙 벼랑 동굴이나 구멍을 파서 사용한다. 해마다 사용했던 둥지를 수리해서 사용하는 데 청설모나 담비 등 천적 공격을 받게 되면 번식을 포기하거나 다음 해에는 그 둥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장 늦은 시점에 번식하는 여름 철새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5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윤 작가는 울산을 찾아온 귀한 새들을 시민들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울산의 우수한 자연 생태를 알리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작품을 울산시에 무상 제공했다. 조류 전문가들은 "호반새는 지역의 생태 환경 건강성을 알리는 환경 지표종으로, 울산을 번식지로 삼았다는 것은 그만큼 울산이 생태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적은 개체가 찾아오는 희귀 조류로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할 종"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기득 사진작가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북구를 찾아온 재두루미와 노랑부리저어새, 2016년 팔색조, 2021년 호사비오리, 솔부엉이, 긴꼬리딱새 등 울산을 찾아오는 철새들을 관찰 기록하고 있다.

2023-08-01 14:52: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