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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물원, 부평 캠프마켓으로 확정

80년여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에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인천식물원이 들어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식물원 조성부지로 부평구 캠프마켓으로 확정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맑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색환경 도시 구현'의 하나로 인천식물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식물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해 여러 식물원 후보지를 비교·검토했으며, 접근성·경제성·연계성·부지적합성 등을 평가한 결과, 부평 캠프마켓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식물원 부지로 선정됐다. 인천식물원은 캠프마켓 공원이 생태적인 자연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공존하고 도시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공원이 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인 만큼 공원 내 핵심 선도(앵커)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캠프마켓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식물원은 식물 전시·관람 외에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 도입 등의 특화방안을 마련하고, 휴식, 산책, 자연감상 등의 힐링할 수 있는 실외공간도 구성해 차별화된 생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캠프마켓과 인접해있는 부영공원, 부평공원과 연결하여 수도권 최대의 식물원으로 발전시켜 인천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식물원이 조성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약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식물원 조성부지가 확정된 만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16:14: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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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김창국·진혜영 부부 다섯째 출산에 '축하 물결'

최근 농촌에서 아이 울음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하동군에서 다섯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28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교면 고이마을 김창국·진혜영씨 부부 사이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이에 하승철 군수와 박희성 군의원, 담당부서 공무원 등이 지난 23일 다둥이 가정을 방문헤 다섯째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하 군수와 관계자들은 이후 자리를 옮겨 진교면 카페에서 진교면의 넷째아 이상 다둥이 가정 부모들과 만나 환담하며 하동군의 다둥이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다둥이 가정 부모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은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넷째 아이 이상의 경우 출산 장려금 3000만원 등 다둥이 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기업 '에코맘의산골이유식'과 협약을 맺어 2023년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이유식과 이유식기를 제공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출산율이 저조한 하동에 다섯째가 태어난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자 별천지 하동에 태어난 소중한 별의 탄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을 이루기 위해 더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16:1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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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지정면 '오천들길'에 두 번째 도로명주소 부여

의령군이 지정면 농로 일원에 두 번째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군은 전국 최초로 농로와 비닐하우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화제를 모았었다. 군은 주민 의견수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도로명을 최종 고시했다. 의령군은 비닐하우스·농로에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농산물 거래 및 인력 수송 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사일 도중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재빠른 응급 구조 활동을 위해 지난해 화정면 상일리 일대의 농로와 비닐하우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특히 군은 이곳을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 티맵 앱 검색을 통해 쉽게 길 찾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구축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도로명 부여가 결정된 곳은 지정면에 있는 시설하우스 단지로 '오천들'이라 불리는 지명을 붙여 이용자들이 해당 지점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10월 중으로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의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은 지난해와 올해 각종 상을 휩쓸면서 대한민국 대표 혁신 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선제적·혁신적 정책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여러 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을 지난해 11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해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여했고, 올해 2월에도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데 주민 불편 사항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이 사업 성과,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에 귀 기울인 소통 행정이 빛을 발한 성과였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더 발굴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지역 농민들의 호응도를 파악해 사업 범위를 모든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08-28 16:1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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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창원단감 융복합사업' 공모사업 선정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농촌진흥청의 '2024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돼 10억 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자원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창원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 '대기업 상생협력 창원시 특산자원 융복합 활성화 지원'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김영선 의원이 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사업임을 확인하고 농진청에 지역 숙원 사업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꼼꼼하게 챙겨온 값진 성과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특산자원 가공·유통 기반 조성, 융복합 가공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으로 생산-가공-유통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특산자원 재배 농가와 지역 가공업체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량, 재배 면적 세계 1위 창원단감(전국 21%, 경남 30% 비중 차지)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명실상부 농업의 국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가공업체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한 창원단감 전체 생산량 가운데 B품 2%(600톤)을 가공하면 단감 가격 10% 상승 효과와 함께 약 78억원의 경제 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국회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특산자원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상품 개발과 함께 꾸준한 소비 체계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단감농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도록 창원시와 좋은 사업 발굴과 사업비 확보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8 16:1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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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희망곳간’ 나눔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부산항만공사(BPA)는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을 받아 항만 인근 곳곳에 설치한 나눔 냉장고인 'BPA 희망곳간'과 연계한 나눔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BPA 희망곳간 활성화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BPA 희망곳간을 운영하는 지역 복지관 또는 행정복지센터 이용자와 기부자 가정을 부산항으로 초대하는 ;BPA 희망곳간 패밀리 데이','지역 어린이 전통 시장 및 기부 활동 체험 교육' 등을 기획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5일 BPA 희망곳간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BPA 희망곳간' 1호점을 운영하는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아동 30여명을 부산항으로 초청했다. 이날 지역 아동들은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부산항 북항 일대를 둘러보고, BPA 사옥에서 부산항과 BPA 희망곳간을 알아봤다. BPA 희망곳간 1호점에는 인근 식당, 카페, 야채 가게 등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5월 개소 이후 약 3개월 간 6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이용했다. BPA는 9월까지 희망곳간을 13호점까지 개소할 예정이며, 꾸준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초청 행사 및 희망곳간과 전통 시장을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BPA 희망곳간 운영 기관의 열정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항만 인근 지역에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운영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8 16:10:3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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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다음달 6일 경관계획 재수립 공청회 개최

안양시는 경관계획 재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동안구에 있는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가 보유한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존 방안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수립(안)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유완종 준원경관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배용진 한양여대 교수, 김길용 안양지역건축사회 협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민이나 관계기관 및 협회, 관련부서 및 인근 지자체 공무원 등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번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다. 안양시 경관계획 재수립(안)은 지난 2016년 수립한 시 경관계획에 대한 재검토 및 재정비하는 것이다. 권역·축·거점별 적합한 경관 추진전략과 건축물·열린쉼터·공공시설물·옥외 광고물·색채·야간경관 등에 대한 설계기준이 제시돼 아름다운 도시경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는 기본 틀을 담고 있다. 공청회 개최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경관계획 재수립을 완료하고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름다운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과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8-28 16:10: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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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브랜드 명칭’ 공모

진주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진주시 수돗물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진주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는 수돗물 브랜드 명칭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진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 노력상(10명) 각 5만 원이다. 심사는 사전 심사에서 18개 응모작을 선정해 진주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현장 선호도 조사를 병행한 뒤 11월에 전문심사위원단에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상징성(안전하고 깨끗한 진주의 수돗물을 상징) ▲전달성(진주 지역의 특색과 친근함이 우러남), 창의성(새로운 감각과 느낌으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움) 등 3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께서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로 브랜드명이 결정되면 브랜드에 어울리는 슬로건과 캐릭터를 제작, 진주시 수돗물 홍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3-08-28 16:10:05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