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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실이다, 세계 3대 가전 박람회 IFA2023 임박

미래 가전이 현실로 온다. 선결 과제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은 물론, 초연결을 통한 스마트 홈 기술까지 첨단 제품들이 IFA2023에 소개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이 자리를 마련하고 리더십을 자랑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가전박람회(IFA) 2023이 9월 1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연다. 이에 앞서 30일부터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IFA는 세계 3대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불린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다시 규모를 키워 150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로 진행된다. ◆ 에너지를 아껴라 특히 올해 IFA는 에너지 절감 기술이 대거 소개될 전망이다. 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지 에너지 공급난이 심각해지면서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까닭이다. 전시장에서는 '지속가능한 마을(Sustainable Village)' 구역을 마련하고 따로 포럼도 마련할 정도다. 현지 가전업체인 밀레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레베카 스타인헤이지 전무가 저탄소 경제 중요성과 가전 회사가 어떤 해답을 가지고 노력해야할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밀레는 '밀레 오픈하우스'를 마련하고 현지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A보다 10%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드럼세탁기를 비롯한 고효율 가전제품과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감축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크고 작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누구보다 주목을 받는 업체는 LG전자다. 생활 가전 분야에서 전세계 1위로, 다양한 친환경 기술력을 현실화해 유럽 시장을 공략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LG전자는 '넷제로 하우스'를 테마로 고효율 가전을 모아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개별 제품은 물론, 에너지를 줄이고 생산까지 하는 통합 솔루션까지 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드럼 세탁기다. 유럽 A등급보다 효율을 40%나 더 높였다. 경쟁 제품 중 가장 효율이 높은 A+++등급 건조기도 함께 선보였다. 냉장고도 A등급을 20%나 뛰어넘었다.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빌트인 제품군도 고효율로 업그레이드했다. 국내에서 먼저 소개했던 세컨하우스. '스마트 코티지'도 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4kW급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상당량을 충당하고, 남은 전력을 가정용 ESS에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효율 가전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IFA에서 에너지 효율 최고등급을 넘은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선보인 바, 올해에도 이들 제품을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푸드테크도 현실로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IFA2023에서 '푸드 테크'를 실생활로 불러온다. 지난 CES2023에서도 일부 상용화와 계획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현실에서 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이름은 '삼성 푸드'다. 주방 가전과 연동해 사용하는 삼성 푸드는 16만개 기본 레시피에 검색과 추가를 할 수 있으며, 조리를 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이번달 말부터 104개국에 서비스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푸드 AI로 개인별 선호와 원하는 영양을 선택하면 재료에 따라 이에 맞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조리 난이도와 소요 시간 등까지 계산해준다. 추후 삼성 헬스와 연동해 사용자 건강 상태도 직접 파악하고 식단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비전 A' 기술로 음식 사진을 찍으면 영양성분과 레시피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밀레도 스마트푸드 ID를 선보인다. 오븐에 카메라를 내장해 알아서 요리를 인식하고 조리해주는 서비스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등 일부 유럽 지역에 도입한 상태로, 레시피도 30여개에서 꾸준히 확대 중이다. LG전자도 빌트인 전시존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요리 생활'을 주제로 만들어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주방을 소개한다. 후드 일체형 인덕션으로 인테리어와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소개한다. ◆ 1위 사수하라, 혁신 가전 경쟁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본업인 가전 제품 경쟁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며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세계 1위인 삼성전자 QLED TV와 미래 디스플레이 LG OLED TV가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가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소개할 예정, LG전자는 무선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스탠바이미 Go 등 혁신 제품들을 유럽에 처음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라인업을 내세운 가운데, LG전자는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로 새로운 시도도 이어간다. 건조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기존 세탁건조기를 대폭 개선했다. 복병은 중국 기업들이다. 그동안 세계 박람회 참가를 꺼려했던 중국 기업들이 대거 참가를 결정했다. 2000여개 기업 중 500개에 가까운 기업이 중국 기업으로 추정된다. 기조연설도 중국 기업들이 중심이 됐다. 화웨이에서 분리한 모바일 기업 아너 조지 자오 CEO가 'Unfold Tomorrow'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센스 피셔 유 사장도 기조연설에 이름을 올렸다. 'The scenario-driven future of tech'를 주제로 새로운 가전 제품과 이를 통합할 플랫폼 등을 내놓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맞서 글로벌 가전 업계는 스마트홈 통합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HCA(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는 IFA2023에서 11월 중 가전 연동 서비스를 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HCA는 브랜드별로 구별했던 IoT 기능을 플랫폼 하나로 구현하기 위해 모인 단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가전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28 16:21: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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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맞이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 이후 중국 페리가 처음 입국한 8월 12일부터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연수구 송도 위치) 입국장에 위치한의료관광 홍보관인'인천메디컬지원센터'운영을 개시하며 중국 관광객을 맞이했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최첨단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 2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외국인 응대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전담 직원이 최접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직후 인천항 홍보관 운영을 서둘러 준비한 후, 12일부터 인천항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개시하며 첫 입항 한 중국 칭다오 페리 관광객을 맞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인천의 특산품인 강화 쑥차 및 인삼차를 웰컴 다과로 제공하고, 혈압·체지방·스트레스 등 간단한 의료기기 체험 및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 및 인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 개시한 인천항 메디컬지원센터는 중국을 오가는 페리 이용객이 주 고객으로,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뷰티·한방을 테마로 조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9시~18시(일요일 휴무)다. 현재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은 웨이하이와 칭다오, 스다오 3개 노선이며, 향후 노선은 10여 개까지 점차 확대되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향후 인천의 의료관광뿐 아니라, 최근 인기인 K-뷰티 및 웰니스와도 연계하여, 하반기에 의료기기 및 뷰티 기기, 웰니스 체험 콘텐츠도 보강하여 의료관광 홍보관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 관계자는 "3년 7개월 만에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이 재개된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중국을 접하고 있는 인천은 매우 좋은 기회로 인천의 의료관광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해외관광객을 최접점에서 맞이하는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의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는 중국 관광객 맞이뿐 아니라, 중국 대상 특화 의료관광 상품을 준비하여 중국 현지 의료관광설명회 및 세일즈를 추진하며 인천 의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08-28 16:1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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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대상' 美 KISS그룹 장용진 회장 선정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대상 수상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글로벌 뷰티 기업인 키스그룹의 장용진 회장(62)이 선정됐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용산역 코레일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의를 갖고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 6명과 특별 공로상 수상자 1명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사전에 10명의 심사위원의 서면 평가와 온라인 평가, 평판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장보고 대상(헌정자)로 선정된 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은 1989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서 창업한 이후 34년 만에 종업원 1만 2천 명, 연매출액 1조 4천억 원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뷰티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패션 분야에서 네일(인조 손톱) 아이디어로 미국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속눈썹 시장도 7년 만에 65%를 점유했다. 최근에는 색조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와 전기면도기 등 미용 전자 제품으로 확대하면서 미국 내 6만 개 대형 유통 업체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장 회장은 한국 문화를 임직원 및 지역 사회에 알리기 위해 설날과 추석을 공휴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때 정부 및 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전통음식을 나누며 전 직원들에게 떡과 다과 세트를 증정하는 한편 작년부터 한인 동포 어르신 700명을 초청, 공경의 날을 제정해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장 회장은 미주 한인 체전과 올해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각각 50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팬더믹 기간에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50만 불을 지원했다. 국회의장상은 인도네시아 이호덕 로얄수마트라(RS) 그룹 회장(74)이 선정됐다. 이 회장은 1981년 인도네시아로 이주, 1997년에 서울 메디컬 클리닉을 설립하여 병원 운영과 의료기기 유통 등 헬스케어 생산 및 유통과 철강과 자원 개발업, 방위 산업을 비롯하여 벤처 투자업에도 진출했다. RS그룹은 종업원 1500명이 근무하며 작년 매출액이 1,261억 원에 이른다. 특히 이 회장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골프장과 리조트 등 부동산 개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1984년에는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UAE 두바이에서 토틀리소스인터내셔널 정숙천 대표(52)가 선정됐다. 1999년 아랍에미리트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정 대표는 2010년 TOTL리소스인터내셔널을 창업, UAE에서 최초 K-팝 쇼케이스를 열고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로컬대학교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를 가졌다. 정 대표는 UAE 대학생 1천 명으로 UAE러브 코리아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등 중동지역에 한류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두바이 세종학당 학당장을 맡고 있다.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고려무역의 윤덕창 회장(63)은 2001년도에 고려무역을 인수, 고려마트 9개를 직영하며 현지 로컬 푸드 등에 한국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0~2018년까지 한국식품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K-Food 시장 개척을 주도했으며, 싱가포르 한인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때 행복기금 10만 불(싱가포르 달러)을 마련해 한인사회에 기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대구광역시에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CTK ASIA RUBBER그룹 천주환 회장(54)은 천연고무 불모지인 필리핀 민다나오와 잠보잉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천연고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과 터키 등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천 회장은 초창기 원료 확보를 위해 오지에 있는 고무공급업체 등을 100회 이상 방문, 신뢰를 구축하는 한편 고무 생산 농가에 쌀과 식료품 제공은 물론 돌봄과 교육,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가와 수출입 공급망 구축으로 간접 일자리를 포함, 2만 개를 창출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용 고무 부품을 생산하고 있고 매출액 5천불을 달성했다. 해수부장관상을 수상한 엄광철 선성홀딩스 대표(48)는 1998년 IMF 때 중국 대련에 진출했던 한국의 모 물류 회사가 철수하면서 독립하여 1999년 대련선성그룹을 설립하였으며, 24년 동안 중국 내 10개 지역과 우리나라의 부산 등 6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한국 이케아 그룹의 가구 설치 물류를 독점하는 광명 물류를 설립하는 등 계열사 5곳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종업원 6백 명, 매출액 779억 원을 달성했다. 엄 대표는 중국의 법률과 세금 등 정책을 파악하여 중국에 진출한 한국회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고, 조선족 기업인들과 우수한 한국 기업인들과 교류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특별 공로상(재단 이사장상)은 호접란 기술 신지식인 1호인 황병구 코러스 오키드 회장(68)이 선정됐다. 황 회장은 2001년에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로 이주, 하우스 4천 8백 평과 4에이커에 호접란 농장을 세웠으며 우리나라 난 화분을 그대로 미국 수출길에 올렸다. 황 회장은 10년 전부터 미국한인상공회의소 임원을 지냈으며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덕룡 이사장은 "8회 수상자는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면서 "역대 수상자는 17개국, 43명으로 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11월 27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리는 '한상 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 기간 중 개최되며, 수상자들은 11월 28일 장보고 최경주 배 골프대회와 29~30일까지 완도 해양치유를 체험하는 '힐링 투어'에도 참가한다.

2023-08-28 16:18: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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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축제’ 성황리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8 16:17: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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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부산 남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 선정

동명대학교가 반려동물대학 설립과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어 자치구·군 반려견 놀이터 등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명대 안에 156 ㎡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시설 등을, 올 12월까지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부산시 4000만원, 남구청 4000만원, 동명대 5000만원 등 총 1억3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 시설 조성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동명대는 전국 최초의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 설립과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은 이번 사업으로 반려동물 관련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가 상주하며 질 높은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펫티켓 및 반려견 통제 기본 교육 ▲반려견 문제 행동 대처 요령 교육 ▲어질리티·노즈워크 지도·관리 ▲반려동물대학 학생의 1:1 멘토링 등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환경 조성 상시 교육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행사 개최,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 추진 협력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특별한 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호환 총장은 "이번 사업은 캠퍼스 내 대학동물병원 건립과 맞물려 펫산업 육성 및 반려레저관광산업까지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며 "동명대 반려동물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은택 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은 앞서 동명대 현장을 찾아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2023-08-28 16:17: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