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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추석연휴에도 정상공연, 가족들과 함께 오세요!

화려한 불꽃으로 목포의 밤을 수놓는 2023년 목포해상W쇼의 정기공연이 추석연휴인 이번 주 토요일 개최되어 환상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목포해상W쇼는 지난 공연에서 웅장한 초대형 불꽃쇼를 선보이며, 현재 목포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Dive to love" 목포와 사랑에 빠지다 ! 라는 주제로 청춘의 꿈과풋풋한 연애를 친숙한 음악으로 풀어낸 쥬크박스 뮤지컬을 선보인다. 사전 이벤트도 펼쳐진다. 시는 관람객 참여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이에 더해 전국체전과 관련된 퀴즈 등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싸이버거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데, 공연관람에 기대를 갖는 관객들의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시는 화려한 목포해상W쇼를 위해 해상무대에 LED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중형 불꽃 드론 연출을 추가로 운영하는 등 공연향상을 도모했고, 불꽃 소음관련 민원에 대응해 바지선 위치 후방 이동, 불꽃 크기 축소 등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공연부터는 제 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행사와 연계한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준비중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곡과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목포시민, 관광객 모두 목포해상W쇼를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공연당일은 명절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목포시도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이번 정기공연을 포함해 10월 14일, 10월 28일, 11월 4일, 11월 25일까지 총 5번의 공연이 남아있다.

2023-09-26 13:39: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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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최고상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쟁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과 조경 경관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옥상조경 경관을 담은 '스카이 가든 위드 미러 폰드 앤 미디어 아트(Sky Garden with Mirror Pond & Media Art)'를 출품했고,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스튜디오 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가장 큰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거울 연못에 투영된 청단풍의 실루엣과 천정에 설치된 미디어아트의 연출이 조성하는 인상 깊은 장면을 담고 있다. 상하좌우 대칭의 경관 프레임 안에서 건물 안팎 공간이 소통하는 찰나의 순간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경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관을 선보임으로써, 선도적인 공간 크리에이터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6: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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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저금리 연 5% 소상공인 생활자금 대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 상생금융 3·3 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우리 사장님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사업장을 1년 이상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사업자 대상이며, 5%대 저금리로 총 5000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대출금리는 확정금리 5.5%이며 우리은행에 대출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0.5%p 금리 인하 우대도 적용받는다. 다만, 확정금리는 최초 1년만 적용되며, 기한연장 시에는 개인별 산출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환방식은 1년 만기일시상환으로 월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기한연장 시에는 최초원금의 10% 상환이 필요하다. 본 상품은 영업점 뿐만 아니라 '우리WON뱅킹'에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 6개월 만에 모두 시행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워진 개인사업자를 위해 생활자금대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6 13:34: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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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과 현대무용의 만남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해남공연

펜싱과 현대무용이 만나는 특별한 공연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이 해남 무대에 오른다. '피스트'는 김모든 안무가가 장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스포츠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펜싱을 소재로 내면의 열정과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제목인 '피스트'는 펜싱 경기가 진행되는 지면을 뜻하는 단어로, 경쟁사회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펜싱 시합장의 선수에 빗대어 표현한다. 펜싱과 춤 사이의 공통된 운동성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혹은 과거의 경험을 뜻하는'순간'을 키워드 삼아 영상 기술을 통해 지연, 반복, 분해하며 여러 몸의 순간들을 무대화한다. 실시간으로 무용수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거리 센서와 움직임을 따라가는 트래킹 카메라, 이에따라 상호작용하며 변화하는 영상 연출은 실제 펜싱 경기를 보는 것처럼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지난 2021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도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해남군 공연은 10월 19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23-09-26 13:34: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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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美 켄터키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전처리 공장 건설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테스·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식(JVA)'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테스 11%, 어센드 엘리먼츠 25%다. 새로 건설되는 전처리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Scrap)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을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분해·파쇄하고 배터리 원료 추출 전단계인 블랙매스까지 추출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미국 켄터키주 홉킨스빌에 9290㎡(약 2810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 투자비 약 6580만달러(약 883억원)가 투입되며, 연 1만2000톤의 블랙매스 생산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착공에 돌입해 2025년 1월 본격 가동에 나선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과 공장 건설까지 더해져 이제는 폐배터리 분야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선점을 본격화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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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 강화 활동

DL건설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L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간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새만금6공구 ▲안양물류센터 등 전국 21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DL건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추락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보건수칙 포스터도 제작했다. 포스터는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편으로 구분됐으며, 식당 등 현장 내 게시를 통해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보건수칙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명확하게 안전보건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포스터를 함께 배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2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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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중장년 기술창업 추가 지원나서

'중장년 기술창업 스킬업 데이' 성료 창업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창진원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중장년 기술창업 스킬업 데이(Skill-Up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중장년 기술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개척, 중장년 창업확산을 위해 중장년 창업의 예비, 초기, 도약 단계별 맞춤형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강연에선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가 '중장년 창업성공의 지름길'을, 사내 벤처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포엔 최성진 대표가 도전과 성장에 대한 사내벤처 성공스토리에 대해 각각 이야기했다. 또한 현직 마케터 및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강연한 'SNS마케팅 핵심전략 실전노하우'와 '대기업 홈쇼핑 및 E커머스 채널입점'은 생생한 실전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 등 총 180여명이 사전 신청해 226건의 투자멘토링, 구매상담, 제품 전시를 지원했고 스킬업세미나에는 총 138명이 참여해 중장년 창업의 열기를 더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기업이 이번 스킬업데이를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예비)창업기업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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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AI투자 3배 확대…2028년 매출 25조원 목표”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융합·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며 "지난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율이 12% 정도였지만, 오는 2028년까지 투자 비중을 33%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컴퍼니를 위한 방안으로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전략은 자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協力) 모델을 피라미드 형태로 묶어낸 것이다. 유 사장은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중을 33%로 높여 직전 5년간 12%의 거의 3배로 끌어올리고, 매출 25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피라미드 전략'추진…LLM 중심 혁신 먼저 SKT는 AI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등 자사의 첨단 기술 역량이 집결된 'AI 인프라'의 기술 혁신에 주력한다. 최근 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 과다 사용, 탄소 배출 급증 등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이에 SKT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을 돕는 액침냉각 시스템, 수소 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사피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패키징해 더 높은 마진율을 내는 AI 호스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가 설립한 AI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온' 은 차세대 추론용 AI칩 'X330′을 올해 말 출시한다. X330은 경쟁사의 최신 추론용 모델 대비 연산 성능 약 2배, 전력 효율도 1.3배 뛰어나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국내 데이터센터 규모도 2030년까지 현재의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LM 전략도 확장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 브랜드를 '에이닷엑스(A.X)'라고 확정하고 초거대언어모델 이름도 '에이닷엑스(A.X) LLM'으로 정했다. SKT는 멀티 LLM 전략을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투 트랙으로 진행한다. '자강' 측면에선 수십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LLM을 고도화하고, '협력'은 앤트로픽, 오픈AI, 코난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AI사업자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LMM 자강 측면에서는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47위, 국내 기업들 가운데 2위를 기록한 자체 슈퍼컴퓨터 '타이탄'과 문자뿐 아니라 음성, 영상, 코드로 소통하는 멀티모달 LLM 을 적용하는 등으로 기술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외 SKT는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에 1300억원, 국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에 224억원을 투자하는 등 LLM 개발을 통해 통신사 특화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AI 영역 확대…콘택트센터에 접목 "비용 절감" AI를 접목한 서비스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AI 피라미드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AIX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미디어, 애드테크 등 AI 역량을 인접영역까지 확장하며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마케팅, 고객센터에 콘택트센터(AICC) 등 AI를 접목해 약 20~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이루고, SK브로드밴드 Btv를 AI tv로 진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AICC의 경우 금융, 제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AICC는 AI 솔루션에 멀티 LLM까지 결합해 금융 고객 대상 AI 상담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사업은 보안이나 특화 서비스가 니즈가 강한 공공, 금융 등 고객사에게는 구축형을, 일반 기업 고객에게는 SaaS 기반 패키지형으로 구성해 본격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인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AI사업 시동 피라미드 마지막 단계인 AI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해 내놓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 출시하고 AI사업에 시동을 건다. AI 전화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강화하고 특히 통화 맥락 이해와 추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전화는 이전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전화할 사람을 추천하고, 통화 중 주고받은 내용을 AI로 분석해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통화 요약'도 제공한다. 동시에 통화 중 약속한 일정을 캘린더에 등록하거나 주소를 공유하는 등 필요한 업무로 연결해 준다. 에이닷은 오는 9월 기상, 출근, 취침 등의 생활 전반 일상에 AI를 결합한 AI 수면 관리, AI 뮤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AI 비서를 개발, 글로벌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T는 지난 7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과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했으며 통신사 특화LLM과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 통신사의 가입자는 전세계 45개국에 걸쳐 약 12억명에 이른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생성형 AI 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은 산업, 사회, 생활 全 영역에서 이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자강과 협력 기반의 AI 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AI 컴퍼니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AI 관련 리소스 투자도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AI 컴퍼니, SK텔레콤의 모습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