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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펀드심사…외국펀드 등록대기 92% 감축

펀드 신속심사로 사모펀드와 외국펀드의 업무처리가 대폭 빨라졌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 펀드신속심사실 신설 이후 외국펀드의 경우 등록대기 중인 심사건은 작년 말 218건에서 8월 말 18건으로 91.7% 감축했다. 일반사모펀드는 미처리 보고건이 작년 말 1만1730건에서 8월 말 2458건으로 79.0% 줄었다. 금감원은 일반사모펀드, 외국펀드 등에 대한 심사수요 증가에도 업무 처리가 지연되면서 펀드신속심사실을 새로 만들고, 담당인력도 대폭 확충했다. 전담인력을 배치해 통상 4~5개월 안팎으로 걸리던 외국펀드 등록 기간을 2~3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일하는 방식도 개선했다. 일반사모펀드는 보고접수 처리 수요가 많은 운용사에 직접 방문해 보고사항을 확인한 후 일괄 접수했다. 현장에서 주요 보고 오류사례와 보고시 유의사항 등도 즉시 전달해 향후 보고사항 보완에 따른 처리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접수순서에 따른 건별 방식에서 회사별·유형별 일괄처리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처리 효율화도 추구했다. 지난 7월부터는 외국펀드에 대한 등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등록 전과정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사모펀드에 대해서는 보고사항을 핵심사항 위주로 표준화·간소화할 수 있도록 서식을 개정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26 13:4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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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공모 선정 22억 확보

완도군이 산림청 주관 '2024년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기후 대응 등 사업 취지에 부합한 곳, 방문객이 많은 곳, 조성 후 지역 자원과 조화를 이뤄 특색 있는 경관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곳 등 세 가지 목표를 세워 물색했고, 그 결과 원동 교차로로 결정했다. 군은 청정바다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 이후 전남도에 사업 당위성을 피력하고 예산 확보 차원에서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올해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자생 난대수종이면서 탄소 흡수율과 산소 발생량이 높은 완도호랑가시나무,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을 중점 식재해 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원동 교차로는 완도군을 진출입하기 위한 완도대교가 있는 관문이자 24시간 차량의 통행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인근 지역에 비해 탄소 발생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향후 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로 공기 질이 나아지고 도로 경관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지역에 속하지만 군민 건강을 위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도 대응하고자 지난해 완도항과 농공 단지 사거리에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나무 47그루가 모이면 경유 차 1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 1.68kg을 흡수할 수 있으며, 숲을 조성하면 미세먼지는 약 25.6%, 초미세먼지는 약 40.9%에 달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2023-09-26 13:45: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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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완도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은 ▲교통 소통 ▲물가 안정 ▲재해·재난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등 분야별로 수립했다. 교통 대책으로 연휴 전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송 사업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사항 등을 접수 및 처리한다.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하여 명절 성수품을 관리하고, 부정 축산물 및 원산지 표시,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완도대성병원, 노화보건지소에서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21개의 병의원과 29개의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완도읍 쓰레기를 9.28.(목), 9.30.(토) 10.2.(월)에 수거하고, 9.29.(금)과 10.1.(일)은 기동반을 운영한다. 다른 읍면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쓰레기를 수거한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 사항을 접수·처리한다. 상하수도 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군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이 운영된다. 한편 군에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1,176세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9-26 13:45: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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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한-인니 직항 서비스 신설…"물동량 확대 기대"

HMM이 인도네시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HMM은 인도네시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노선으로 부산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까지 약 7일이 소요된다. 지난 5월 HMM 단독으로 개설한 ICN 서비스 개편을 통해 10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7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되는 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노선과 베트남과 태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구성되었다. 두 개의 노선을 교차해 운항하는 팬듈럼 형태로써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노선의 기항지는 인천·칭다오·부산(북항)·자카르타·수라바야·부산(신항)·부산(북항)·상하이·닝보 순이며, 베트남과 태국을 연결하는 노선은 기존의 기항지를 일부 조정하여 부산(북항)·상하이·닝보·호찌민·램차방·인천·칭다오·부산(북항) 순으로 서비스한다. HMM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아시아 주요 시장인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개편"이라며 "고객에게 경쟁력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더불어 부산항, 인천항 물동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HMM은 필리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TTP(Tianjin To Philippines) 서비스도 10월 10일부터 기항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TTP 서비스에는 46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투입되어 부산(북항)·부산(신항)·다롄·톈진·칭다오·부산(신항)·부산(북항)·상하이·닝보·가오슝·마닐라·부산(북항) 순으로 기항하며, 기존 서비스에서 다롄, 톈진, 닝보까지 기항지를 확대했다.

2023-09-26 13:4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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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 주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렴 노력도 추진 상황 보고 ▲제도개선 과제 이행상 황 보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 및 효과 보고 ▲기관장(고위직 포함) 노력 대표 사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점검 회의에서는 청렴 노력도 12개 평가 지표에 대한 지표별 추진 상황과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지난 5월 2022년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자체 분석을 진행, 부패 취약 분야를 도출·선정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 노력 과정과 효과성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어 도의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대표 사례를 보고했다. 박완수 도지사가 청렴 특별 강사로 직접 나서는 등 공무원의 행동 강령을 교육한 사례와 함께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과 고위직의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자 매주 '1분 청렴 강의'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한 '청렴도 부서장 관리책임제'를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부패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청렴 편지' 발송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담아낸 사례를 공유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금품 수수 등 전통적 부패에서 직권 남용과 갑질, 불공정과 불투명한 직무 집행까지도 부패로 인식하는 등 청렴에 대한 기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경남의 청렴도를 상위권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도지사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솔선수범 의지와 전 직원의 공직 사회를 위한 자정 노력을 더해 올해도 도민에 대한 신뢰를 계속 이어가고 청렴 경남의 명예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 '반부패·청렴정책 총괄 추진체계'를 구성해 권익위의 평가 지표 대응 및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상황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해 올해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권익위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상위 등급 성적을 거뒀다.

2023-09-26 13:43:0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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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 예산편성 군민참여로 꼼꼼히 살핀다”

해남군은 25일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출해 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복지정책과 등 11개 부서에서 분야별 예산편성 간담회를 사전에 개최한 후 제출된 164건의 의견에 대해 읍면에서 선정된 군민 위원들이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복리 증진, 소득증대 방안, 문화·복지·교육·관광·농수산업 등 분야별 정책제안, 지역공동체 사업 및 기타 일상생활 불편해소 등 폭넓은 분야의 주민참여 제안에 대해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와 청소년들의 제안을 청취·검토하는 등 주민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예산편성이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을 주시면 적극 검토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6 13:42: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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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2시 '2023년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부산지역 40명, 울산지역 20명, 경남지역 7명 총 6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선정됐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대선사회복지사상이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분들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3주년을 맞은 지역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775명을 선발해 모두 12억 3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또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과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각종 복지·교육·문화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3-09-26 13:39: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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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인천경기북부본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나서

동행세일 및 추석 연휴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인천의 대표 지역 축제인 '풍물대축제'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펼쳤다. 26일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행세일 기간 및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유통 촉진을 통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풍물대축제'에는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돼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홍보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부평종합시장'의 홍보 부스와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판매 촉진 활성화로 전통시장 상생을 위한 종합 협의체를 구성했다. 현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종합 홍보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앱 사용법 시연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즉각적인 사용 효과 발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0원 현장 지급 등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로 꾸며졌다.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명절 및 동행세일 기간 집중 홍보를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모래내시장에서도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후 10월까지 추가 홍보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9-26 13:39: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