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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걷기축제’ 개최

남해군은 오는 18일 '2023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걷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노량해전, 이순신순례길 함께 걷기'를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가신 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스토리가 더해졌다.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을 승리를 이끈 후 전사한 장군의 유해가 뭍으로 처음 올라온 이순신순국공원이 이번 행사의 개막 장소이자 걷기행렬 출발지다. 이후 걷기행렬은 장군의 시신이 노량 충렬사까지 운구됐던 스토리가 담겨 있는 남해바래길 14코스 '이순신호국길'을 따른다. 이 길에서는 장군이 노량해전을 앞두고 하늘에 '약섬사수 사역무감(若殲斯讐 死亦無憾, 적군을 모두 섬멸할 수 있다면 죽어도 근심이 없겠나이다)'라는 기도문을 올리고 결사항전한 관음포 앞바다 격전지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경남관광재단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걷기 행사다. 식전 행사로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 당시 사용하던 신호연 재현 과정을 볼 수 있고, 통제영 무예단의 멋진 수군무예 시범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남해바래길 소풍 행사의 상징물이 된 축제 바지와 행사 기념품을 완보자에게 제공한다. 또 걷기 종착점부터 시작점까지, 남해읍 문화센터부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로 문의하거나 바래길 홈페이지 게시물, 첨부된 QR 코드를 참고하면 된다.

2023-11-09 15:5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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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중기 고객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 리뉴얼

KB금융그룹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고객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 고객 전용 상품인 '원(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 등 KB금융의 6개 계열사와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가 함께 중소기업 고객에게 대출금리 우대,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번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에는 KB국민카드의 'ONE KB국민 글로벌(global) 기업카드'와 KB부동산신탁의 'ONE KB 담보신탁'이 새롭게 포함됐다. 중소기업 고객이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이용할 경우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이용 금액의 최대 0.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ONE KB 담보신탁'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담보대출 거래 시 업계 최저 수준의 담보신탁 보수 요율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KB금융은 기업 경영 및 가업 승계를 위한 'KB 와이즈(Wise) 컨설팅' 서비스와 ESG 경영 진단 및 상담을 위한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중소기업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KB 리브엠(Liiv M)'에 가입할 경우 2개월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오케어'를 통해 건강관리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KB금융은 기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도 일부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ONE KB 기업종합보험'은 보험료를 낮췄으며 위조 지폐·수표 수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고객의 손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보장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KB캐피탈의 'ONE KB 캐피탈 자동차금융'은 법인과 개인 사업자에게 저렴한 렌탈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기 렌터카 상품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9 15:51: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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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K-UAM 원팀', 인천시와 UAM 상용화 협력…도심과 섬을 잇다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도심항공교통(UAM)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팀은 현대차를 비롯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 K-UAM 원 팀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UAM 서비스를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욱이 섬을 활용한 UAM 기체 테스트 측면에서도 인천시에 위치한 수 많은 섬들의 활용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UAM 원 팀과 인천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서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UAM 광역 연계 교통서비스 상용화 준비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기틀 마련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양 측은 도심교통항공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과 업무 협업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사업추진담당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항공 운송을 실현하고 도서지역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뿐 아니라 향후 수도권 UAM 서비스 연계 운용을 위해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K-UAM 컨펙스'에 참가해 UAM 콘셉트 기체를 전시하고 AAM(Advanced Air Mobility) 비전을 소개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UAM 법인인 슈퍼널을 통해 지난 10월에 열린 한국 최대 에어쇼 'ADEX 2023'에서 2028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2023-11-09 15:51: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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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2023 걷기왕 챌린지’ 성료… 28명 포상 수여

대동병원은 병원 직원 건강증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실 주관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2주간 '2023 걷기왕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은 흔히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을 의미하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까지 총칭한다고 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 관리가 가능한 만큼 대동병원은 근로자의 건강증진 위해 큰 비용이나 장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걷기를 테마로 선택, 10월 15일부터 2주간 주 6일 이상 7000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2023 걷기왕 챌린지는 모집 공고 6분 만에 선착순 50명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8일 마무리된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총 47만 3557걸음을 기록한 기획홍보팀 박성욱 대리에게 돌아갔다. 하루 평균 3만 3000걸음 이상을 걸어 다른 참가자들에 1만 걸음 이상 많은 걸음수를 기록한 박성욱 대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평소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 걷기만 꾸준히 해왔다"며 "출·퇴근 시간과 점심 휴식시간 등을 이용해 시간이 날 때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박성욱 대리에 이어 33만 4422걸음을 기록한 의료정보팀 태현정 대리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28명이 포상을 받았다. 대동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수형 과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걷기는 체온을 조금씩 올려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호흡기 기능 증진, 근력 증가에 따른 골다공증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 여러 장점이 있다"라며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면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 수치를 낮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으므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라도 틈틈이 걷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관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 본인 체력에 맞게 자전거, 조깅, 수영, 자전거, 체조 등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근력운동을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다만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해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운동 종류나 강도 등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운동 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절주 ▲싱겁게 먹기 ▲다양한 영양소 섭취 ▲스트레스 관리 ▲적정 체중 유지 ▲정기적으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측정하기 등이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동병원 산업안전보건관리실은 전담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로 조직된 병원장 직속 부서로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69조에 따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간 결과 참여자의 68%가 신체 활동에 대한 주의 또는 위험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행사가 더 의미가 있었다. 산업안전보건관리실은 이번 걷기왕 챌린지를 계기로 직원 건강 증진과 질병 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금연 챌린지, 다이어트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11-09 15:4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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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동관·손준성·이정섭 탄핵안 당론 발의...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이 9일 당론으로 발의한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는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후 72시간 내에 표결을 거쳐야 하는데 가결될 시, 탄핵소추 대상자의 직무는 즉시 정지된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가짜뉴스 및 허위 정보 보도와 관련해 방송사 등의 팩트체크 검증 시스템을 실태점검 하거나, 가짜뉴스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지침을 내리는 것을 '명백한 법률 위반 행위'로 보고 있다. 이동관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다만,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에 대한 논의는 의총에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고발 사주 의혹에 휩싸인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와 최근 비리 의혹에 휩싸인 이정섭 수원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발의했다. 민주당은 원래 검사 4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려고 했으나 간부급인 손 검사와 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만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희동 대검찰청 공공수사기획관과 임홍석 차장검사에 대해서도 탄핵 여부를 논의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이견은 없었다. 탄핵소추라는 것은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이고 따라서 국회는 탄핵 소추에 해당되는 대상자들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될 책무와 의무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면서 "나쁜 짓을 하면 반드시 처벌받거나 징계된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사들은 위법한 범죄 혐의나 중대한 비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식구 감싸기 등으로 제대로 징계받지 않고 처벌받지 않는 일들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고, 고발을 하더라도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회가 위법한 범죄, 중대한 비위행위가 명백한 국무위원 또는 검사들에 대해서 탄핵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덧붙였다. 수원지검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이 점은 분명히 하고 싶다. 위법한 범죄행위가 분명하고 비위 혐의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정치적인 고려로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못하는 것은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위원장과 검사 2인의 탄핵안 표결은 국회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하도록 돼 있다. 이르면 내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 탄핵안의 의결정족수는 국회 재적 과반 찬성이기 때문에 과반 의석수를 점한 민주당이 단독 처리할 수 있다. 이동관 위원장은 이날 탄핵소추안 발의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과 관련한 중대 위반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어떤 법률 위반도 없는데, 야당이 숫자를 앞세워 탄핵하겠다는 것은 민심의 탄핵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고, 탄핵이 의결되면 헌법재판소가 판단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11-09 15:49: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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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부‘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공모 선정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지역·마을을 지원하는 것으로,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주택 및 공공·상업건물 혼재 지역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영암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주택 및 건물 태양광 350개소, 주택 태양열 42개소 설치에 나선다. 올해 3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한 영암군은, 컨소시엄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하고, 4~6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6월 말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 국비 확보로 영암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네 차례 선정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5년 동안 국비 61억 원을 확보, 총 1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비로 2020년 339개소, 2021년 468개소의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도포면 등 5개 면 408개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사업까지 더하면 11개 읍·면 1,607개소이고, 그 구성은 태양광 1,422개소, 태양열 185개소다. 나아가 최근 영암군에너지센터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마친 영암군은, 내년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이 주민의 에너지복지에 기여하게 만들겠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한 만큼, 관련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민선8기 영암군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3-11-09 15:49: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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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2월 31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운영

완도군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응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산불방지 대응 체제 돌입에 앞서 산불 예방 전문 진화대 인력 선발과 각종 진화 장비 점검, 읍면의 산불 예방 및 대처 요령을 점검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운영, 산불방지 신고 포상금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취사 행위,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 담뱃불 실화 등이 있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원천 봉쇄하고자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금지 행위를 공고하고,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상왕산 등 10개소 2,870ha의 산림에 대해 각각 입산 통제와 등산로를 폐쇄하여 집중 관리한다. 산불 발생 주원인인 불법소각에 대해서도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취약지 등 배치하여 소각 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산물 예방 현수막 부착 등 홍보 활동과 산불 취약지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국내 최대 난대림 보고인 우리 군의 아름다운 산림자원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일심협력(一心協力)하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11-09 15:49:0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