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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친환경 양식사업 100억 원 확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인 양식기술 기반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130,000㎡ 부지에 친환경 새우양식을 위한 우량 종자생산·연구 및 창업 귀어 교육과 관련된 연구 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새우 종자의 안정적인 관리와 종자 연구시스템 구축은 물론 스마트 양식 단지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청년 어업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한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새우양식장 환경악화로 어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양식경영은 물론 양식환경 개선, 친환경 양식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생산한 수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지속 발전 가능한 양식어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09 16:0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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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년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15일 개최

하동군은 오는 15일 하동읍 너뱅이꿈 야외마당에서 '2023년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전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귀농·귀촌인 시상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 ▲화합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농특산품을 전시하는 부스와 소소한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제품 플리마켓 등 10여개 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행사를 느낄 수 있게끔 구성한다. 박영경 미래전략담당관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 모두가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농업창업자금 융자, 주택수리비 지원, 주택건축설계비 지원 등 다양한 주거 안정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영농체험교육, 귀농인 1대 1 매칭 귀농헬퍼사업 등 각종 교육 및 멘토링 사업을 시행해 밀착 인적 교류, 영농기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귀농·귀촌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023-11-09 16:0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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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청년 비례 50% 의무화·우세지역 배정 제안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9일 '3호 혁신안'으로 청년 비례대표 50% 의무화, 우세 지역의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 정부 기구 및 지자체의 모든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 의무화 등을 제시했다. 혁신위는 앞서 1호 혁신안으로 이준석 전 대표 등에 대한 징계 해제, 2호 혁신안으론 의원 정수 축소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최안나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오늘 키워드는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로, 능력있는 청년들이 당에 와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3가지 안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혁신위가 제시한 3호 혁신안 3가지는 ▲당선 가능한 순번에 청년 비례대표 청년 50% 의무화 ▲당선 우세 지역 '청년 전략 지역구' 선정 ▲전 정부 기구 및 지자체 모든 위원회 청년위원 일정 비율 참여 의무화 및 확대 등이다. 최 혁신위원은 청년 비례대표 50% 의무화에 대해선 "첫 번째로는 미래 세대를 생각했을 때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당선 우세 지역에 '청년 전략지역구'를 선정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두 방식 모두 공개경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할 것이고 공개오디션 등 방법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부 기구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의무화하는 방안은 당정협의를 통해 시행규칙을 개정하도록 혁신위가 당에 요구할 방침이다. 이 같은 안건을 내놓은 이유는 정책 결정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더 지속 가능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 방안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혁신위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을 청년 전략지역구로 선정하는 것은 45세 이하 청년들만 공개 경쟁할 수 있는 '청년 공개경쟁 특별지역구'를 선정해 운영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해당 지역구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우리 당 후보가 본 선거에 나가 당선되면 지역구에서도 청년 의원이 많이 나올 수 있지 않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혁신위에서 언급한 '우세 지역'은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서울 강남권 등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혁신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우세지역이 어디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할 경우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 혁신위원은 "구체적인 지역구 선정과 관련된 숫자 기준은 공천관리위원회와 총선기획단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세지역'을 청년들만 경쟁할 수 있도록 한다면 기존 현역 의원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김 혁신위원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문제 제기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면서도 "더 큰 대의는 청년들이 현실정치에 와서 목소리를 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는 것이고, 당내 소소한 반발과 이견은 혁신 과정에서 극복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했다. 김 혁신위원은 "당헌당규 상 청년은 45세 미만으로 돼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45세 미만 유권자가 대략 37~38%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러면 그 청년 유권자의 비율을 상응하는 정치인이 있는 게 적합한데, 현재 우리나라 청년 국회의원 수는 4% 남짓에 불과하다"고 '청년' 중심 혁신안을 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혁신위는 3호 혁신안을 내주 예정된 당 최고위원회 의결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

2023-11-09 16:00:4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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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역량강화 연수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업무 담당자와 기동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도력 강화'라는 주제로 복지기동대 대원 및 담당자로서 지도력 소양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자세, 역할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특히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기동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읍·면 10개대 162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청소, 보일러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생활밀착형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복현 군 복지기동대장은 "올 한 해 동안 복지기동대를 위해 애써주신 각 읍·면 기동대원들과 담당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나가는 무안군 복지기동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복지기동대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수회를 통해 더욱 결속력 있고 지역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9 15:57: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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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한-인니 건설·산업기계 재제조 전시회 참석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자원재순환 및 탄소 저감을 위한 경남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의 육성과 재제조 기업의 수출 증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6~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한-인도네시아 건설·산업기계 재제조 특별 전시회 및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인도네시아 산업부,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경남TP, 창원대학교, 건설기계 및 산업기계 재제조 기업, 인도네시아 현지 관련 기업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대 설상석 교수는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 환경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재제조 기술의 발전 동향과 한-인도네시아의 재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경남TP는 본 행사에 참여하여 양국의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발전 및 국내 산업기계 재제조 기업의 해외 진출 거점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작기계협회(ASIMPI)와 그 회원사인 GISMA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산업기계 재제조 사업 및 확장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산업기계 재제조 제품의 마케팅 및 홍보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날 참석한 대신엔지니어링, 영진테크, 와프, 티에스지 등의 산업기계 재제조 기업도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재제조 기업인 GISMA와 비즈니스 전략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산업기계 재제조 제품·부품 전시회 및 세미나와 현지 산업기계 재제조 기업 방문을 통해 재제조 기술 교류 활성화, 재제조 전문 인력 양성, 재제조 제품 및 부품 비즈니스 분야 모색, 재제조 기업의 현지 진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진행된 6건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기관 및 기업 간 전문기술 교류를 통해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ASIMPI Rudy Andriyana 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양 기관 간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TP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은 "ASIMPI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산업기계 재제조 제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해외 거점 기관 확보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ASIMPI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련 협력 방안과 정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9 15:5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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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개최

경남 고성군이 오는 11일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를 개최한다.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오전 7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뒤 7시 30분에 운동장을 출발해 고성읍, 대가면, 영현면 등 관내 10개 읍면을 경유하고 고성군종합운동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크게 타기' 혹은 '위대한 경주', 즉 장거리 자전거 주행을 뜻하는 용어로 비경쟁 자전거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의 경기 구간은 그란폰도 구간(118.89km)과 메디오폰도 구간(75.18km)으로 나뉜다. 특히 군은 그란폰도가 고성군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경기구간 내 도로가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도로 부분은 보수했다. 또 군은 고성경찰서, 고성군자전거연맹과 협력해 경기 구간 곳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0일 2시 합동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완전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들이 우리 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라며, 제철을 맞이한 싱싱한 수산물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송학동고분군에서 개최 중인 제7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장에 방문해 우리 고장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최대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자전거연맹 김홍식 회장은 "이번 대회로 도로 구간을 통제할 때 불편을 겪을 군민들께 죄송스럽고, 군민들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동호인이 참가하는 공룡나라그란폰도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고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는 우리 지역 대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9 15:5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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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 건축관계자 워크숍' 개최

양산시는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건축사, 토목설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건축관계자 워크숍은 양산시 건축사회 5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기획됐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와 양산시 감사담당관실 이수철 감사팀장 등 2명의 발제자와 제2대 경상남도 총괄건축가 허정도 건축사를 좌장으로, 양산시의회 공유신 의원, 경남대학교 김경태 교수, 그리고 김광주 건축사, 허웅 연구원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워크숍에서는 도시적 맥락에서 문화·사회적 측면을 포함하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양산의 도시발전을 위한 정책적ㆍ제도적 개선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의 주제 발표 '쇠퇴의 관성, 대안은 압축하고 연결하기'는 도심 공동화, 도시재생, 도시의 성장관리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향후 양산시의 방향 설정에 대한 숙제를 던져줬다. 이어 두번째 주제 발표인 '양산시 원도심 활성화 대책(북부동 일원)'을 통해서는 북부동 일원의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방안으로써 양산시 가로구역별 높이 제한 완화방안 등 규제 완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계전문가들과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통해 민·관이 상생 발전하는 양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9 15:54: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