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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방세입 체납액 징수대책 회의 개최

합천군은 지난 8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읍면장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입 체납액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부군수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11월부터 운영 중인 하반기 지방세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경기 침체, 납세 태만 등으로 누적된 지방세입금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징수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료 분석, 독촉고지서 일괄 발송, 전화 및 방문 독려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해 불관용 원칙을 적용해 부동산 및 예금 압류 실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대비해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납부 홍보 강화, 납부 안내 문자 발송, 납기 내 미납자 전화 독려 등 납기내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선기 부군수는 "연말까지 목표한 징수율 달성을 위해서는 군과 읍면이 철저한 유대로 서로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9 16:1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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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종합] 카카오, '조직재정비-신규사업확대'로 만회 나선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카카오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컨퍼런스콜에서는 주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조직 재정비를 선포했다. 최근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데다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떨어졌기 때문. 이에 미래 먹거리인 AI(인공지능) 사업 등에 집중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홍은택 대표는 9일 열린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카카오 주가 상황에 대해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성장시키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올 3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악화됐다. 매출은 2조16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3%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 14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외형은 확장했으나 AI(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일회성 인건비 증가로 영업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사회적 책임 통감 "조직 재정비·택시수수료 개편" 최근 카카오는 SM 시세조정 의혹과 카카오택시 독과점 문제로 규제 당국으로부터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그룹은 조직을 재정비하고 흔들림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은택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부정적인 뉴스들로 카카오 주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의혹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충실히 소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가 됐다. 성장과 함께 그만큼 커지는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 경영의 틀을 다시 고민해 조직적인 재정비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택시 수수료 문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현재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반 택시로부터는 수수료를 받지는 않고 있고, 그게 한 90% 된다"라며 "가맹택시에서 받는 수수료가 표면적으로는 20%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기사가 부담하는 수수료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빌리티의 택시 수수료가 복잡한 체계가 체계로 돼 있어서 사회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고 13일 택시 4단체, 가맹택시연합회 5개 단체와 카카오모빌리티하고 간담회를 시작한다"라며 "수수료 체계와 가맹 구조 여러 가지를 원점에서 놓고 이제 토론과 협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성 개선 집중 "주주환원 및 AI·로컬 서비스 강화" 카카오는 또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인공지능(AI) 콘텐츠봇을 결합한다. 홍 대표는 "AI봇이 큐레이션하는 콘텐츠를 이용자가 소비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마이크로 버티컬 AI로 정의하고 이용자에게 유용한지, 추가적인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지 빠른 시일내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톡비즈에서는 로컬 서비스를 강화해 커머스 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요기요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 비즈니스 솔루션을 강화했는데, 요기요를 이용하는 30만 중소형 로컬 파트너들을 카카오 광고 생태계로 편입시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홍 대표는 "3분기 카카오톡에는 친구 탭의 동네 소식과 오픈 채팅의 로컬 탭이 출시되면서 이용자들과 주변 가게 사장이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났다"며 "연내 이 서비스들은 카카오 맵이라는 로컬 서비스와 강결합될 계획인데, 이를 통해 서비스 간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비즈니스 기회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주주환원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카카오는 매년 별도 잉여현금흐름(FCF) 5%를 현금으로 배당했고, 지난 2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4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발행 주식 수의 1.4%인 4224억원 규모 자기 주식을 소각했다. 올해엔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계획된 주주 환원 범위의 최상단인 별도 FCF의 30% 수준 주주 환원을 검토한다. 내년에는 강화된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홍 대표는 "최근 카카오 주가 상황에 대해서 경영진은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성장시키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11-09 16:16: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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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일간 열전 성료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6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우리 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전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 종목, 1만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스포츠 대축제로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즐기는 화합과 희망의 대축제가 될 이번대회를 목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차질없이 준비했다. 교통·숙박·도심미관 정비 등은 물론이고 장애인 체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선수단이 묵는 숙박업소에 경사로를 임차해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을 지원했고, 목포관광 홍보, 문화재 야행 행사 안내, 셔틀버스 안내 등 다양한 홍보물을 선수들이 묵는 숙소에 비치했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를 24시간 휴무없이 운행하도록 해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회 기간 중 시민들도 성공체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자원봉사자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고, 2023명의 서포터즈는 종목 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훈훈한 미담 사례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목포시와 간담회를 가진 목포시 17개 장애인단체는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김홍봉 회장)를 비롯한 목포시 17개 장애인 단체는 경기장과 숙소를 방문해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고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 선수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목포시와 선수단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폐회식에서"이번 양대 체전은 목포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해왔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체전을 이룰 수 있었다. 양대 체전을 통해 우리 목포는 큰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 넣었고, 목포를 전국에 알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우리 목포가 스포츠 마케팅, 전지훈련 유치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9 16:1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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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 기업 ‘네이트로닉스’ TIPS 선정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부산대학교기술지주와 공동 투자한 스타트업 네이트로닉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TI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민간 투자자가 매칭해 R&D(연구 개발) 자금 최대 5억 원 및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 네이트로닉스 이윤기 대표는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회사를 설립해 열전지용 핵심 원소재의 국산화 및 리튬 이온전지용 양극재 사용 기술과 ESS용 이차전지 양극재 등의 3개 파이프 라인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튬 이온전지용 양극재의 직접 재생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트로닉스 이윤기 대표는 "이번 TIP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이차전지용 핵심 원소재 개발에 힘쓰고, 리튬 이온전지용 양극재의 직접 재생 기술을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네이트로닉스의 TIPS 선정을 리드한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국내 열전지 시장 매출이 2021년에는 200억 원 규모였으나 중대형 열전지의 국산화 및 글로벌 시장 개척 등으로 대폭적인 시장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네이트로닉스의 기술성과 구성원들 전문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TIPS에 선정된 것 같다"며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혁신과 성장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2019년 부산 지역 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 투자와 보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부·울·경의 딥테크 TIPS, 스케일업 TIPS 지정 운영사로 선정돼 유망 스타트업들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2023-11-09 16:1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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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학부모와 소통하는 거제교육 사랑방 행사 개최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상문동행복누림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거제시청과 함께 '학부모와 소통하는 거제교육 사랑방' 행사를 열었다. 거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 만들기와 거제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와 자연스럽게 토론을 나누며 각종 시책과 교육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지역 학부모들 관심도가 높은 5개 주제(▲관내 체험관 활용 방안 ▲청소년 스포츠(문화)공간 확충 ▲학생 통학 관련 안전 확보 ▲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청소년 복지혜택 확대)에 대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각 원탁에는 관련 부서장과 장학사, 팀장들도 함께해 현장에서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행을 맡은 허미란 거제학부모회네트워크 회장은 "오늘 사랑방 행사로 거제교육 시책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지역 특색인 어업을 이용한 진로 체험 및 학교 교육을 진행해 지역 인재가 거제시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박종우 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건의사항 및 소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현장을 다니면서 여러 목소리를 듣고 학생들이 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아동·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거제시와 힘을 합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9 16:1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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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500대 군집 드론쇼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 개최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가 오는 11일 북항노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드론쇼는 500대 군집 드론쇼로 노을과 음악,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주제로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별히, 드론쇼와 함께 지역 음악인으로 구성된 버스커 3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은 퓨전국악팀 소리와 나무꾼, 싱어송라이터 정효, 어쿠스틱 락 유주호가 출연하여 문화행사무대를 꾸민다. 한편, 시에서는 해상인근에서 꾸며지는 행사이니만큼 안전요원, 해상안전요원, 목포소방서 구급차배치, 목포해경 주차장, 운동장(드론배치)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목포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노을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버스킹 공연도 즐기고, 화려한 드론쇼도 감상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행사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목포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사고 없는 즐거운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1-09 16:13:49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