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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급성장 뒤엔 알파엔진부터 쌓은 기계공학 노하우 빛 발해

내연기관과 모터의 조합으로 연료효율성을 끌어올린 하이브리드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2011년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등 오랜기간 쌓은 기술력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21만1304대)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연말까지 하이브리드차 성장세가 이어지면 처음으로 경유차 판매량을 앞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만 하이브리드차를 총 25만4258대 팔았다. 전체 실적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1%를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무서운 기세로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해외시장에서 총 51만3000대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했다. 하이브리드차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합친 차량으로, 구조상 내연기관차나 전기차보다 더 복잡한 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른 엔진과 모터 구동의 정밀 제어 기술 확보가 필수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바 있다. 그 배경에는 엔진과 변속기 개발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기계공학 역량이 기반이 됐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동차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은 기계공학의 '꽃'으로 여겨진다. 엔진에는 기계공학 기술이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개발 엔진인 '알파엔진'을 시작으로 수많은 엔진을 개발해 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수십 년간 축적한 기계공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차·기아는 경쟁사가 가지고 있던 특허를 피하면서도 구동 효율을 높인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첫 하이브리드 시스템 양산 이후에도 현대차·기아는 꾸준히 성능 개선과 효율 증대를 도모해 왔다. 다양한 차급으로 확대 적용을 위해 크고 작은 배기량의 엔진과 결합했으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DCT(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에는 180마력을 자랑하는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연비를 향상하기 위해 첨단 소재 기술을 활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중량을 저감했고, 회생제동 개입 수준을 조절하는 패들 시프트를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직접 개발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배터리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호평도 이어진다. 지난 10월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 하이브리드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압도했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평가항목 중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564점으로 543점을 받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 지난해 9월에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아우토 빌트의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540점에 그친 도요타 RAV4를 23점 차이로 앞섰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효율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성능 엔진과 결합될 예정으로, 연비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동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운전 경험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기술 개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차 시대로의 과도기 과정이 다소 길어지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올해 19.2% 성장한 2718억 달러(약 360조 5400억 원) 규모로 점쳐진다. 이 업체는 오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7.3%로 4439억 1000만 달러(약 589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결국 수년 이내에 불어올 전기차 대중화 흐름을 막을 수 없겠지만 그전까지 하이브리드차 시장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토요타는 5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였으며, 르노코리아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형 하이브리드 SUV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BMW와 렉서스 등도 하이브리드 신규 모델을 추가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2023-12-27 15:03: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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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공군 격오지부대 환경개선에 28억원 기부

부영그룹이 공군 격오지부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48개 부대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딴 우정피트니스(체육시설) 개선 및 시설공사, 헬스기구 구비 등에 쓰인다. 부영그룹은 이날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과 박창규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宇庭) 피트니스 센터' 1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부영그룹의 나라사랑은 특별하다. 지난 6월 이중근 회장은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항공 발전과 공군사관생도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발전기금 6억원을 지원하고,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위문활동과 취업지원 등 민·군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공군인터넷전우회 로카피스에 약 7억원,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약 3억원, 공군본부가 운영하는 하늘사랑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군인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1000억원이 넘는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27 15:03: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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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

하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농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지역민과 융화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사업홍보, 지역 분위기 조성, 사업성과 등 6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기능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해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국 최초의 귀향인 특별지원조례 제정, 농촌에서 살아보기 추진 등 귀농·귀촌인 유치·홍보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과 정보제공,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및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정착장려금, 이사비 등의 지원사업과 융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정착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경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수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하동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 유치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7 14:5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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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남해군이 오는 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이하 사업체조사)를 이끌어갈 조사관리요원과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관내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 등 파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개발계획 수립 및 지역소득추계(GRDP)의 기초자료활용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통계법에 의거 통계청과 경상남도, 남해군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형태 등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사업체조사를 수행할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2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이상 조사관리요원)과 도급조사원 11명, 예비조사원 1명(중도포기대체자)(이상 조사원)으로 총 16명이다. 조사관리요원은 담당공무원과 함께 조사준비 및 현장조사를 관리하며, 조사원은 사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요원은 19세 이상인 남해군민으로 군에서 지정한 장소에 출퇴근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을 우대하여 선발한다. 접수는 남해군 기획조정실(남해군청 2층)을 방문하면 되고, 제출서류는 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기획조정실을 방문하여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하며, 채용된 조사요원들은 교육을 거친 후 조사기간 일수를 계산하여 수당이 지급된다. 2024년 사업체조사의 단가는 총관리자, 조사관리자의 경우 일 8만 1840원, 조사지원담당자와 조사원의 경우 일 7만 8880원이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 기획조정실 법무규제개혁팀으로 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군 사업체 파악을 통해 군민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해 진행하는 조사로,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 채용에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2023-12-27 14:5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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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산청군은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수 후생복지사업 사례를 공유, 확산해 범정부적 후생 복지 수준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공무원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사례는 공무원 후생 복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공모 결과 산청군은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난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산청군은 전국 우수기관(서울 송파구, 특허청, 경기 안산시, 국세청) 중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산청군은 그동안 ▲공무원 아파트 임대 '공무원 주거안정 YES!! 지역경제 활성화 YES!!'를 비롯해 ▲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직원 찐휴식 힐링공간' ▲공무원 휴식과 화합의 공간 '군 직영 휴양시설'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나를 위한 잠깐의 선물 같은 휴식'▲MZ세대도 공감하는 복지정책 '장기재직휴가 확대' 등을 추진해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휴식과 재충전으로 직원들의 삶에 활력이 생기고 활기찬 직장 문화가 조성되면 대민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행정의 생산성을 높여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7 14:5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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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12월 26일(화) ~ 27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수비면 다목적체육관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출연하고 촬영스태프의 참여를 통해 제작한 다큐영상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입암면과 수비면에서 상영했다. 영양 휴먼다큐는 입암면과 수비면 총 6쌍의 부부들이 출연하여 영양군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노부부들의 삶을 담아 가족애와 영양군만이 가진 매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또한, 팔순의 버킷리스트, 마지막 김장 등의 6편의 테마로 제작된 약 20분 정도의 다큐 영상은 상영회에서 만나보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영양군 유튜브 영양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 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신 지역 주민들께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리는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신 점에서 우리 군민들께서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2023-12-27 14:58:5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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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강화 위해 대구지점 이전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지점을 확대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은 기존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수성구 범어동 정암빌딩 3층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전날 개점식을 열었다. 144평 규모로 조성된 대구지점에는 약 20명의 PB가 상주하게 된다. 이번 확대 이전은 유진투자증권의 고객 접점 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대구광역시 내 행정과 금융 중심지로 지점을 이전함으로써 고액자산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합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점운용형 랩(Wrap), 해외주식 등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강점을 가진 PB들을 대구지점에 배치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PB 중심의 영업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고객 접점 채널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지역의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서울 강북지역의 '서울WM센터', 경기지역의 '분당WM센터', 호남지역의 '광주WM센터' 등 지역 거점형 WM센터를 출범했으며, 대전지점과 전주지점을 통합하여 개점한 바 있다. 최현 유진투자증권 채널영업부문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WM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지점을 확대 개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채널의 혁신을 지속하여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7 14:58: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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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제1회 경남교육공동체 포럼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예비교사-현장교사-교수로 구성된 교육공동체의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제1회 경남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교원양성지원센터와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80여 명의 시도교육청 관계자, 예비교사, 현장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포럼에서는 신규 개발된 5가지 교육 모형, 모형의 현장적용 사례, 예비교사 참여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경남교육공동체포럼은 국립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이 협력해 유아교육에서 대학교육에 이르는 경상남도 교육공동체 운영 모델인 '경남교육혁신모델 CWDAD(개발-적용-확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교사-예비교사-교수-장학사-학교리더(교장, 교감, 원장, 원감)가 1년 동안 협력해 현장에 필요한 교육 모형 개발 및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2~3인의 현장교사와 교수가 한 팀이 돼 현장에 필요한 신규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예비교사는 개발된 교육 모형의 현장 적용과정 학습 및 검토, 수업 운영에 참여했다. 경남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특수학교의 교장 및 교감, 유치원의 원장은 개발된 모형에 대한 검토로 경남교육공동체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교육부에서도 예비교사와 현장교사의 학습공동체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포럼에서 발표된 신규 교육 모형은 유아교육 2종, 특수교육 2종, 대학교육 1종으로 총 5종이다. 특수교육 영역에서는 '상황기반 문제해결 수업모형의 개발 및 특수학교 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박지윤 교수(특수교육과)와 박주현 교사(창원천광학교)가 발표했다. 특수교육과 재학생이 중심이 돼 개발한 경상남도 특수교사를 위한 '경남AAC'의 플랫폼을 조해성 학생(특수교육과)이 발표했고, 이를 활용한 '상황예측맵과 AAC를 활용한 자폐성 장애 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모형 개발과 특수학교 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한경임 교수와 창원천광학교 신수정 교사가 발표했다. 특수교육분야 발표에 대해 경남교육청 한경화 장학사는 "현장의 활용성이 높은 모형들이 개발됐다"며 "재학생들이 개발한 '경남AAC'는 특히 경상남도 특수교육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아교육 영역에서는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 모델 개발 유치원 현장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동풀잎 교수(유아교육과)와 박미경 수석교사(용호유치원)가 발표했다. 또한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유치원 다문화교육 예비교사-현장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모델 개발 및 유치원 현장적용'에 대해 국립창원대 이창기 교수(유아교육과)와 김가현 교사(용호유치원)가 발표했다. 유아교육분야 발표에 대해 경남교육청 김성경 장학사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모형과 그 적용에 따른 성과들이 현장에서의 활용과 확산이 기대되며, 이 예비교사-현장교사-대학-교육청의 공동체 운영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 미래인력양성센터장인 이인숙 교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LINC 3.0 대학교육혁신 모델'을 주제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교육 모형인 에듀엑스유니콘(EduX-UNICORN)의 개발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경남교육청 박일성 장학관(유아초등교육과)은 기조발표에서 "경상남도 교육공동체 운영 모델의 핵심은 예비교사, 현장교사, 교수, 장학사 등 모두가 성장하는 학습공동체가 되는 것"이라고 포럼 운영의 의미를 강조하며 "경남교육청과 국립창원대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혁신적인 현장교육모형의 개발, 확산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정 교수(국립창원대 교원양성지원센터장)는 "지난 1년 동안 수많은 회의와 협력의 결과가 포럼을 통해 소개돼 보람을 느끼며, 국립창원대가 앞으로도 경상남도 유아교육에서 대학교육에 이르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 모형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어윤 총장 직무대리님과 대학의 국립대육성사업, LINC3.0사업단, 경남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의 장학관 및 장학사, 창원천광학교의 교장 및 교감 선생님, 용호유치원, 토월유치원, 창원진달래유치원의 원장 선생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12-27 14:58: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