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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韓 최초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 도시 인증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도시연합인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의 회원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필릭 시티는 2011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시작된 도시 프로젝트로,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을 말한다. 도시화에 따라 자연과 격리되고 있는 현시대 속에서 바이오필리아(생명체(bio)+사랑(philia)), 즉 '생명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시 계획에 접목한 방법론이다.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는 바이오필릭 시티 구상을 지향하는 세계적 도시연합으로, 현재 13개국 31개 도시가 회원 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회원 도시는 부산을 포함해 14개국 32개다. 이번 인증은 시가 부산을 시민이 살기 좋은 공원과 정원 속의 도시,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와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맥도그린시티 조성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인증 기념행사로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바이오필릭 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시와 한국조경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동아대학교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 ▲바이오필릭 시티 개념 정립자이자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를 설립한 티머시 비틀리 버지니아대 도시·환경계획과 교수의 인증서 전달식과 초청 강연 ▲국내외 전문가 종합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 티머시 비틀리 교수를 비롯해 학회, 대학, 공공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티머시 비틀리 교수는 이날 초청 강연에서 도시화에 따라 자연과 격리되고 있는 현시대 속에서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인 '바이오필릭 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이런 바이오필릭 시티 도시 구상을 지향하는 파트너 도시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종합 토론회에서는 여러 분야의 명망 있는 해외·국내 전문가가 참석해 미래 녹색 도시로 시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100만평 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회 공동운영장인 김승환 교수가 좌장으로 해외 전문가인 ▲일본의 토다 요시키 토다랜드스케이프 대표이사 ▲중국의 시아티엔티엔 산둥건축대학 교수, 그리고 국내 전문가인 ▲중앙도시 계획위원회 위원인 최열 부산대학교 교수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인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HLD 이해인 소장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 ▲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시는 부산이 국내 최초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 회원국으로 인증됐음을 국내외에 공표하고, 바이오필릭 시티 이념을 이어받아 미래 세대를 위한 공원과 정원 속의 푸른 도시 부산을 조성하는 데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낙동강 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맥도그린시티 조성 사업 등의 도시 계획 구상에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며 "이번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 가입과 국제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의 여러 파트너 도시와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7 10:0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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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남해경찰, ‘안심 배수구 안내판 설치’ 시범 추진

남해군이 남해경찰서와 협업으로 '안심 배수구 안내판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경찰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도로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펼친 바 있다. 초기 대응에 성공하려면 배수구 내 퇴적물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나 침수에 따라 배수구 위치 확인이 지연돼 왔다는 점에 주목하게 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배수구 위치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안내판을 부착하게 됐다. 남해군은 관내 국도 및 지방도 주요 도로 36개 지점에 안심 배수구 안내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앞으로 추가 대상지를 발굴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만식 남해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안내판 설치는 남해군과 남해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을 실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 내 각종 재난재해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로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자율방재단 등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피해 예방을 위해 안내판이 설치된 배수구에 퇴적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5-27 10:0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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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남종섭 민주당 대표의원, "정치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48권 72편은 '유애(遺愛)'라는 항목으로 끝을 맺는다. 이 항목에서 다산은 "목민관(牧民官, 지방행정관)이 임기 중에 제대로 임무를 수행했는지, 백성을 위하는 업적을 남겼는지의 여부는 임금이나 고위직 중신·학문 높은 선비들이 아니라 학문이 없는 민초들이 가장 정확하게 평가한다"고 했다. 관리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임금이나 파당의 당론이 아니라 '민의(民意)'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7~8월 중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전반기 당 대표의원 임기가 다음 달 말로 만료되면서 민주당 대표의원 후보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민주당은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예정된 다음 달 중 의원총회를 열고 대표의원·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전반기 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의 많은 치적들이 새삼 회자(膾炙)되고 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역에서 보기 드믈게 많은 주민들로부터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라는 회의체 대표직을 맡고 있는 남종섭 의원은 자치분권 강화, 지방의회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초 전남 구례에서 민주당 전국기초·광역의회 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 지방의회법 제정과 민주당 지방의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민주당 당헌·당규·특별당규 개정 건의서를 채택했으며, 제2회 민주당 전당대회를 기초·광역의회가 연대해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남 대표의원은 "기초와 광역의회 두 협의회가 함께하는 연석회의는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회의체를 계속 지속하고 정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최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대국회 의정활동 지원기관인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개소했다. 서울사무소 설치는 도의회와 국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그동안 남종섭 대표의원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추진해 온 역점사업이다. 서울사무소가 지방과 중앙의 유기적 소통을 지원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 대표의원의 주민을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른 크고 작은 업적이 일일이 다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런 가운데 메트로신문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공복(公僕)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이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만나 전반기 의정활동을 짚어봤다. ◇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한 전반기 의정 성과가 있다면 초유의 여·야 동수 상황에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2년여 동안 더불어 민주당 의원님들 모두 대표단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지금까지 온 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 그중에서도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당 출신 의장을 배출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단합된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과 소통하고 협의하여 여·야·정 협의체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광역의회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서 헌정사상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방의원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가장 보람 있고, 기억에 남는 것은 이번 22대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찌감치 '총선전략기획단'을 구성하여 준비했다. 총선전략기획단 활동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에 작은 도움이라도 된 것 같아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 경기도민을 위한 특별한 대안이나 추진하는 정책이 있는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주머니가 가벼워져 힘들어하시는 도민들이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투입으로 민생 및 지역경제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하여 실시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체육복 및 교복지원 사업은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체육복 및 교복지원 사업은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6만8천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원을 지급해 교복과 체육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 전반기 의회에서 제·개정한 조례 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최근 해안에서 발견된 고래 사체 뱃속에서 온갖 해양 쓰레기들이 발견돼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해양 쓰레기는 먹이사슬에 의해 바닷속 생물뿐 아니라 결국 인간에게까지 치명적인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에도 안산, 화성 등이 서해바다와 면해 있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 쓰레기 문제에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2019년에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작년 2월에 열린 제366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청정호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 전반기 국민의힘과 소통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원구성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국민의힘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 11일 김정호 대표가 새롭게 국민의힘 교섭단체로 선출된 이후 상생의 정치, 협력의 정치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김정호 대표의원과는 자주 만나 현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기존의 여야정협의체를 확대 개편하여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출범하여 여·야가 함께 공통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양당 대표단이 함께 현장 정책회의를 열어 의회운영방안 혁신 TF 구성 등을 합의하기도 했다. 여야의 합의에 따라 혁신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로 확대 개편돼 ▲상임위원회 확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의회사무처 개방형 직위 신설 등 선진화된 의회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민의힘 대표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 민주당 대표로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총선과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의 분노가 더욱 컸기 때문이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동수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경기도의 여당이자 제1당으로서 기대가 높은 만큼 도민의 눈초리가 더욱 매서워질 것이다. 더욱 엄중한 책임감으로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여 후반기에도 어려운 민생문제 해결과 도민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줄 수 있도록 대표단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 앞으로 의정 방향과 포부가 있다면 무엇인지? 대표의원 임기가 약 한 달 정도 남았다.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대표 취임 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을 잘 점검하여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11대 전반기 의회 및 교섭단체 활동에 대해서도 제대로 평가하여 후반기 의장단 및 대표단이 시행착오 없이 의회와 교섭단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무엇보다 후반기에도 민주당 출신 의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단합을 이끌겠다. 이제 7월부터 평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어느 상임위에 배정되던 전반기보다 입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주민들을 자주 만나 지역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싶다. ◇ 경기도민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경기도민의 선택이 큰 역할을 했다. 전체 60개 선거구 중에서 53개 선거구에서 승리를 했고,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3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도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의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보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의회에서 여야동수 구도를 깨고 제1당이 됐다. 책임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독주하지 않고 야당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회에서 도민이 바라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정치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표의원의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도민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4-05-27 10:00: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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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재탄생”…용산도서관, 옥상공원 ‘두텁바우 정원’ 전면 개장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이 옥상에서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함께할 수 있는 용산 두텁바우 정원을 탈바꿈해 27일 개장했다. '책 읽는 용'을 콘셉트로 꾸려진 옥상 정원에는 ▲노을을 배경으로 '책 읽는 용'과 함께하는 포토존 ▲화분·수목 등 조경물 ▲독서 및 휴식을 위한 벤치 및 파라솔 ▲유리 난간을 이용한 두텁바위시 공모전 최우수작 게시 코너 등이 마련됐다. 용산도서관은 '용산 두텁바위 정원'을 2·4째주 화요일 저녁 작은 음악 행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임대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클래식 동아리와 아마추어 밴드 등이 남산 중턱에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일에는 작은 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이미정 용산도서관 관장은 "옥상정원이 남산 위 노을 맛집 겸 힐링·독서 공간으로 거듭나 용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용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09:59: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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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美 조지아대 경영대 일행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University of Georgia, Terry College of Business)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 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듣고 체험했다. 조지아 경영대 소속 학생들은 부산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기회도 진행했다. 이번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와의 협력은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글로벌 혁신자원 유치 전략의 비전을 실현할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은 물론 부산의 기업환경과 첨단기술 비즈니스 모델 등에 많은 관심을 진행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첨단 산업 기반의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체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글로벌 경영대학 학부생 20명이 부산의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글로벌 인재 유치와 활용 방안을 모색해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7 09: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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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회계와 지출업무 5개 과제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학교회계·지출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학교의 회계업무를 간소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행정개선지원단, 학교행정실장협의회,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등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업무인'학교회계와 지출(계약)업무'에 대해 업무개선 요청이 많았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무관리과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두 부서 간 협업으로 5월까지 5개 과제를 개선했다. ▲공립 학교회계 학급운영비 개산급 지급 시행(3월) ▲가상계좌 이용 학교회계 수입 처리(3월) ▲업무추진비 신용카드 사용 확인 간소화(2월) ▲세입세출외현금 관리요령 개정(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가능)(3월) ▲공립고등학교 수업료 징수 방법 변경(기존 감면징수 세입 절차 생략, 면제 처리)(5월)이다. 또 조달청에 차세대 나라장터 계약 증빙서류 출력 기능 개선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재정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효율적 업무처리를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교회계, 지출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회계·지출업무 5개 과제 개선은 부서 간 업무 경계를 허물고 협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급여업무 간소화 등 부서 협업이 진행 중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7 09:59: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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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가정의 달 사옥초청 '패밀리데이' 실시

DL이앤씨가 지난 2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옥 초청 '2024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DL이앤씨 직원 가족들이 회사와 업무를 이해하고 사옥을 둘러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함께 하도록 마련되었다. DL이앤씨는 3~12세 자녀를 둔 본사 및 현장 직원 40명의 가족 150여명을 선정해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으로 가족들을 초청했다. 가족들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자녀에게는 명예사원증이 증정되었다. 뒤이어 부모님의 회사 및 업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둘러봤다. 또한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학습인 베어브릭 인형 만들기 미술 창작 수업이 진행되었고, 부모님이 평소 식사하는 사내 식당에서 어린이 맞춤 뷔페도 함께 즐겼다. DL이앤씨 한숲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일터를 둘러보며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매년 이어온 가족 초청행사 및 어린이집 운영,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임직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7 09:5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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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경제사절단, 인하대 방문…“국제교류 및 상호협력 추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주정부·대학과 다양한 국제교류,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셰럴 그리브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 의장, 버디 다이어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시장, 케빈 티볼트 올랜도 광역권 항공국(올랜도 국제공항) CEO,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총장, 티제이 빌라밀 플로리다주 상무부 대표, 데스틴 웰스 올랜도 이코노믹 파트너십 부사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를 방문했다. 인하대는 조명우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손민 국제처장,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가 참석해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을 맞이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선 이희정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와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인하대 소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소개, 인하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기술 소개,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소개 등을 통해 서로 간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연구개발(R&D) 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플로리다 경제사절단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하대학교의 항공우주, 도심항공교통 등 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로리다주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으며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은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학과를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올랜도시, 오세올라카운티, 올랜도 광역권 항공국(올랜도 국제공항)과 미래도시 구축을 위한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 글로벌 파트너십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10월 30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 개최 예정인 K-UAM Confex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에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접견하고, 오세올라카운티는 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조명우 총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인하대에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논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한미 간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인하대가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09:49: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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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현대H몰서 침대 프레임 2종 소개

27일 오후 7시 '퍼니쇼' 라방 진행…할인 쿠폰도 증정 에이스침대가 27일 저녁 7시 현대 H몰에서 모던한 디자인의 인기 침대 프레임 2종을 소개하는 '퍼니쇼'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에이스침대는 결혼·이사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침대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퍼니쇼'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먼저, 'BMA 1086-C'(CA등급, SS사이즈, 내츄럴오크)는 스마트한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책, 알람시계 등 자주 사용하는 소품은 헤드보드 수납공간에, 자주 꺼내지 않는 물품은 침대 하단 3개의 서랍과 2개의 벙커형 수납공간에 보관 가능하다. 헤드보드 수납공간 중앙에는 USB포트가 설치돼 있어 전자기기를 충전하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정제된 느낌의 화이트와 자연스러운 오크 무늬결의 조화로 한층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다른 제품 'BMA1148'(HT-L등급, K사이즈, 월넛)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미니멀 스타일 침대로 로맨틱한 침실 무드를 원하는 신혼부부 고객이 관심 가질 만하다. 침실 인테리어와 여유공간 등을 고려해 사이드 판넬과 협탁을 침대 양쪽에 옵션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줘 더욱 안락한 잠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침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가구인만큼 모던한 스타일의 침대 하나만으로 침실 분위기를 깔끔하게 바꿀 수 있다"면서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방송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2024-05-27 09:45: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