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15일 금통위…금리 올릴까? 내릴까? '이주열의 딜레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내적으론 지난 9일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금융환경 불확실성 증대로 한은이 금리를 인하해 불안요소를 잠재워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 반면 대외적으론 한은 금통위에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3~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오는 1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연내 마지막 본회의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에서 현재의 기준금리(연 1.25%)를 유지(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은이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연 1.25%)으로 묶어두고 대내외 상황을 관망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1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이달 미 FOMC에서는 0.25~0.50%인 정책금리를 1년 만에 올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이달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세 차례 정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에는 미 트럼프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재정확대 정책이 본격화되면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美 금리 인상으로 자본 유출 확대 우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0.25~0.50% 수준이다. 연준이 내년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연 1.25%)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이 경우 내외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국내에 투자된 외국인 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갈 수 있다. 외인 자본 유출 확대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그동안 기준금리 하한에서 자본유출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며 "국내 금리가 기축통화국 금리보다 높아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해 왔다. 그렇다고 한은이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인상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올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증세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가계부채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가계부채는 1300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현실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의 타격이 커 한국경제의 블랙홀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금리를 인하하자니 가계부채 증가세를 더욱 부추길 개연성도 크다. 이에 따라 한 금통위원은 지난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미 대선과 국내 가계부채 등 한국경제의 성장세에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퇴양난' 한국경제 현실에…"금리 조정 힘들어" '최순실 게이트'로 말미암은 탄핵 정국 등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은 현 한국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부추기고 있다. 가뜩이나 수출과 내수 부진에 시달리는 한국경제에 정치적 혼란까지 가중되면서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내몰린 것이다. 일각에선 지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고 평가한다. 이에 더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별연구원(KDI) 등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내수 위축에 따른 성장 절벽을 우려하며 한은에 통화 완화책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장하고 있다. 실제 각 기관은 이달 들어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을 일제히 낮춘(OECD 3.0%→2.6%, KDI 2.7%→2.4%) 바 있다.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유례 없는 3년 연속 2%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금리를 조정할 타이밍이 아니다"며 "미국의 정책 경로와 국내 정치 이슈 등 안개 속에 갇힌 상황에서 가계부채는 한은으로선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 역시 지난 10일 오전 박 대통령 탄핵 가결 다음날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 정치상황 뿐만 아니라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통화금융대책반의 비상근무체제 하에 금융·외환시장 상황 변화 등을 계속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탄핵 국면이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 없다"며 "정책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한은으로선 당분간 지켜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1 15:46:4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맛있는 메트로] '후쿠오카 모츠나베' 분당선 서현역

[맛있는 메트로] '후쿠오카 모츠나베' 분당선 서현역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개별자유여행객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특별한 연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유명한 맛집을 탐방하는 것. 일본식 곱창전골인 '모츠나베'는 후쿠오카 명물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모츠나베는 소의 대창을 주재료로 하는데 일본식 된장과 간장을 기본으로 하는 맑은 국물과 달짝지근한 맛이 자극적인 맛의 한국식 곱창전골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후쿠오카 여행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모츠나베를 이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분당선 서현역 인근 '후쿠오카 모츠나베'가 바로 그 곳이다. 다양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는 풍경이 연출된다. 점심시간 1위 메뉴는 '스테키동(1만원)'이다. 고슬고슬한 밥 위에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진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가 마치 꽃잎처럼 데미그라스소스와 함께 덮여져 나온다. 미디엄으로 구워진 고기 꼭대기에는 수란이 올라가 있다. "모양이 예뻐서 먹기가 아까운 생각이 든다"는 직장인 조인옥 씨(32)는 "수란을 살짝 터뜨려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스테이크를 밥, 살짝 볶아진 양배추와 함께 입에 넣으면 식감도 좋고 포만감이 그야말로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인기 메뉴는 '비프야끼카레(8000원)'다. 카레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끓여두지 않는다. 고형의 일본 카레를 사용, 매장에서 30인분 정도의 소량을 두 시간 가량 매일 2~3차례 직접 끓여내는 수제하우스카레다. 소고기 등심과 감자, 양파 등 큼직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카레라이스는 100% 모차렐라치즈를 얹어 오븐에서 다시 한 번 구워내는데 겉모습만 보면 마치 오븐스파게티로 착각할 정도다. 직장인 홍세린 씨(29)는 "고소한 카레가 쫀득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잘 어우러지는데다 양까지 넉넉해 언제나 만족하는 메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모츠라멘(8000원)'이다. 바쁜 점심시간, 모츠나베를 간단히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모츠나베를 접하지 못한 손님들의 입문용 메뉴이기도 하다. 진하고 구수한 모츠나베의 한우대창 육수에 나가사키생면과 부추, 양배추, 한우대창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모든 단품요리는 메인메뉴와 밥, 된장국, 3가지 기본반찬, 디저트 과일로 구성, 쟁반 하나에 정갈하게 차려져 나온다. 저녁에는 술 한 잔과 함께 본격적으로 모츠나베를 즐기려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점심에 단품메뉴, 저녁에는 모츠나베를 즐겨먹는다는 김주섭 씨(40)는 "후쿠오카에서 먹던 모츠나베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기름진 맛은 덜하고 좀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대신 양배추나 우엉, 부추, 두부 등 다양한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보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대창을 다 먹고 나면 차돌박이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시원한 생맥주나 사케와 함께라면 금상첨화"라고 맛있게 먹는 법까지 알려줬다. 주인장 이지수 씨(54)는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을 운영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한국에서 모츠나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며 "최고의 식재료 사용으로 맛은 기본이고 다른 곳에 없는 서비스 경쟁력까지 갖춰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6 비전월드1층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5번 출구, 도보 5분) *영업시간:오전 11시 00분∼오후 10시 30분(연중무휴)

2016-12-11 12:14:24 김미영 기자
기사사진
중기청, 내년 중소·중견기업에 R&D 자금 9517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중소·중견기업들의 연구개발(R&D)을 위해 내년에 9517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의 9429억원에 비해선 0.9% 늘어난 액수다. 중기청은 2017년도 중소·중견기업 R&D 지원사업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지원 내용 및 일정 등을 통합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은 '기업성장 촉진'과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내년 R&D 지원의 촛점을 맞추기로 했다. 특히 이들 분야에서 성과 중심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과 수출 분야에 보다 중점을 두고 기업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시 R&D 지원, 평가 전문성 강화 등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신청 횟수를 연 1~2회 신청에서 연 2~4회 또는 수시 신청으로 확대했다. 산업계 평가위원의 비율도 대폭 확대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내년 R&D 지원은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우대하고, 신규 고용 등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기업, R&D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는 기업 등을 우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내에 성과공유 제도를 보유했거나 스톡옵션, 직무보상발명제도, 성과보상기금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에게 R&D 지원 가점을 준다는 것이다. 또 주력산업 고도화, 신시장 창출 등 유망품목 범위내에서 기업이 R&D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전략적 자유응모' 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기업들이 그동안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던 사업계획서도 간소화했다. 작성 항목을 줄이고, 작성 분량도 5~10페이지로 한정했다. 또 성장단계별 체계를 고려해 지원도 차등화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www.smba.go.kr)이나 기업마당(www.bizinfo.go.kr)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16-12-11 11:06:07 김승호 기자
신보, 신보 스타기업·최고 일자리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은 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16년 신보 스타기업 및 최고 일자리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신보는 이를 통해 미래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높은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신보 스타기업 11곳과 고용창출효과와 미래가치, 고용의 안정성과 복리후생 수준이 우수한 최고 일자리기업 10곳을 선정했다. 신보로부터 선정되 신보 스타기업과 최고 일자리기업은 보증료 우대, 회사채 발행 시 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신보는 "신보 스타기업 제도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88개의 기업을 선정했다"며 "이 중 3개 기업이 코스닥, 1개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올해 신보 스타기업엔 글로벌텔레콤·메카니칼토탈솔루션·반도글로벌·보부하이테크·삼우티시에스·신티에스·에이치설퍼·엔유씨전자·위더스케미칼·지엠에프·태성정밀 등 도매·제조·서비스사 11곳이 선정됐다. 신보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에 걸쳐 선정한 360개 좋은 일자리 기업 중 고용문화를 선도하는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최고 일자리기업에는 고우넷·규람타워렌탈·나래식품·나무다움·대한패브릭·솔리드이엔지·에스알씨·코리아쉽메니져스·태형기업·현대강업 등 도매·제조·임대·서비스사 10곳이 선정됐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신보 스타기업'과 '최고 일자리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신보는 미래성장성이 우수하고 고용의 질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이 고용절벽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9 11:15:4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만성피로증후군'

[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만성피로증후군' 과도한 업무와 잦은 야근, 각종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의 몸이 병들고 있다.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 위해선 겨울철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충분한 수면과 휴식,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체내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 및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매일 피로를 달고 사는 직장인의 경우 오래 쉬어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jgue syndrome)'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비교적 젊은 여성과 노인들에게서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우울증, 불안증, 다이어트, 수면 장애, 영양상태 불균형, 비만, 운동부족, 간기능·신장기능 저하 등이 있다. 치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병적인 원인이 아닌 이상 무조건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감소하고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어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거나 보양식으로 몸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도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만일 감기몸살에 걸렸거나 정신이 흐리고 몸이 쇠약한 편이라면 쌍화탕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쌍화탕은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계피, 감초로 이루어진 처방으로 기혈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예방과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 반면 면역력 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기억력 감퇴, 무기력증, 성욕감퇴, 만성피로, 우울감이 계속된다면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황실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은 동의보감에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타고난 원기(元氣)를 든든히 해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百柄)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기혈보충, 원기회복, 보혈작용이 뛰어나 수술이나 큰 병으로 원기가 쇠약해진 환자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생리불순, 정력이 감퇴한 갱년기 남성, 어지럼증,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복용하면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령이나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저가 공진단의 경우 저질사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진단을 제환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가 바로 사향인데 사향의 지표 물질인 무슨콘의 함량은 기준치 2.0% 이상이어야만 정품 사향으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저가 공진단에 사용되는 사향은 정품 인증을 받지 않은 밀수 사향이나 사향노루가 아닌 사향고양이, 사향 쥐 등에서 채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공진단은 가급적 한의원에서 전문한의사가 직접 제환한 것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쌍화탕 역시 자신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맞게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16-12-08 17:07:36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