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KB證, 홀몸 어르신에 '孝 드림 카네이션' 전달

KB증권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孝 드림 카네이션'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孝 드림 카네이션'봉사활동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다. KB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도 함께 전달했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카네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양천자원봉사센터 강사단의 도움을 받아 정성스럽게 바느질해 1천여 송이의 카네이션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부족하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08 15:32:01 김문호 기자
주형환 "중소, 중견기업 수출확대 총력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역 금융·마케팅·통상협력 등을 총력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은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중견기업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R&D투자확대, 수출기업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주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중견기업연합회는'차기정부 정책과제'로 규제개혁을 통한 신성장동력 기반조성, 노동시장 개혁 통한 일자리 창출,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 등 8대 핵신전략과 56개 정책과제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산업정책 패러다임 전환 촉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경제정책을 준비하는 정부에게도 많은 자극을 주는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주 장관은 "산업부는 중견련이 제안한 정책과제들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이 세계시장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선 글로벌 전문기업 양성, 수출바우처 제도 도입 등으로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글로벌 전문기업 지속 추진을 위해 20억 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올해 1만2000여 개사에 '수출바우처'신규 지원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장관은 또 중견기업 제조혁신을 위해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중견기업이 성장사다리가 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의 자발적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유도하고 대표공장 확대, 전담코디 컨설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1500개 이상 선도모델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창업·초보기업에서 혁신기업, 그리고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성장 촉진과 산학연 협력 등을 위해 총 2조6000억원의 R&D 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장관은 최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대미(對美)·대중(對中) 통상현안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주 장관은 "그간 정부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대미통상협의회'를 발족해 민관합동체제를 구축하고 한미FTA 공동위원회 및 이행위원회 등 다양한 통상채널을 통해 현안을 관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미 FTA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범 부처적으로 철저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중 통상에 있어서도 현재 총 545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대중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을 통해서도 피해 기업의 애로를 상시 접수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05-08 14:17:35 최신웅 기자
[카드 다이제스트]신한·삼성카드, 5월 가정의달 맞이 각종 이벤트 실시 外

신한·삼성카드, 5월 가정의달 맞이 각종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먼저 요식·주유·해외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주요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올댓여행의 숙박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FAN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주요 업종 이용 고객에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신한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대해 요식·주유·해외이용 포인트 적립은 물론 경품 추천, 주요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요식업종의 경우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1만점, 주유업종은 누적 15만원 이상 이용 시 포인트 1만점,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은 누적 70만원 이상 이용 시 5만점을 적립해준다. 전체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추첨을 통해 5500명에게 최대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별도 행사 응모가 없어도 할부 이용이 많은 주요업종에서 5만원 이상 할부 결제 시에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또한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올댓서비스 내 올댓여행 사이트를 통해 제휴사 상품 이용 시 내달 말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사 부킹닷컴의 경우 결제금액의 8%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호텔 최대 70% 할인과 더불어 추가로 8%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패스는 최대 7%를 할인해주고 오마이트립과 하나투어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FAN 체험이나 이용 및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간 신한FAN 오락실인 FAN게임존에서 3종 게임 대회가 진행 중인데 각 게임별로 높은 점수를 달성한 상위 1000명씩에게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3종 게임대회 모두를 우승한 고객은 최대 3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1일까지 이벤트에 정상 응모한 고객이 기간 내 신한FAN으로 결제 시 이용 금액별로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달 말일까지 신한FAN을 신규 가입한 후 5만원 이상 이용 시 3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삼성카드, 롯데리아 클래시 치즈버거 구매 고객에 1+1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전국 롯데리아에서 삼성카드로 클래식 치즈버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 또는 세트 구매 시 동일한 메뉴 단품 1개를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1인당 하루 2개(총 4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홈서비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일부 매장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선 특가상품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아이시스 생수 2리터 6병 900원, 한돈 삼겹살·목살 1kg 1만4900원 등 특가상품은 매일 변경된다. 아울러 온라인쇼핑·가전·여행·항공·면세점·의류업종에선 2~5개월, 차량정비·렌터카 업종에선 2~4개월,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에선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차량정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국 애니카랜드 지점에서 정비 서비스 이용 전 삼성카드를 제시하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다양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동해안 산불 피해 고객에 특별금융지원 실시 KB국민카드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및 분할 결제, 수수료·금리 할인 등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준다. 일시불 및 단기카드대출 이용 고객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하여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 이용 고객은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되고 내년 9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일시상환식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선 기한 연장 시 의무상환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산불 발생일인 지난 6일 이후 이용한 할부·단기카드대출·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선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피해 발생일 이후 발생한 연체료는 내년 9월까지 면제된다. 특별금융지원 이용 접수와 상담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가까운 KB국민카드 영업점 및 고객센터, KB국민은행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

2017-05-08 13:04:3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보험 다이제스트]더케이손보, 인터넷 車보험 선봬 外

더케이손보, 더 저렴한 '에듀카 인터넷 車보험' 출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에듀카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기존 전화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4.4%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1인이나 부부한정 지속형 특약에 자동 가입됨에 따라 운전자 범위가 넓은 고객은 가입이 제한된다. 인터넷보험 상품으로 전담 상담직원과 전화나 이메일 상담은 할 수 있지만 가입·결제는 웹과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달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하고 마일리지 할인율을 최대 41%까지 확대했다"며 "이번엔 보험료가 평균 4.4% 저렴한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여 할인경쟁이 치열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업계 수위를 다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보는 내달 30일까지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하는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1명), 황금열쇠(5명), 백화점상품권(40명), 모바일 기프티콘(13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부화재,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하여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사연을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하여 우편으로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이에겐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음 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보강하여 리뉴얼했다. 한편 동부화재가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4년간 총 2만1274명이 참여했다. 총 4381명에겐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어 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사랑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08 13:04:1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우리나라 토지 중 외국인 보유면적 233㎢... 전 국토의 0.2%

지난해 기준, 외국인이 우리나라 토지를 보유한 비중은 전 국토의 0.2%인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할 때 보유량은 529만㎡ 늘었으나 증가폭은 9.6%→2.3%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356만㎡(233㎢)로, 전 국토면적 10만295㎢의 0.2%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32조3083억원으로 2015년말 대비 0.8% 감소했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보유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16년 증가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까지 급증세를 보이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보유 증가율이 2015년 이후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중국인의 전년대비 국내 토지보유 증가율은 2012년 14.7%, 2013년 38.2%, 그리고 2014년에는 99.1%까지 치솟았다가 2015년 23.0%, 2016년 13.1%로 크게 감소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억1963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51.2%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9.2%, 일본 8.0%, 중국 6.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년대비 5.9% 증가한 3813만㎡로 전체의 16.3%를 차지했으며 전남 3802만㎡(16.3%), 경북 3543만㎡(15.2%), 강원 2410만㎡(10.3%), 제주 2000만㎡(8.6%) 순이었다. 강원도의 경우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외국인 보유현황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는 2015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9만㎡(중국인은 72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외국인 토지 보유 증가세가 감소한 원인은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지역 축소, 제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심사 강화, 차이나머니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인의 토지 보유면적 중 외국국적 교포가 1억2723만㎡으로 54.5%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어 합작법인 7453만㎡, 순수외국법인 1933만㎡, 순수외국인 1200만㎡, 정부·단체 47만㎡ 순으로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IMG::20170508000013.jpg::C::480::}!]

2017-05-08 10:47:12 최신웅 기자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상반기 직원 공동 채용

부산, 울산, 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가 최초로 직원 채용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 채용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합해 총 17명으로, 부산항만공사가 11명(신입 8명·경력 3명), 울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각각 3명(신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5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세부 채용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8일부터 해수부와 각 항만공사 및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각 항만공사는 기관별로 자체 수립한 인력운영계획에 따라 모든 채용절차를 개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해 채용절차를 일괄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수부는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 등 4개 항만공사와 상반기 직원채용을 통합해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에 채용수요가 있는 인천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 항만공사가 통합채용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김혜정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항만공사 통합채용제도를 통해 항만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채용정보를 접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07 16:44:38 최신웅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

지난해 우리나라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 30개 중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이 차지했다. 마스크팩 등의 기타 화장품과, 전기용 용접기, 평판디스플레이장비부품 등도 수출이 5.9% 감소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카메라 모듈·기타화장품·전기용 용접기는 각각 전년 대비 109%, 100%, 92% 등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카메라 모듈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26억300만 달러로 아이폰7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짧은 교체주기로 인한 수요 확대가 수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된 카메라 모듈 수출실적은 20억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기타 화장품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3억9500만 달러로 마스크팩 등 국내 기타화장품이 해외 제품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인정받아 수출이 급증했다. 전기용 용접기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4억400만 달러로 디스플레이, 전자 등 연관산업의 수요 증가와 함께 양호한 중국 및 아세안 시장의 영향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수출 호조품목 30개 중 13대 주력품목은 10개 포함됐고 기타품목이 20개 포함됐다. 30개 수출 호조품목의 지난해 평균 수출 증가율은 36.1%였다. 한편, 산업부는 13대 주력품목에 대한 수출 집중도를 축소하고 수출 품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소비재, 에너지 신산업 등 차세대 수출 품목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력 품목 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품목을 전기·자율차, 반도체(MCP), 컴퓨터(SSD) 등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대체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 R&D에 3조7000억 원을 투자하고 공기업 수요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5-07 16:43:53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가정의 달' 특수에도 울상인 화훼업계..."5월엔 꽃을 선물하세요"

청탁금지법 시행 후 화훼류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위축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정부와 (사)한국화원협회, 대형유통업체 등이 힘을 모아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가정의 달 화훼류 특판 행사', '꽃 직거래 장터' 등의 화훼류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화훼업계의 경우 통상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연이은 기념일로 1년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여파로 도매시장의 화훼류 거래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3% 감소했고, 소매 거래금액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1.1%나 감소했다. 특히, 연간 소비량의 약 50%가 4~5월에 집중되는 카네이션은 청탁금지법 시행, 황금 연휴, 수입산 카네이션 등으로 소비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카네이션 거래금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 감소했고, 거래물량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사)한국절화협회는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꽃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 개 화훼농가가 참여해 카네이션, 장미, 수국, 다육식물 등을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 수요 조사 후, 화원협회 소속 각 지역 화원을 통해 꽃을 배송할 계획이다. 화훼농가의 판로해소 지원을 위해서는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생활용품 전문점 (주)꼬끼오 등 유통전문점을 통해 카네이션, 호접란 등의 화훼류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이미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37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2만 개(개당 7900원)와 호접란 7000분(분당 1만4900원)을 판매하고 있고, GS 슈퍼마켓도 전국 172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5000개(개당 9800원)와 효향란 400분(분당 1만6800원), (주)꼬끼오는 47개점에서 카네이션 5000개(분당 7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시장이 위축돼 화훼농가 및 화훼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국민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와 스승, 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결과 직무와 관련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 부조목적이면 5만원 이하 꽃 선물과 10만원 이하의 경조화환은 제공이 가능하다. 또 상급공직자가 하급 공직자에게 또는 동료 공직자 사이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용가액을 초과해도 되고, 공직자가 민간인에게 주는 선물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2017-05-07 16:42:5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률 증가세…"국내 체류특성 맞는 상품 개발해야"

최근 5년간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체류기간이 증가함은 물론 국내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대상 보험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체류특성과 보장수요에 맞는 신상품 개발 등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기준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수는 21만2000여 명으로 2011년 말(11만6000여 명)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6.2%로 같은 기간 국내 등록 외국인 수 증가율(3.9%)을 크게 상회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이 최근 정체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외국인의 보험가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다만 지난 2015년 남성 기준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은 62.9%인데 반해 외국인의 보험가입률은 16.0%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수는 남자의 경우 20~30대, 여자는 30~40대에서 가장 많았다. 또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은 경제활동을 주로 하는 30~50대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반면 외국인은 60대 이상 고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10대 이하 저연령대는 가장 낮은 보험가입률을 보였으며 이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가입률이 높아졌다. 상품별로는 외국인 남성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국내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64.4%) 단체보험이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이어 건강보험, 상해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결혼이민이나 영주 등을 목적으로 국내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44.8%) 건강보험이나 상해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했다. 보장담보별로는 남성의 경우 사망 담보, 여성은 암 발생 등 질병 진단에 대해 지급하는 진단 담보의 지급보험금 비중이 높았다. 또 질병관리와 관련된 입원·수술 등 담보보다는 사망이나 장해 담보의 보험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외국인의 1인당 평균 보험금은 사망의 경우 5500만원, 장해는 1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단체보험 기준 사망·장해 보험금 수령자의 81%는 제조업 근무자로 조사됐다. 건설업은 4%, 숙박·요식업 등은 3%, 금융 등 서비스업은 3%로 확인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신상품 설계와 타겟 마케팅을 통해 생명보험 시장 확대는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 판매 시에는 상품 이해도 제고를 통한 불완전판매 방지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판매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05-07 13:45:2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