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충남·전북 양계농가 4곳서 살충제 계란 적발…전량 폐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적용해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되는 계란 80건을 수거·검사했다. 그 결과, 충남 3곳, 전북 1곳 등 4개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을 초과(0.03mg/kg)해 검출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계란을 회수·폐기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호성농장(난각표시: 11호성), 계룡농장(난각표시: 11계룡), 재정농장(난각표시: 11재정), 사랑농장(난각표시: 12JJE)에서 생산·유통된 계란이다. 정부는 또한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불시 점검·검사 과정에서 경기 안성 소재 산란계 농장(승애농장, 1만5000수 사육)이 보관 중인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0.03mg/kg)해 해당 계란을 전량 폐기했다. 해당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를 구입한 후 11월 8일 처음으로 계란을 생산해 시중에 유통된 물량은 없었다. 정부는 산란계가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된 결과,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계란에 이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현재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적합 계란관련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와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서 살충제 계란 등을 검색한 후 '식품안전나라'로 바로가기를 하면 부적합 계란을 확인할 수 있다.

2017-11-14 14:37:37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에…세계기업가정신주간 본격 시작

신한금융지주가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표창(기관부문)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지사도 대통령표창(글로벌 CSR부문)을 수상했다. KCC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민간기업부문)을 받았다. 정육각,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디자인 펜슬, 메드파크, 링크샵스 등 29곳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주는 '창업기업인상'을 거머쥐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세계기업가정신네트워크,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7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한국행사'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13일 개막,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선 기업가정신 유공자포상, 청년기업인상, 교육우수사례 경진대회, 콘텐츠 공모전, 사랑받는 기업인상 등 5개 분야, 95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2013년부터 이름이 바뀐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경제적 신뢰성, 사회적 책임성, 환경적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대통령표창 외에 국무총리표창에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기관부문에, 두손컴퍼니가 소셜벤처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또 정화실업, 미래생활, 오양물산이 중기부장관상 중소중견기업 공정운영부문에, 포스플레이트와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노사부문에, 삼익전자공업, 피플앤컴, 주안에너지는 환경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매년 11월 셋째주, 전 세계 160개국에서 3만500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은 2007년부터 미국 GEN(Global Entrepreneurship Network) 주도로 회원국이 동시에 여는 세계 최대의 기업가정신 확산 및 교류 행사다. '기업가정신'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혁신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공감대를 중심으로 이를 대중에게도 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처음으로 주간행사를 열었다. '오늘의 도전으로 내일의 가치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 행사에선 특히 기업가정신과 함께 '사회적기업가정신'도 고취시킬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윤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기업가정신을 말한다. 이에 따라 주로 일자리 마련, 사회통합, 교육 등 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지원 등 삶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상식 후에는 싱가포르에서 사회적기업협회장을 맡고 있고 페니 로우(Penny Low)가 '마인드 혁신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으며, 강연 이후엔 국내 소셜벤처 기업과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중기부 정재훈 벤처혁신기반과장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이번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행사를 시발점으로 도전과 창의에 기반을 둔 사업가 정신이 사회전반에 퍼진다면 혁신성장은 물론,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13 14:25:08 김승호 기자
정부, 불합리한 외국 보호무역 규제 해소 본격 대응

정부가 우리기업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외국의 불합리한 보호무역 규제 해소를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섰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7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참석해 중국 등 16개국 당사국들과 33개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 그 결과, 9개국 13건의 규제 해소에 합의했다. 우선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또는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중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규제 5건과 관련해 영업비밀 침해 방지와 향후 우리 전문가의 참여 확대를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네트워크안전법에 따른 제품 인증 및 안전심사 과정에서 소스코드 또는 기업의 영업비밀 정보를 요구하지 않을 것을 확인했다. 또 중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있는 표준화위원회(TC260)에 우리나라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참여 확대를 약속받았다. 제도개선 측면에서는 중국의 배기가스 규제와 정수기 표기의무 등 2건, 유럽연합(EU)·아르헨티나 등의 에너지효율기준, 라벨링 5건 등 총 7건의 규제사항을 해소했다. 중국은 지방 정부의 배기가스 규제 조기도입 계획이 없음을 공식 확인하고 올해 4월 우리나라 정수기에 부적합 판정 했던 '어린이 주의문구' 표기 의무 요건을 철회하기로 했다. EU는 TV·모니터 소비전력기준(에코디자인) 시험 시 국제 기준 적용, 제품 표기요건 완화 등을 약속했고, 아르헨티나는 TV 에너지라벨에 표기하는 소비전력값을 제조자가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바레인은 품질인증 규제대상에서 대용량 에어컨을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칠레는 TV 에너지효율성능에 대한 사후관리 평가기준을 실제 측정값에 합리적인 오차범위를 부여하는 것으로 우리측 요구를 수용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타이어 에너지라벨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의 결과를 업계에 신속히 전파해 수출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직 해결되지 않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외국당국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11월 중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업종별 협·단체와 함께 수출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들의 애로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해외기술규제 현장컨설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11-13 13:39:55 최신웅 기자
고용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훈련기관·과정 공모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고용부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훈련기관 공모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 600여 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훈련 분야는 ▲스마트제조 ▲사물 인터넷(IoT) ▲빅 데이터 ▲정보보안 ▲바이오 ▲핀테크 ▲무인이동체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된다.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훈련기관 및 과정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훈련생은 각 훈련기관의 과정 특성에 맞춰 선발된다. 훈련생 모집은 이르면 2018년 1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1차로 약 30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700여 명의 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수영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유망 분야의 신기술과 고급훈련을 대폭 확대하고 훈련수료자가 협약기업 등 신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11-13 13:39:49 최신웅 기자
정부, 273억 달러 규모 해외 플랜트·인프라 수주 지원 나선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273억 달러 규모 해외 플랜트·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자개발은행(MDB)·글로벌개발펀드(GDF) 프로젝트 플라자 2017'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MDB 조달 시장 진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돕고, MDB·GDF 및 수원국의 여러 발주처들에게는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코스타리카의 수도권 도시철도 프로젝트, 인도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세르비아의 도심터널 프로젝트 등 해외 44개 발주처가 참석해 약 273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200여 개의 우리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참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14일 개막식에서 강성천 산업부 차관보는 플랜트업계가 단순도급 방식에서 사업자 금융주선, 투자개발형 등 사업 방식을 다각화해 인프라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MDB 및 해외 발주처들이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리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열리는 'MDB 기관 설명회'에서는 MDB의 조달 관련 담당자들이 각 기구의 조달정책 및 세부절차, 프로젝트 지원사례에 대해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MDB 프로젝트 상담회' 세션에서는 MDB 등 해외 발주처와 국내기업간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논의와 진행되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는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와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13 13:39:4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청년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창업 2년 안에 문 닫아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한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청년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창업한 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하는 고용이슈 9월호에 실린 '늘어나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에 따르면 청년들의 자영업 지속기간은 평균 31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미만이 30.1%, 1년 이상∼2년 미만이 25.2%를 차지해 창업 후 2년도 안 돼 폐업하는 경우가 55.3%에 달했다. 2년 이상∼4년 미만은 22.9%, 4년 이상은 21.8%였다. 2년 이상을 겨우 버텨도 5명 중 1명은 4년 이내에 문을 닫고 4년 이상 자영업을 이어가는 경우도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청년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해 청년 자영업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것이다. 청년패널조사는 2007년 당시 만15∼29세인 1만명을 표본으로 추출해 이들의 학교생활, 취업 등 사회경제 활동 등을 매년 추적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청년 자영업자는 2015년 기준으로 만23∼37세 중에서 혼자 또는 무급 가족종사자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사람으로 설정됐다. 대상자는 총 555명(남성 281명·여성 274명)으로 집계됐다. 청년 자영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226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53만5000원인데 비해 여성은 199만8000원으로 성별 소득 격차가 60만원 가까이 됐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음식업이 40.6%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직업별로는 영업판매직이 35.1%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관련직이 18.2%로 뒤를 이었다. 학력별 분포는 대졸 이상이 36.9%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 36.0%, 전문대졸 27.1%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고졸 이하가 42.3%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대졸 이상이 42.7%나 됐다. 황광훈 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청년 자영업자는 초기 시장 정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노동시장 이탈 및 퇴출 가능성이 큰 저소득 수입자를 중심으로 자금 지원 확대와 더불어 심층적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IMG::20171112000010.jpg::C::480::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에서 업체관계자와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7-11-12 16:10:05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국산 젖소 유전자원, 말레이시아 첫 수출

우리나라 젖소의 유전자원(정액)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젖소 유전자원이 수출됨에 따라 앞으로 동물약품·사료첨가제 등 관련 제품 수출 및 낙농기술 전수 등 관련 산업의 동반 진출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교부, 농협 등과 협업을 통해 지난 6일 말레이시아와 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위한 검역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중 냉동 정액 약 1500마리분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연간 2만마리분 수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젖소 개량 검정 프로그램 등 현지 기술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말레이시아 내 젖소 개량이 증가할 경우 우리 사료, 동물약품 및 낙농 기자재 등 낙농 연관 사업의 동반 진출도 기대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의 젖소 개량 기술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형 우수 젖소 유전자원 생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 투자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젖소 정액은 지난 2014년부터 아프리카 우간다로 수출되고 있다. 2014년에 약 1만1000마리분이 수출되면서 젖소 성감별 킷트 600세트가 동반 수출됐고, 동물약품도 2018년 첫 수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IMG::20171112000011.jpg::C::480::우리나라 젖소의 유전자원(정액)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사진은 지난 2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수의사가 젖소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2017-11-12 16:09:58 최신웅 기자
나노기술 국제표준회의 13~17일 서울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나노기술 국제표준화(ISO TC229) 총회 및 작업반 회의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다. 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TC229 총회와 WG3(보건·안전·환경) 등 5개 작업반 회의에 20개국 150여 명의 나노전문가가 참석해 30여 종의 국제표준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나노산업은 제조·IT·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성이 크며 나노기술이 적용되는 전 산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기준, 국내 나노융합산업은 기업수 609개, 매출은 133조에 달하며 최근 5년간 평균 44.4%의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나노융합산업의 인당 매출은 제조업 평균인 약 5억 원의 3배 정도인 약 14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에 응용되고 미래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관련 국제표준을 우리나라에서 제안해 300억 달러(약 32조) 규모의 세계 그래핀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또 '의료·바이오센서와 전기전자 분야 융복합 응용 제품'에 대한 신규 표준안도 제안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나노기술 국제표준화회의 개최는 향후 국내 나노기술 분야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12 16:09:5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신용보증기금, '희망신보 36.5℃' 활동 지속

신용보증기금은 핵심역량과 업무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로 '희망신보 36.5℃'를 수립하고 'P.L.U.S.(Probono·Lasting·Unique·Spread)'로 대표되는 4개 부문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사회공헌활동 수요·공급자 모두에게 혜택(plus)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가 지속·발전할 수 있는 '신보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P.L.U.S.' 등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 'Probono(공공이익 기여)'는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이익의 극대화'라는 신보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이에 따라 구인기업과 구직자(청년) 간 정보 미스매치 완화를 통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주요 지원대상에서 소외된 비인기 스포츠 및 예체능 분야에 대한 지원으로 공헌활동 대상을 넓히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신보는 지난 9일 대구 본사에서 이 같은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 부산, 호남, 충청지역의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희망콘서트는 금융특성화고 청소년에게 취업관련 정보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신보는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생생한 진로교육과 올바른 직업관을 제시하는 등 이들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희망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asting(지속 가능 활동)'은 단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신보 특유의 지속 발전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발굴 및 추진을 의미한다. 신보는 이를 위해 전국 단위의 본부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기여활동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당장 지역협업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올 초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힘썼다. 지난 7월에는 대국민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 동구 지역 내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신보는 당시 호신용 안심 경보기를 지역 내 배부하고 공용 화장실에도 설치했다. 신보는 이 같은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 기반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업 활동 모델을 지속·다양화하고 있다. ◆임직원 및 일반국민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 지원 'Unique(기관 역량 특화)'는 신보의 유·무형 자산과 핵심역량, 임직원 재능을 활용한 '신보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를 일컫는다. 신보는 이에 따라 부점별 특성에 부합하는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보의 특화된 우수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오디션도 실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인적·물적 자원을 사회공헌과 연계하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재능 및 공간 나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신보는 '유니크'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9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물품을 수입하고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등 '사랑의 옷 나눔 해외기부'를 실시했다. 신보 임직원들은 당시 생활 속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한 달에 걸쳐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 및 근무복, 가방류, 신발류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약 250상자, 7000여 점의 옷을 마련했다. 신보는 이를 제3세계 지원 NGO 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는 '옷캔'을 통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지부티, 튀지니 등으로 운송·전달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거창한 행사가 아니어도 가정에서 작은 마음만 있다면 의미 있는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을 전 직원에게 알림으로써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신보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직원들의 생활 속 작은 나눔이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기폭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Spread(공헌 활동 확산)'은 신보의 공헌활동 대상과 참가범위를 확대하고 우수사례 위주로 활동 비중을 재조정하여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아프리카 지역에 임직원들이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범위를 직원가족 및 일반국민으로까지 확대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청소년 권리체험 센터 후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체험센터 건립 교육기자재를 제공했고 8월에는 국내 입양 활성화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중앙입양원과의 건전 입양문화 협약에 나서기도 했다. 신보 관계자는 "활동별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 선별 및 비중을 확대하고 전국단위 지점망을 활용한 사회공헌 실행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 추진단 출범…10만개 민간 일자리 창출 목표 한편 신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대 우선 국정과제인 민간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신보의 일자리 창출 업무 실행력을 강화하고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출범했다. '일자리창출 추진단'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됐다. 신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 아니라 보증·보험 등 신보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제를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신보는 전국 8개 지역에 창업 육성 전담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고 '청년희망드림보증'과 '신(新)중년행복드림보증' 등 세대별 창업지원프로그램,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 등을 도입하는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말 현재 신보는 약 20만개 기업에 44조5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153만여 명에 이른다. 신보는 향후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통해 기관 고유사업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향후 5년간 10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관 내부적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부문에 기관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적 전환도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IMG::20171112000031.jpg::C::480::신용보증기금은 지난 9월 27일 대구·경산지역 9개 전문대학과 대구 본사에서 '중소기업일자리 및 청년인력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신보}!]

2017-11-12 14:47:2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