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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착한성분 생리티슈 '미니멀레시피' 출시

일동제약이 여성 건강을 위한 생리티슈 '미니멀레시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여성의 외음부 청결 관리용 제품으로 월경, 용변, 땀, 기타 생리적 현상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물티슈와 달리,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건강한 여성의 'Y존'과 유사한 산성도인 약산성을 띠고 있어 민감한 부위의 PH(수소이온농도지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성분 안전도(EWG)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착한' 원료 및 성분을 사용하였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낱개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변기에 버려도 쉽게 풀어지는 특수 원단을 적용해 뒤처리가 용이하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H타입과 D타입 등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H'는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D'는 피부 진정을 위한 덱스판테놀이 각각 함유돼 있어 건조한 피부, 자극 받은 피부에 적절히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여성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과 기능을 설계했다"며 "미니멀레시피 시리즈를 통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안심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27 11:17: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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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전립선암 환자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 가능"

전립선암 환자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를 받아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김명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1941년부터 2019년까지 전립선암 환자의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관련 연구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 분석 결과에 근거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 2019년 12월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2017년)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는 1만279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7위,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특히 상당수의 환자들은 남성호로몬 결핍으로 삶의 질 저하를 호소하고 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발기부전이 생기고 모발이 얇아져 탈모를 겪기도 하며, 근육이 줄고 내장지방이 증가해 배가 나온다. 여기에 만성 피로·무기력 등이 생겨 권태감, 식욕감퇴, 야뇨, 배뇨곤란 등의 증상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남성호르몬 결핍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남성 갱년기 표준치료인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필요하지만 전립선암 환자에서의 안전성과 관련된 연구결과가 많지 않아 안전성을 담보하기 힘들었다. 남성호르몬 보충용법이란 부족한 남성호르몬 제제를 인위적으로 보충해 주는 방법으로, 현재는 경구용 약물부터 피부를 통해서 흡수되는 경피형 제제인 겔 및 패치제, 및 근육 주사제 등 다양한 제제가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1941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전립선암 환자의 남성호르몬 보충요법과 관련된 36편의 연구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2459명의 전립선암 환자에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전립선암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 받은 전립선암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도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 받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 하지만 환자 특성에 따른 질병 진행의 위험도를 분석해 보았을 때,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전이성 전립선암(질병 진행률: 38.5~100%), 치료 받지 않은 전립선암(15.4~57.1%), 및 치료 받은 고위험도 전립선암(0.0~50.0%) 환자는 위험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김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된 중위험도 이하의 전립선암 환자에서는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초기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향적 임상연구 결과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립선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권고하는 쪽으로 진료지침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남성건강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27 11:1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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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 홈쇼핑 5차 방송 완판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지난 23일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된 5차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쏘몰 이뮨은 이날 오후 8시 40분부터 1개월 분 3박스 구성을 방송 한정 특가에 판매하였고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최유라쇼에서 국내 첫 런칭한 오쏘몰 이뮨은 5차 방송까지 연속 완판을 달성해 흥행가도를 이어나갔다. 방송 전부터 롯데홈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사전주문이 진행되었고 방송 종료 후에도 제품 구매와 다음 방송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직구와는 달리 식약처에서 인정을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된 제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쏘몰 이뮨은 30년 역사의 독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회사 오쏘몰(Orthomol)이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B, E, K 뿐만 아니라 구리, 셀레늄, 엽산 등의 미량원소 섭취를 통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영양균형에 도움을 준다. 성분별 액상과 정제로 섭취방법을 최적화 한 이중 복합 제형으로 매일 식사 후 한 병 섭취하면 된다. 해당 제품은 1개월 분에 해당하는 30개입 패키지와 1주일 분에 해당하는 7개입 패키지로 구성됐다. 오쏘몰 브랜드 매니저인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브랜드2팀 전문용 과장은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한 오쏘몰 이뮨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며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구성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27 10:28: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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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자금 상담에 '비대면 AI 챗봇' 도입

5월부터 개발 착수…연말까지 개발해 시범 운영후 정식 오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정책자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상담 AI 챗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은 급변하는 금융 소비자 트렌드와 비대면 중심 디지털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연말까지 개발을 끝내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챗봇의 주요 기능은 ▲정책자금 맞춤형 상담 ▲시나리오 기반 상담 ▲AI 기반 대화형 상담 서비스 제공이며, 고객 수요에 따라 정책자금 신청절차 안내와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중진공 챗봇의 장점은 40년 간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에 있다. 챗봇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기업정보와 업종 등을 분석한 뒤 질문에 가장 알맞은 정보를 알려주거나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한다. 고객이 중진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상의 챗봇을 이용해 창업여부, 매출액, 수출여부 등의 항목들을 순차적으로 선택하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중진공 박태인 정보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챗봇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의 상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27 10:0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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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특허공제대출 본격 시행

특허공제 가입 중소·중견기업 대상…가입 1년후 대출 가능 특허공제에 가입해 부금을 1년 이상 낸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술보증기금은 국내에서 최초로 '특허공제대출'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보는 특허청과 함께 지난해 8월에 특허공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특허공제는 건당 매달 최소 3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부금을 납부해 최대 3건, 15억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특허공제는 시중은행 적금보다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과 특허청 지원사업 가점부여, 법률자문 서비스 등 우대혜택으로 출시 4개월만에 1409개의 기업이 가입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1966개 기업 등 총 3375개 기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허공제대출은 이들 기업이 낸 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제 특성상 가입 후 1년이 지나야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종류는 지식재산비용대출과 경영자금대출로 구성돼 있다. 지식재산비용대출은 해외 특허출원 및 국내외 특허 심판·소송 등에 필요한 비용을 부금적립액의 5배까지 1.75%의 저금리로 대출받고 사후에 분할 상환할 수 있다. 경영자금대출은 기업 경영상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부금적립액의 9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비용대출과 경영자금대출 모두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특허공제대출은 비대면 기반의 특허공제시스템을 구축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공제가입부터 대출신청, 약정, 연장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을 높였다"면서 "특허공제가 민간 상호부조의 틀 내에서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지식재산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금융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7-27 09:32:57 김승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확보 가시화..2차 대유행 선제적 대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확보가 가시화 됐다. 전 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업계와 정부가 함께 발빠른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번 주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할 수 있게 승인해달라고 신청할 예정이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임상 1상이 면제돼 임상 2상부터 시작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이미 완치자 혈장을 확보해 지난 18일부터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식약처의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임상 2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최근 식약처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심사·승인하고 있어 다음 달내 임상 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는 연내 혈장 치료제를 개발을 마무리하고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액체 성분인 혈장을 농축해 만드는 의약품이다. 완치자 혈장을 농축해 만들기 때문에 임상시험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혈장 확보가 필수적이다. 지난 24일 기준 혈장 공여를 신청한 코로나19 완치자는 1093명, 실제 채혈을 완료한 완치자는 683명이다.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도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24일 특례 수입을 통해 국내 공급되고 있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클루리주(성분명:렘데시비르)'를 품목 허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그동안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렘데시비르 제제의 안정적 공급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지난 6월부터는 우선적으로 국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례수입 승인을 통해 공급해 왔다. 식약처는 전 세계 코로나 19 장기화와 확산 상황, 다른 국가의 품목허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국내 환자 치료를 위한 지속적·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수입품목허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 품목 허가는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한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환자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단계부터 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최영훈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26 12:57: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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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창업한 20만명, 카드수수료 505억원 환급받는다

환급대상 가맹점에 대한 환급액 추정/금융위원회 올해 상반기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된 사업자 중에서 약 20만명이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돼 총 505억원의 카드수수료를 환급 받는다. 사업자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 통합조회시스템이나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대상 여부와 환급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수수료 소급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되는 경우 수수료 차액을 환급받도록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이 개정된 데 따른 조치다.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은은 매출액 정보가 없기 때문에 통상 1~7개월간 해당 업종의 평균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후 매출액 정보가 확인되고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되면 우대수수료를 적용해 차액을 환급해 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수료 환급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20만6000개 중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19만7000개다. 영세가맹점은 213만8000개(74.8%), 중소가맹점은 60만5000개(21.2%)다. 금융위 관계자는 "협회가 오는 27일부터 해당 신용카드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안내문을 통해 환급 여부도 함께 안내해드릴 예정"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신규가맹점이 됐다가 상반기 중 폐업해 안내문을 받지 못했어도 매통조와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대상 여부와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만7000개 영세·중소가맹점이 받아갈 수수료는 신용카드 384억원, 체크카드 120억원이다. 가맹점당 평균 25만원 수준이다. 다만 환급금액은 우대수수료율 적용일 전까지 적용된 기존수수료율과 우대수수료의 차액으로, 실제 금액은 영세·중소가맹점 여부와 매출액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한편 신용카드 가맹점은 아니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온라인사업자와 개인택시사업자도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온라인사업자는 93만2000명, 개인택시사업자는 16만5000명이다. 온라인사업자와 개인택시사업자는 PG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은 오는 9월 1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카드사들은 해당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적용일인 7월 31일부터 45일 이내에 카드수수료 차액을 환급해줘야 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이나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예정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6 12:03: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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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규제 혁신, 중기벤처지원 혁신 등 4가지 분야…8월21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28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운영 및 사업구조 혁신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최대 3인까지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혁신 ▲조직운영 혁신 ▲국민참여·사회적 가치 실현 ▲규제 혁신 4가지 분야로 이중 하나를 선택해 8월21일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올해 중진공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공모 주제 선정과정부터 국민 참여단을 운영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참여단 투표결과와 기관 이슈를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성장 아이디어' 등의 주제를 최종 발굴했다. 시상 규모는 총 2100만원으로 대상 1팀(300만원)과 최우수상 2팀(200만원) 등 15편을 선정한다. 공모전 심사과정에는 해커톤 방식을 도입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응모작 30편을 대상으로 20만원의 아이디어 제안포상을 실시하고 1차 심사의견과 질의내용을 제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2차 심사에서 전문가 5인의 평가결과와 국민참여단 투표결과를 반영해 15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중진공 이병철 디지털혁신실장은 "국민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과 사업을 혁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6 12:0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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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수출 지원 온라인 전시관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상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플랫폼으로 현재 200여개사의 400여개 제품이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확대 개관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수출지원의 확대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입점 제품을 400여개사, 600여개 제품 이상으로 늘리면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시관 규모와 질을 모두 높였다. 전시 제품은 해외 수요가 많은 헬스케어, 뷰티, 푸드 등 소비재와 IT,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등 산업재로 나뉘어 선별됐으며 품목 특성에 따라 테마별 특별관 형식으로 운영한다. 입점 제품에는 해외소비자 체험 마케팅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쇼케이스, 현지 해외 상담장 전시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연결한 디지털 시장개척단의 운영 등 후속 O2O 마케팅도 연계 지원된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관의 플랫폼과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전시관 개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무역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26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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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금융사 책임 강화…이용자 고의·중과실 범위 합리적 조정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이 지난 24일 디지털 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디지털 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하며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금융사·전자금융업자의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예컨대 기존에는 해킹을 당한 경우 이용자가 이를 입증해야 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입증책임 등 과도한 책임은 금융사로 전환하고 이용자에게는 약관준수, 금융사고시 즉시통지 등의 협력·주의의무를 부여해 합리적 수준에서 고의·중과실 범위를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과의 일문일답. ―휴대폰의 소액결제 한도가 통신사 당 100만원으로 확대 됐다. 소액후불 결제한도는 30만원으로 결정했는데, 배경은. "휴대폰 소액결제는 전기통신사업법에서 규율하고 있다. 이 분야는 주로 청년층이 게임이나 온라인 상품을 사는 과정에 활용되는데 금액이 높은 측면이 있다는 것이 저희 입장이다. 금융권에서는 체크카드에 여신 성격을 부여해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체크카드가 있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의 한도가 카드 당 30만원이다. 비슷한 금액한도를 정하자는 측면에서 30만원 한도로 기준을 잡게 됐다. 경제규모가 커지거나 필요성이 제기되면 추후 조정하겠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와 소액후불 결제의 차이점은.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30만원 결제 시 통장에 10만원 밖에 없다면, 30만원을 통째로 신용으로 결제해야 한다. 소액후불 결제는 충전한 10만원을 우선 결제하고 20만원을 신용으로 결제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상환능력을 봐야하기 때문에 7등급 이하만 발급되는 반면 소액후불 결제는 소액을 일관되게 쓰고, 성실하게 활용했다는 데이터가 있으면 기능을 부여한다." ―종합지급결제사업자는 기존 금융사가 진입할 수 없나. 증권사 중 전자금융업을 허가받은 곳이 있다. 이 경우 진입이 가능한가. "종합지급결제업은 지급지시전달업(MyPayment) 처럼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고 지급거래 지시만 전달하는 기능보다 높은 수준이다. 계좌를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전산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다만 종합지급결제업은 이체·송금 업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급적 전업적 성격을 가진 곳에서 하는 것이 맞다. 계좌를 갖지 않은 카드사나 증권사가 업무를 하겠다면 적격 요건에 따라 고려해볼 수 있다. 종합지급결제업의 구체적 요건, 겸업, 부수업무 가능여부 등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발표하겠다." ―금융플랫폼에서 이용자 자금에 대한 이자지급은 금지한다고 했다. 네이버, 쿠팡 등은 선불 충전 시 이벤트 성으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도 금지대상인가. "아니다. '이용자 자금에 대한 이자지급'은 맡긴 돈(예금) 에 대한 이자적 성격을 말한다. 리워드는 소비자가 플랫폼을 이용하고, 이용 정보를 주는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지대상이라 볼 수 없다." ―소액후불 결제가 연체될 경우 관리 방안은. "연체가 생기면 후불 결제사업자간 공유를 한다. 다만 5만원, 10만원 연체 등의 정보를 금융사와 공유하게 되면 금융이력이 없는 청년, 주부 등을 주홍글씨로 낙인 찍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통신의 경우도 통신사끼리만 통신 연체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선불업자들 간, 후불업자들 간에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사들은 빅테크 기업이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을 하려면 검색정보와 쇼핑정보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생각인가. "검색정보와 쇼핑정보는 다르다. A플랫폼에서 쇼핑을 하다 결제를 하면 그 결제 정보가 개인신용정보가 된다. 쇼핑 자체는 모호한데 결제까지 이어지면 개인신용정보가 된다. 검색정보도 마찬가지다. 검색정보 중에서도 개인정보가 아닌 것도 개인정보인 것도 있다. 현재 금융사가 요구하는 것은 쇼핑정보가 아닐까 싶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쇼핑정보의 세부내역을 플랫폼 사업자가 가지고 있다면 제공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해야 할지는 협의회를 통해 논의하겠다." ―금융플랫폼의 인위적 개입을 금지한 이유는. "비교추천플랫폼의 경우 원칙을 정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많이 내는 상품을 먼저 띄워서 추천할 수 있다. 예컨대 예전에는 항공사에서 비행기 좌석을 예약하면 가족간 좌석을 멀리 떨어뜨려놓고, 붙여주는 대가로 100유로를 더 받는 등의 방법 등을 썼다. 사업자의 이익 때문에 소비자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그러면 토스가 신용카드를 추천하면서 토스카드를 최상단에 보여주거나 네이버가 네이버 페이 이용실적과 CMA 금리를 연계하는 것은 인위적 개입으로 봐야 하나. "인위적 개입 금지에는 큰 원칙이 있다. 선량한 관리자로서 소비자를 대했느냐 여부다. 아주 교묘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며 소비자에게 피해를 줬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저희가 빅데이터·인공지능(AI)시대에 풀어야 될 그런 알고리즘에 대한 규율이라 생각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6 12:00:1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