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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재해율 높은 中企위한 '안전인프라보증' 출시

부산시, 부산은행,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재해율이 높거나 고령취업자가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인프라보증'이 나왔다. 노후설비 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부산에 있는 본사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 및 고령취업자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의 안전사고 증가와 이에 따른 중소기업 종사자 및 고령취업자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나 안전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안전취약기업 및 우수기업에게 안전인프라보증을 지원하고,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요기업을 안전보건공단에 추천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보증지원 대상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또 부산시는 보증지원 기업에 대해 이자를, 부산은행은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보증대상 기업을 추천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한다. 기보는 2019년 5월부터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우수기업에 대해 794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취약기업으로 보증지원대상을 확대해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 안전인프라보증은 노후설비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 혁신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안전전용보증상품으로,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올리고 보증료를 0.2%p 감면하는 우대조건으로 안전분야에 대한 지원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관기관과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0 09:1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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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제품 홍보위한 '어떰유통 시즌2' 시작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상준·김용명등 홍보대사로 나서 유튜브 채널 '어떰유통', '가치삽시다 티브이(TV)' 등서 어떰유통 시즌2 스틸 컷.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상준, 김용명 등이 소상공인 제품 홍보대사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제품 홍보를 위해 이들이 출연하는 '어떰유통 시즌2'가 유튜브 채널 '어떰유통'과 '가치삽시다 티브이(TV)' 등에서 10일 오후 5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1회 방송에선 어린이 전용 카메라인 '아카라치 어린이 카메라'와 구기자가 100% 함유된 건강즙인 '구기자 10000 프리미엄 진액세트'를 선보인다. '어떰유통 시즌2'는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온라인 입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온라인 판매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웹 예능 콘텐츠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개그맨 이상준, 김용명, 이은지와 배우 백봉기가 연이어 출연해 재미와 정보를 전할 예정이며 특히 명품조연 배우 황석정이 새 얼굴로 전격 투입돼 마케팅 최종 대표로 활약하며 기존 출연자들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30초 즉석 광고를 만들어 홍보 전략을 펼쳤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유명한 영화, 드라마, 씨에프(CF) 등의 패러디를 통한 기업협찬(PPL) 방식을 도입해 소상공인 제품을 대놓고 재미있게 홍보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번 '어떰유통 시즌2'를 통해 홍보되는 소상공인 제품은 총 25개로 지난 9월 접수 기간에 275개 업체가 몰려 11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신청 열기가 높았다. 중기부는 '어떰유통 시즌2'가 소상공인 제품의 홍보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개최한다. 중기부 이준희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어떰유통은 시즌1부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아온 소상공인 홍보의 핵심 콘텐츠였다"며 "'어떰유통 시즌2와 민·관 합동 특별 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더욱 높이고 많은 소상공인 분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9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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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재육성형 中企 일자리 지원 나서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서 20일까지 입사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중진공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두 번째 테마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자리 구인·구직 매칭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중진공은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분야별 특화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두 번째 테마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자리 분야다. 인재육성형 기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이를 직원에게 보상하는 등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기업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0일까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23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박람회 기간동안 비대면 구인·구직 매칭 절차 외에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AI면접 경진대회, 취업 토크콘서트, 1대1 취업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계속 이어간다. 지난 10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청년디지털 일자리 분야에는 총 3470여명이 박람회 홈페이지에 방문했으며 53개 기업에 128명의 구직자가 입사지원을 하고 화상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중소벤처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성장이 유망한 기업과 잠재력을 갖춘 구직자 간의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9 09:37: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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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케어' 기대 제약,바이오주에 몰린다..삼바, 셀트리온 수혜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으며 제약·바이오주에 기대감이 모였다.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오바마 케어'의 확대 적용을 내세우며 '바이든 케어'의 부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복제약 처방 장려 정책 등이 예상되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바마케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한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으로,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를 골자로 2014년 1월 시행됐다. 바이든 당선자는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8년간 부통령을 맡아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번 대선에서 공약으로 현재 91.5% 수준인 미국인 보험 가입률을 97%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또 기존 오바마케어 외에도 메디케어 가입기준 연령을 60세로 하향(기존 65세)하는 것을 공약했다. 적용 인구가 약 7000만명 확대될 전망이다. 오바마 케어가 바이든 케어로 부활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복제약 처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표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수혜가 예상된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효는 같지만 가격은 20~30% 저렴한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를 판매 중이다.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SB5' 역시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 역시 현재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다. 바이든 케어가 시행되면 정밀의학과 원격 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바이든 당선인 역시 오바마와 유사하게 치료보다 예방의학을 강조할 수 있다"며 "조기진단 등 정밀의학과 원격진료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장려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4:00: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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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눈 피로 개선 건기식인 '한미루테인맥스' 출시

한미약품이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를 출시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다.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 있게 함유하면서도 복용 방법 또한 간편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하루 한 번 한 캡슐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이 들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6캡슐씩 따로 보관 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이 함께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41: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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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효능, 안전성 동등"..국제학회서 발표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지난 6~7일(현지시간 기준)에 진행된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 및 임상 3상 주요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다. 미국류마티스학회는 전 세계 최대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셀트리온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2건 및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제출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1상에서는 휴미라 대비 약동학과 안전성이 동등한 수준을 입증했으며, CT-P17의 오토 인젝터(AI)와 프리필드 시린지(PFS) 두 형태를 비교한 임상 1상에서도 약동학과 안전성이 유사함을 증명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중등증 및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은 효능 및 약동학, 면역원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24주간 진행한 3상 임상 주요 결과에서 CT-P17의 효능이 휴미라와 동등하며, 약동학과 안전성에서도 유사함을 확인했다. CT-P17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품으로 기존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1억 6800만 달러 를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초 EMA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CT-P17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글로벌 임상에서 증명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ACR에서도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최초 고농도 제형 제품으로 개발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임상 결과도 발표됐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면역원성과 체질량 지수(BMI)에 대한 영향 평가를 진행한 결과 IV와 SC제형에 따른 면역원성에는차이가 없으며, 체질량 지수가 램시마SC 투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 오토 인젝터와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을 비교한 임상에서 사용성에 차이가 없으며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22: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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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박선화 전임의, 최우수구연상 수상.."조산 위험도 예측"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선화 전임의(사진)가 '박테리아 위험요소 모델을 이용한 조산의 예측'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로 제 106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임신부의 생체시료를 이용한 조산의 위험도를 예측한 연구 중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연구는 세계 처음이다. 조산은 일반적으로 임신 20주를 지나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전체 출생의 5~10%에 해당한다. 초혼연령 상승, 고령산모 증가, 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조산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조산아로 분만한 미숙아는 사망률이 높은데다 성장하는 동안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진단하고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에서는 조산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이를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로 인한 조산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부 질내 유해한 박테리아의 상행 감염 때문이라는 근거들이 전세계적인 연구들에 의해 많이 보고되어 있다. 이번 연구는 임신 중기 임신부의 질액을 채취하여 선행연구를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후보균들을 대상으로 정성적 및 정량적 평가를 시행했고, 임신부의 조산 여부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박테리아의 위험 요소를 이용해 인공지능을 활용, 조산 예측률을 높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첫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은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AI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해 상용화를 진행하는 진단전문회사인 ㈜디앤피바이오텍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데 이 회사는 이전에 CT영상과 폐암예후유전체를 융합해 진단하는 AI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조산의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고 유효성이 낮다 보니 조산 환자나 보호자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며 "임신부들의 조산 가능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19: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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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미성년자·취약계층' 상대 과도한 구상금 청구 막는다

소송관리위원회 심의대상 확대/금융위원회 앞으로 보험회사들은 미성년자와 취약계층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를 할 경우 내부 소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지난 3월 교통사고로 고아가 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험회사가 거액의 구상금을 청구해 논란을 빚었던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8일 금융위원회는 보험회사의 소비자 상대 소송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먼저 지급하고, 책임소재등을 가려 구상권을 청구한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가 사고수습을 위해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고 추후 과실비율을 따져 비용을 청구하는 것. 다만 이 과정에서 구상금 지급 여력이 없는 미성년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관행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지나치게 가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지난 3월 있었던 보험회사의 초등학생 대상 구상금 청구건이 대표적인 사례다. 보험회사는 무면허,무보험이었던 A씨가 오토바이 사고로 숨지자 초등학생이던 아들에게 2691만원의 구상금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소송관리위원회의 사전심의 대상을 ▲미성년자·취약계층 상대 구상소송 ▲소멸시효 경과 채권까지 확대한다. 심의 후 소송제기 여부를 결정할 때 임원이상의 결재 및 준법감시인 협의도 거친다. 소송제기 전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보험회사 소송현황 비교·공시도 확대한다. 현재 보험회사는 협회 홈페이지에 보험금지급관련 소송제기 건수, 보험금 청구건 대비 소송 제기 비율에 한해 비교·공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소송관리위원회 개최 및 소송심의 건수, 심의결과(승인·불승인 건수 및 불승인 비율) 등으로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보험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 노력도 강화한다. 개별 보험사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 감면, 시효연장 소송 금지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보험업권 자체 노력을 강화한다. 금융위는 소송관리위원회 심의대상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보험사 내규개정을 연내 협의·추진한다. 또 보험업 감독규정과 시행세칙, 협회 공시규정 개정을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추진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08 12:00: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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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5일 열린 제14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마스터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사진)이 지난 5일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인 EY한영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 행사에서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EY한영이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마스터, 패밀리비즈니스, 스페셜 여성 기업가, 라이징 스타 등 총 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수상자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 ▲가치 창출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등 6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셀트리온그룹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간의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 회장은 "지난 2010년 라이징 스타상을 받은 지 10년 만에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상으로 손꼽히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 상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가능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업계 선후배들을 대신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기업가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1:17: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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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씨어스테크놀로지, 디지털 스마트병원 구축 협약

유경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오른쪽)과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 이영신가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일 화상회의실에서 유경호 병원장, 김기현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이미연 기획실장, 임홍의 순환기내과 교수를 비롯한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박성명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졸중 환자 브레인 세이버 시스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크모 시스템과 폐이식 등의 중환자의학 분야 최고 수준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어 언택트 진료시스템 구축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언택트 진료 관련 역량을 갖춰온 ㈜씨어스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결합하여 의료 현장에 4차 산업혁명의 주요 IT 기술을 적용하는 선도 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감염관리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심장질환자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비대면 의료장비를 활용하여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문 진료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스마트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더불어 이를 통한 의료분야 사업화 연구개발 교류 등 스마트병원 구축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환자의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디지털 스마트병원 구축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본격적인 스마트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0:07:0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