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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삼성전자 가전 렌탈로 ‘T우주’ 넓힌다...SKT 유통망서 가전제품 렌탈 구독 가능

SK텔레콤의 구독상품 'T우주'의 영역이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생활 가전제품까지 확대된다. SK텔레콤은 이달 29일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을 직접 체험·상담하고 렌탈 구독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SK매직과 협력을 통해 주기적인 필터 교체 및 세척 등 제품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해 경쟁력을 갖췄다. 또 SKT와 삼성전자는 양사 인공지능(AI) 기술인 NUGU AI와 SmartThings 연동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을 음성·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삼성 대형 가전제품 직접 체험·상담 경험 제공 SKT의 3300여 오프라인 유통망과 고객센터 등 온라인 접점을 통해 29일부터 삼성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의 렌탈 구독 상담을 하고 가입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매직 렌탈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 생활 가전 제품은 BESPOKE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 등 5종의 제품군이다. 향후 제품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기존 할부 구매를 통한 가전 구매와 비교할 때 SK매직의 제품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가전 렌탈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 AI 서비스 연동으로 제품의 원격·음성 제어 가능, 서비스 고도화 및 라인업 추가할 것 SKT와 삼성전자는 가전 렌탈 구독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SKT의 NUGU AI와 삼성전자의 SmartThings를 연동해 NUGU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AI 연동은 Wi-Fi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제품이라면 렌탈 제품 외 기존 제품들도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NUGU 스피커와 NUGU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T맵, T전화를 통해 음성 인식 제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집안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에서 T맵, T전화의 NUGU 음성 제어를 통해 원격으로 가전 기기의 On/Off 및 기능 제어를 할 수 있다. 연 내에는 NUGU 스마트홈 앱과 연동해 가전의 동작 알림 기능과 외출·귀가 모드 등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세탁이 완료되었습니다' 등 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고, 외출·귀가 모드로 특정 기기를 설정하면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를 인식해 기기가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 AI 연동 가능한 제품 라인업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SKT는 삼성전자 가전 렌탈 구독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SK매직·삼성전자 제품 렌탈 구독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 all(월 이용료 9900원)' 3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가전 렌탈 서비스는 개별 선택형 형태의 개별 구독 상품이지만 향후에는 우주패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SKT는 이번 삼성전자 가전렌탈 서비스 외에도 11월부터는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all'의 제휴 서비스로 'GS 프레쉬', 'CJ 더마켓', '야놀자', '생활공작소', '청소연구소' 등 생활 밀접 서비스들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SKT 윤재웅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에 선보이게 된 삼성전자 가전 렌탈 서비스는 단순한 렌탈 서비스가 아니라, 양사 AI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 이라며, "향후에도 SKT 통신 서비스, 구독 서비스와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분들이 더 큰 효용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 08:56: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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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3' 중소기업, 매출액은 전체의 '절반'

중기부, 2019년 기준 中企 기본 통계내놔 전체 기업수의 99.9%…종사자수는 82.7% 매출액, 2732조로 전체 기업의 48.7% 차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말 기준 국내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744만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2.7%, 매출액은 2732조1000억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8.7%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688만8000개로 조사됐다. 2019년 중소기업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종사자수와 매출액도 각각 2.0%, 2.6%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66만1000개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1%로 전년 대비 0.8%포인트(p) 감소했다. 이어 부동산업이 116만7000개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한 16.9%를 차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81만5000개로 전체의 전년 대비 0.2%p 감소한 11.8%를 차지했다.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은 전년 대비 비중이 0.3%p, 수리업은 0.3%p, 건설업은 0.2%p 각각 증가했고, 도·소매업은 0.8%p, 숙박·음식점업은 0.2%p 전년 대비 비중이 감소했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제조업이 339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소매업에 328만7000명이 종사해 전년 대비 0.4%p 감소한 18.8%를 차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183만1000명이 종사해 전년 대비 0.2%p 증가한 10.5%를 차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도·소매업이 910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이 컸다. 도·소매업 매출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3%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다. 이어 제조업이 750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2%p 줄어든 27.5%를, 건설업이 307조6000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11.3%를 차지했다. 여성경영인(여성 대표자) 중소기업은 277만2000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40.2%를 차지했고, 비중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중기부 강호정 통계분석과장은 "올해부터 산업분류, 지역구분, 여성경영인 등 조사항목을 세분화해 중소기업 현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본통계가 정책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8 08:37: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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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시범 단속

서울 미세먼지 '나쁨'. 사진=자료DB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시범 단속을 통해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다음 달부터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3개 지자체와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6개 특·광역시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시범 단속이 이뤄진다고 27일 밝혔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1년 12월~2022년 3월)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수도권은 전면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6개 특·광역시는 운행 제한을 시범 운영하면서 5등급 차량의 저공해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각 지자체들은 시범 단속 기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 진입하는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주를 대상으로 운행 제한을 하고, 저공해 조치 지원 관련 안내 문자를 보낸다. 이 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음 달 16일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운행제한 모의 단속도 실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는 지난달 말 기준 138만대로 전년(210만대) 대비 72만대 줄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35만대는 저공해 조치가 이뤄졌다. 환경부는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103만대 중 자동차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34만대를 제외한 69만대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소유한 매연저감장치(DPF) 장착 불가 차량에 한해 운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노후 경유차 운행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저공해 조치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16:22:2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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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스마트공장 中企 판로지원나서

26~29일 삼성동 코엑스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K-방역,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관련 78개사 참여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위한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엑스포에는 백신주사기, 진단키트, 마스크 등 'K-방역'을 비롯해 전자·전기, 식음료, 생활용품, 기계 등 업종 중소기업 78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K-방역존 ▲패밀리혁신존 ▲우수기술 체험존의 3개 구역으로 나눠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구매 상담까지 이뤄져 참여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K-방역존'은 풍림파마텍(백신주사기), SD바이오센서(진단키트), 솔젠트(진단키트), 화진산업(마스크) 등 15개사가 제품을 전시한다. 또 모기업과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회사까지 공급망 동반혁신을 이룬 제품을 전시하는 '패밀리혁신존'에는 오토스윙(의료용 고글), SBB테크(로봇감속기), 오토일렉스(인큐베이터), 선일금고제작(사무·가정용 금고), 디에이치글로벌(냉동고·제습기) 등이 참여한다. 우수기술 체험존은 무궁화전자(스마트 메이크업 테이블), 리베첸(오븐업 후드), 헥스하이브(360도 차량용 블랙박스) 등 기술력이 접목된 10개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행사장 내 주관기관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안내 및 상담 ▲스마트공장 브로셔 및 스마트핸드북 배포 등을 진행한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과 같은 제조공정의 개선을 뛰어넘어 제품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며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혁신 잠재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16:0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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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최대 행사 '컴업 2021', 내달 17일부터 DDP서

11월17~19일 사흘간…12개 세션으로 구성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1'이 내달 17일 본격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컴업 2021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컴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특히 올해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과 부스 전시, 글로벌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컨퍼런스는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1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파이어사이드챗(노변담화)과 패널토론의 형태로 심층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저명한 연사와 패널 84명이 참여해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비즈니즈 트렌드를 공유한다. 스윗테크놀로지스 이주환 대표, SK텔레콤 전진수 메타버스CO장, 직방 안성우 대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스페이셜의 공동창업자인 이진하 대표 등이 참여한다. '컴업 2021'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는 72개사 모집에 783개사가 신청해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국내 56개사(77.8%), 해외 16개사(22.2%)는 국내·외 투자자 대상으로 컴업 행사 기간 중에 기업 소개(IR), 비즈매칭, 부스 전시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비즈매칭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스타트업과 동료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올해는 혁신 스타트업과 유명 투자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하는 등 모든 창업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된다. 중기부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 CJ, GS, 네이버, SKT, 현대차, 엔비디아, 구글 등 18개 글로벌 기업의 추진방향과 세부전략 등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운영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업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컴업 2021을 통해 전 세계의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의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컴업 안성우 조직위원장은 "컴업은 코로나19 이후 대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스타트업이 주인공인 행사로 프롭테크,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라며 "컴업을 통해 2021년이 스타트업의 해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7 15:1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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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술' 보유 韓 기업들 한 곳에…中企기술혁신대전 열려

26~28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서…187명에 유공자 포상 삼녹 이헌국 대표 금탑훈장,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 은탑훈장 등 수훈 K-혁신기업 발표…지에프아이, 브이픽스메디칼, 클라리파이 1~3위 권칠승 장관 "코로나 팬데믹 위기→기회 전환 '기술혁신'이 핵심 열쇠"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TS 2021)'에서 ㈜삼녹 이헌국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행사 기간 중 열린 'K-혁신기업 기술·신제품 발표회'에선 지에프아이, 브이픽스메디칼, 클라리파이가 각각 1~3위에 올랐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ITS(Innovative Technology Show) 2021'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K-혁신기업, 대변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K-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기술혁신이 핵심 열쇠"라면서 "우수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이번 기술혁신대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유망 중소기업들이 혁신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둘째날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187명의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다. 금탑훈장을 받은 삼녹 이헌국 대표는 조선기자재 도금·도장 부문에서 독자 신기술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훈장을 받은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산업용 습식 비드밀 부문에서 독자 신기술 개발하는 공적을 남겼다. 아울러 울산대 김두석 교수는 중소기업 기술자문 및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등을 통해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비케이엠㈜ 유재화 대표, ㈜화영의 강창원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유 대표는 반도체 특수배관 부분의 신기술을 개발해 국산화하고 특수배관 시장 점유를 확대했으며, 강 대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 선박엔진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원천기술 확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거나 혁신성이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K-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기위해 신기술·신제품 발표회(쇼케이스)를 부대행사로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당초 172개의 국내 기업이 기술, 제품을 출시해 이 가운데 11개사가 본선에 올랐다. 이 중에서 지에프아이(미세캡슐 소화기)가 금상, 브이픽스메디컬(초소형 의료용 현미경)이 은상, 클라리파이(딥러닝 기반 잡음제거 CT 촬영)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를 지원한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사진)은 "K-혁신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은 국내외 신산업 시장에서 혁신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면서 "K-혁신기업이 보여준 혁신성장의 비전은 희망의 이정표가 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길잡이가 돼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10-27 15:01:26 김승호 기자 2021-10-27 15:01:26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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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 수돗물 마신다…절반은 "정수기 설치"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자료=환경부 국민 3명 중 1명은 수돗물을 그냥 먹거나 끓여 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80% 가량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수돗물을 마셨고, 65%는 수질을 믿을 수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국민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7일 올해 수돗물 먹는 실태 조사한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 신설된 수도법에 따라 처음 실시했고, 앞으로 3년 주기로 시행하게 된다. 올해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의 7만2460가구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국민 36%는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먹고 있다고 응답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수돗물을 먹는 사람들 다수는 쌀을 씻을 때 수돗물을 쓰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사용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응답자들 중 79.3%가 수돗물을 그냥 먹는 것이 '편리하다'고 답했다. '경제적이다'(76.5%), '수질을 믿을 수 있다'(65.6%)라는 응답도 많았다. 수돗물 먹는 방법별 평소 생각 비교. 자료=환경부 이와 달리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 먹는 비율은 49.5%로 절반 가량 차지했다. 생수를 구매해 먹는 비율도 32.9%였다. 수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돗물을 걸러서 먹거나 생수를 먹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정책관은 "수돗물에 비해 생수는 이산화탄소가 700배 이상 더 발생하고, 정수기는 1500~2100배 이상 발생한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먹는 수돗물에 대한 응답자들은 69.5%가 '만족한다' 답했고, 27.3%는 '보통'이었다. 수돗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27.8%)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상수원의 수질관리(27.3%), 정수장 시설의 현대화(11.8%) 등이었다. 환경부는 각 지자체와 함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수돗물의 수질을 정보통신기술로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된 수돗물을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그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국고 약 39억원을 투입해 20개 지자체 취약계층 8000여 가구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2021-10-27 14:46:2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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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B국민카드와 ESG 특화 상품 'KB 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 출시

SK텔레콤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자사의 사회 취약 계층 안전 돌봄 서비스인 '스마트지킴이2'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SK 남산사옥에서 출시 기념식을 갖고 SKT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웨어러블 위치확인 장비인 '스마트 지킴이2' 관련 혜택을 담은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가 취약 계층의 안전 돌봄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T '스마트지킴이2'는 치매 환자, 발달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정확한 위치 정보와 이동 경로 확인 ▲심박수 등 건강 정보 확인 ▲낙상 위험 감지 ▲위급 상황 시 SOS 자동 호출 등 실종 예방과 위험 상황 관리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스마트 지킴이2' 단말기 할부 대금 환급 할인을 비롯해 ▲통신요금 ▲택시·우티 자동결제 ▲병원·약국·배달앱·대형마트 이용 시 월 최대 3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 고객이 SKT의 '스마트지킴이2' 기기를 전용 구매처에서 24개월 할부 약정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을 카드 결제대금에서 정액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SKT 회선이나 KB국민은행 알뜰폰 회선을 이용 중인 카드 이용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9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비롯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T 신용식 IoT CO장은 "이번 KB국민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 출시는 사회 취약 계층의 안전 돌봄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ESG 경영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T의 ICT를 활용한 사회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10-27 12:12:3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