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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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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자서전서 "조자룡 첫 사랑"…시진핑 족자 선물 힌트

청와대 관계자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중이던 지난 4일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을 그린 대형족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하게 된 배경을 6일 소개했다. 시 주석은 방한기간 특별오찬에서 가수 출신인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사인이 담긴 노래 CD와 무궁화 문양 자수 공예품과 함께 3m 크기의 조자룡 그림족자를 선물했다. 조자룡은 유비의 아들을 품에 안고 난관을 뚫고 구해낸 인물로 삼국지 영웅호걸 가운데 '의리'의 표상으로 꼽힌다. 그런데 시 주석이 이런 조자룡의 족자그림을 선물로 선택한 것은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박 대통령의 과거 자서전에서 '조자룡을 첫사랑'으로 꼽은데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서전의 중국어판은 지난해 4월 출간돼 '세계 책의 날'인 4월23일 '2013 중국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외국 정상이 집필한 책이 중국에서 우수도서가 된 것은 박 대통령의 경우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도 만찬에서 조자룡의 전투를 소재로 한 경극을 준비하는 등 '조자룡'을 연결고리로 한 양국 정상의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2014-07-06 09:24: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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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다음 주 새 여야 원내지도부와 첫 회동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주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 등 4명을 다음 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을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고 청와대와 여야 관계자 등이 밝혔다고 5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회동 시기와 관련해 "다음 주 중에 할 것 같다"며 "현재 청와대 정무라인에서 국회 쪽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핵심 관계자도 "다음 주에 인사청문회가 있다고 해도 새정치연합이 이번 임시국회 제1의 목표를 세월호 특별법으로 정했고 그것을 위해 소통하겠다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이니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국빈 만찬장에서 여야 원내지도부와 티타임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이완구 원내대표의 요청을 수용해 회동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여야 원내대표의 취임 이후 박 대통령과 처음 갖게 될 이번 회동에서는 세월호 후속 대책 차원에서 마련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 방안 등을 담은 '세월호특별법', 관피아 방지를 위한 이른바 '김영란법' 등 임시국회의 시급한 법안 처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14-07-05 16:59:4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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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성북동 한옥서 특별오찬…시진핑에 바둑알 선물

박근혜 대통령이 4일 국빈 방한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를 성북동 가구박물관으로 초청, 특별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특별오찬은 지난해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시 주석이 국빈만찬과는 별도로 특별오찬을 마련한 것에 대한 화답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별오찬에는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 내외와 함께 한옥 건물인 가구박물관 안팎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 고가구와 장롱, 호리병 등을 둘러봤다. 이어 오찬에 앞서 시 주석 내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이 준비한 선물은 나전칠기함에 들어있는 바둑알이었다. 시 주석은 바둑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이창호 9단이 참석한 것도 시 주석이 이창호 9단의 팬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를 마시는 은 다기 및 차도 선물로 준비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고유한 홍삼 제품도 시 주석 내외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시 주석은 "귀한 선물을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시 주석은 박 대통령에게 펑 여사의 1~6번째 앨범이 담긴 DVD를 선물했다. 펑 여사의 사진과 사인도 함께 준비됐다. 또 무궁화 자수가 들어간 유리 공예품과 중국 고대의 충성스런 장군을 그린 장군도도 박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2014-07-04 18:56:43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