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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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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개 만남 활성화" 주문에…靑 '기업인 소통' 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1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에서 '기업인과의 소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난 가운데 '경제부처와 기업인 간 활발한 소통'을 주문한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이 조만간 기업인들과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와대가 밝힌 기업인과 소통 프로그램은 '경제단체별·업종·기업별'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전날(1일) 참모회의에서 "이 어려운 상황에 정부 당국, 청와대, 정책실장, 비서실장 등이 경제계 인사를 만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하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한 부분을 밝혔다.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이 규제 혁신 과제를 모아 제안해보면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모로 기울여달라"며 "과거 밀실에서 음습하게 정경유착 수단으로 만난 게 잘못이지 만남 자체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다. 밀실 말고 당당히 공개적인 만남을 활성화 해달라"고도 말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 직전 사전환담에서 최태원 회장과 만나 "유영민·이호승 실장, 경제 부처가 기업인과 활발히 소통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어 당시 사전환담에 함께 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에게 "경제를 회복해 도약하고 선도국가로 가기 위해 경제계, 정부가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 혁신 관련 소통도 활발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 회장과 함께한 사전환담에서 유 비서실장과 이 정책실장을 최 회장에게 소개한 뒤 "경제 부처, 정책·비서실장 모두 기업인과 활발히 만나 대화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재인 #기업인 #경제부처 #청와대 #소통

2021-04-02 15:11: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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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한 문 대통령…"사전투표 많이 하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는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투표를 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는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투표 참여도 사전투표 독려 차원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문 대통령은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했다. 이어 비치된 위생장갑까지 착용한 뒤 투표소에 입장했다. 지난해 총선과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조치다. 문 대통령은 투표소에 입장하며 주민센터 직원에게 미리 준비한 투표 안내문을 보여주자 직원이 "오늘(2일) 사전투표에는 안 가져오셔도 된다"고 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직원의 발언에 문 대통령 부부 등은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받고 있다. /뉴시스 투표에 앞서 문 대통령은 본인 확인 차 마스크를 잠깐 내리며 웃는 모습도 보였다. 이때 문 대통령은 직원이 '마스크를 한번 내려달라'고 부탁하자 "본인 확인 차원이냐"고 묻기도 했다. 본인 확인까지 마친 뒤 문 대통령은 전자 서명기에 서명하고 신분증을 넣은 뒤 투표용지까지 받고 기표소로 들어가 투표했다. 김 여사도 동일한 절차로 뒤이어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김 여사가 투표 마치고 나올 때가지 기표소 앞에서 잠시 기다리며 투표함 앞 직원에게 "투표하셨냐. 수고들 많으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 여사의 투표 종료 후 문 대통령은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며 잠시 취재진도 바라봤다. 이는 사진 및 영상 촬영 때문으로 보인다. 투표를 마친 문 대통령 부부는 곧장 투표소 밖으로 나왔다. 투표소 밖으로 나온 문 대통령은 인사하는 안영미 삼청동장에게 "사전투표 많이들 와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 동장은 "이 시간대 치고 많은 편"이라고 답했고, 문 대통령은 "그래요? 수고하셨다"며 화답한 뒤 투표장을 떠났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 부부는 사전투표에 색깔이 없는 옷을 입고 나왔고, 넥타이도 매지 않았다. 특정 정당 지지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모습으로 보인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 사전투표에는 유영민 비서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최재성 정무수석 등도 함께 참석했다. #문재인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2021-04-02 10:53: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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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어르신들, 정부 믿고 편안하게 백신 접종 받으시길"…75세 이상 백신접종 시작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게 최우선이다"며 "정부를 믿고 편하

文대통령 "어르신들, 정부 믿고 편안하게 백신 접종 받으시길"…75세 이상 백신접종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게 최우선이다"며 "정부를 믿고 편하게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가 효도하는 마음으로 접종 준비를 마쳤다"며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용 차량과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접종하신 다음 건강상태를 살피기 위한 체계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또한 "불편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도우며 방역을 잘해왔다"며 "백신 수급도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 한편, 방역당국은 만 75세 이상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75세 이상과, 나이와 관계 없이 노인 시설 입소 이용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문재인대통령 #75세이상백신접종 #청와대

2021-04-01 20:54: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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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논란'에 이호승 靑정책실장 "일관성 유지가 중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최근 정부 부동산 정책을 두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 광역·기초지자체가 마음을 모아 (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시장 안정화에 같이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4·7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황비율(DTI) 완화나 공시가 상승률 제한 등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과 다른 내용의 정책을 발표한 점에 대해 청와대가 의식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갖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많이 실망하고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주택 시장이 지난 2월 중순부터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택) 거래 양이 많지 않으면서 매물이 늘고, 매매·전세가 상승률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에서 이 실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 현상과 관련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동성이 풀렸고, 그로 인해 자산 가격이 실물과 괴리되며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그는 "부동산 시장은 개개인의 입장이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에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려는 정부 노력 등이 어떤 경우에는 지나치게 강해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언론에서 흔히 보도되는 '서울 강남 어느 단지 아파트 가격 20억, 전세가 15억원' 등 뉴스가 많이 생산되지만 정부는 뉴스에 나오는 지역을 목표로만 정책을 설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브리핑 중 '부동산 정책 실패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정책 담당자가 나와서 이것은 정책 성공인가 실패인가 이야기하기에 매우 복합적인 내용"이라며 즉답을 피하는 모습도 보였다. 앞서 '부동산 정책 일관성'을 중요한 것으로 본 만큼 사실상 실패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한 대목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이 실장은 최근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임대료 인상 논란이 불거진 임대차 3법 부작용과 관련 "(임대차 3법이 시행된) 지난해 7월로 다시 돌아가도 필요성 있는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대차 3법에 대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가 각각 사정에 맞게 임대, 계약 갱신 적정 규제가 있다. 돌이켜보면 임대차 3법 개정 당시 '전세가 완전히 사라지고 전부 월세가 된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지금 그런 현상이 없지 않냐"며 "전·월세 갱신 청구 5% 상한이 지켜지면 기존 임대에 사는 분들에게 주거 안정성에 기여하는 측면이 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는 변하고 약간의 부정적인 모습도 있다만, 제도로 인해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 그것이 주는 먼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인 사례에 집중하면 필요한 제도 개혁을 할 수 있을 지 하는 의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부동산정책 #일관성 #이호승 #정책실장

2021-04-01 16:23: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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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회장 만난 文 "규제 혁신 등 활발한 소통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난 가운데 기업 규제 혁신 등 정부와 경제계 간 활발한 소통을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경제 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기업과 소통에 나서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최 회장과 사전환담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말한 사실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최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4대 그룹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취임이 처음이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SK그룹은 불화수소 국산화를 통한 소재 자립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생산으로 환란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최 회장에게 "전체 상공인들이 생산과 수출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빠르게 (위기를) 회복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최 회장은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상공인들이 기운을 북돋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최 회장은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하게 기업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며 사업보국(기업 활동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의미)을 기업가 정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 회장과 함께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에게 "경제를 회복해 도약하고 선도국가로 가기 위해 경제계나 정부가 같은 마음을 갖고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 혁신 문제도 소통을 활발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용만 전 상의 회장 시절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규제를 많이 완화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그 부분을 더 가속화해 달라. 상의를 통해 수집되는 기업 의견을 정부는 최우선으로 정례 협의해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사전 환담에서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을 최 회장에게 소개하며 "유 실장은 실물 경제 상황을 잘 아니까 긴밀히 소통하고, 이 실장은 정책실장을 맡고 처음 만나는 게 아니냐. 경제 부처, 정책·비서실장 모두 기업인과 활발히 만나 대화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음습하게 모임이 이뤄지며 정경유착처럼 돼 버리는 부분이 잘못된 것이지, 공개적으로 기업의 애로를 듣고 정부와 해법을 논의하는 것은 함께 힘을 모아가는 협력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2021-03-31 15:08: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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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향한 서훈 靑 안보실장, 2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다음 달 2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차 미국을 방문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측 고위급 인사로써 서 실장이 처음 가는 것이다. 청와대는 31일 "서 실장은 제이크 설리반 미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협의를 통해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 한·미·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사실에 대해 밝혔다. 서 실장은 미국을 방문한 기간 설리반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별도로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대북정책 조율 등 한미동맹, 지역·글로벌 이슈 등 광범위한 현안에 대한 협의도 한다. 이어 기타무라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일 공조 방안 등에 대한 논의 차 양자 협의도 가질 예정이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도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위치한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서 실장과 제이크 설리반 미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는 사실에 대해 전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와 관련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기후변화 대처 등 광범위한 지역 이슈와 외교 정책 우선 순위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백악관은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 첫 안보실장급 다자 협의"라며 "주요 문제에 대한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번영 증진에 있어 미 정부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도 서 실장 미국 방문과 관련 "한·미 양국 간 두 차례의 정상 통화, 2+2 외교·국방장관 회담에 이어, 연쇄적으로 전략적 소통이 이뤄지면서 대북정책 관련 한·미 양국 간 조율된 현실적 전략 마련, 한미동맹 강화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한·미 및 한·미·일 협조 관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한미일 #안보실장협의 #대북정책 #코로나19 #기후위기 #논의

2021-03-31 14:13: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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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딜펀드 인기 높아…선도국가 도약 기회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의 높은 인기에 대해 기쁨을 표시했다. 일반 투자자와 한국판 뉴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조성돼, 뉴딜펀드 인기가 높을수록 한국판 뉴딜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는 데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의 인기가 매우 높다.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며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SNS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은 "(뉴딜펀드 가입 열기가 높은 만큼 제가 가입해)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 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무척 기쁘다"고도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는 기대에 부응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국가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뉴딜 기업들의 성공과 펀드 가입자들의 고수익을 기원한다. 한국판 뉴딜로 우리 경제가 일어선다면, 그 보람도 수익에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 참여 뉴딜펀드는 뉴딜 사업 관련 기업의 전환사채(CB) 등에 투자한다. 이 가운데 1570억원어치는 은행, 증권 등 총 15개 판매사가 일반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특히 정부의 정책 자금 400억원(20% 규모)과 자산운용사 고유 자금 30억원(1.5%)이 후순위 투자자로 투입되는 만큼 사실상 뉴딜펀드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은 4년 만기 이후 최대 21.5%까지 손실 보전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만약 수익이 20%를 초과하면 초과 수익분은 일반투자자와 후순위 투자자가 4대 6 비율로 나눠 갖는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일부 판매사에 배정된 물량은 지난 29일 출시 이후 전량 소진되는 등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뉴딜펀드 #한국판뉴딜

2021-03-31 12:09: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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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지원' 구상 밝힌 文 "경제 반등 시간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상공의 날 기념식을 맞아 "이제 경제 반등의 시간이 다가왔다. 경제 회복이 앞당겨지고, 봄이 빨라질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같은 비재무적 성과도 중요시하는 지속가능 발전이 새로운 세계적인 비전으로 떠오른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련 기업 경영을 지원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나선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회복과 도약의 봄이 왔다. 코로나 위기로 얼어붙었던 경제가 녹아 다시 힘차게 흘러갈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은 구상에 대해 밝혔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ESG 경영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ESG 경영 전략과 관련 "세계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속 가능 발전이 세계적인 새로운 비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업 CEO들은 고객과 노동자, 거래업체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따뜻하게 끌어안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익을 추구하며 다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주요 한국 기업에서도 수년 전부터 ESG에 대해 중시한 탄소중립 선언, 산업 환경 안전 우선, 환경사회지배구조위 신설 등 경영 전략을 세운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단지 책임감만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한 길이며,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생각도 기업과 같다.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다"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제도를 개선하고, ESG 표준 마련과 인센티브 제공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그린 뉴딜의 본격적 추진으로, 녹색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축사에서 상공인과 국내 주요 기업 등에 대해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우리 경제를 세계 7대 수출 강국, 세계 10위권 경제로 이끈 주역이 상공인들이고, 세계 최고 수소차 개발, 세계 최초 5G 상용화 같이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주인공은 우리 기업들"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상공인과 함께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우리 경제의 희망을 키워왔다. 그 희망을 더욱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 힘차게 도약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LNG 선박의 세계 점유율 1위,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 성장, 지난해 바이오·시스템반도체·친환경차 등 신산업 수출 역대 최고 기록 등을 언급하며 "기업인, 상공인들의 노력이 우리 산업과 무역을 지켜냈다"고도 말했다. 이어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 집단면역을 조속히 이루겠다. 추경예산에 편성된 소상공인 긴급피해지원을 비롯해, 고용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경기와 고용 회복의 확실한 계기를 만들겠다"며 "일자리를 지켜준 기업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고용유지지원 비율을 90%로 높이고, 대상 업종을 넓혀 하나의 일자리라도 함께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신임 회장과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김범수 카카오 의장·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박지원 두산 부회장·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취임을 축하하기도 했다. #문재인 #상공의날 #ESG #경제회복

2021-03-31 11:38:5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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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반부패 김기표·경제정책 이형일·디지털 김정원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반부패비서관에 김기표 법무법인(유한) 현진 대표변호사, 경제정책비서관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디지털혁신비서관에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셋값 논란'으로 물러난 이후 후속 인사가 단행된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김기표 신임 반부패비서관 내정자는 경기 부천고,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사법고시 40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수석검사 등을 지낸 뒤 현재 법무법인(유한) 현진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형일 신임 경제정책비서관 내정자는 대구 경상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텍사스 A&M대 경제학 박사 등을 거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경제분석과장, 자금시장과장, 미국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현재 차관보로 일하고 있다. 김정원 신임 디지털혁신비서관은 서울 동북고,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및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등을 거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총괄과장, 뉴미디어정책과장, UN ESCAP APCICT(아태정보통신교육원),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부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인터넷융합정책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을 거쳐 현재 정보통신정책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29일 김 전 실장 후임에 이호승 전 경제수석을 내정한 바 있다. 30일에는 새 경제수석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기재부 1차관에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 2차관에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에 이날 문 대통령의 새 경제정책비서관 임명은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인사에 따른 공백 해소 차원이다. 김 신임 반부패비서관 내정은 이명신 비서관이 김종호 전 민정수석 재임 당시 사의를 밝힌 이후 이뤄진 인사로 풀이된다. #문재인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경제정책비서관 #디지털혁신비서관

2021-03-31 10:18:0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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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미국산 앵무새' 담화에…"유감"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30일 담화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미국산 앵무새' 등으로 비판한 데 대해 청와대가 "유감"이라고 입장을 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김 부부장의 이날 오전 담화 관련 질문에 "유감"이라며 "북한도 대화 의지를 보유한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정부가 김 부부장 담화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고 입장을 낸 것과 같은 선상에서 청와대도 비판 대열에 동참한 셈이다. 이날 통일부는 김 부부장이 문 대통령에 원색적인 비난을 한 데 대해 "어떤 순간에도 서로에 대한 언행에 있어 최소한의 예법은 지켜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남, 북, 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유일하고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도 지난 26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비판한 뒤 '지금은 남·북·미가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한편 김 부부장은 이날 오전 담화에서 한국 정부가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분계선 너머 남녘 땅에서 울려 나오는 잡다한 소리"라고 지적했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문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화 분위기에 어려움 주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로 비판하자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은) 당당한 우리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 강화 조치"라며 "(문 대통령의 발언은) 실로 뻔뻔스러움의 극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밖에 김 부부장은 지난해 7월 문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은 가운데 최첨단 전략무기 등과 관련 '든든하다'라고 말한 점에 대해 "철면피함"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청와대 #통일부 #김여정 #문재인 #미국산앵무새 #유감 #남북미 #대화

2021-03-30 16:18:0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