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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자전거 사랑 보여준 두 서울시장 후보...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 상승 마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한강공원에서 자전거유세단과 동행 유세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영선 효과인가?' 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 주가가 상승한 채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톤스포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9%(1490원) 오른 6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장중 고가 1만 6650원까지 치솟았다가 1만 5000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0.29%(1400원) 오른 값이다. 두 종목은 최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21분 컴팩트 시티' 구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옥수 한강 나들목에서 한강 뚝섬공원까지 전기자전거를 타며 시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에 자전거 길이 많은데 연결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며 자전거 도로 확충 계획을 내비쳤다. 오세훈 후보도 5일 두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광진구에서 세빛섬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며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은 알톤스포츠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7.1% 증가한 88억 원, 삼천리자전거는 같은 기간 87.9% 증가한 205억 원으로 추정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19:53: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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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뜨거운 4.7 재보궐선거...오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 51.9%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1.9%로 나타났다. /뉴시스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1.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631만 1084명이 투표를 마쳐 총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우편) 투표분이 합산된 수치다. 지난 2019년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후 7시 기준 45.2%로 이번이 6.7%포인트 높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사전투표 포함 457만 9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4.4%,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145만1842명이 투표를 마쳐 49.4%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5시 현재 강남(57.2%), 서초(57%), 송파(55.1%)의 이른바 '강남3구' 투표율이 모두 50%를 훌쩍 넘겨 60%에 근접한 것으로 기록됐다. 하위권은 금천(48.5%), 중랑(50.2%), 관악(50.4%) 순이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의 경우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37.6%, 경남 의령군수 선거 투표율 68.4%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14%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19:29: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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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 뿌려진 박영선 후보 삐라...송파경찰서 수사 착수

7일 서울 송파구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클리앙 커뮤니티 캡처 서울 송파구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93조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위는 불법이다. 7일 오전 클리앙 커뮤니티에 박영선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차 뒷 유리창에 여러군데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유인물에는 "오세훈이 박영선 앞서자 親文 '요즘 20대는 철이 없어서...'이란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가 캡처가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중간에는 "박영선 20대 무시 발언 서울대생도 분노 '사태 커지니 또 세금 준다?'...우리가 유치원생이냐"라는 제목의 유투브 영상 캡처본도 올라와있다. 그리고 유인물 하단엔 "4월 7일은 부정과 불공정에 빼앗긴 국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이다. 서울·부산 시민들이여 투표로 응징합시다! 전국민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7일 서울 송파구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클리앙 커뮤니티 캡처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유인물은 송파구 여러 군데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유인물을 배포한 이는 자동차 뒷유리 와이퍼에 유인물을 끼워 놓았다. 공직선거법 제 9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 또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명함을 주는 행위, 정기간행물의 판매를 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광고를 하는 경우 이외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하도록 권유·약속하기 위하여 선거구민에 대하여 신분증명서·문서 기타 인쇄물을 발급·배부 또는 징구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송파구 박영선 후보 비방 유인물 배포는 법이 허락하는 범위 밖에서 후보자를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유인물이므로 위법한 행위라는 것이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안은) 공직선거법 제 93조에 위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안은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구체적인 위반 여부는 수사기관에 판단에 따라야 할 것 같다"며 "수사기관으로 넘어간 사건은 수사기관 판단에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1-04-07 19:17: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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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이후 '보수 야권 통합' 본격화한다

'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 이후 보수 야권 정치 지형이 변화할 전망이다.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내년 대선 준비를 위한 보수 결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재보선 이후 차기 대선을 위한 정계 개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가 전망한 정계 개편은 국민의힘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보수 야권 대선 주자들이 하나로 모이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어떤 과정을 거치든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되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친 후 제1야당 타이틀로 출마해야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결국 야권이 하나가 될 때만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갖고 있다. 당은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야권 통합 대상으로 거론된 안철수 대표가 지난 5일 "4월 7일 이후 야권은 혁신적 대통합과 정권 교체라는 더 험하고 싶은 산과 강을 건너야 한다. 야권 대통합의 약속, 정권 교체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힌 이후 구체적인 구상이 나온 셈이다. 당시 안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야권 대통합이 필요한 이유로 "운동장이 기울어도 너무나 기울어졌다"는 점을 언급했다. 2017년 대선부터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까지 연달아 패배해 여당 위주로 중앙·지역 지자체 및 의회 권력이 쏠린 점을 언급한 것이다. 재보선 이후 보수 야권 지형 변화의 시작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8일 종료되면, 국민의힘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나선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8일 의원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핵심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국민의당과 함께 치를지 여부다. 앞서 안 대표가 서울시장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국민의당과 합당할 것'이라고 공언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 후보자가 당무 전반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는 당헌·당규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 비대위원장 임기 연장 의견도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국민의당 통합 형태로 진행되면 보수 야권 통합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보수 야권 양대 정당이 하나로 합치는 만큼 바깥에 있는 홍준표 의원이나 윤석열 전 총장 등을 영입하는 데 명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가 대선 후보 선출까지 이어지면 보수 야권이 통합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국민의당이 밝힌 '제3지대' 통합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신율 명지대 교수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재보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이든 신승이든 (보수 통합) 중심이 된다. (국민의힘이 가진) 당세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보수 야권 통합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는 해석도 있다.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먼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논의 간 (통합) 논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장은 전체 야권 통합이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 대선에 뛰어들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해도 당분간) 독자적인 행보를 할 것으로 보이기에 전체 야권 대통합은 대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이후 논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도 전망했다. 한편 재보선 이후 보수 야권 지형 재편과 별개로 여권에도 일정 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보선에서 여권이 패배하면 '문재인 정부 심판론'이 사실상 통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문 대통령과 여당 간 정책 공조에 엇박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른바 레임덕(정권 말 권력 누수) 현상이다. 이뿐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친문(親문재인) 세력 이탈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재보선에서 여당이 압승 또는 신승을 하면 현 정부 국정 운영에 힘이 실리는 만큼 당분간 레임덕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신 교수는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하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일부 의원들이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시간은 상당 기간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4-07 14:09: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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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의 대장정...되돌아본 서울시장 선거운동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벌인 2주간의 '총성 없는 전쟁'이 끝났다. 역대 재보선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이 나오면서 그 열기도 뜨거웠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밤 광화문에서 10명의 직군 종사자와 함께 유세를 하며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6일 밤 동대문 남평화상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간담회를 가지며 모든 공식선거운동을 마감했다. 두 후보의 선거 운동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박 후보는 지난달 25일 홍대에 위치한 한 편의점을 찾아 청년과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첫 선거 운동의 열정도 잠시, 논란이 일었다. 박 후보가 잠 못 자고 일하는 청년에게 장관 시절 '무인 스마트 수퍼 사업'을 추진한 적 있다며 "무인 편의점이 확대되면 가게 매출도 늘고 직원도 덜 피곤해 손님에게 더 친절 할 것"이라고 말한 것. 공무원 준비 중 돈을 벌기 위해 야간에 일하는 청년에게 한, 후보의 '맥락 없는' 말에 비판이 일었다. 박 후보 측은 "야간 노동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지정한 발암 물질에 해당한다"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반면, 오 후보는 지난달 25일 서울교통공사 군자 차량기지를 찾아 전동차 안을 소독하며 차분하게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이곳은 시민들의 발 지하철이 고단한 몸을 이끌고 들어와 쉬면서 소독하고 청소하고 정비하는 곳"이라며 "아침에 다시 일터에 나가는 시민들을 모시기 위해 나가는, 지하철 입장에서는 고단한 몸을 녹이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곳이기에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도 유세 중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지난달 25일 강서구에 걸린 오세훈 후보 현수막에 문제가 됐다. 해당 현수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울리는 복합문화시설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무상급식 쟁점으로 시장직까지 포기했던 오 후보이기 때문에 다시 '차별' 논란이 불거질까 현수막을 바로 내렸지만 박 후보 측은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오세훈 후보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서울지역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수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여타 논란에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오 후보에게 신뢰를 보내지 않는 모습이었다. 박 후보 유세현장에는 피켓을 들고 있는 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 휠체어를 타고 있는 발달 장애인들이 참여해 지지를 보냈다. 20·30 끌어안기도 두 후보 선거운동의 주요 과제였다. 과거에는 젊은 층이 투표를 잘 안했지만, 사전투표제가 정착되고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을 겪으며 정치 효능감이 높아져 젊은 층의 투표도 보궐선거에 중요해진 것. 두 후보 모두 청년들을 유세차 위로 모시기에 여념이 없었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오 후보에게 20·30대 지지율이 밀린 것으로 나타난 박영선 후보는 매일 하나씩 발표하는 서울 선언의 대부분을 청년 공약으로 채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청년 교통비 40% 할인 ▲월 5기가 청년 데이터 바우처 ▲직주일체형 청년주택 2만호 공급 등 파격적 정책 실현을 약속했다. 지난 2일 박 후보의 청량리 유세에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한 청년이 올라와 "자신은 1년 전 까지만 해도 아동보호시설이라 불리는 곳에서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이라며 오 후보를 향해 "가난을 증명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그 아픔을 아십니까"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청년취업 사관학교 설립 ▲라이브 취·창업 특강 실시 ▲청년 자산불림 컨설팅 제공 ▲주거안정 지원 ▲주거·창업 지원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정책으로 청년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 유세에는 연일 문재인 정부 실정과 무능을 지적하는 청년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오세훈 캠프 측은 2030 유세차 연설이 화제가 되자 지원자가 몰려 후보가 타던 5톤 유세차를 청년들에게 넘겨주고 우 후보는 1톤짜리 소형 유세차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지원의 나선 태영호 의원의 막춤 영상은 유투브에서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 후보는 본 투표 하루 전인 6일 필수 노동자들이 새벽에 출근을 하기 위해 타는 6411번 버스를 타며 정의당 지지까지 흡수 하려고 했고 오 후보는 4일 여권이 오 후보 시장 시절 만들어 놓은 빚더미라며 맹공을 퍼부은 세빛섬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것도 인상 깊은 모습이었다.

2021-04-07 13:42: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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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 하루 전 기자회견 가진 朴 "촛불정신이 우리의 방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7서울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6일 오후 2시 안국역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투표 하루 전 심경을 밝혔다. 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서울은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 시장이 필요하며, 오세훈 후보 당선으로 10년 전으로의 퇴행은 더욱 안 되며 마지막으로 서울은 거짓말 천국이 돼서는 안 된다며 세 가지를 강조했다. 정의당이 박 후보의 '러브콜'에 연일 부정적 입장을 낸 것과 관해 "정의당의 입장은 입장대로 그렇게 갈 수 있겠지만, 실제로 현장에 가면 정의당 당원이나 정의당을 했던 분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계신다. 그분들이 너무 염려하지 말고 돕겠다는 분들 상당수 있다"고 말했다. 유세의 시작과 마무리를 광화문에서 하는 것에 대해 박 후보는 "광화문 유세의 의미는 우리의 촛불정신을 다시 생각해보고, 촛불 정신에 민주당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는 의미와 우리가 나아가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 촛불정신이라는 것이란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윤건영 의원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말한 중대결심 관해선 "아직까지 의원단의 결정과 관련해서 저하고 소통이 있지 않았다. 의원단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후보가 부담을 느낄 수 있고 여러 선거 유세하는 데에 시간을 덜 뺏기기 위한 배려차원" 이라며 "아마 고발문제 이런 것도 어제 발표 됐는데 의원단 입장은 후보와 분리해서 하는 것이 더 후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박 후보는 "(사전투표에) 2-30대 젊은이 직장인 많았다. 거기에 그 명함을 건네면서 주고받는 대화를 토대로 어림짐작을 한다면 저는 생각 외로 사전투표를 굉장히 많이 하셨고 그런 어떤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마음, 정직한 사회를 바라는 마음, 이러한 마음들이 사전투표현장에도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6 17:06: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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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 토론 ② 朴 "거짓말쟁이" VS 吳 "존재 자체가 거짓"

훈훈한 바람도 잠시 두 후보는 자유토론에 들어갔다. 첫 번째 주제는 부동산이었다. 박 후보는 어떻게 30만호의 토지임대부 주택을 공급할 것이냐고 오 후보가 묻자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 주택 단지에서 7만 6000호, 12만 4000호는 물재생센터·버스 공영차고지·시유지·국유지에서 가능하다. 나머지 10만호는 8.4 대책에서 발표한 곳에서 공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 후보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많은 토지가 나온다고 하자 오 후보는 5년 내에 되냐고 물었고 박 후보는 지하화 하는 데만 2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오 후보가 물재생센터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악취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고 묻자 박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10년 전 시장 지낼 시절 때와는 기술이 다르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민생 주제 자유토론에서 BBK를 언급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을 겨냥하며 "진실을 밝히려면 내버려두면 된다? BBK 내버려둬서 13년만에 밝혀졌따. 그걸 바라나?"고 말했다. 오 후보는 박 후보가 BBK와 자기를 연관짓자 "이게 민생과 무슨 관계가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끈질기게 "거짓말은 서울을 가장 혼란스럽게 만든다. 거짓말하는 후보가 시장되면 자라나는 아니들 가르칠 게 없다. 거짓말 난무 서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성에 받쳤는지 민주당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당헌을 개정한 것과 관련, 박 후보는 '존재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공격했다. 박 후보는 "상대후보에 대해 제 존재 자체가 거짓말이다? 정말 아주 몹쓸 얘기"라며 맞받아쳤다. 이후 두 후보는 오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어버이 연합 지원 의혹, 오 후보의 태극기 집회 참여, 문재인 정부의 독선, 파이시티 의혹, 세빛둥둥섬 문제 등을 놓고 뜨겁게 치고 받았다. 마무리 발언에서 오 후보는 "오세훈이 10년 만에 일을 해보겠다 나섰다. 많이 부족하고 심려 끼쳐드린 제가 이렇게 나설 수 밖에 없는 건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되고 서울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라며 "예선 거치면서 많은 서울시민들이 지지와 성원 보내주면서 정말 깊은 감사를 느끼며 제가 잘나서라기보다 절체절명 순간이기 때문에 서울시를 야권이 탈환하고 정권교체하라는 무언의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저는 꾸지람 하는 분들의 목소리에 더 경청하고 있다.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어제 유세현장에서 이런 이야기 들었다. 거짓말하는 후보가 시장 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나고...그러니 절대 이런 일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래 거짓말 판치는 세상 안 된다. 이명박 BBK 때문에 얼마나 아파하고 분노했나. 그러나 이분들 한 번도 반성 안한다. 진심이 거짓 이기는 서울 만들겠다"며 마무리했다.

2021-04-05 23:04: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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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시의회, 내곡동 진상규명 행정사무감사 추진...오세훈 "환영"

조상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정보 유출 및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이해충돌 의혹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서울시의회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는 오늘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지구 관련 내부 정부의 유출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이해충돌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원 109명 중 101명이 더불어 민주당 소속이다. 이와 관련해 오 후보는 기자들을 만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후보는 "행정사무조사 같은 것으로 진실을 밝혔으면 선거 기간 동안 소모적인 시간 낭비 없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런 공식적 절차를 통해서 그동안 오고 간 문서들이 전부 공개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답했다.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4.7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과정에서 서울시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및 보상 업무 추진과 관련 오세훈 당시 서울특별시장의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저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후보로 인해 서울시 행정사무에 대한 시민의 불신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오세훈 후보의 배우자와 처가 식구들이 상속해 소유하고 있던 내곡동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매수됐고 이에 따라 오세훈 후보의 처가 식구들이 36억 5000만원의 보상금은 물론 단독택지까지 특별분양 받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이 모두 오세훈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에 셀프로 이루어졌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전임 이명박 시장 시절부터 추진돼 왔으며 자신은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과 행정자료 등에 비추어 좀처럼 납득할 수 없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4조, 제5항에 따르면 지방공사가 주택지구 지정의 제안을 하려면 시·도지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므로, 서울시장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의 제안을 보고받고 승인해야 할 권한과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서울시의 핵심평가지표(KPI)로 선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해 왔습니다. 따라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자신의 권한을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취함으로써 '공직자윤리법'상의 이해충돌 회피의무를 저버린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오세훈 후보는 전임 이명박 시장이 국민임대주택지구 지정을 추진하던 2005년 6월 문제의 내곡동 땅을 측량하는 데 입회하기도 했던 것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고 있어, 국민임대주택지구 지정 관련 내부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었고 오세훈 후보가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세훈 후보가 토지측량에 입회한 날은 6월 13일인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6월 2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구 지정 제안을 위한 조사설계용역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부패방지법상 내부 기밀정보 이용 금지 규정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의회는 선거결과와 무관하게 오세훈 후보와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일련의 법률 위반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일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정보 유출 및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해충돌 의혹사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이후'지방자치법' 제56조 및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37조에 의거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동법 제41조 및 동시행령 제39조, 동 조례 제54조 및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의거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는 물론 이전 국민임대주택지구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일이 있었는지 규명하겠습니다. 특히 오세훈 전 시장의 내부정보 유출 및 이해충돌 의혹과 관련한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시민의 혼란과 불신을 말끔히 씻어내는 한편 위법·부당한 일이 적발되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정치적 책임도 단호하게 물어 서울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특별위원회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정보 유출 및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해충돌 의혹 관련 진상규명을 위해 다음 여덟 가지 사항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할 것입니다. 1.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임대주택 지구 지정 관련 조사설계 용역' 사전 및 사후 정보 유출 및 용역 적정성 2. 오세훈 일가의 내곡동 토지측량 경위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성 인지 여부 3. 서울시의 내곡동 국민임대주택지구 지정 제안의 적정성 및 제안 철회 경위 4. 2007년 오세훈의 내곡지구 시찰 여부 5.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제안의 경위와 적정성 6. 사업 추진 중 서울시 내부 보고 및 국토교통부 등 정부 협의 과정의 적정성 7.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토지보상의 적정성 8.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및 보금자리주택 사업 과정에서 공직자윤리법 및 부패방지법 위반 여부 2021년 4월 5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021-04-05 22:31: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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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마지막 TV 토론① 긴장 깬 칭찬 타임...朴 "언변 뛰어나", 吳 "여성들에 귀감되는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전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 오세훈 후보 캠프 5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인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박 후보는 토론을 시작하며 "매출의 살아나는 불씨를 살려야 한다"며 "이번 시장은 민생 시장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많이 힘드시죠"라고 물으며 "(힘든 것이) 코로나 때문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경제 기초체력이 허물어진 상태"였다며 공정과 상생의 기틀을 다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마지막 토론에 앞서 긴장되는 모습이었다. 사회자를 맡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을 묻자, 오 후보는 "시간 날 때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뛴다며 한강을 즐길 때는 자전거 타고 뚝섬을 지나 반포 새빛섬까지 갔다 온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본인이 의원을 지낸 구로디지털 단지를 꼽았다. 박 후보는 "의원하면서 애정을 많이 쏟았다. 젊은이들이 뛰고 이썽 구로디지털단지에가면 심장박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책 토론에 먼저 나선 박 후보는 주요 공약인 ▲21분 컴팩트 도시 ▲평당 1000만원 반값 아파트 ▲부동산 감독청 설치 ▲ 재난위로금 10만원 디지털화폐로 지급 ▲ 소상공인 5000만원 무이자 화끈 대출 ▲유치원 무상 급식 ▲녹지 비율 확대 ▲청년 창업 5000만원 출발 자산 ▲청년 월 5G 데이터 바우처 ▲청년 교통 패스 등을 설명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들어 공시지가가 너무 올랐다며 박영선 후보가 동결이 아니라 10% 인상으로 제한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수직정원을 세운다고 탄소 정화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는 점도 말했으며 박영선 후보의 여러 공약들이 서울시의 빚을 쌓이게 할 거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서울시 빚은 본인이 만들지 않았냐며 반박했다. 오 후보는 금융위기 때문에 4조 늘어난 것일 뿐이라 했지만 박 후보는 7조 늘었고 산하기관 부채까지 합하면 20조까지 된다며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건전한 빚'이었다고 맞받아쳤다. 오 후보는 정책 발표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시즌 2 ▲거점형 야간 보육시설, 공유어린이집 확산 ▲ 임산부 지하철 요금 무료 ▲남녀 화상실 분리 ▲안심귀가 서비스 패키지 ▲만성질환 손목시계형 스마트 건강지킴이 ▲ 대학 근처 셰어하우스 공급 ▲ 역세권 쳥년주책 ▲ 강남북 균형발전 ▲용적률, 층고 규제 완화 ▲경철철 13개 사업 추진 ▲종부세 지방세 전환 등을 소개했다. 박후보는 주거지정비지수제 폐지하면 주민 동의 절차가 생략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주거지정비지수제란 주거지 정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새로운 재개발구역 지정 기준인 '주거정부지수'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오 후보는 그런 과정을 전부 생략하는 것은 아니고 완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이러한 공약이 또 다른 용산 참사를 불러 올 것이라며 이는 일부 기득권층을 위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두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이슈를 주고 받다가 분위기가 과열되자 보다못한 사회자가 서로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제안했다. 박 후보는 "언변이 좋으신 것 같다. 제가 법률상담프로그램 할 때 MBC에 오변호사 배변호사 진행할 때 저는 기자였다. 방송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언변 뛰어나시고 패션감각이 다른 분들보다 뛰어나다. 그래서 스탠딩 토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사실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이 있는데 계속 돌파하고 돌파해 4선 국회의원, 장관하시는 과정에서 얼마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많았겠나. 다 돌파해 올라와 장관 마치고 서울시장직 도전하면서 딸들에게 모범사례, 커리어우먼으로서 경력이 많은 젊은 여성에게 희망 줄 장점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승장구 하셔서 대성하는 정치인으로 귀감이 되시면 젊은 여성에 좋은 롤모델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순간 토론회장에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5 17:07:3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