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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연합, 새 브랜드 ‘크래프톤’ 출범

블루홀은 관계사간 연합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크래프톤(KRAFTON)'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중세 유럽 장인들의 연합을 가리키는 '크래프트 길드(Craft Guild)'에서 이름을 착안했다. 크래프톤의 새로운 로고는 장인 연합의 상징인 깃발 모양이다. 각 제작 라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약 5개월 간 국내외 연합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 전문 업체, 해외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와 협업을 진행해 크래프톤을 최종 선정했다. 김효섭 블루홀 CEO는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 제작의 명가'라는 가치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연합의 의지를 담았다"며 "크래프톤 연합을 함께 키워 나갈 우수한 인재와 역량 있는 제작 라인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더욱 창의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홀은 향후 주주 총회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사명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구성원 각자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연합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블루홀과 펍지, 블루홀피닉스, 블루홀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엔매스엔터테인먼트 등이 게임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2018-11-05 14:43: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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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3분기 영업익 30억원…전년比 8%↓

선데이토즈는 올해 3·4분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8% 늘고, 당기순이익은 1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 감소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은 약 69배(30억원 증가) 가량 늘었다. 3분기 실적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등의 해외 매출과 광고 수익화 사업 등 신규 매출원이 반영됐다. '위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 '슬롯메이트' 등 해외 신작은 분기 매출 10% 규모의 해외 매출을 견인했다. 광고 수익화 사업 역시 분기 매출의 10% 비중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2배 가량의 성장세를 보인 광고 수익화 사업은 국내외에서 광고 시청만으로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증정하는 구조로 비결제 고객들의 게임 이용과 매출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측은 "3분기는 게임에 대한 꾸준한 호응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광고 수익화 등의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다양한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내수 확대에 사업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슬롯메이트'의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신규 매출원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2018-11-02 11:24:47 김나인 기자
미래 먹거리 '블록체인'에 공들이는 게임사

기존 사업을 벗어나 신사업이 절실한 것은 트렌드가 빨리 바뀌는 정보기술(IT) 업계도 마찬가지다. 트렌드에 민감한 게임사들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첨단에 있는 블록체인에 집중,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는 추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은 자회사나 별도의 사업팀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스터디에 전념하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 인수도 활발하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하고 블록 처리를 통해 기록, 보관해 공인된 제3자가 없이도 신뢰를 확보하는 기술이다. 게임사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게임 내 결제시스템이나 아이템을 거래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암호화폐처럼 게임머니를 기반으로 채굴하거나 보상해주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넥슨은 지난 30일 지수회사 NXC를 통해 국내 가상화폐 '코빗' 인수에 이어 유럽의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코빗을 인수한 지 1년 만이다. 비트스탬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힌다. NXC 측은 "블록체인 기술의 성장가능성과 잠재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거래소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발전하는데 가장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유럽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거래소를 인수했다는 설명이다. NXC는 코빗과 비트스탬프를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게임과 직접적으로 연계하기보다는 암호화폐를 독립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로 추가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기업에 비해 자금 조달 능력이 떨어지는 중견·중소 게임사도 블록체인 스터디나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블록체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설립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26일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위메이드트리는 독자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게임과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서비스에서 생성된 재화들은 위메이드트리가 제공하는 지갑을 통해 서로 공유되고 교환할 수 있다. 자체 지갑의 개발도 완료했고,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록 스캐너의 개발도 마무리 단계다. 현재 내부에서 이를 게임에 적용하는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위메이드트리의 인원도 초기 두 명에서 시작해 현재 10여명으로 늘어났다. 블록체인과 e스포츠를 결합한 신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공표한 액토즈소프트도 연내 초기 버전의 e스포츠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할 방침이다. 액토즈 관계자는 "12월 즈음 초기 버전의 e스포츠 블록체인 플랫폼 지원 기능이 오픈될 예정"이라며 "오픈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뒤에 기술을 차례로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다빈치재단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게임 개발사들이 파트너십을 맺기도 한다. 최근 결성된 '블록체인 게임 연합'에는 엔진을 비롯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 컨센시스, 알토, B2익스펜드, 울트라, 피그, 김리, 에버드림소프트 등 9개 업체가 합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게임사들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발을 담그려고 한다"며 "흥행에 따른 위험부담이 높은 게임만으로 살아남기에는 한계가 있어 블록체인 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로 남을 분야에 뛰어드는 추세는 앞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1 17:46: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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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시장 공략 나선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PC방 정식 서비스 8일 시작

에픽게임즈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자사 슈팅게임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C방 서비스를 이달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PC방 사업자들에게는 최소 118일간 과금 없이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포트나이트를 몰라서 안한 사람은 많지만 한번 빠진 사람들은 '갓겜'이라고 한다"며 "지스타 메인스폰서 출전과 PC방 서비스를 통해 한국 게이머에게 포트나이트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비견되는 포트나이트는 국내 PC방 진출로 한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 글로벌 돌풍을 일으킨 배틀그라운드는 불법 프로그램(핵)으로 최근 국내 PC방 점유율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 빈틈을 포트나이트가 노리겠다는 공략이다. 포트나이트는 핵을 방지하기 위해 부정행위를 한 PC접속을 막는 '머신 밴' 등의 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인 효과를 위해 PC방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혜택과 이벤트도 연다. 에픽게임즈는 PC방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PC방 도전 패키지' 미션을 연다. 총 8기의 미션으로 구셩됐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브이벅스나 배틀스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지스타에서도 B2C관에 총 100부스를 마련해 색다른 이벤트와 공연 등으로 차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PC, 모바일, PS4 버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포트나이트를 시연할 수 있게 했다.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와 댄스 크루 등도 참여한다. 박성철 대표는 "한글화를 충실히 하고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통하면 한국 이용자들도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첫발이 지스타"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2018-11-01 13:53: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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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마 위 오른 확률형 게임 아이템, 김택진 대표 "'리니지' 사행성 게임 아냐"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 대한 의원들의 포화가 이어졌다. '리니지' 게임으로 대표되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 게임 내에서는 사행성을 유도하지 않는다"며 "확률형 아이템은 아이템을 가장 공정하게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청소년에 한해 모바일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확률형 아이템은 속칭 '뽑기'라고 불리는데, 일정금액을 내고 구매하지만 구체적인 종류와 효과·성능 등은 확률에 따라 결정되는 게임 아이템이다. 게임사의 대표적인 주요 매출원으로도 꼽힌다. 이용자들은 좋은 아이템을 뽑기 위해 수백만원을 쏟아 붓기도 하는 등 사실상 도박과 같은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그간 이어져왔다.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김택진 대표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를 만든 회사의 수장이다. 1998년 최초로 출시된 리니지의 경우 PC와 모바일 게임 등이 확률형 아이템 등으로 사행성 논란을 일으킨 대표적인 게임으로 꼽힌다. 국감 증인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한 국회 문체위 손혜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사진과 동영상, 시를 인용하는 등 확률형 아이템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손 의원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년 만에 1조원 매출을 이룬 놀라운 결과를 낸 게임이다. 게임은 반드시 진흥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백만 중 90%는 무료로 즐기고 그 중 10만명이 돈을 내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 일부가 사행성에 빠져 원성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손혜원 의원은 "온라인 리니지 게임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한도가 있지만 모바일로 오면서 한도가 없어져서 문제"라며 "아이템을 획득하면 마치 '잭팟'과 같이 똑같은 일이 발생한다. 생각지 못한 폐해가 이용자에게 돌아간다면 규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벨기에에서 작년에 이를 도박으로 규정했고, 유럽에서도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게임은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모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이 로또 당첨 확률과 같다"며 "청소년들이 어릴 때 이와 같은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결국은 돈"이라며 "인터넷과 같이 모바일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한도 제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택진 대표는 "청소년 보호 문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보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의 모바일 게임 확률형 아이템 한도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확률형 아이템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는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 청소년 보호 문제는 한 게임사뿐 아니라 플랫폼 자체의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을 이어가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는 "청소년 보호 문제는 게임사 하나의 힘으로는 안 된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청소년에 한해 결제 한도를 도입하고 싶어도 모바일의 경우 구글 등이 운영하는 앱 스토어가 고객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며 "청소년 보호 장치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같이 의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문제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게임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화된 자율규제를 추진 중"이라며 "특히 청소년 보호방안에 대한 부분은 더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율규제 이행사항을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소비자위원회와 함께 분석, 평가해 바람직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16:07: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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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베놈 카드 모아볼까?…넥슨,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글로벌 정식 출시

넥슨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중국 제외) 동시 출시한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 이번 정식 출시 버전을 통해 '캡틴 마블'과 '토르', '스타로드', '와스프', '베놈', '타노스' 카드도 새로 선보인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사전 체험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평점 4.6점을 얻은 바 있다. 지난 8월에 열린 '코믹콘2018 서울'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하고, 13일에는 유저 대상 오프라인 이용자간 대결(PvP) '선발대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넥슨은 '마블 배틀라인'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30레벨까지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유명 캐릭터 카드를 선물한다. 특정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호박 폭탄 배달 카드' 및 '그린 고블린 카드'를 지급한다.

2018-10-25 15:11: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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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16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조이시티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DS자산운용, KDB캐피탈, 신한캐피탈, IBK캐피탈, 시너지자산운용, 아이온자산운용, GVA자산운용, 플랫폼자산운용 총 8곳이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 투자에 참여했다. 향후 조이시티는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을 통해 글로벌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획득하고 M&A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개발, 25일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다. 최근 누적 사전예약 약 200만명을 달성했다. 또 글로벌 다운로드 1억의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건십배틀: 토탈워페어'도 출시 준비 중이다. 아울러 조이시티는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IP를 활용한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퍼블리싱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해당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대규모 자금 확보를 통해 대형 IP 확보와 기업 인수 등을 계획 중이고 이를 통한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공격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0-24 15:06: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