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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청소년 4000여명에 코딩 교육·심리 치료 지원

웹젠은 사회공헌 활동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과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통해 올해 4000여 명의 성남지역 청소년에게 코딩 교육 과 심리치료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젠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는 올 한 해에만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1360명, 성남지역 1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600명 등 총 3960명의 청소년이 다녀갔다. 이곳에서 성남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정기적인 코딩 교육 활동과 여름방학 특강교실인 '코-멘트 워크숍', 지역 고등학교의 코딩 동아리와 연계한 '게임 개발 교실' 등 비정기적 활동들이 이뤄졌다. 지난 5월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경기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인 '경기꿈의학교'에 지정되는 한편, 교육과정인 '방과후 아카데미'는 하반기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 선도기관'에 선정되어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는 웹젠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교육 교실인 'Let's, PLAY 코딩!'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중탑아동가족상담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웹젠은 사회공헌 활동들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각 연계 기관들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당 사업들을 정비할 계획이다.

2018-12-19 14:59: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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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연말 맞아 ‘나눔 바자회’ 진행

웹젠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들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웹젠의 사내 봉사동호회 '반딧불'은 11일 본사 1층 카페테리아에서 사내 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는 오는 12월 13일까지 3일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젠의 임직원들은 매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나눔 바자회'에서는 생활 잡화 등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들과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와 향초 등의 수제품이 판매됐다. 웹젠은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해 기부금이 복지단체의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행사인 '아름다운 경매'의 수익금과 회사의 출연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전사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아름다운 경매' 행사를 열어 연말 부금을 마련하는 한편, '토닥토닥 마음교실'·'코딩공작소 with 웹젠' 등의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정비해 내년 추가 사회공헌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2018-12-14 13:19: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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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 위메이드, 내년 '미르' IP로 재도약 나선다

위메이드는 내년 '미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미르4', '미르M' 등의 신작 게임을 내년에 출시한다. '엔드림'의 김태곤 상무가 미르 IP를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은 내년 1·4분기 일본과 대만 지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울러 태국,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정식 출시를 검토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모바일에 국한되지 않고 스팀 및 콘솔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생을 위한 가치 투자도 지속 확대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몇 년간 S급 개발자를 중심으로, 검증된 개발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중대형 개발사에 투자해왔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라이선스 보호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문화전매그룹'에서 저작권 보호 및 관리, 감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한 IP 등록 시스템 'IPCI 플랫폼'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미르 IP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 한해 자체 개발 신작을 시장에 선보이고, S급 개발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하는 등 종합 게임사로서 역량을 강화했다"며 "내년에는 새로운 미르와 중국 IP 사업 강화, 그리고 가치투자의 지속 확대해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2018-12-13 16:54: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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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작물 연말 전시회 '틔움' 개최

넥슨은 12일 사내 문화예술 프로그램 '넥슨포럼'에 참여한 직원들의 창작물을 모은 2018년연말 전시회 '틔움'을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틔움'은 넥슨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연말 전시회다. '넥슨포럼'을 통해 완성된 창작물을 공유하고 넥슨 직원들의 예술적 열정과 감수성을 알리는 장이다. '넥슨인, 예술에 꽃을 피우다' 라는 부제를 내세운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무크지(독립잡지) 만들기', '우드 스튜디오(목공예)', 'ASMR 및 수면을 위한 사운드 제작', '만화창작, 내 손으로 만화 그리기' 등 4개 과정에서 출품한 26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터치스크린을 통해 만화 작품의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도록 하고, 특별 제작된 청음 박스를 통해 ASMR 작업물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작품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넥슨 이은욱 인재문화팀 차장은 "틔움은 넥슨포럼의 한 해 결실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올해는 넥슨인의 창조적 발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포럼 과정을 통해 넥슨 직원들이 일상 속의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그 결과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포럼'은 2012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40여개의 교육 과정이 진행된 인기 프로그램이다. 영상 콘텐츠 디자인, 네온사인 만들기, 자작곡 과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과정들을 운영하며 직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12-12 16:10:00 김나인 기자